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楢崎元親) 佐藤拓也×江口拓也 (寺島夏生)
斉藤壮馬 (栗栖春臣)
西山宏太朗 (春川範康)
神尾晋一郎 (小比類巻知羽)
白井悠介 (岡田・楢崎元成)
新垣樽助 (シン) 
田丸篤志 (相沢)


타쿠야 두 명의 배틀시디.

근데 둘 다 저음에 무뚝뚝한 실제 있을법한 고딩들 말투라서
그냥 멍때리고 들으면 누가 누군지 좀 헷갈려서
특히 에구치는 캐스팅확인 안 하고 그냥 들으니까 마에누인줄;;;;;

이 시디는 처음 듣고도 별로 재미가 없어서 방치했다가
(듣다가 맨날 중간에 잠들어버림)

이제서야 제대로 듣고 1~3편까지 몰아들음.


결론은

재밌다.


임팩트는 없는데, 잔잔하게 재밌음. 귀엽기도 하고,
여기 나오는 애들 다 착함.
성실하고 착하다. 
공부 잘하는 남친 만나서 불량(?)학생 선도되서 같이 공부하고 대학 감.


좋은 이야기다!


시라이 유스케가 의외로 시부이한 형님 목소리로 나와서 놀람.

Posted by hatsy
:

발매일: 2018.06.28

(八代和秋) 小野友樹×佐藤拓也 (八嶋洋春)

(夏朗) 新垣樽助×佐藤拓也 


한줄 평 : 


야!!! 신가키상 그렇게 쓰고 버릴거면

나 주라!!!!!!!!!!!!



그러하다.....

신가키상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사귀다가 갑자기 장거리연애는 싫다고 가볍게 훅! 차버리고

다시 나타나서 꼬시는 놈도 병신이고.......

다정한 애인이 있으면서 옛날 애인이 꼬신다고 바람피더니

멀쩡한 애인 차버리고

다시 홀라당 넘어가는 놈도 병신이다.


병신 둘이서 행쇼하길....다른 사람에게 민폐끼치지 말고.


편의점 김밥 먹으면서 사무실에서 이러고 있음.

연기 잘하는 세사람이 나와서 재밌게 들었음!

Posted by hatsy
:

羽多野渉(山田) x 寺島拓篤(少年)


간만에 들었다.
요즘 재밌는 시디가 없어....가뭄이야 ㅠㅠ


사실 테라시 이지메사건 이후로 안 좋아해서 안 들으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보송보송해 보여서 멍때리고 누워서 들었다.

예상대로의 호노보노한 소프트BL 이었고,
테라시 목소리 여전히 귀여워....젠장. 목소리는 이쁘단 말이지 -_-;;;;

26살인데 아저씨처럼 보이는 부스스한 청년과 고딩이 쭈뼛쭈뼛 연애하는게 귀여움.
본편 끝나고나오는 애프터스토리도 귀여워서 좋았다.

원작도 찾아봤더니 역시나 귀엽고 건전한(?) 느낌임 ㅋㅋ
예전 츠키무라상 작품 보는것 같다.


츠키무라상 돌아와요 ㅠㅠ 요즘 너무 트렌디해졌어...
올드한 당신이 그립습니다..........
기승전 츠키무라.


그러고보니 둘 다 이제 유부남이네?
테라시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성우(사토 사토미)랑 결혼함 ㅠㅠ
하타노는 결혼한지 1달도 안된 새신랑 ㅋㅋㅋ
하와탈씨 행쇼하길.....

Posted by hatsy
:


원작 표지랑 시디 자켓이랑 똑같아서
띠지 있는 원작 표지로 가저옴 (띠지의 캐치카피가 모든걸 말해주고 있다)


원작이 2017년도 [이 BL이 위험해!] 에서 4위를 한 작품이다.
시디도 정말 재밌음 ㅠㅠ
원작 내용과 99% 일치함. 

신가키상과 오키츠상 두 분 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분이라서
(목소리, 연기 둘 다 최고!!)

이 둘의 커플링이라니, 게다가 원작 스토리도 진짜 예뻐서
들으면서 정말 행복했다.

시작부터가 너무 동화스러워!!!
이게 어디가 고딩 남학생의 사고방식이냐!!!!!!
애들 둘이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럽다.

몇번을 돌려들었다.
아아....좋은 삶이었다.........

유우키가 아키라를 받아주는 장면에서 좀 속상했지만
"아키라 이 자식은 지 멋대로 버려놓고 또 지멋대로 받아달라고하네"
좋아하는 쪽이 지는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해피해피 엔딩이라서 이 장르는 마음놓고 즐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지!

호노보노 호카호카한 분위기라서 오랜만에 이런 분의기의 작품이 나와서 참 반가웠다.
신가키상, 오키츠상의 목소리연기 4단 변신을 들을 수 있는 희귀작이 될지도.....


원작, 시디 둘 다 강추!!!!!!!!!!!!!

