土方歳三:三木眞一郎
沖田総司:森久保祥太郎
斉藤 一:鳥海浩輔
原田左之助:遊佐浩二
藤堂平助:吉野裕行
近藤 勇:大川 透
山南敬助:飛田展男



스토리는 별거 없다.
신선조대장들이 입는 하오리가 없어져서 허둥대는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인데 BGM을 게임에서 쓰는거 그대로 갖다 썼는지 완전 비장함.
대화내용은 별거 아닌데 BGM이 완전 웅장해서 귀에 거슬렸음.
드라마 중심이 아닌 캐릭터 파악을 위해 나온 시디 같았음.
다음 시디에선 좀 심각한 이야기일까나.....



캐스팅.
야마나미상을 '산난' 이라고 말할줄이야.....산난은 별명 아니었어?!!!
신선조 캐스팅은 바뀔때마다 이렇다 저렇다 품평할때가 많은데
개인적으론 PM쿠로가네의 캐스팅이 마음에 들어서
토도 헤이스케 = 토리우미 코스케 로 찍혀버렸다.
그 특징없고 밋밋한 토도(...)를 정말 잘 소화해냈었기 때문에 사이토 하지메는 어떨까 싶었는데
사이토도 어울린다!!! 어울려!!!
캐스팅의 싱크로만 보자면
오오카와 > 토비타 > 토리우미 >>>>요시노>>>미키 >>넘사벽>>유사 >>>>모리쿠보
정도?
모리쿠보의 오키타는 솔직히 좀 아닌 듯........
아아...스즈의 오키타에 너무 물들어버렸나봐...(3년동안 빼먹지 않고 들었으니 그럴만하다;)



은혼의 신센구미에 너무 익숙해져버렸어....(먼눈)
Posted by hatsy
:

이시카와 히데오 x 노지마 켄지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노지마 히로후미


헐~ 노지마 형제 ㅋㅋ
형님을 기다렸는데 너무 안나오셔서 이게 어찌된 일인가 했더니만.
뒷부분에서 슬쩍 나오셔서 맛있는 부분만 가져가셨네....
후속이 나올것같은 분위기이다.
제왕님이 헤타레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데상도 켄쨩도 나오는 BL은 별로 거부감이 없어서 재밌게 잘 들었다.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담배곽 떨어트려 울며 창고행]씬은 사랑스럽고 애절한기분도 들었지만
개인적으론 "아니! 이렇게 친절하고 상냥하고 좋은 상사가 있는 회사라니!!!"
겁내 부러웠다.
비슷하게 직원휴게실 입구 자판기 옆에서 서럽게 울면서 점장님께 위로받고 죄송해했던 22살의
여름이 떠올라서 시마(노지켄)에게 감정이입이....(먼눈)
에이....주절주절 쓰는것도 귀찮다.

요새 연애이야기 들을때마다 그냥 부럽다.
끝!
Posted by hatsy
:

코니시 카츠유키 x 후쿠야마 쥰
유사 코지



리브레 전프레시디.
첨에 캐스트보고...음? 유사상인 다시 돌아와서 사과라도 하나? 싶었더니























들으면서 ...손발이 오그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년 봄에 2탄 [きみがいるなら世界の果てでも]가 발매된다니 기대...흐흐
Posted by hatsy
:

순정 캐스트

2009. 3. 26. 18:53
純情
cast
戸崎圭祐:平川大輔
倉田将成:森川智之
宮田:遊佐浩二
吉岡:楠大典


원작을....대충 봐가지고서리...게다가 2권부터는 안 읽은것 같아서 그런데...
히라카와상은 BL에 나올때마다 그냥 걱정부터 된다....(먼눈)
왜일까....실사 외화라면 쌍수들고 환영하는 분인데;;;
Posted by hatsy
:

