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三島フトシ:松岡禎丞
桐野マコト:羽多野渉
夢野タロウ:吉野裕行
柳田 :遊佐浩二
三島母 :河原木志穂
桐野母 :幸田直子
발매처 : CROWN WORKS
엔딩이 반만 마음에 들어서 별 하나 깍음.
키리노의 엔딩........그게 최선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보고서도 내 눈을 의심했던 엔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리노가 너무 불쌍함......아 뭐 가족애도 사랑이고....부모님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자신을 희생하는 정신도 좋지만......아.....불쌍해.....난 키리노가 너무 불쌍하다..........
주인공커플이 양가 부모님께 인정(?)받으면서 안정적인 게이부부로 사는건 좋은데
키리노!!!!!!!!!!!!!!!!! 키리노에게 너무 잔혹한 엔딩이야!!!!!!!!!!!!
난 이 엔딩 반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캐스트들 다 연기가 쩐다.
유사상도 너무 징그럽게 변태스럽고.....(상상이상의 징그럽게 소름돋는 연기였음)
동네 아줌마들, 주인공들의 부모님들.....
특히나 키리노 어머님;;;;;;; 아놔.......진짜 소름돋음.....
콜드 시리즈의 후지시마 엄마만큼이나 소름돋음;;;;
키리노가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도 납득이 된달까.....(하지만 내 마음엔 안 들어)
현실적인 묘사와 엔딩이 작품성을 올려주긴 하는데
애초에 BL이란거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장르가 아니었던가...
리얼한 설정과 묘사덕분에 내 안에서 이 작품은 BL이 아닌 청춘퀴어물이 되버렸다.
어찌됐든 좋은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