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眠り王子にキスを」 

発売日:2014年11月26日 

税込価格:3086円


キャスト 

堀篤史:武内健 

宮村周平:前野智昭 

朝比奈巧:阿部敦




나온다!!!!!!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

우호호호호!!!!!!!!!!!!!!!

만화보다 소설쪽이 훨씬 재밌어서 기대된다!!!!!!!


いつも王子様が 도 시디 주문해야하는 압박감이 오는데

- 최애소설가 원작의시디니까 팬으로서 사야하는 의무감;;;

솔직히 예상보다 별로였어 ㅠㅠ 오키츠상이 멋있긴했지만 원작도 뭔가 밍밍한 느낌이었고....

9월 가기전에 주문해야되는데....으음.......



이쯤에서 다시보는 나의 가상캐스팅?



벨업계에 소처럼 일하는게 마에노랑 오노유니까.....찍어 맞추는게 의외로 쉬움;;;;





Posted by hatsy
:



CD자켓이 너무 민망하고 안 예뻐서 단행본 표지....이쪽이 훨씬 이쁘다.



발매일 : 2014.08.27

발매처 : フロンティアワークス (Dariaコミックス)

cast

羽多野渉 (沢端次敏) 

村瀬歩 (星崎優生)

鳥海浩輔 (呉駒潤) 

前野智昭 (星崎大智)



무라세의 첫 벨 주연작.

과연 하타노, 제2의 제왕님이라고 불릴만하다......

하타노가 무라세의 머리를 올려주다니!!!!

무라세가 열심히 연구한 티가 남 ㅋㅋㅋㅋㅋ 오오오 ㅋㅋ 무라세 ㅋㅋㅋㅋㅋ

벨시디 7~8장인가 미리 받아서 열심히 연구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이 시디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받은 임팩트는......




시디 초반.......

올~~ 무라세~~ 열심히 연구했네~~올~~~

그리고 씬 돌입하자.........막내동생 시집보내는 기분이.......

아아...히나타가........히...히나타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디 중반.........

뜻밖의 형님 feat 마에노




시디 끝날 때 쯤.......

뜻밖의 세메 feat 토리상

사소이 우케 인줄 알았는데.....사실은 세메였다!!!!!!!!

하지만 이것도 좋구나........오카마 세메.......낮져밤이!!!!!!

(사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역시, 역전의 용사(?)는 달라......

마지막에 토리상이 다 해먹었음........토리상밖에 기억에 안 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라세 첫 주연작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조연 캐릭터가 다 해먹었다..........

Posted by hatsy
:


피가 안 섞인 오빠랑 하룻밤 불싸지르는 시디.

이런류의 시츄에이션 시디 안좋아했지만........취향은.......바뀌는것이었다....

요 몇년간 시츄에이션 시디가 많이 나오면서 장르도 다양해지고....에로쪽으로도 많이 나와서;

대본쓰는 사람들도 노하우가 생겼는지 최근엔 제법 재밌는 시디들이 많이 나온다.

[초코 스트로베리 바닐라]에 짜증난 마음을 이 시디가 풀어줬음 ㅠㅠ

세상에.......이렇게 단순한 스토리라인인데 이게 더 재밌어.

역시 유구한 전통의 근친물.

뻔한 설정의 스토리인데.....이 오빠가.....너무 벤츠야.

대놓고 여동생 덥치는게 아니라서 좋았음.

우리는 피는 안 섞였지만, 그래도 호적상 오빠동생이고 넌 내 여동생이고 내가 지켜줘야 돼.

이런 마인드로 계속 여동생을 바라보기만 하면서 오빠로서의 선을 지킴.

근대 문제는 여동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을 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룻밤을 불사르고......

다시 오빠동생으로 돌아갑니당.


불장난 하는데도 오빠가 참 조심스러움.....

계속 이러지 말자, 이 선 넘으면 내가 너 어떻게 할지 모른다....이러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 벤츠잖아 ;ㅁ;


10년넘게 짝사랑(?)해온 설정이라서 근친(?)인데도 재밌게 잘 들었음.