스기타 토모카즈 x 스즈키 타츠히사
하야시미즈 리사, 키시오 다이스케, 토비타 노부오



시디 듣기전날에 꼬박 하루를 잡아먹어가며 원작을 읽었다.
美しいこと를 읽는 동안 솔직히 난 히로스에(스기타) 편이었다.
しいこと를 읽으면서 히로스에 ㅅㅂㄹ
ㅁ 하면서 읽긴 했지만;;;
마츠오카(탓층)가 불쌍하지 않은건 아니었지만, 히로스에 같은 사람에게는 마츠오카 같은 사람은 오히려 명확하지 않고 헷갈리는 사람이다.
궤변같지만, 그렇다. 사람이 나 자신도 알지 못하기도 하는데 남은 오죽하랴.
자신의 기준에서 벗어난 타인은 스트레이트하게 앞 뒤 사정을 이야기를 하지 않는 한 알 길이 없다.
눈치없고, 요령없고, 융통성도 없는 히로스에의 눈에는 마츠오카가 분위기 맞춰서 억지로 놀아주는걸 봐도 '아 정말 재밌는가보다...' 라고 생각할 뿐, 마츠오카의 속사정까지 캐치 할 수가 없다.
난 히로스에같은 타입이라.
어느정도 히로스에의 행동과 말에 대해서도 납득이 갔다. (단, 美しいこと까지만)
그치만, 마츠오카의 행동은 더더욱 일리가 있어서....(캐안습)
몇번씩 이야기를 곱씹어보고 내린 결론은
"처음 만났던 상황부터 마츠오카에게 불리했고, 하필이면 도움을 준게 그런 성격의 히로스에였고, 도움을 받고 마음이 끌린게 하필이면 그런 성격의 마츠오카" 였다는거였다.
몇번씩이나 끊을 찬스는 있었다. 나라면 거기서 다 끊었다.
메일주소를 알려주고 결심했던대로 "저 결혼합니다. 얼마 후에 이사가요" 라고 제대로 했으면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됐을까? 하는 생각....
그치만 마츠오카는 일단은 감정에 흘러가는 스타일이었고....히로스에의 메일 한줄에 앞서 계획했던 일따위 다 잊어버리고 질질 끌려간다.
히로스에는 그런 성격이다. 타고난거다. 원래 그런 우유부단 고리타분한 놈이다.
그런 놈에게 단지 사람이 좋으니까, 같이 있으면 편하니까...라는 자기위로의 형식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만남을 하고 기대를 준건 마츠오카다.
그런 만남이 하나 둘 쌓여갈 수록 고지식한 히로스에는 점점 애정이 싹트고 자라서 나중엔 뿌리까지 흔들린다는걸....마츠오카가 알 턱이 없지;;;;;
그래서 美しいこと를 읽는 내내 마츠오카에게도 동정은 갔지만, 히로스에편이었다.
"야! 쟤는 원래 둔팅이야! 가만히 있으면 자연소멸하는데 왜 자꾸 건드려!!!"
마츠오카에게 들릴리 없는 외침....ㅋㅋ
그런대, 히로스에의 좌천과 하야마와의 교제라는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마츠오카를 탓 할 수도 없게 되었다.
그때부터 상황역전, 히로스에 ㅅㅂㄹㅁ 를 중얼거리게 만드는 사건, 사건, 사건......
처음 코 끼었을때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것 같다. 
마츠오카는 히로스에 에게 질질끄려가 만신창이가 될 운명....(먼눈)
しいこと에서 앞으로 캐고생을 하게 될 마츠오카이지만...愛すること에서는 그만큼 히로스에가 미안해하면서 듬뿍 사랑해주니까...행복해라 이것들아!
그런대도 가끔씩 히로스에가 마츠오카 울릴것 같아서 쫌 걱정;;;



