座布団 モモアンドグレープスカンパニー 森野要:山口勝平/寒也:神谷浩史
山九亭初助:三木眞一郎

뭐야 이거...좀 무서워...........
캇페상....왜 이러세요;;;;;;;;
한동안 BL안나오셨잖아요;;;;;;;;;;;;;
무서워요;;;;;;;;;;;;;;;;;;;


+) 티스토리 버그땜시 짜증남....로갸웃하면 이미지가 안 뜸 -_-;
저작권 강화되서 그런거 같은데....이게 다 맹바기 때문이다!!왈왈!!
Posted by hatsy
:

스즈키 타츠히사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토리우미 코스케


제목에서부터 쿠소의 향기가 느껴져서 1월 신작들중에서 미루고 미루다가
끌려가는 기분으로 들었다...역시 ㅠㅠㅠㅠㅠㅠㅠ 쿠소였어 ㅠㅠㅠㅠㅠㅠㅠ

토리상 불쌍해.......난 그렇게 울부짖었다.
그래, 톨밍이 쩜 재수없는 애로 나오지...
그런데 히라링이 탓층이 좋아서 무의식적으로 타이밍 맞춰서 톨밍에게 안긴다는 설정은
그게 마지막에 히라링의 독백으로 처리되는 부분에서
그렇게 따지면 톨밍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었다.
톨밍도 사실은 히라링이 좋은데 츤츤대다 못해서 도S로 빠져버린거고
자기 자신도 주체를 못해서 그게 사랑이라고 자각을 못해서 괴롭힌걸수도 있지 않을까?
괴롭힘당하는 히라링 형아가 불쌍했다고....사랑했다고 하는 탓층을 두고서 변태아냐?
털도 안난 꼬맹이를 유혹하려고 친구에게 안기는 히라링을 두고서 변태아냐?
니들 둘이서만 그렇게 애달프고 고통스러웠었냐....흑흑 울 수가 없었다.
7라운드 배틀씬을 듣느라 뇌가 멍해지기도 했지만
따지고 자시고 할만한 스토리가 없기도 하지만 겨우겨우 스토리를 짜내어봐도
난 톨밍씨가 젤루 불쌍하다.
야이~ 돌아와 히라카와야~ 내가 널 사실은 사랑한다고 짜샤~~
마음속으로 외치는 톨밍씨가 가슴 한구석에 남아도는건 왜 일까나.....ㅋㅋ
히라링씨의 우케는 아상보단 못하지만...귀가 아픈건 사실.
탓층 세메는 좋은데...으음....
사실, 히라카와따위는 아오안이었고! 절연한 동생을 찾아 헤매는 형아의 스토리도 상상했다.
톨밍과의 형제덥밥 좋지아니한가....애증으로 점철된 끈적끈적한 모호질!
너 이누무짜식! 형아가 널 사랑하니까 다 그렇게 쪼아댄거지! 하악하악!
난 이제 어린애가 아냐 형!
그래 그럼 어디 확인해보자...하악하아학!
아니! 형 이게 뭐하는 짓이야! 난! 히라카와를! 이거 놔...놓으라...아아...아흣흐응!

이런 망상을 하며 들은 시디였음....다시 듣고싶지 않다...아....7라운드....
7라운드의 배틀은 이미 나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단순히 에로만을 추구한다면 뭐 들을만 하다....뭐라해도 7라운드니까 아무 트랙 찝어도 나옴;

인터컴도 아베상 나가니까  BL쪽으론 자주 헛발질이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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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신작

2009. 2. 9. 14:12
추가예정


黒い竜は二度誓う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쿠스노키 타이텐, 하야시미즈 리사, 토오치카 코이치

네타당했다!!! 제목에 네타당했다!!!!!
안겐군에게 옛날얘기 해줄때부터 감 잡았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알흠다운 중세환타지에서....마지막 트랙에서 갑자기 할리퀸으로;;;
아이다언니의 이불씬은 이런 좀 급작스러운 맛이....;;;;;;
언니는 그냥 형사,마피아물쪽으로 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TTER~彼の密やかな接吻~ ★★★☆☆
코야스 다케히토 x 유사 코지
타니야마 키쇼

전편이 너무 전형적인 쿠소계여서....이번것도 기대 안했다.
미나미 하루카라는데....뭘 더 바래.
그런데, 할리퀸이긴해도 제대로 스토리가 있긴 있었다.
왠일이래......헤타레 사장님에 사소이우케 유사상이라니....
꽤 귀엽잖아? 할리퀸이지만.....(먼눈)


千一秒物語 ★★★★☆
히야마 노부유키 x 스기야마 노리아키
콘도 다카유키
몽글몽글한 청소년, 방황하는 청소년!
금단의 사랑을 하는 청소년의 고뇌가 귀엽다.
스기사마가 늠 귀여우심....심심한 맛이 멍~하니 듣기에 딱 좋은
주인공들보다도 조연들이 듣는 재미가 있었달까....


