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
아무에게나 꽃을 주며 웃으면 안된다.
뭔놈의 호모시디 하나 듣는데 보름이상이 걸린단 말인가 -0-
히라카와 x 쥰쥰
만으로도 충분히 들을 가치가 있는데....
이 눔의 시디가....듣다가...자고...듣다가....자고....
맨날 똑같은 부분에서 자고...자고....OTL
결국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컴 켜가지고 mp3에 옮긴다음 출근전철 안에서 다 들었;;;;;
(어제 밤에도 대강 들었지만....제대로 못 들었 OTL)
시디가 재미 없다는게 아닙니다;
그럭저럭 무난한 형제덥밥이었는데.....
요즘 피곤해서 맨날 듣다가 자버리는 사태가!!!
원작은 대충 봤는데....약간 쿠소삘...근대 시디로 들으니까 또 안그러네요;;;
히라카와상의 존댓말 세메!! 나긋나긋한 말투...(그런대도 강공;)
오오카와상,미즈시마상도 나오시고 귀보양 -ㅅ-
히라카와상은 은근히 세메가 많은것이....이분도 우케하면 귀여우실텐데.....
BL시디에 나오다니 쿠기미야! 오타쿠!! 부러워!!
쿠기미야 : 초반에 카라미씬 있을때 제가 딱 한마디 하는게 있었는데요...그때 옆에서 후쿠야마상이 부끄러워 하신게 재밌었어요.
쥰쥰 : (웃으며) 저에게도 그 정도의 수치심은 있습니다.
오오카와 : BL에서 "야리스기" 라고 하는거 처음 봤어 (히라카와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