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ㅇ꿈

2017. 3. 17. 09:12

오랜만에 쥰쥰이 꿈에 나옴.........
근데 왜 짝꿍이 히노짜마 였을까........같은 소속사여서 -_-??


아무튼, 되게 유명한 한국의 연예인 밴드?그룹?이랑 같이 나왔는데
난 그 사람들 안중에도 없고 쥰쥰만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마지막까지 소리 지르면서 잘 가라고....뭐 더 필요한거 없냐고....아주 쌩 난리를...


그러니까, 이번 주말에는 사쿠라이의 애드리브 DVD를 봐야겠군 (응?)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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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テグラ

2015. 1. 5. 23:39


- セックスはされるものじゃなくて、するものだよ。


이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묘한 분위기의 시디.

여기서 카이다상이 정말 멋있었다. (이 언니는 뭘 해도 멋있긴 해;;;;;)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사이버 페이즈의 시디 ㅠㅠ

2004년 4월에 나온 시디인데

- 내가 이거 블로그에 리뷰 쓴것도 기억하는데....그게 10년전이라고라????????

주말에 갑자기 이게 듣고싶어서 꺼내 들어봤다.

역시 좋다.....특히나 카이다 유키누님......진짜 요염함과 고급스러움이 뚝뚝 떨어진다.

BL시디인데 어째서 여자캐릭터가 제일 멋진것인가........진짜 카이다누님에게 홀리는 시디다.

근데 이게 BL이긴한데 BL스럽지가 않아서 (여자 캐릭터가 너무 비중이 크다. 쥰쥰을 두고서 카이다상과 모리모리가 자연스럽게 쥰쥰을 공동육아(;;;)를 하는 스토리로 흘러감) 게다가 캐릭터 소개만 

잔뜩 한 채로 후속작이 있다는 뉘앙스를 풍풍 풍기며 떡밥만 뿌리고 시디가 끝난다.

근데 분위기는 진짜 좋음. 세계관도 독특하고 그들만의 리그 같은 별세계이야기가 흥미를 유발하긴 하는데.....스토리가 정말.....후속작이 나와서 좀 더 얘기를 풀어줘야겠는데......

얘기를 하다 만것 같은......

이게 예전 내 감상이었음.



이거 후속있다고 모리모리가 대본 따로 챙겨두라고까지 했는데 결국 후속은 안나오고....

사이버 페이즈는 망하고........

슬퍼3


이번에 시디 다시 들어보면서 원작 구할 수 있나...하고 찾아봤더니

카키오로시에 가필되서 문고가 새로 나왔나보다.

알고보니 이게 시리즈 물이었는데.......인테그라가 시리즈 2탄이었다.

쌩뚱맞게 2탄만 시디로 나왔을까...했는데 시리즈 등장인물들이 조금씩 다 출연해서 그런듯.

근데 이 시리즈는 왜 수학용어가 제목인지 모르겠다.......

다른것들도 [루돌프의 수][프라임 넘버][탄젠트] 다 이럼. -_-;;



멋있는 카이다 누님의 대사 한부분 짤라 봄.





하트3

헉헉.......언니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시리즈 정리해놔야 나중에 편하니까 메모....

- ルドルフの数

- インテグラ

- プライムナンバ

- インテグラβ      

- タンジェント

- プライムナンバ2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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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축!

2014. 11. 26. 17:30



홧팅2


생일 축하하오!!!!!!!!!! 

놋북속에 저장된 사진중에 제일 이쁘게 나온거 하나 올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빠 많이 아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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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고 쓰고 께이! 라고 읽는 그 괴작애니가......2기가 나온다고 함.

제작발표장에서 투샷.

캐릭터만 멋있지 스토리 완전 그지같은 애니가.....왜 또 나오는건지 이해볼가지만;;;;

옵화들은 일이지요;;;;;;;; 네에;;;;;; 전 또 보겠지요;;;;;;;



저 사진을 보고 내 심장이 벌렁벌렁.....

