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켄x카와카미 토모코
암 생각없이 들었다가 헉! 했슴다;
의외로 재밌더군요....
엄청난 동안이라 맨날 중딩으로 오해받는 주인공.
어느날 길에서 학생지도를 하는 스즈켄에게 중딩으로 오해를 받는데....
똑같은 오해를 연속 3번으로 받습니다;
알고보니 스즈켄은 주인공의 고등학교 1년후배. 같은서클이었던것;
그 일을 계기로 자주 만나서 영화도 보고, 차도 마시는 사이로 발전.
어느날 학생들에게 데이트현장을 목격당하고
스즈켄씨는 학교내에서 로리콘으로 소문이 납니다.
뭐 그런 내용...=_=
미나미오미씨가 해도 괜찬을법 했지만, 카와카미씨도 괜찮네요.
랄까, 스즈목소리에 저 작화는 좀 안어울려요 OTL
남자는 23살 여자는 24살이라는 설정입니다. =_=
걍 작화따위 무시하고 그냥 들으면 사회초년생 선생님과 백조동안녀의 풋풋하다못해 푸성귀내 진동하는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들으실수 있겠습니다;
작화는 신경끄고....걍 들어야 재밌어요 =_=
후속도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재밌었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