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어요...

2010. 4. 26. 22:28
http://project-daba.com/profile.html

옵화는 지금 동방신기 머리일때 이걸 찍었어야 했어요...
왜 먼저 프로필사진을 찍어둔거예요....
신쨩 납하요....
리뉴얼하기 직전에 사진을 찍었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러고보니 오늘 신쨩 생일; 해피 버스 데이! 신쨩!
Posted by hatsy
:

キスができない、戀をしたい ★★★★★
콘도 타카시 x 타케우치 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켄의 징징대는 우케는 언제 들어도 귀엽고
콘도의 세메 ;ㅁ; 진짜 멋있어 ;ㅁ; 게다가 성격도 진짜 내취향 ㅠㅠ
아 멋있었다!
사키야 하루히...이런 내 취향같으니;;;;



名作文學(笑) ドラマCD「山月記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獸- ★★★★☆
세키 토시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라소마 마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아프게 들렸다.
세상에 불만만 많고....자기의 이상을 관철해보겠다고 세상과 멀어진 리쵸(미도링)가
너무나도 나랑 닮아서.....나는 웃으면서 듣질 못했다.
패러디편은 뒤집어졌지만....라노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 라노베 마져도 순수하게 웃질 못하겠더라....
나도 리쵸처럼 살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먼눈)



同級生② 卒業生 ★★★★★
카미야 히로시x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고나서 엄청 기대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어엉 어어ㅓ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하라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내내 돌려듣는 시디.



官能昔話5 ~ギリシャ神話~ ★★★☆☆
이노우에 카즈히코, 콘도 타카시,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시오 다이스케, 스와베 쥰이치

콘도 편만 골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백조로 변신한 부분은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테보이스 듣다가 뿜겨서 껐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들을생각임.
아 잠깐 들었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악 솨베상 요새 왜이러심 ㅋㅋㅋㅋ



ZERO-SUM創刊8周年記念TALK CD ★★★★☆
이시다 아키라, 후쿠야마 쥰,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 제로섬 독자들에겐 즐거울 시디.



世界一初戀4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나카무라 유이치x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코니시 카츠유키x콘도 타카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시노 치아키편이 메인이라서 좋았음!
오노데라 리츠는 점점 귀여워지고 ㅋㅋㅋ 이제 좀 둘이 사귄다는 자각을 좀 가지시지? ㅎㅎ


朝から朝まで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쿠보 쇼타로

사실은 잠결에 제대로 안 들었다.
뭔가 뉴욕이 어쩌고 저쩌고....오니기리가 어쩌고 저쩌고.....
쇼쨩 BL은 손이 잘 안간단 말야 -_-
토리밍인데...ㅠㅠ 내가 좋아하는 토리상 세메인대 ㅠㅠㅠㅠ 손이 안가 ㅠㅠ 무서워 ㅠㅠㅠ
쇼쨩이 연기한 캐릭터는 되게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는데....
아오 씬이 왜이렇게 시끄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아저씨들 ㅠㅠ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
토리상의 고백신이 인상적이었던 시디였음.
다시한번 들어야 하는데 -_-;


靑春鉄道 ★★★★★
東武東上線:鈴村健一
有楽町線:鳥海浩輔
西武池袋線:遊佐浩二
武蔵野線:小野坂昌也
秩父鉄道:井上和彦
副都心線:岸尾だいすけ
나레이션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이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
[청춘 철도]가 아니라... [아오하루 철도] 라고 읽습니다!
와 이거 너무 재밌어서...몇일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잖아....일본의 철도사정 복잡하고 재밌다.
JR과 메트로의 이해관계(?)도 재밌었고....
제일 웃긴거 무사시노 ㅋㅋㅋㅋ 아...진짜 이게 사람이라면 완전 다메닌겐ㅋㅋ
메트로 유락쵸선은 완전 나구나....동네북.....아..불쌍해 ㅠㅠ
토리상이 너무 불쌍하게 연기 잘 해주셨다 ㅠㅠ
그리고 스즈...본선에게 버림받은(?) 토부 토죠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ㅋㅋㅋ 불쌍한데 웃겨 ㅋㅋㅋ
속편 꼭 나와줬으면 좋겠고...원작만화도 보고싶어졌음.