그런데 이 오빠를 연기한 성우에 이입해버리니........

나는 뭔가 서글퍼지는 것이었다..........

아.............




+) 현재까지 3권까지 발매예정인데.....3권......캐스팅......

요츠야 사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cast

武内健(河本拾)

佐藤拓也(多田健)

興津和幸(峰岸克也)

발매일 : 2014.06.20




은근 화제작? 이어서 나도 쫌 기대했다.

대놓고 3P를 표방하는 내용이고......원작도 스토리보다는 씬 위주라

간만에 야리마쿠리 시디구나.....대놓고 야하게 가겠다는데 그래 얼마나 야한지 두고보자....

라는 마음으로 기다렸음.



녹음 후 인터뷰에서의 오키츠상 코멘트에 뿜었었는데......


■Q1:収録を終わられてのご感想をお願い致します。印象に残ったシーンやセリフを教えて下さい。

興津:いやぁ、激しい内容でした! 全編濃厚でしたので、印象に残るシーンばかりです。セリフだと「痛っ!!」ですっ(笑)。。


젠장...........

성우들이 열심히 수록한만큼......엄청 재밌어야하는데........

꼴리지도 않고 ㅠㅠ 재미도 없고 ㅠㅠ 이게 뭐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제 3P도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잔뜩 기대하고 들었는데.....

누가 누구에게 뭘 하고 뭘 당하고 있는거여?????

원작 펴놓고 들었음 -_-;;;;;;; 그런데도 재미가 없는것이다;;;;;;



타케켄 캐릭터가 폴리섹슈얼리티 혹은 폴리가미 인거 같은데

거기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려고 시도는 했는데 하다가 만것 같은......

작가의 스토리 텔링 부실함이 그대로 드러남.

뭔가 3P를 독자들도 납득할만한 상황에 에로하게 그려내고 싶다는 욕망은 느껴지는데

하나도 안 야하고 몰입도 안 됨.

그냥 모럴이 없는 개새끼(....격한 표현이지만) 세마리가 엉켜있는거랑 뭐가 다른가.

동물의 왕국. 끝.



이 바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타케켄과 

3P 전문성우가 되어버린것 같은 사토와.....

요즘 벨업계에 가뭄의 단비처럼 춤추듯 내려와 소처럼 일하는 오키츠상이 안쓰러울 뿐이다.





+) 저렇게 써놓고 한번 더 들었음 3번 돌려 들은것 같다.

씬 자체는 야한데....오키츠상의 총수 ㅠㅠㅠㅠ 정말 온 몸을 던져 연기하고있어 ㅠㅠㅠㅠㅠ

내가 그래서 더 안타까워하는건가;;;;;;

야한건 그렇다치고, 스토리가 뭔가 어설퍼서......그래서 얘네들은 서로서로 오픈마인드로 쿨한척 다같이 사랑하자는 모토로 만났는데 만나다보니 한쪽에 집착하게 되는걸 조금씩 느끼고있는것 같고.

결국 뭐야....이도 저도 아닌....특히나 타케켄과 사토의 캐릭터는......

무릎 꿇혀놓고 쿨몽둥이로 때려주고싶은? 패션게이 같은 아직 덜 성숙한 애들같아서

뭔가 짜증이 난다.

사토와 오키츠상 캐릭터는 가운데 타케켄을 두고서 싫어도 억지로 엮이는 사이였는데

몸 섞다보니 정이 들은 케이스........-_-; 

결국 니들도 보통 사람이었던 것이야......쿨몽둥이로 다 뚜드려 패야 정신차리지.

미즈시로 세토나 같은걸 노린것 같기도 한데....아...아무튼 어설퍼....