시디는 2장분량이었어도 소설내용을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중간중간 짤려나갔는데....
첫 크리스마스 - 히로스에의 생일 - 씬은 아쉬웠다...그부분이 제대로 히로스에의 고지식함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서 나온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원작을 안 읽고 들었어도 즐길만한 시디였다고 생각한다.
걱정했던 캐스팅도 듣다보니 괜찮았고, 특히 탓층은 뒤로 갈수록 물이올랐어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키시오의 후쿠다역은 좀 미스캐스팅 같다....너무 얍삽하잖아;;;; 나쁜놈이긴 하지만;;;;;
다음 시디에 대해서는 부담없이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프리토크에서의 스기타의 개그 ㅋㅋ 역시 슥사마....ㅋㅋㅋㅋ
둘이 목욕탕 얘기할때까지 까~맣게 잊고있었다. 이 둘이 스기타구미 라는걸;;;
이츠키 미츠히로가 언급되지 않았다면 "에? 둘이서 왜 사우나를 가?" 라고 생각할 뻔 했다;;;;
탓층의 오리는 귀여웠음 으흐흐흐.
Posted by hatsy
:

美しいこと

2009. 3. 22. 21:01

후쿠다가....키시오다;;;;;;;;;;;


도저히 가만히 앉아 들을 수가 없을것 같아서 중무장을 하고 밖에 나갔다.
공원산책하면서 들으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얼굴과 귀가 얼어서, 머리가 너무 아파 도저히 있을 수가 없었다.
└ 귀에는 신경이 없다고 의사들이 그러는데...왜 귀가 얼면 고막있는 안쪽이 아픈걸까;;
2번째 트랙 중간까지 듣다가 다시 집에 들어왔다 -_ㅜ



탓층, 여장할때의 목소리...푸하하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기전에 들어야지....아....심장 떨려라....



그나저나 쇼크는...후쿠다의 캐스팅....이었다;;;;;
좀 더 선이 굵은 목소리를 상상했는데...(타이템 or 마에노땅 계열...)
의외의 캐스팅에서 헉!


감상은 내일...

Posted by hatsy
:
もしよければご意見きかせてください

修羅場のダメージから、回復しつつある今日この頃。
なかなかもとにもどりません、身体が……あぅ。
年ですか、年のせいですか…… COLDシリーズにドラマCDのお話をいただきました。
ありがたいです
声優さんに詳しいお嬢さんがいて、
高久透、藤島にこの声優さんの声がいいんじゃ……
というのがあれば、23日頃までに、
メールにて教えてもらえたらと思います。

最近、CDのお話をよくいただくのですが、
自分じゃ今ひとつよくわからんです。
声優さん、色々な声が出せるからなあ……。
以前も色々アンケートをとらせてもらってますが、
諸々参考にさせてもらっています。

今回、特に透が……むむむ……。



코노하라상 블로그에서 긁어 옴.
그렇군요....콜드시리즈도 드디어 드라마시디화가;;;;;;

캐스팅에 관한 의견 참고하신다니 용자분들의 많은 참여를...(응?)
마감은 23일....일사천리로 진행된다는건가;;;
후지시마는 말수가 적은 캐릭터이니까 그렇다쳐도
토오루는 말이 많은 캐릭터 ( --)라 쫌 신경이 쓰이긴하네요...

콜드시리즈도 명성이 자자해서 무서워서 아직 못 읽은 사람 <-
그래도 대강의 스토리는 아니까 뭐;;;
Posted by hatsy
:

야스모토 히로키 x 요시노 히로유키
다카하시 히로키 x 키시오 다이스케



愛羅武勇가 대체 뭔지 몰라서....애라무용이 뭐야?!!!!
 愛            
아이         유   였다;;;;;;

오오..언젯적 친피라 다쟈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인공은 폭주족이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표지가 넘 끌리지 않아서....설마 저 아저씨(실은18살)가 우케일줄이야;;;;;
저 아저씨가 우케였다는걸 알았음 당장 들었지 내가!!!!
난 욧칭이 우케인줄알고...엉엉...욧칭우케...안겐세메...아아...싫어...그랬는데;
안겐군이 의외로 귀여운 아저씨(18살이지만)여가지고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하이텐션에다가....살벌하고....
마지막엔 사랑을 증명하기위해 스스로 XX털을 한웅큼 뽑는 안겐 ㅠㅠㅠㅠㅠㅠㅠ
김성모화백의 만화중에 이런 비슷한 설정이 있었어.....(먼눈)
럭키쨩이었던가.....몰라 암튼...비슷해....아 자꾸 그 만화 생각나잖아....