이상, 기록용으로....끗!

Posted by hatsy
:
 
32살...풋풋하군요;;;;;;;;;;;;;;;;;;;;;;;

맨 뒤에.....쥰쥰 턱수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화 이게 무슨 테러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캄의 스기타를 향한 애정이 물씬물씬 풍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나 이 이벤트 먼지 모르겠떠염 ;ㅁ;

의도는 이게 아니었지만...어쩌다보니 나마커플링이 되어버린 포스팅.
아....
Posted by hatsy
:
좀 걱정했는데, 걱정한거본다는 엄청 발전한 이벤트였습니다;;
순서는
오프닝 - 라이브드라마 1부 - 라디오코너 - 라이브드라마 2부 - 비밀의 상자 - 사인볼 던져주기
였는데...
저 사이어딘가에 [대사 읽어주기] 코너가 있었는대....순서가 기억이 안나네요 -_- 아아 돌머리
라디오 코너에서 의자 마련해서 앉도록 배려해준건 정말 칭찬한 해줄만했습니다.

근대, 보이콧이 심해서인지, 1부는 1층 객석이 반밖에 차지 않아서 상당히 미안했어요.
제가 맨 뒤였다능;;;;;;;;;;;;;;;;
그래도 객석의 절반 줄;;;;;;;;;;;;;;;; 이럴줄 알았으면 플랜카드 하나 만들어가는건대!! 우어엉!!!
내 뒤에 아무도 없으니까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건대!! 으어엉!!! 처울고....

암튼 객석에 사람 없어서;
완전 미안해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함성소리도 완전 작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캐소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이라도 기억이 선명할떄 적어보는
1부패션
옵화 : 흰색셔츠에 자주색 넥타이 + 자주 매는 금줄 ㅋㅋ
         회색 U넥 가디건
         진청색 청바지 (요거 허리 고무줄임 ㅋㅋㅋ)
         검은 부츠

히노상 : 핑크색 프린트된 검은색 티셔츠
            턱시도형 저지원단의 자켓
            겨자색 바지
           갈색 부츠
           검은색 중절모 + 선글라스 얹고
           흰색 벨트였나?

테라시 : 검은색이었나 진회색의....티셔츠...
            진회색 패딩조끼
            롤업 배기 청바지
            청바지 안에 핑크+검은색 바둑무늬 레깅스
            스니커즈 (안에 노랑 양말이었나?)

1부 의상이 다들 잔뜩 기합이 들어간 ㅋㅋㅋㅋㅋㅋㅋ

2부패션
옵화 : 다 똑같고....가디건에서 검은 가죽 라이더 자켓으로만 바뀜
         캡 따듯해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노상 : 안의 티셔츠는 그대로이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에 자수 들어간 청바지
            자켓대신 다른걸 걸쳤는데....엄 기억이 안나....(검은색이었나)
            모자는 여전히 계속 착용

테라시 :  안의 티셔츠는 그대로이고
             밝은 회색에 검은 색 짜잘한 패턴이 프린트된 트레이닝 (츄리닝이었어!!)
             회청색 스트레이트 진
             어그부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 시렸구나 이녀석 ㅋㅋ)
             (안에는 마법의 깔창이 있을것으로 추정)



오프닝,
한국 처음와봤는데 생각보다 안 추웠다고....
저번주 한국 온도보니까 -15도여서 잔뜩 긴장하고 왔는데...
오늘은 -1도여서 (생각보다) "따뜻해!! (あったけ~)" 했다는 옵화
- 이건 1부 네타

한국의 여러분들은 한국의 겨울이 추우신가요? 아님 견딜만 한가요...하는 옵화의 물음에
다들 춥다니까
쥰쥰 : 아...춥구나....
타쿠마 : 그야, 인간인걸요 (そりゃ、人間だもの)
- 이건 2부 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여자들은 다 철인인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추워 죽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화가 한국와서 아직까지 1900원밖에 안 썻다길래 뭐 샀냐고 하니까
17차 (じゅうなな茶)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히노상은 한국말 정말 열심히 공부하셔서...
가장 많은 어휘를 구사하셨고 (XX님 덕분이겠죠 ㅋㅋ)
맛있어요
못먹어요
더주세요 (또주세요)
더만나요 (또만나요) - 止まんない랑 어감이 비슷해서 재밌으셨다고
바보
최고