내 투탑이 저렇게 아직도 예뻐요!!!!!!!!!!!!!


내 덕심은 아직도 활활 불타고있음........다행이얔ㅋㅋㅋㅋㅋㅋ 다행인건가?ㅋㅋㅋㅋㅋ



쥰쥰 안경 이쁘다 ㅠㅠ 저 인간은 맨날 안경뽐뿌오게....안경이 너무 잘 어울려 ㅠㅠㅠㅠ

당신땜에 내가 어울리지도 않는 안경 막 사고 말이야! 어?!!

안경이 왜 그렇게 잘 어울리는건데?! 어엉?!!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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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매표소에 노라가미 전용 창구가 있었는데 노라가이 라고 써있었다 -_-;;

사진찍기 뭐 해서 사진은 안 찍었지만.....




이노상의 한국팬을 향한 브이사인!! 잘 받았습니다!


1분기 애니중에 노라가미 손꼽을 정도로 재밌게 본 작품이었고 출연진도 좋아서 갔음.

밤 부만 라이브뷰잉이었는데 만족한다.

일본이었다면 포스터랑 형광봉도 줬을텐데....있어도 쓸모 없으니 뭐;;

팜플렛 잘 나왔던데 판매가 안되서 좀 아쉬웠지만 이것도 역시나 비쌌을테니까...

가격이 2만원대 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더 욕심내지 않는다.

카키오로시 포스터(팜플렛 표지)가 정말 잘 뽑혔다.

이거 DVD표지로 나온다고 예언 해 봄.



내가 멍청하게도 1차 2차 예매권 판매를 놓쳐서 ㅠㅠ

오늘 아침에 직접 코엑스가서 표를 샀다. 그래서인지 그나마 괜찮은 자리에서 봤음.

평소에 코엑스에서 영화를 자주 보는게 이럴때 도움이 되긴 되더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는 이미 나갔지만 차선책으로 잡은 자리가 나쁘지 않았음.

정면에서 화면가득 오빠들과 아저씨들을 영접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쥰쥰은....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난해한 패션센스.......

치마같은 바지를 펄럭이며.......아버지양복같은 자켓까지....ㅠㅠ

나름 캐릭터에 맞춰서 입고 오긴했는데...바지가...바지가 진짜 저게 뭐야 ㅠㅠ

근데 나도 그런 바지 갖고있어서 이젠 대놓고 뭐라고도 못하겠음;;;;;

나름 잘 어울리니 (나도 뭐가뭔지 정말 모르겠다) 그런 모습까지 당신이니까 ㅠㅠ 어흐흐흑.....



사와시로상이 정말 인기가 많구나....하고 실감했다.

한국관객들 반응이 제일 좋아서 의외였닼ㅋㅋㅋㅋㅋㅋㅋ대부분 여자팬ㅋㅋㅋㅋㅋ



이벤트 내용은 나중에 DVD로 분명 나올테니...그때 보면 되고. (재밌긴 정말 재밌었음)

네오로마처럼 성우들이 노래 안 불러서 정말 마음 편히 봤다.

개인적으로 이벤트 전반....오프닝/클로징 멘트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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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상 - 진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엄격하다는게 느껴짐. 이벤트도 즐긴다기보다 '일한다'는 느낌인게 다 보임. 목소리는 방방 떠있지만 얼굴은 안 웃고있다거나.....나는 일하고있다!!

이런 분위기가 풍풍 풍긴다. 클로징멘트에서도 '수록현장 분위기가 무조건 좋았던건 아닙니다' 라는 발언을 했을때 좀 놀랐음. 너무 진지하심 ㅠㅠ

역시 한번 죽었다가 살아나서인지 인생을 정말 알차게 진지하게 임하는게 너무 보여서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눌려 제대로 쉬고는 있는걸까....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뭐, 냥코센세도 있으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자기관리능력도 포함해 프로니까.