Posted by hatsy
:

오늘 배대지 신청하려고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오예!!!!!!!!!!!!!!!

자켓이미지 떴다!!!!!!!!!!!!!!!!!!!!!!!!!

벌써 2월 7일에 아니메이트 창고엔 입고되었다고........흑흑.......

아니메이트 직원들은 이미 실물을 봤겠구나........부럽다...........



그나저나. 저거 후유키임???????
머리가;;;;;;;; 머리가;;;;;;;;;; 아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주말에는 시디가 출발해서 다음달 초엔 내 손에 떨어지겠구나......

이번에 배대지 몰.테.일로 바꿨는데......제발 잘 전달해주기를..........




Posted by hatsy
:



cast

三島冬至:吉野裕行

椿武彦:興津和幸

篠崎由香子、武彦の母、女子大生A:矢作紗友里

長谷川 裕:井上 剛

黒スーツの死神、マスター:飛田展男

アロハシャツの死神、牧野:戸部公爾

발매일 : 2015.01.28

발매처 : Atis collection






레코딩 인터뷰사진.

체격차이보소.........정말 이상적인 체격차.........

(욧칭이 나랑 키가 똑같으니까;; 내가 욧칭자리에 서면 오키츠상과 딱 저런 그림이 나온다 이거지?)



시디2장짜리에 스토리가 무거운것 같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아침에 잠깨려고 들었다가 예상외의 눈물폭탄 맞음;

2시간 내내 울면서.......내가 지금 눈물을 닦는건지 뭔지.....계속 울었음;;;;;

특히나 디스크1은 정말 눈물없이는 들을 수가 없음.

아니 보통 BL시디면......해피엔딩인거 다 알고 듣는데....이건 왜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했을까?

끝을 정해두고 시작되는 이야기라서 난 정말 새드엔딩을 예상하고 펑펑 울면서 들었음.

진짜 뭐 이래 슬프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수건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시디다......라고 다 듣고나서 생각했는데

오키츠상이 인터뷰에서 딱 이 얘기를 하시네.....허허...역시 사람들 생각하는건 다 비슷비슷하구만;

판타지와 일상물이 적당히 섞여서 시간과 배경이 왔다갔다 하는데도 헷갈리지않고

재밌어서 몰입도도 좋았다. 이렇게 울면서 들을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녹음할때도 부스 밖에서 스탭들 다 울었다던데...나라도 울었겠다....둘 다 연기를 너무 잘해.


연출은 뭐 아티스니까 아베상이겠거니........찾아봤더니 아베상 맞고

각본이 마음에 들어서 각본가를 찾아봤더니 [최면술입문]하셨던 분이구나. 호오...

근데 작품이 옛날거 몇개랑 최근작 몇개....결혼하고 중간에 일을 쉬셨던 분인가....

아무튼 각본이 정말 좋았음. 원작은 어떤지 궁금하다 데뷔작이라던데 이정도 퀄리티면

체크해둘만 하다.


프리토크 시디가 이제 품절이라 손에 넣지 못하는게 안타깝다......

인터뷰가 짧으니 번역을 해볼까말까나........



Posted by hatsy
:


끝까지 다 들어야 이 CM의 본질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무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빅 사랑해요!!!!!!!!!!!!!!!!!!!

난 이런 CM만드는 무빅이 좋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맑음] 시리즈도 다시 나와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インテグラ

2015. 1. 5. 23:39


- セックスはされるものじゃなくて、するものだよ。


이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묘한 분위기의 시디.

여기서 카이다상이 정말 멋있었다. (이 언니는 뭘 해도 멋있긴 해;;;;;)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사이버 페이즈의 시디 ㅠㅠ

2004년 4월에 나온 시디인데

- 내가 이거 블로그에 리뷰 쓴것도 기억하는데....그게 10년전이라고라????????

주말에 갑자기 이게 듣고싶어서 꺼내 들어봤다.

역시 좋다.....특히나 카이다 유키누님......진짜 요염함과 고급스러움이 뚝뚝 떨어진다.

BL시디인데 어째서 여자캐릭터가 제일 멋진것인가........진짜 카이다누님에게 홀리는 시디다.

근데 이게 BL이긴한데 BL스럽지가 않아서 (여자 캐릭터가 너무 비중이 크다. 쥰쥰을 두고서 카이다상과 모리모리가 자연스럽게 쥰쥰을 공동육아(;;;)를 하는 스토리로 흘러감) 게다가 캐릭터 소개만 

잔뜩 한 채로 후속작이 있다는 뉘앙스를 풍풍 풍기며 떡밥만 뿌리고 시디가 끝난다.

근데 분위기는 진짜 좋음. 세계관도 독특하고 그들만의 리그 같은 별세계이야기가 흥미를 유발하긴 하는데.....스토리가 정말.....후속작이 나와서 좀 더 얘기를 풀어줘야겠는데......