등등....
많은 한국말이 튀어나왔습니다.
다시한번 XX님에게 캄사를 ㅎㅎㅎ




드라마1부는 고고학자 쥰쥰
고고학자 쥰쥰을 도와주는 현지 코디(?)의 탈을 쓴 방해꾼 히노
똘똘한 11살 꼬마 테라시마

내용은 히노가 쥰쥰을 배신때렸다가 다시 쥰쥰에게 골탕먹힌다는 이야기.
드라마 자체는 밋밋하고....히네리(...)도 없고 ㅠㅠ
솔직히 좀 지루했지만.......셋다 목소리가 좋아서!!!!!!!
특히 테라시의 11살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기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상담코너에서는
정말 진지하게 대답했던 세사람이었습니다.
1,2부 다 진지하게 대답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적어서 고민이라고 어떻게하면 크고 발성이 좋아지냐고 물어보자
정말 진지하게 대답하는 옵화. (정말 진지하게 대답했음;;;;;)
- TV볼때 연기자들의 입움직임과 얼굴 근육의 모양을 관찰한다고....
마이크 앞에서는 선배들의 자세, 근육의 쓰임등등도 관찰.
다들 멋있다고 하니까
쥰쥰 : 멋있어? 근대, 멋있는건 아주 조금뿐이야.
코 찡그리면서 웃는 특유의 표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옵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옵화가 토이푸들 키우기 시작했다는 말에 다들 에에? 하는 반응;
당신과 개라니!!! 그것도 푸들이라니!!!
당신, 퍼그는 어떻게 한거여?!!! 스코티쉬폴드는 어떻게 된거여 ㅠㅠㅠㅠㅠ
토이푸들 좋아하는 여자랑 사귀고 있구나....라고 단정;
이사람이 이누파라니.....좀 의외였;;;;;;;;;;; 어흑 ㅠㅠㅠㅠㅠ 내가 아는 옵화가 아니네 ㅠㅠㅠㅠ



휴일을 어떻게 보내냐는 질문에
옵화는 청소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시간 다 보낸다고 하고
히노상은 헉 기억이 안나네 <- 아무튼 노멀해서 ㅋㅋㅋㅋ
대박의 테라시 ㅋ
테라시 : (기어가는 목소리로) 아....아니메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오타쿠인거 전국의 성덕들이 다 알아 이제와서 멀 창피해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토.일 한국이라서 [수호캐러]랑 무슨 특촬 방송 녹화 못하고와서 친구에게 부탁하고 왔다고....
안겐이 DVD레코더를 줬는데 아직도 쓸줄을 몰라서 VHS로 녹화하고있다고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옵화가 그 네타를 줒어서 다시 말하는데
쥰쥰 : 그....프리큐어....하고......아 프리큐어 아니구나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수호캐러와 프리큐어가 좀 비슷하긴 하지 ㅋㅋ



드라마2부는 집사물이었는데
옵화가 집사
히노상이 경관
테라시가 백작가 당주였나.....
옵화랑 테라시가 유명한 도둑인데....히노상이 검문(...)하러온걸 골려주고 돌려보내는내용
완전 밋밋하고
마지막 BL틱한 마무리로 끝; 정말 재미없었음 ㅠㅠ
그러나, 다들 목소리가 좋아서 용서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부에서는 덜덜 떠는게 눈에 보이던 테라시였는데...
2부에서는 좀 풀어져서 애드립도 치고....마지막엔 아쿠에리온 노래도 열창해주고 ㅋㅋㅋㅋ
무슨 노래 불러줄까? 라고 묻길래 주저없이 아쿠에리온을 리퀘스트 했는데
테라시 : 아 혹시 이런일이 있을까 싶어서 아쿠에리온 반주를 준비해왔어요.
근대...노래반주가 완전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시 못 따라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피크인
[1만년하고 2천년전부터 사랑해. 8천년 지날쯤엔 더 사랑하게 됐어
1억하고 2쳔년이 지나도 사랑해. 널 알고부터 내 지옥엔 음악이 끊이지 않아]
부분에서 갑자기 1옥타브 더 올리는 ㅋㅋㅋㅋㅋㅋ 완전 목이 터져나가고 ㅋㅋㅋㅋ
여기에서 반주는 꺼지고.....관객들 박수를 반주삼아 그야말로 무아무중으로 열창했습니다.
귀엽던걸요.....근대, 노래방에서 열창했다가 차였다는 하타노가 생각났다는;;;;



