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東郷海斗 : 福山潤
ジェフリー・ロックフォード : 諏訪部順一
ナイジェル・グラハム : 小西克幸
クリストファー・マーロウ(キット) : 三木眞一郎
森崎和哉 : 岸尾だいすけ
ラウル・デ・トレド : 近藤隆
ヤン・グリフュス : 三宅健太
ホルヘ : 宮下栄治
ロバート・セシル : 代永翼
フランシス・ドレイク : 堀内賢雄
J・P・コナー : 土師孝也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리즈의 시즌6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번은 더 들어보고 앞의 것들도 복습해야해서 길게 쓰고싶지 않다.
- 내가 지금 벨시디를 듣는건지....유럽 역사 드라마를 듣는건지....
다들 훌륭한 연기로 귀가 즐겁다.
특히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쨩이 연기를 너무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 최고의 악역. 진짜 나쁜놈이다. 악역캐릭터 대부분이 그렇듯 기회주의자라서 얄밉다.
라울은 썩어빠진 부패한(중요하므로 강조한다) 예수회의 수도사로 카톨릭 수도사인데 수도는 안하고 남색에 빠져있는 무늬만 종교인. 게다가 영국-스페인 이중스파이짓도 한다.
미야켄을 잡아다 노예로 대리고다니면서 육노예(...)로도 쓴다.
미야켄 캐릭터가 라울을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싫어하는데 라울과의 커플링이 꽤 괜찮다.
거 참.....둘 사이에 애정따윈 요만큼도 없는데.....난 왜 이 커플(?)이 좋을까;
그리고 현대, 드디어 카즈야의 카이토를 향한 욕망의 발톱이 드러나고있다.
무섭다 카즈야;;;;; 감이란거 정말 무섭다;;;;; 눈빛만 보고도 카이토가 제프리랑 사귀는거 눈치깜;;
겁나 무서움;;;; 이제 카이토가 16세기로 못 돌아가게 바득바득 붙잡을것 같은데...
벌써 불쌍해서 어쩌나 ㅠㅠ
길게 안 쓴다면서 길게 썼나?
가장 인상적인 콘쨩의 연기 일부분을 올리고 턴을 종료한다!!
162/50의 가녀린 체구에 여자처럼 곱상한 외모라서 여자로 착각;;
이때부터 얀의 고생길이 열렸네 ㅠㅠ
얀 발기시키려고 일부러 열받는 얘기 해주는 라울.
- 발기랑 열받는거랑 무슨 관계가? 관계가 있음 ㅇㅇ
- 얀 대신 죽은 동료? 노예가 어떻게 죽었는지 세세히 말해주는 장면
10분넘게 얘기해주는데...라울은 죽어서 지옥 갈꺼야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