++) 프리토크에서 오키츠상 진심으로 짜증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세명이서 하기 싫어!!!!!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셋이서 공유하는건데!!!!! 난 싫어!!!!!!!!!! 이런 느낌이 절실히 다가온다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오키츠상 본인이 그 가운데에 껴있는 총수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싫었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쓰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cast

三島フトシ:松岡禎丞 

桐野マコト:羽多野渉 

夢野タロウ:吉野裕行 

柳田         :遊佐浩二 

三島母      :河原木志穂 

桐野母      :幸田直子 

발매처 : CROWN WORKS



엔딩이 반만 마음에 들어서 별 하나 깍음.

키리노의 엔딩........그게 최선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보고서도 내 눈을 의심했던 엔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리노가 너무 불쌍함......아 뭐 가족애도 사랑이고....부모님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자신을 희생하는 정신도 좋지만......아.....불쌍해.....난 키리노가 너무 불쌍하다..........

주인공커플이 양가 부모님께 인정(?)받으면서 안정적인 게이부부로 사는건 좋은데

키리노!!!!!!!!!!!!!!!!! 키리노에게 너무 잔혹한 엔딩이야!!!!!!!!!!!!

난 이 엔딩 반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캐스트들 다 연기가 쩐다.

유사상도 너무 징그럽게 변태스럽고.....(상상이상의 징그럽게 소름돋는 연기였음)

동네 아줌마들, 주인공들의 부모님들.....

특히나 키리노 어머님;;;;;;; 아놔.......진짜 소름돋음.....

콜드 시리즈의 후지시마 엄마만큼이나 소름돋음;;;;

키리노가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도 납득이 된달까.....(하지만 내 마음엔 안 들어)



현실적인 묘사와 엔딩이 작품성을 올려주긴 하는데

애초에 BL이란거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장르가 아니었던가...

리얼한 설정과 묘사덕분에 내 안에서 이 작품은 BL이 아닌 청춘퀴어물이 되버렸다.



어찌됐든 좋은작품임.

Posted by hatsy
:

1편에서의 사이다씨(ㅋㅋㅋㅋㅋ)도 꽤나 야했는데...

2편도 야하다......-_-;;

아니 이거 무슨 배짱으로 이렇게 야한거야? 하고 사이트 들어가봤더니......

응...그래....이래서 가명으로 나왔구나;;;;;

근데 가명쓰면 뭐하냐고;;; 목소리에 지문박혀있는뎈ㅋㅋㅋㅋㅋㅋ

근데 히로형님 가명 참 여러개 쓰시는구나.....이렇게 또 가명 하나를 외워갑니닼ㅋㅋㅋㅋㅋ


만약 3편이 나왔는데 오노유가 캐스팅되면 진짜 웃기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벨업계에서 소처럼 일하는 남자 3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외양간 시디도 아니고.....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14.04.25

발매처 : フィフスアベニュー

cast

和智大介   :森川智之

槙尾ひじり:興津和幸

加倉井      :川原慶久


소처럼 일하는 오키츠상........

간만에 벨시디 하시는것 같은 느낌의 제왕님....

그러고보니 오키츠상도 제왕님이 머리 올려줬는데...하하하하;;;;

더블바인드 지금도 가끔 듣는데 새삼 생각나네....

(제왕님이랑 첫날밤 치루면 잘풀린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진짜로 그런듯)


내용은 뻔하지만 오키츠상의 사기꾼캐릭터가 재밌어서 잘 들었다.

본인은 "제가 왜 사기꾼에 캐스팅이죠?" 라고 항변하고있지만...

왜겠어요......

그건 당신 목소리가 야하기 때문이야!!!!!!

저 사기꾼놈이 색기 뚝뚝 떨어지는 남자라서 당신이 캐스팅거임요. 

그리고 요즘 소처럼 일하니까....응...왠지 그래서일것 같은 생각도 든다;;;

오노유와 쌍벽을 이루는 요즘 BL계의 쌍두마차!

오키츠상이 벨업계에 들어와줘서 난 점핑큰절하고 싶을정도다. 너무너무 고마움 ㅠㅠ

제왕님 캐릭터는 계속 당하고도 좋다고 돈을 퍼주는 호구지만....돈많은 호구니까 인정.