리퀘스트 대사 읽어주는데서는
히노 : 춥지, 내 옆으로와 내가 따뜻하게 해줄께
란 대사에
테라시가 히노상에게 달려들면서 "あたためて~~あたためて~" 하는게 귀여웠는데
히노상이 맹렬히 뿌리치셨음 ㅋㅋㅋㅋ
또 히노상이 대사 읽어주는데서
히노 : 힘들땐 내 가슴에 기대. 언제든지 빌려줄테니까
또 테라시 "かして~~かして~~" 하면서 또 달려드니까 맹렬히 뿌리치고....
테라시 : 어레, 데자부.
ㅋㅋ 아 증말 얜 왜이렇게 귀엽지 ㅠㅠㅠㅠㅠㅠㅠ
테라시가 착실한 후배로 선배에게 고백하는 대사를 해줄때는
테라시 : 서.선배..쭉 좋아했어요! 저.저와 사겨주세요!
쥰쥰 :
(뒤에서 서서 구경하다가)  거절한다!

옵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화의 대사는 다 노멀해서 기억이 안나는 <-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지 옵화는 닭살대사를 날려주고나서 "やりて~~~" 를 연발하면서 몇번씩 주저앉았는데...
쏘쿨한 일본녀들에겐 절대로 안 통하는 대사들 ㅋㅋㅋㅋ


테라시가 테라시에게 고백하는 장면도 귀여웠고.....
"니 성도 테라시마지만....다시한번 테라시마로 바꾸지 않을래?"
란 대사도 귀여웠....악..다 귀엽대..... <-





전체적으로 세명 다 첫 해외팬과의 만남이라서 이미지관리 엄청했습니다.
특히 옵화.....
노리노리이긴 했는데....오버안하고 적절히 페이스관리 하면서 거의 진행자 수준이었고....
히노상은 아이고 앞쪽 관객들이랑 뭘 그리 자주 속삭이시던지.....
테라시는 그냥 마냥 기엽고.....으으
사탕주면서 "미안해요" 라고 할때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니가 왜 미안해 ㅠㅠ



영상메세지는 카키하라였는데....
1부에선 야키니쿠의 향현
2부에선 술의 향현 (제대로 폭탄주) 3차까지 뛴 캇키;;;
81의 남자화장실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서 다른의미로 즐거웠 ㅋㅋㅋ



이벤트는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화력이 딸려서 그랬을지도;;;; 셋 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도
개인적으로는 선물에 카드를 안 적었고 (너무 쓸말이 많아서 새벾까지 고민하다가 패스)
플랜카드를 안 만들어갔고 (이게 가장 큰 후회!!!)
.........음 그런부분이 좀 아쉽......옵화랑 아이컨텍 못해서 삐친 나님.
그래서인지 우키우키하지 않은 나님.


자, 그럼 이제 FF7:CC를 달려볼까?~~
젝스~~~~~~~~~~~
Posted by hatsy
:

롯세리니家 시리즈 같다....싶었는데 맞네;;;
근대 이 로이드 영화라는건 뭐야...스타워즈 같은건가?!!
다시 꼼꼼히 듣고싶지만...스토리가 너무 재미없어서 걍 스루;;;;
이와모토 카오루는 내 스타일이 아닌 듯 -_-;
옵화가 나오니까......의무감으로 들었다.....아 정말 재미없었어 ㅠㅠ
재미가 없으면 야하기라도 해야지.....왜이렇게 일만 해;;;; 일벌래들!
노지마 형제가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이 가장 웃겼음;;;
드라마시디 내용 자체는 비추....(다음달쯤엔 아마 내용을 다 까먹을꺼야;;)



프리토크를 듣고
다음주에 옵화 보러갈때에는

요녀석 윗부분 림을 분리해서 쓰고 가야겠다고 생각 -_-;
아 이거 자주 분리하고 조립하면.....나사 헐거워져서 안되는데;;;;;



안그래도 역반무테를 장만하려고 했었는데....(흔한 디자인이 아니라 찾기도 어려움;;;)
그냥 이번에 림 분리하면 다시는 조립하지 말까 ㅠㅠ
Posted by hatsy
:
티켓이 왔습니다. 예;;;;;;;;;
자리가 나쁜것 하나 좋은것 하나.....
1승 1패.