執事の受難と旦那樣の秘密<下> ★★★☆☆
코야스 다케히토 x 카미야 히로시
나리타 켄 x 스즈키 치히로
아니....집사의 수난과 주인님의 비밀이라며!!!
집사의 수난은 맞는데...시종의 비밀로 바꿔야 하는거 아냐?
시종이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자나!!!! 버럭버럭.
이건 뭐....건국신화도 아니고;;;;;;
너무 아스트랄해서 할 말이 없다.
(2009/02/05 22:28)


갱신

情熱のヤングマン ★★★★☆
후쿠야마 쥰 x 하타노 와타루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역시 피프스 에비뉴, 이거 좋다!!! 재밌다!!! 랄까 신선!!!
모리모리가 쥰쥰에게 깔린댄다!!! (실제로 배틀씬은 없음)
모리모리가 톨밍에게 깔린댄다!!!
사람좋은 톨밍씨가...와탈대신에 알바하는 장면은 증말 웃겼음.
거기에서 이야기가 끝나도 재밌을법 했는데
그 뒤로 모리모리와 엮이면서 그냥 평범한 BL이 되버렸지만....
깔끔하게 짝짓기가 되서 아쉬움도 안 남고...뒷맛도 좋았음.
와타루가 느무느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片想いには秘密がある♥ ★★☆☆☆
코야스 다케히토 x 사토 유다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다카히로

사토 유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 찍고나서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뜰 조짐이 읎다;;;;
이쁘게 우니까.....뭐 뜨겠지....이러다가 시모와다상처럼 될까바 걱정은 되지만;
(시모와다상, 실력에 비해서 너무 안떠서 안타까운 1人)
여전히 넘봐라여사의 스토리는 아스트랄하시고;;;;;;;
(2009/02/08 20:42)


추가

假面の花嫁~弄花傳~ ★★☆☆☆
하타노 와타루 x 카지 유우키
유사 코지

남자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목숨걸고 쟁취해야지!! 팍팍 밀어붙여야지!!! 이래야 한다고!!
찔끔찔끔 여기저기 찔러보고 걸리면 사귀는 그런 찌질이 말고
나도 이런 남자에게 걸려보고 싶다. (단 내 취향이어야;;;)
유사상도 좋았는데....하타노가 넘 강하게 밀어붙여서....
유사상, 아쉬움...쩝쩝
근대 내가 중국역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왕이 나라 버리고
옆나라에 가버려도 되는것인가...아무리 환관이 권력을 쥐고 있다지만;;
중국계 사람들은 이런류의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다.


仁義VS堅気2(ジンギバーサスカタギノジジョウ)★★★★☆
키시오 다이스케 x 마에노 토모아키 + 야마구치 캇페이
타케우치 켄 x 하타노 와타루
와카모토 노리오

타케켄의 굵은 목소리다!!!! 와하하하하!!! 심봤다!!!
타케켄이 굵게 후카시 잡으면 웃길때가 많은데...이번엔 씬이 적어서
그렇게 안 뿜겼다;;; 진짜 섹시한게 멋졌응.....ㅠㅠㅠㅠㅠㅠㅠㅠ
하타노의 스키스키 공격도 무지 귀여웠고 ;ㅁ;
마에노땅은 ㅋㅋㅋㅋㅋㅋ 마에노땅 다이샄에게 우케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쿠마우케다 푸하하하 ㅠㅠㅠㅠㅠㅠ오오 희소가치 높은 떡대수ㅠㅠㅠㅠㅠㅠㅠ
다이샄이....블랙유노키삘이라 ㅠㅠㅠㅠㅠ 완전 감읍 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재밌게 들었다. 신바 리제...이 언니도 취향이라;;;;
속편이 나올듯?
Posted by hatsy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유사 코지
카지 유우키