사진 찍을때도 하도 많이 해봐서 각도 표정 딱딱 나옴. 진짜 기계같이 웃고 포즈 취함 ㅎㄷㄷㄷ

프로다........



카지 - 유토리 세대인데도 선배들에게 깍듯한게 이쁨 많이 받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스케쥴이 빡빡한 잘나가는 와카테라서 그런지 눈가에 다크서클이 한 가득;;;;;

마지막까지 카미야상에게 착 달라붙어 선배님 챙기는게 보기 좋았음.

잘 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어......



쥰쥰 - 역시나 멘탈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의 이런면에 내가 반해서 지금도 허우적 허우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의 분위기 메이커였음......

오빠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큰 화면으로 보는데 옆모습, 뒷모습, 정면 보여줄때마다 내가 계속 심장이 벌렁벌렁......나 아직도 팬심이 죽지 않았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와시로상이랑 투샷으로 잡히는거 보면서 '아 저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왠 처자와 결혼발표를 한다면 난 몇일동안 잠을 못 잘까.......' 이런 생각도 해보고......심숭생숭.....근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 무슨 생각도 들었냐면 '결혼하면 이혼은 하지마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즐거운 이벤트였어요~~

갈색으로 염색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그새 또 검은머리....

그리고 면도 꼭 하셈 -_-; 제발 면도 하고 다니셈 -_-;



이노상 - 베테랑의 여유.....이것이 배테랑이다!!!!!!! 오라가 뿜어져 나옴.

와....진짜 관객을 가지고 노심 ㅋㅋ

메인이 아닌데도 멘트 하나 행동 하나 관객들 니즈(ㅋㅋ)를 정확히 알고 행동하심.

진짜 이 사람은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나츠메 우인장 네타도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노파파.



우치다 마아야 - 클로징 멘트에서 감격에 북받친건지....일할 때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랐는지 울었다.

울면서 끝까지 멘트 다 하긴 했는데......보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

신인이라 일할 때 힘들었나? 뭔가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았나? 기타 등등......

카미야상 바로 옆에 있었는데 우치다가 울 때 카미야상이 토닥토닥......안 해줌. 그런거 없음.

팬들 사이에서 뭔 소리 나올거 같으니까 일부러 안 해준것 같았음. 

토요사키가 옆에서 조금 토닥토닥 해줬다.

우치다 덕분에 집에 갈때 여러 망상을 할 수 있었음;;;;;;;

- 현장이 초 베테랑,우렛코 베테랑, 아이돌계 와카테, 우렛코....연령,경력이 다양한 현장이라 군기가 왠지 빡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 (카미야상 발언이 더더욱 내 망상에 불을 지핌)

그래서 우치다가 여러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친건가......이하 생략.

아 그리고, 우치다 이쁘더랔ㅋㅋㅋㅋ 어쩜 울어서 눈물범벅이 되도 이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사키 아키 - 상큼 발랄한 아가씨. 저정도면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좋구만.....

짝꿍인 오노디가 같은 날 [내 머릿속의 지우개] 낭독극때문에 못 나왔다고 ㅋㅋㅋㅋㅋ


이마이 아사미 - 이 분 잘 모르는데 성격 괜찮아보였다. 출연진중에 지명도가 제일 낮았는데 마지막에는 이 분 덕분에 많이 웃었음. 맨 처음 센류 코너에서 빵! 터지더니 라이브 연기에서도 빵! 터짐.
지금도 잊을 수 없는 "神谷さん、結んで解いて、でも..潤君"


사와시로 미유키 - 밤 부에 갑자기 투입된 게스트 1

연기경력이 길어서 그런지 엄청 여유있다. 동갑내기 카지 걸고 넘어지는것도 재밌었고

이노상, 쥰쥰이 사와시로상 띄워주는것도 보기 좋았음.

굿즈 소개할 때 보니 텐넨보케가 나오는게 갭모에!!!!



오오카와상 - 밤 부에 갑자기 투입된 게스트 2

이분도 '나 지금 일하는 중' 인게 티가 나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로 분위기 띄우시려고 희생하시는게 정말 프로다웠음.