아놔, 또 플랜카드 만들어 가야합니다;;;;;;;
뭐라고 써서 가야할지 참 고민됩니다;;;;;
좋은 네타 좀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저번주에 엎어졌을때 아픈 무릎이 계속 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나는 병원갈 돈도 시간도 없습네다;
이 동넨 왜케 파스값도 비싼거야;;;; ㅡ킁




또 뭔가를 써야할거같은데 이거 쓰는사이에 또 까먹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지금 필요한건 플랜카드 네타 입니다;;;;;;;;;;;
Posted by hatsy
:

파 3차

2009. 12. 7. 23:52





포스터와 티켓북(내 이럴줄 알았다)를 받고 쪽팔려 죽는 줄 알았다.
아아.....
나 이 포스터말고....애들 바글바글 모아놓은 이쁜거 원한다고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3차.
옆에서는 처음보는 아저씨(내 나이 또래겠지만 -_-)가 자꾸 잡음 넣었음.



옆자리로 가고싶었는데 포스터랑 짐이 너무 많아서 걍 봤음.




예고편에서 또 못 알아본게 있었는데....
잠바떼기 덕지덕지 걸쳐입고 등산(?)하는 노인네 둘.
겐도&후유츠키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
못 알아봐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무슨 티벳이나 중국의 고승들인줄 알았다 ㅠㅠㅠㅠㅠ (2012의 영향)



마크6가 뭔지 이제서야 알았다 -_-;
아 둔탱이;;;;;;;;



이제는 앞부분에서 마리가 부르는 노래를 다 외워버렸다 ㅠㅠㅠㅠㅠ
오늘 하루종일 이 노래 속으로 중얼거리며 일했다.
하루종일 우울하고 짜증나고 그랬다.


3차 보고오니까 좀 풀리네....


롯데시내마 건대입구 3관.
사운드가 역시 괜찮습! 아담해서 그런지...사운드가 빵빵!
스크린은 좀 작지만....관람할때 작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음.
(메가박스4관이 그래도 좀 크고 볼만 했는데)



스타리움은 대체 얼마나 큰거야 ㅠㅠㅠㅠㅠㅠ 감도 안 온다 ㅠㅠㅠㅠㅠㅠㅠ





집에오니까 옵화 시디와 포스터와 이상한 생사진이 왔음.
이...이런 특별 포스터따위!!!! 버리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종이쓰레기!! <- ;;;;;;
생사진은...암울함 ㄱ-
AT-X는 쥰쥰 안티가 분명해;
Posted by hatsy
:
이게 자비로운건지...날 파산의 길로 이끌려는건지...아무튼;
붙어서....자력으로 붙어서;;;;;;;;
갑니다;;;;;;;;;;;
으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이렇게 애증의 꽃은 싹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옵화보담도, 오랜만에 만나서 덕담을 나눌 생각을 하니 둑은둑은....ㅋㅋㅋ
어쨰 주객전도?!
Posted by hatsy
:


위아래로 애니송;;;;;;;;;;

톱 10 안에는 안 들어갔으니.......
후속작품(...)이 나오진 않을 듯
옵화도 이걸로 뭘 어떻게 해보겠다....그럴려고 낸것도 아니었고.........
쏘쏘 한 결과.
그레도 19위다! 훈늉해요!
Posted by hatsy
:

앨범 발매일에 정신 팔려서 중요한 생일을 놓칠 뻔;;;



생일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그 자리에 머물러주길......




앨범은 다음주에나 오려나.......




(메세지가 짧다고 애정이 식은건 아닙니다 ㅠㅠ)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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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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