아무튼 야하고 재밌었던 시디.

누레바씬이 듬뿍 들어있음.




뻘소리

성덕질도 가볍게 10여년이 지났는데.....

내가 야하면서 예쁘다고 생각하는 남자 목소리중에 아직까지는 오키츠상이 탑이다.

그 전엔 치바(스스무)상 이었음.

- 카페 린드버그의 츠카사가 대표적인 예쁘면서 야한 톤

그러나 요즘 그의 이미지는 은혼의 고릴라...........(피눈물)



난 기본적으로 테너톤을 선호해서 소위 말하는 남자다운 바리톤 보이스는 취향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엄청 낮은톤의 쿠로다상,안겐 같은 스타일은 섹시를 넘어서서 무섭다고 느낌.

(히이익!! 살해당한다!!)

물론 객관적으로 목소리는 멋있다고 생각함. 엄청 남자다운 느낌의....

내 부동의 투탑인 쥰쥰,사쿠라이를 봐도 그렇고.....

카미야상,나카하라상,잇신상,콘쨩,벳시.........같은 스타일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나는

요즘 목소리도 예쁜데다(거기에 카라미 연기가 미치게 야하기까지 한) 연기도 잘하는 남자가

꾸준히 그것도 다수의 벨시디에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움.

계속 소처럼 일해주세요 오키츠상......

그런데 소속사는 일을 좀 가려서 받아줬음 좋겠음 ㄱ- 하드코어한거까지 너무 막 굴리는 거 같아;

Posted by hatsy
:

토노 하루히 원작의 카야시마씨의 우아한 생활 이란 소설이 있음.

1. 리프 노벨로 나오고 그 후에 리프가 망하고 ㅠㅠ

2. 루틸 문고로 중판되고 (일러스트는 히다카 쇼코)

3. 하나오토 (마마하라 에이리) 에서 코미컬라이즈도 된 소설이다. 

그리고 호구인 나는 이 세 시리즈를 다 가지고있음 ㄱ-

기승전결이 확실한 내용도 아니고 되게 잔잔하다.

그리고 내용도 별 거 없다.

유산을 상속받아 일 안하고 빈둥빈둥 놀기만하는 부잣집 도련님이 정원사하고 연애하는 이야기.

이게 전부다.

그런데 무기력한 그 도련님이 한없이 청순하고 보듬어주고싶고 그렇다.

그런 앙뉘한 분위기가 이 작품의 매력.





그 원작으로 8년전에 드라마 시디가 나왔었음. (2006년 5월. 세월이 참 빠르다)

포스팅 한 줄 알았는데 안 했네 왠일이지? 나 이시디 지금도 돌려듣는데;;;;

정말 좋아하는 시디중에 하나다.

캐스팅도 화려해서

大川透(庭師の彼)  × 野島健児 (茅島澄人)

神谷浩史 (小泉)

花輪英司 (斉藤柊二)

秋元羊介 (波多野)


막 이런다. 카미야상이 무려 조연임. 대사도 별로 없음;;;

특히 인상적인건 하나와상의 독백. 멋드러진 목소리로 속물을 연기하심.

이 시디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목에서도 그렇듯이 우아해야 하므로;; BGM에 신경을 많이 썻다는거다.

주로 클래식을 썼는데

마음에 드는 곡이 있어서 귓가에 맴도는데 곡명을 알 수 없어서 열심히 찾았지만 못 찾았었다.

바로크형식인건 맞는데....작곡가가 누군지 알 수가 없어서 헤매기를 어언 8년

솔직히 포기하고 있었다. 이걸 어떻게 찾아. 클래식이 한 두곡도 아니고....







그런데 오늘 우연히 이 곡을 만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듣는 시디에서 내가 아는 멜로디가 나오고 그 다음 소절을 내가 따라서 흥얼거렸다.

순간 헉!!!!!!!!!!!!!!!