욧칭은 점점 귀여워짐...완전 초딩이잖아.....
이건 츤데레를 넘어서 거의 이중인격수준.....
욧칭의 마음의 소리가 감상포인트♥

히로킹은 오랜만인데....답지않은 오카마였음.
칼부림하며 뛰어다니는 연기는 아주 좋았지만 ㅋㅋ
키시오와의 커플링은 좀 억지스럽지 않았나 싶다.
키시오와는 직장동료로 남아 브라콤의 푸념을 들어주면 안되는거였니....(/담배)

프리토크도 그렇지만, XXX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Posted by hatsy
:

야스모토 히로키 x 스즈키 타츠히사
토리우미 코스케


탓층이 연기하는 이 녀석은....나라면 쥐어패고 상대도 안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이, 생기다 만 놈 어디가 좋다는거냐 안겐군?!
그야말로 콩깍지에 씌인거라고밖엔.....
사랑이 시작되는 계기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한가지 [착각]이라는게 있다.
"아 어쩌지...금잔디가 나에게 반했나봐" 라고 말하는 구준표같은....
처음에는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게 어느새 집착이되고, 습관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한눈에 반하는 사랑을 모르는 나는 이렇게 쌓여가는 사랑이 더 공감이 간다.


하지만!
이렇게 기둥서방같은 날라리녀석에게 목매는 착실한 녀석은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엉엉.
야스못킹이 그저 불쌍한......아무리 지 좋아서 하는 일이라지만...
쫌 불쌍하긴 불쌍해......


개인적으론 흐물흐물한 토리밍씨가 취향....으흐흐흐흐흐
말투가 오카마 비스무리...으흐흐흐흐흐



+) 야스못킹같은 철의 체력까진 안 바래도....보통수준의 체력이었으면 좋겠다.
27시간 알바를 어떻게 뛰냐...난 12시간만해도 쓰러질텐데;;;;
점장 야스못킹은 모에로움......



++) 이 시디 듣기전에 토리밍씨가 꿈에 나왔는데, 화투치며 논것 같다.
세상에....나 화투 못 한단 말야....그런대 화투라니...화투라니......ㅠㅠㅠㅠㅠㅠ
꿈속에서...
나 : 어? 코스케는?
친구 : 뭐야, 니 멋대로 요비스테냐?
나 : 됐어...본인 없잖아...(얼버무림)

코스케라고 내 입으로 말해놓고서....어색해서 아주 웃겼다.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스즈키 타츠히사
타케우치 켄, 마지마 쥰지 (ㅋㅋ)


白雨(소나기)의 두번째 이야기....시간상으론 이 이야기가 먼저임.
수고했다 탓층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이렇게 열심히 연기하는거 첨 본다 <-
너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지만, 나도 그렇게 느꼈다. 욕봤다!!
평소 모습과 완전 다른 모습....발전했구나!
최근들어 발전했다는 얘길 자주 하게 되는것 같은데...정말 그러니까...
└ 그만큼 예전이 많이 부족했다는 얘기가...-_-;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한다 아가~
타케켄은 그냥 뭐 마냥 좋았고...으흐흐흐
마지마상 ㅋㅋ 다시 돌려들어봐야짐...으하하하하 마지마상 ㅋㅋㅋㅋㅋ

마사키 히카루는 최근들어 심심치 않게 신작리스트에서 보게 되는데...
사키야 하루히의 벤치마킹같은 냄새가 난다. 이름부터가 비스무리...작품 분위기도 그렇고
다음시리즈인 慈雨(단비)에서 타케켄을 둘러싼 삼파장 이야기도 시디로 나와주길 바래본다.
나와주겠지....나와줄꺼야....음하하하하

+) 프리토크에서 또 한숨쉬는 타케켄...이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같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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