가끔 정색개그를 하셨는데....눈빛이....ㅎㄷㄷ 나는 보았다.....그 눈빛을...

이 분 왠지 현장에서 후배들에게 엄청 엄할 것 같아.....목소리는 그렇게나 다정하고 푸근하신데 ㅠㅠ

다시 살이 찌셔서 얼굴의 주름이 없어지셨다!!!!! 회춘하셨다!!!!!!!! 아저씨는 살 빼지 마세요 ㅠㅠ





간만에 내가 성덕이라는걸 깨달았음. 우울게이지가 뚜욱 떨어지더라......

너무 행복했음.

이 기분이 며칠을 가려나 -_-;;;;;



+) 사와시로상이 결혼발표함.......6월2일 본인 생일에 했다고;; 헐.....행쇼!!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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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S.元氣です。孝宏를 몰아듣고있다.

아침에 전철안에서 흔들리면서 듣고있는데 은근히 웃기는 사연들이 많아서 혼자 빵빵 터짐.

사연들이 어찌나 은근하게 웃긴지....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아이들 이야기, 전철 옆자리에서 애들이 하는 얘기 엿듣고 혼자 츳코미 넣는 

사연도 있고...은근히 웃기다.


듣다가 DVD도 나온다고해서....아 어차피 해외배송도 안되고 배대지 귀찮고 비싸고....

이랬는데

뭐? 특전으로 사쿠라이의 생 프리쿠라??

프리쿠라 처럼 가공한게 아니라 진짜로 프리쿠라 기계에서 찍은 진짜 프리쿠라를 강조하고 있음;;

이게 특전으로 들어있는 확률은 DVD 3개중에 1개.

그렇다고 한사람이 DVD를 3개 사면 한개 껴주느냐....그거 아님.

어디까지나 확률.

1장을 사도 들어있을 수 있고

재수없으면 5장을 사도 5개 다 꽝일 수 있단 얘기.



욕하면서 듣고있는데 옵화가.

이런 후한 특전 어디에도 없다며....이렇게 서비스 팍팍해주는게 어딨냐며...

여러분!  확률이 3분의 1밖에 안되요!!!!!!!!

에라이 -_-;;;;;;;; 넣어줄라면 다 넣어주던가;;;;;;



아무튼.....

그래...흐응....나 돈 없어....그림의 떡.....이러고 있는데

이거 한번 찍으면 다시는 생산 안 한다고 ㄱ-

어......슬슬 입질이 온다????



이벤트도 비공개로 하는것도 서럽고만........

해외팬은 진짜 서러워......

내가 일본에 있을땐 이런거 안하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서러워!!!!!!!!!!!!!!!



하고 나는 열받아서 DVD를 주문했다는 이야기. (응?)

오랜만에 배대지 사이트 들어가서 우왕좌왕.

하지만 애초에 프리쿠라는 기대 안한다 ㄱ-





+) 악셀원 라디오도 한동안 안 듣다가 쥰쥰 나오는 부분만 들었더니.

응? 언제 면허 딴거야 당신?????

내가 이사람 블로그 체크하다가 기가 빨리는 느낌에 (그냥 왠지 내가 부끄러움. 블로그 체크하면서 혼자 심숭생숭 하느니...안보는게 낫지) 그만뒀더니

어느새 면허따서 차 몰고 있었음......2011년에 땄네?

나 진짜 건전하게 팬질 하고 있어!!!!!! 내 정신건강은 내가 지키자.

Posted by hatsy
:

FLESH&BLOOD 16

2013. 12. 26. 02:17



cast

東郷海斗 : 福山潤

ジェフリー・ロックフォード :  諏訪部順一  

ナイジェル・グラハム : 小西克幸

クリストファー・マーロウ(キット) : 三木眞一郎

森崎和哉 : 岸尾だいすけ

ラウル・デ・トレド : 近藤隆 

ヤン・グリフュス : 三宅健太

ホルヘ :  宮下栄治

ロバート・セシル : 代永翼

フランシス・ドレイク : 堀内賢雄

J・P・コナー : 土師孝也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리즈의 시즌6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번은 더 들어보고 앞의 것들도 복습해야해서 길게 쓰고싶지 않다.

