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4
아...들을땐 좋았는데....이녀석에 대한 감흥이 지금 거의 남아있지 않습 OTL
베스킨라빈스에서 곤란해하는 흑룡씨가 제일 귀여웠어요
그리고 대사한줄 한줄 할때마다 애교가 뚝뚝 떨어지는 준휘...
임경명씨 나오는 시디는 다음에도 꼭 살겁니다....
(랄까 한국 BL앞으로 꾸준히 살것 같습 -_-;)
임경명씨 너무 귀여워요~~ 완전 애교애교애교~
진짜 이렇게 귀여운 남자애 있음 막 !#$!$!#&%^......(삐~~~)
주인공 커플의 닭살행각이 듣고싶었던 저에겐....갈증의 해소가 됐달까;
준휘 속옥빨아주는 흑룡씨의 모습을 들을 수 없어서 쬐끔 아쉬웠습...
- 번외편이 나와준다면 단연 이 에피소드를 만들어주셈!!
프리토크는 아직 못들었는데....(이따가 들어야짐) 분명 또 쑥스러워서 베베꼬면서 들을듯...
아..한국말로 듣는 시디는 역시....
아니, 본편은 잘 듣거든요? 근대 프리토크가 왜이렇게 쑥스럽죠?;;;;
그리고
First Kiss Last Love 줄여서 F.L
멋지게 분리되서 도착한 나의 FL......우체부 아저씨 미워요 ㅠ.ㅠ
케이스를 따로 사서 옮겨담아야하나....-_-;
아...역시 시디4장이라는것의 충격이...ㅠ.ㅠ
어제 열이 안내려가서 새벽에 잠을 못잤는데
(새벽 5시쯤인가...열이 좀 내려서 자고...지금도 열이 안내려감 ㅠ.ㅠ)
잠을 안자고있으니까....그시간에 이거 들으면서 열 식혔습니다만....
아..마지막엔 더 열이나서 ;ㅁ;
이거...씬도 훌륭하고, 녹음기술도 훌륭하고 ;ㅁ; 연기도 훌륭하고 ;ㅁ;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넘 좋아요 ㅠ.ㅠ 쵝오쵝오
원래 정신분열이나 다중인격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 물의 기억, 오픈세서미....아직도 듣습니다....안 질려요..좋아요;;;
아...진짜....스토리 넘 가슴아픈거 아닙니까;;;;
원작을 안 읽어봐서 (랄까 그쪽 잘 모름...)
뒷 이야기를 모르겠지만, 시디가 또 나와준다니 벌써부터 막 기대되네요
애완용에선 깍두기로 나오시던 고성권님.....
아 놔.....넘 좋아요 ;ㅁ;
그리고...주인공 수....현윤재....연기하신 이호선님...
80년생입니다!!!
아놔....80년생들 뭐 있어요?!!
요즘 안그래도 찍어두는 옆나라 성우들 죄다 80년생인데...ㅠ.ㅠ
듣는 내내
"우어 80년생!!!" -_-;
시디는 지금까지 들어본 ACO시디중 최고였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셨을텐데, 녹음기술이나, 효과음이나, 성우분들 연기가 너무 멋졌어요....
북릿사진보니까 마이크 2개 ;ㅁ;
일본처럼 한사람당 마이크 1개는 당연 무리일테지만....
마이크 하나에 여러명이 머리 맡대고 모여있는 사진을 보니까 왜그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런 환경에서도 이만한 작품이 나와줬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다음시디도 기다리겠습니다. FL들으면서...기도할께요...
- 교통정리 안돼는 호모들의 사랑의 짝대기....
이거 정리 되려면 엄청 삽질할거 같은데.....;;;;
김경근님...의욕이 너무 넘치시는듯?!! (우하하하하)
변태 쇼타콘 강간남연기....좋았습니다...으하하하하!! ;ㅁ;
DDR이란 말을 애용하자...아 놔...미치겠습....(데굴데굴)
아 그리고 마지막 번외편에서....ㅎㅁ비디오에 나온 목소리 누구십니까;
제일 야했음....그게 너무 신경쓰여서 다른 분들 대사가 안 들렸다구요 ;ㅁ;
게이포르노 본적은 없지만....아마 그것보다는 덜 야할것 같습니다;;;;
+) 제가 여자라서 태클거는건 아니지만요....
구미선님...너무 내숭이 심하십니다....랄까, 그거 내숭이라고하기도 뭐하네요;
다 아는데....BL시디이고....그런쪽으로 분위기 조성하는건 별로 좋게 안보입니다;
- 모르시긴 뭘 모르십니까....다 아는 사이에 -_-;
애완용때부터 그닥 그부분이 마음에 안들었는데...FL 프리토크도...별로 비호감이네요...
연기는 잘하시는데....프리토크가 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