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이어리말고도 라미볼펜도 나와있길래 볼펜을 받기로 결정.
2종이 나와있어서 욕심쟁이인 나는 2판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음 ㅠㅠ
다이어리 받을걸로 볼펜 받음.
올 해는 2판을 채웠단 이야기...ㅎㄷㄷㄷㄷㄷ
이렇게 하양이, 초록이 들어있다.
필기감은 그냥 일반적인데
뒤에 심 누르는 부분이 특이해서 재밌다.
내가 이렇게나 모았다니!!!!!!!
다 모으면 이렇게 됨.
올해는 다이어리말고도 라미볼펜도 나와있길래 볼펜을 받기로 결정.
2종이 나와있어서 욕심쟁이인 나는 2판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음 ㅠㅠ
다이어리 받을걸로 볼펜 받음.
올 해는 2판을 채웠단 이야기...ㅎㄷㄷㄷㄷㄷ
이렇게 하양이, 초록이 들어있다.
필기감은 그냥 일반적인데
뒤에 심 누르는 부분이 특이해서 재밌다.
내가 이렇게나 모았다니!!!!!!!
다 모으면 이렇게 됨.
SS 블랙 헤리티지 오드리 텀블러 355ml
텀블러 욕심은 이제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랑 똑같은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버젼이 낡아서 칠이 다 벗겨져 볼품없음.
이거는 왠지 간지나는게 가지고있으면서 아껴서 쓰고싶음.
살까말까 고민이다.
+) 나에게 주는 추석선물로 사기로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싱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 다른 아이템들이 더 핫해서 오히려 얘네들이 묻힌것 같다.
내가 세상에 발매일 첫날 널널하게 워터보틀과 플텀을 사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나 워보 처음 사 봐요.............
감개가 무량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전의 벚꽃워보가 정말 갖고싶었지만 못 샀고........
이걸로라도 위로를........
뭔가 우아한 느낌이 나서 이것도 괜찮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엠디는 안 사고 카드만 모은다고 한게 누구니? 나니??? 나였니???
어차피 얘도 아까워서 몇번 쓰고 고이고이 모셔둘 듯..........
그래도 좋아 >_<
자 또 병원가는 날이 되었다.
파트 1.
겨울로 접어들면서 후비루가 너무 심해서 아침부터 컹컹거리며 기침하는게 짜증나고 해서
(목에 가래낀 듯 목소리가 갈라지는것도 심해짐. 회사에서 전화받을 때 민망할정도)
정신과 가기전에 이비인후과 들름.
역시나 후비루....의사가 안온지 1년 넘은거 알아요? 라고 단골고객(?) 관리 들어가주시고....
내시경이 유난히 아팠는데 내시경 뺄 때 내 코 점막 긁으면서 빼는 바람에
나 코피 줄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사가 쏘리쏘리 하면서 지혈제 발라주고....지혈 기다리느라 약 타오는데 시간 잡아먹었다;;;;
아무튼 이거는(비염) 거의 평생 안고가는 병이라 오랫동안 다녀야 할것 같아며
또 고객관리 들어가시는........
요샌 홍삼엑기스 매일 마셔서 비염이 심하진 않은데
이놈의 후비루는 참 징하다 징해.
파트 2.
정신과.
이번 주 유난히 힘들었고...회사에서 실수도 엄청 많이 하고....
PMS도 감정기복도 심했고 두통도 일주일 내내 였다고 말하고 (사실 지금도 몸 상태가 영;;;)
아침에 먹는 프로작을 2알에서 1알로 줄여주셨잖아요...라고 말했더니
의사가
"제가요??? ㅇ0ㅇ "
그러면서 차트를 보더니만.....실수로 약 반으로 줄어서 나갔다며....
이거 반감기가 일주일 정도라서 약 줄어들고 일주일 지나면 컨디션 훅 떨어졌을텐데 라고
아 네.......
내가 머리아프고 컨디션 떨어지기 시작한게 딱 약 줄이고 일주일 되던 금요일부터였으니까.....
앞 뒤가 딱딱 맞아 떨어진다.
그렇구나.......이번주 유난히 불안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머리아프고 힘들었던건
내 탓이 아니었구나..........
의사가 약을 잘못 처방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꿍쳐놨던 약으로 버틴건 잘한 짓이었음.
(예전에 까먹고 안 먹어서 약이 몇개 남아있었는데 잘됐넼ㅋㅋㅋㅋ)
아주 선생님이 나한테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심 ㅋㅋ
내 얼굴만 보면 실수 한 거 생각날것 같다고 하심 ㅋㅋㅋㅋㅋ
나 이러다가 이 병원 VIP 되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오늘은 아무튼 프로작 2알씩 잘 받아 옴.