얘기를 하다 만것 같은......

이게 예전 내 감상이었음.



이거 후속있다고 모리모리가 대본 따로 챙겨두라고까지 했는데 결국 후속은 안나오고....

사이버 페이즈는 망하고........

슬퍼3


이번에 시디 다시 들어보면서 원작 구할 수 있나...하고 찾아봤더니

카키오로시에 가필되서 문고가 새로 나왔나보다.

알고보니 이게 시리즈 물이었는데.......인테그라가 시리즈 2탄이었다.

쌩뚱맞게 2탄만 시디로 나왔을까...했는데 시리즈 등장인물들이 조금씩 다 출연해서 그런듯.

근데 이 시리즈는 왜 수학용어가 제목인지 모르겠다.......

다른것들도 [루돌프의 수][프라임 넘버][탄젠트] 다 이럼. -_-;;



멋있는 카이다 누님의 대사 한부분 짤라 봄.





하트3

헉헉.......언니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시리즈 정리해놔야 나중에 편하니까 메모....

- ルドルフの数

- インテグラ

- プライムナンバ

- インテグラβ      

- タンジェント

- プライムナンバ2

Posted by hatsy
:


cast

ヴィクトール・剛・鏑木 : 小野友樹 x 蓮・甲斐谷・シウヴァ : 島﨑信長

蓮の幼少期 : 村瀬歩

ジン : 松岡禎丞

ガブリエル : 興津和幸

アンドレ : 佐藤拓也

발매일 : 2014.11.06

발매처 : NBCユニバーサル・エンターテイメントジャパン




쟈키가 수라고해서 ㅠㅠ 아 또 그 괴로운 아에기를 들어야하나....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키츠상이 나온다고해서 들어봤는데

괘...괜찮다? 별로 씬이 없어서 그런가....들을만 했음.

근데 오키츠상이 [나는 겁나 악역으로, 또 출연할거임...으흐흐흐] 이런 분위기로 몇마디 하고

다시는 등장을 안함......


담배2

후속작에 또 나오시겠지 뭐 -_-; 이 작가 작품은 왜인지 시디로 잘 나오니까....

아마도 후속도 금방 시디로 나올것 같다.

이것도 겁나 긴 시리즈가 될것 같은 예감이.... 2CD인데 캐릭터 소개와 배경설명만 하고 끝난 느낌이다. 근데 이와모토 카오루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이건 좀 재밌게 들었음.

그렇다고 정말 재밌는것도 아님.....원래 취향이 나랑 좀 안 맞아서 어쩔 수가 없나보다.

세계관과 스케일이 방대한걸 좋아하는 작가인데 인물묘사는 좀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난 별로다.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물을 좋아하는 나와는 정말 정반대 스타일.

그럼에도 꽤 재밌게 들었던건 초반 무라세의 연기가 정말 좋았고 오노유 연기도 안정적이었기 때문.

근데 여기서의 오노유는 분위기가 약간 나미카와 같은 느낌이다....얼핏 들으면 나미캉이 진지한 연기할때의 느낌이 남. 

(칭찬인지 욕인지? ㅋㅋ 분위기가 청량감이 느껴지는데 그게 나미캉이랑 비슷했음)

그리고 걱정했던 쟈키도 나쁘지 않아서 아무튼 쏘쏘하게 잘 들었음.

다음 시디에선 마츠오카도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Posted by hatsy
:



성우분의 연기력에 별 3개 드릴께요......흑흑.......별2개는 내가 이런시디 싫어해서 깍음.

내가 이분 드씨에서 많이 보게 해달라고......달을 보며 빌긴 했는데;;;;

이런 시디 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아니 이 시디도 뭐 나쁘진 않은데.......난 기분이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듣고있으면서도......

뭐시냐...현타......그래, 현타가 오는거야.....마이크 앞에서 열심히 대본을 읽었을 그분을 생각하니

정말 코끝이 찡해져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많은 시츄에이션 시디중에 왜 하필 강도높은 이 시리즈인가;;;;;;;;

혼자서 3라운드를 열심히 뛰셨습니다.........하아..........


벨업계는 사향길이고......성우 1명만 기용해서 게런티도 줄이고 대본도 날림으로 쓰는

1인 데이트 시디, 18금 시츄에이션 시디가 늘어나는게 슬프다.........

아......슬프다.......

근데 이분 정말 미혼이신가. B급 미식가에서도 혼자 사신다는 말은 하셨는데

여기서도 또 미혼이라고 못을 땅땅 박아버리시네.....

미혼이라는 얘기에 또 현타가 와서 슬퍼짐......성우는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이긴 하지.....


벨이 아니어도 좋으니 18금 시디말고 노멀한거에서 뵈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이 시리즈는 사사누망도 캐스팅하더니.....대단하다)

이 분 가명이 또 웃겼음;;;;;;; 가명보고 깔깔 웃다가....또 현타옴;;;;;;;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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