너무 놀랍고 반가워서 이건 꼭 포스팅을 해야해!!!!!!!! 라고.....


하나와상이 사교파티장에서 노지켄을 매의 눈으로 스캔하는 장면




이 파일의 BGM을 잘 듣기 위해 볼륨을 올려봄






노지켄이 하나와상의 유혹(?)을 뿌리치고 호텔을 떠나는 장면에서의 하나와상 독백




이걸 다시 볼륨 올려서.....




그리고 이 BGM에 쓰였던 클래식은 이거임.






따로따로 올리긴 했지만 전부 한 곡임.

Tomaso albinoni - oboe concerto in D minor

곡을 알고나서 얼마나 허망하던지.........알비노니는 내가 좋아하는 작곡가인데;;;;;;;;

아다지오가 너무 유명해서 다른 곡은 검색을 내가 못한건지 안한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알비노니 곡도 찾아봤었는데 왜 못찾았니 나 등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찾아서 들을 수 있으니 됐지 뭐;;;; 나 짱 긍정적!!!



유투브에 전곡이 올라와있으니까 올려 봄. 





아 씌원하다!!!!!!!!!!!!!
궁금증이 이렇게도 풀리는구나!!!!!!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14.03.28

발매처 : CROWN WORKS

cast

 三島フトシ : 松岡禎丞

 桐野マコト : 羽多野渉

 夢野タロウ :吉野裕行

 柳田          :遊佐浩二



네타있음.



오오 이건 몇년만에 수작이 나온듯!! (지저귀는....도 좋았지만 이건 장르가 다르다)

청춘성장물에 가까운 스토리로 단순히 모에를 외치거나 연애에 치중된 BL과는 확실히 다르다.

시디로 들어도 상당히 재밌었는데 원작을 찾아보니...무서운 묘사도 많고...(특히나 야나기다;;)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청소년들의 방황과 분노에 대해서 리얼하게 묘사하고있다.

벨시디에 잘 안나오는 마츠오카가 열연하는데다 오카마 캐릭터인 하타노의 2단변신도 좋았다.

작중 가장 정상인이라고 (연기한 성우 욧칭은 혼자 그렇게 주장하지만....) 유메노는 너무나 현실에 있을법한 호모포비아......지만 너는 이미 호모가 되어있다.


가장 무서운게 야나기다....와 진짜 이건 유사상이 정말 잘 살렸다.

진짜 최악 저질 변태 미친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애만 밝히는 소아성애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미친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캐릭터가 원작에서는 더 무섭게 그려져서...ㅎㄷㄷㄷㄷ

뒷 이야기 궁금해서 원작 찾아보고 경악함;;;;;;; 짱 무서워;;;;;

이토준지급 공포임;;;;;;;;; 으아;;;;;;;;;;;;;


후속작을 즐겁게 기다리는 중.

원작에서의 키리노의 결말은 좀 아쉬웠지만....(난 키리노가 가부키쵸의 마마가 될 줄 알았다 ㅠㅠ)

Posted by hatsy
:

만세!!!!!!

2014. 4. 5. 20:19

いつも王子様が

原作: 月村奎    
作画: 木下けい子
キャスト:
興津和幸
阿部敦
武内健
発売日: 2014年06月25日    3,085 円
発売元: フィフスアベニュー FACA-0134 




츠키무라상 시디 발매!!

이게 몇번째 시디인가...세번째?

발매된 시디는 전부 샀으니까...아마도 세번째;;;


이것도 예약 걸어야겠다.

게다가 공이 오키츠상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 죽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벳시 벨시디에 자주 나왔음 좋겠다고 혼잣말 자주 했는데....

딱 나와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좋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켄이 그 델리 사장님이면......델리 사장님 주연으로 스핀오프(소설판) 시디화 기대해 본다.

아이고 좋아라~~~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BTS (22)
Drama CD (530)
Radio (67)
Music (68)
OST (12)
Voice actor (429)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