파트 3.
스벅에 들러서 또 텀블러 질렀다.
스노우 참 텀........
그란데 사이즈에 얄쌍한 엘마랑 비슷한 디자인이고
스댕인 엘마보다 가벼워서 실사용으로 좋을것 같아서 지름.
어차피 지금 카드 발매 러쉬중이라 카드잔액이 남아돌아서
걍 질렀다.
잘 써먹어보자.
투명에 눈그림 그려져 있어서 음료 담으면 진짜 이쁠것 같다.
참 텀블러라 옆의 참이 포인트인데 이거 걸리적거러서 때어놓고 쓸거다.
참 텀의 의미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출근길에 이거 삼.
저번주에 살까 망설이다가 놓쳐서 아쉬워하던 차에
오늘아침에 진열대에 이거 하나 딱 남아있어서 바로 샀는데........
잘 한 짓일까 OTL
속으론, 저런 스댕으로 된 머그형 텀블러 안 가지고있고....
일본에서 산 플라스틱 네트워커(사진과 같은 뚜껑달린 머그지만 텀블러라고 부르는)가
땅에 한번 떨어져서 병신이 됐으니까 사도 돼! 라고 자기최면중.
나 점점 스벅의 호갱이 되어가고있어....
올해는 다이어리쿠폰도 G랄맞아서 욕이 절로나왔다.
프리퀀시 안 모을래. (돈 굳어서 좋지 뭐)
미션 쿠포오온????? 네가 런닝맨이냐??
쿠폰이면 쿠폰이지 미션쿠폰은 또 뭐여;;;;
미션중에 부모님 모시고오기,학생증 보여주기
이딴 거 써있더라.......부모님 안 계시거나, 해외에 계시거나
이미 학생이 아닌 사람들은 쓰지도 못하는 휴지조각쿠폰.
스벅아.......너 이러지마........정 떨어져.......
올해는 다이어리 깔끔히 포기 ^^
쓰던 아르디움 먼슬리나 사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에 제대로 못 쉬고 명동을 돌아다닌 결과 찾은 낙엽4종 ㅠㅠ
난 착한아이니까 싹쓸이 하지 않고 착하게 1개씩만 집어 왔다.
진짜 어느 매장엔 낙엽이 딱 2개씩 4장 있더라.....
난 착하니까 1종씩(2개) 남겨두고 2개만 구매..... (중요하니까 2번 말함)
나머지도 바로 옆에있는 매장에서 샀다. (거긴 낙엽카드가 좀 많았는데...그래봤자 7~8장)
역시나 난 여기서도 1장씩만 샀다. 움하하하하하!!!
아무튼 일요일엔 집에서 쉬어야하는데 시내 나와서 카드를 바로 구해서
기쁨에 젖어 쇼핑가를 헤매다가 가디건과 머플러를 질렀다는 이야기.....
가을 프로모 시작인거 출근하고 알음 ㄱ-
왜 난 늘 뒷북인가............
낙엽 4종은 구경도 못했고;;;
단풍?카드? 얘만 샀다.
내일도 퇴근할때 스벅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낙엽4종 찾아 삼만리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내가 왜 이런 개미지옥에;;;;;;;;;;;;
남들은 이거 안이쁘다던데, 난 이쁘기만 함. 간지있어보임 ㅋㅋㅋㅋㅋㅋㅋ
돌체라떼 벤티 콩코드 구입.
돌체라떼를 이미지 했다는데....그...그럴싸한가?????
그라데이션이 실제로 보면 좀 이쁘다 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충동구매?에 가까운........
오늘부터 여름 프로모션에 들어간다는걸 알아서......엠디도 부랴부랴 확인했다.
원래는 트렌타 사이즈 710ml 콜드 텀블러를 사려고 했었다.
이거!!!!!!!!
근데 막상 보니까........좀 무겁고.....게다가 가격이 안 착함 ㄱ- (21,000원)
그래서 걍 두루두루 쓰기 좋은......벤티사이즈 스뎅텀으로 낙찰.
벤티사이즈니까 이제는 이걸로 프라푸치노도 양껏 먹을 수 있다!!!!!!움화화홯!!!!!
+) 포스팅이 뜸한건.....요즘엔 집에오면 약 먹고 자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ㅠㅠ
영화본거나 덕질물품에 대한 내용은....언제쯤 쓰려나;;;;;;;
생일쿠폰으로 이거나 마셔볼까나...........
벤티가 7천원이 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설탕덩어리 일텐데
7천원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닼ㅋㅋㅋㅋㅋㅋㅋ
생일쿠폰으론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나는것인가.......
역시 진리의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샷추가 + 자바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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