- 내가 지금 벨시디를 듣는건지....유럽 역사 드라마를 듣는건지....

다들 훌륭한 연기로 귀가 즐겁다.

특히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쨩이 연기를 너무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 최고의 악역. 진짜 나쁜놈이다. 악역캐릭터 대부분이 그렇듯 기회주의자라서 얄밉다.

라울은 썩어빠진 부패한(중요하므로 강조한다) 예수회의 수도사로 카톨릭 수도사인데 수도는 안하고 남색에 빠져있는 무늬만 종교인. 게다가 영국-스페인 이중스파이짓도 한다.

미야켄을 잡아다 노예로 대리고다니면서 육노예(...)로도 쓴다.

미야켄 캐릭터가 라울을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싫어하는데 라울과의 커플링이 꽤 괜찮다.

거 참.....둘 사이에 애정따윈 요만큼도 없는데.....난 왜 이 커플(?)이 좋을까;

그리고 현대, 드디어 카즈야의 카이토를 향한 욕망의 발톱이 드러나고있다.

무섭다 카즈야;;;;; 감이란거 정말 무섭다;;;;; 눈빛만 보고도 카이토가 제프리랑 사귀는거 눈치깜;;

겁나 무서움;;;; 이제 카이토가 16세기로 못 돌아가게 바득바득 붙잡을것 같은데...

벌써 불쌍해서 어쩌나 ㅠㅠ


길게 안 쓴다면서 길게 썼나?

가장 인상적인 콘쨩의 연기 일부분을 올리고 턴을 종료한다!!




162/50의 가녀린 체구에 여자처럼 곱상한 외모라서 여자로 착각;;

이때부터 얀의 고생길이 열렸네 ㅠㅠ






얀 발기시키려고 일부러 열받는 얘기 해주는 라울.

- 발기랑 열받는거랑 무슨 관계가? 관계가 있음 ㅇㅇ

- 얀 대신 죽은 동료? 노예가 어떻게 죽었는지 세세히 말해주는 장면

10분넘게 얘기해주는데...라울은 죽어서 지옥 갈꺼야 ㄱ-



Posted by hatsy
:

쥰쥰 생축!

2013. 11. 26. 00:55

옵화 생일을 올 해도 잊지 않고 지나가는구나!! 음하하하하!!!

옵화 핑계대고서 맛있는거 먹을테야~

생일 축하합니다!!!

Posted by hatsy
:

최근 들은....

2013. 6. 10. 00:00
나는 성덕임을 잊지 않게 위해;;;;


静かにことばは揺れている ★★★★☆

cast

綾川寛二:三木眞一郎

白瀬乙耶:鈴木達央  

齋藤 弘:福山 潤 

降矢信仁:森川智之


그린 레베리 시리즈가 뭔가 했더니 이거였음.... 

心臓がふかく爆ぜている의 후속으로만 알았지 요것도 시리즈물로 분류 될 줄은 몰랐다.

벌써 단행본이 4권이나 나왔고......이 시디는 2번째 시리즈.

3번째 이야기는 무려 2편에서 꼬꼬마로 나오는 히로이를 주인공으로 한.....15년 후의 미래편.

(구만회!! 구만회!! 아버지도 모자라 이제 아들까지 호모냐!!!!!)

사키야 월드의 가지치기는 끝이 없도다.........

아무튼 2편은 1편보다 더 스펙터클(;;;;)한 전개와 설정이어서 재밌게 들었다.

1편에서의 쥰쥰 연기 귀여웠지만 캐릭터가 답답한 면이 있어서 별로였는데

2편에서 탓층이 연기하는 오토야는 사연많은 미인이라 ㅋㅋㅋ 즐거웠음.

기대 안하고 들었더니 의외로 재밌어서 평을 후하게 주고있다.

애딸린 홀아비와 미인의 커플...게다가 미키상이 주연...어딘가에서 밥을 먹어야할것 같은 시디였지만

나름 복잡한 사정들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얽힌 내용이라 몰입도도 좋았다.

나 정말 후하게 점수 주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이 생각외로 캐릭터 해석을 잘 해서 제법이야~ 하면서 들었지만....

다음 시디를 듣고 그 생각이 살짝 꺽이는데........




不謹慎で甘い残像 ★★★☆☆

 cast

羽室謙也 : 高橋広樹

三橋颯生 : 鈴木達央


후키겐 시리즈 3탄. 보석 디자이너 커플 이야기.

역시나 사키야 하루히 월드중 하나 ㅠㅠ 다작하는데다가 CD로 많이 나오는 편이라 햄볶음.

또야? 라고 말할 수 도 있겠지만. 그만큼 메이저하고 잘 팔리는 작품을 쓰는 작가임은 확실.

나도 이 언니의 노예중 한명;;;;


어라? 탓층.......너 왜 사츠키를 안하고 오토야를 연기하고있니??! 뭐가 다른거야?

아 뭐...성우 목소리를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사츠키가 이랬나? 으응???

- 이게 벌써 세번째 시디인데 전작들 기억이 안나서 다른 사람들 평을 보니까 탓층 연기가 전작이랑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들 받은 모양. 노래 부르느라 목이 상한건지 캐릭터를 잘못 잡은건지...

그린 레베리 시리즈를 듣고나서 이걸 들으니까 캐릭터 해석을 잘했다기보다 그냥 스펙트럼이 한단계 넓어진거였구나...그래도 이게 어디냐. 데뷔시절의 발연기를 생각하면 정말 많이 늘었다고....


전작에서 초인기남 히로킹이 vip고객의 손녀딸에게 스토킹 당한 스토리는 기억이 나는데...

나머지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이 전작에서 어떻게 연기했는지는 하나도 기억안나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라, 이건 탓층....그린 레베리 시리즈랑 연기톤이 똑같네....하면서 들음.

스토리가 굴곡없이 라부라부 이챠이챠 염장염장 커플 닭살...닭털 흩날리는 스토리.

게다가 캐릭터 둘 다 한결같이 귀엽고 그냥 둘이 있을때는 흐물흐물 좋아서 녹고있어...

듣고있는 나도 흐물흐물한 기분으로 들었다. 태평하게 행복한 녀석들.....ㅠㅠ

재..재미는 있었지만 너무나도 염장시디라서 별 하나 깍음.

알렉산더 라는 이름의 칵테일에 이상한 편견을 심어 준 시디.



Posted by hatsy
:
13일 이벤트인데 7일전에 하가키가 왔음.....장난하쇼 -_-?





퇴근하고 집에오니.........우편함에 이런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은 안경주문해서 우편함 열어본거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유있게 밥 지을 때가 아님.....
난 요코상(게스트하우스 친구?)을 붙잡고 
요코상 ;ㅁ; 도쿄에 어떻게 가지요? ;ㅁ;ㅁ; 버스가 검색이 안돼요 ;ㅁ;
...................

요코상이 검색 다 해서...예약해줬음....
한 30분 걸렸나;;;;
아리가또우 요코상 ;ㅁ;



요코상은 도쿄에서 왔기때문에...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왕복 1만1100엔이 깨지지만............(먼눈)
일본은 교통비가 드럽게 비싸...........



넘어야 할 벽.........
월요일 회사에 얘기하고 쉬기..............(쉬긴 쉬었다....)


그리고 왠지 뒤로 밀린 레이모델 안경.



+)잘 다녀왔슴다~ 도쿄<->오사카 고속버스로 12시간.....톰보가에리....아 피곤해...
   이벤트내용은 추후.........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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