제가 좋아하는 라인입니다....거무죽죽하고 끈적한 스토리.
나이를 먹을 수록 이런게 좋아지고 있.....ㅠㅠㅠㅠㅠㅠㅠ 아흥!!!!
핑크하트 뿅뿅도 좋지만, 이렇게 도로도로 끈적한것 특유의 매력은 마약이라능!
[くるおしく、きみを想う]랑 비슷한 라인인것 같아서 발매전부터 기다렸는데
역시나 비슷한 스토리라인.....ㅋㅋ
이런 스토리에서의 S끼 가득한 공은 모리모리가 딱이예요 ㅋㅋㅋㅋㅋ
마구마구 괴롭혀주마!!!! 으흐흐! 아니 이 감정은? 혹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정을 자각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비뚤어진 질투가 빚어낸 애증극!
유사상의 독백이 좀 더 나와서 당시 소년이 가지던 소유욕을 좀 더 표현해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원작분량을 시디로 압축하다보면 어쩔 수 없지 싶습니다.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들었습니다. 두사람 감정이 마지막에 너무 급격하긴 했지만 마마..쏘쏘.
그런데 난 초딩인줄 알고 들었더니....중딩이라네....허헐....
대체 어떤 변성기를 거치면 카지 유우키가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되는것이냐;;;
Posted by hatsy
:

SASRA 3

2009. 2. 3. 18:31

잉카 편 ★★☆☆☆
미도리카와 히카루 x  카미야 히로시
마스타니 야스노리, 키사이치 아츠시

미도링의 노년시절(....)을 마스타니상이 해주셨다 ㅠㅠ 아.....케이!!! <-
마스타니상의 노인목소리를 들으니 뭔가 착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는 마스타니상은 차갑고 섹시한 목소리였으니까....
데스노트에서 "야가미군, 지금 이부분을 번역해보세요" 라고 말하던 엑스트라 영어선생의
마스타니상도 뭔가 착찹한 기분이었지만....
노인역활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해내시면....케이의 이미지에서 점점 멀어지시면....흑흑
잉카편은 별 감동이 없다.
빵 - 양상추 - 마요네즈 - 햄 - 치즈 - 버터 - 빵 으로 만들어진 시리즈에서
잉카편은 양상추 정도의 감동만 주고 있다.
길고 긴 운명의 이야기에서 그 중의 하나는 이렇게 덧없이 스치기만 했었다고....
이집트, 중국편을 듣고서 미치도록 안타까웠던지라 잉카편은 심심하게 느껴졌다.
작가는 이와모토 카오루로 추정중.....


에도 편 ★★★★★
미키 신이치로 x 히노 사토시
와카모토 노리오
기다리던 에도편이다!!!! 엉엉.....역시 코노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에도판 아이언 마스크 ㄱ- 아이언 마스크의 멜로 버젼?!!
샌드위치 속 피클같은 이야기!!!! ;ㅁ;
아놕....다들 호평인 이유를 알겠다.....진짜 그럴싸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히노짜마....보배로운 히노짜마야......엉엉......
프리토크때 죽어가는 목소리로 끝까지 여운을 남겨주신 미키상의 센스도 좋았다.
코여사는 늘 헤피엔딩만 보여주는 다른 BL과는 다르게 성적도구를 쓰지 않고 사람을 비참하게 몰아붙이고 괴롭히면서 그 안에서 에로를 끄집어 내는게 가히 천재적이다.
이분이 BL해주셔서 캄사캄사 ㅠㅠㅠㅠㅠㅠㅠㅠ
와카모토상은 특유의 말투를 못 고치시는건지, 안 고치시는건지.....-_-;
이분이 비밥에서 비샤스 할때는 정말 멋있었는데....아아.....어쩌다가.....
와카모토상 대사 나올때마다 자꾸 다른 캐릭터들이 생각나서 좀 힘들었다.
Posted by hatsy
:

이노우에 카즈히코, 스즈키 타츠히사, 카미야 히로시

예전에 쥬네에서 더미마이크로 녹음하던 360도 서라운드 녹음방식과 비슷.
하야미상의 [감금]을 떠올리게 하는....아주 심장에 안 좋은 시디.
이노상이 리스너와 함께 한 방에서 같이 묵으면서 ㅠㅠㅠㅠㅠㅠㅠ
이노상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듣는 형식인데.....


첫번째는 탓층이 들려주는 일촌법사.
탓층의 쪽쪽 빨아대는 연기는...야하긴 한데...뭔가 싸보인단 말이지 -_-;
탓층의 이미지는 고급스럽기보다는 나쁜말로 하자면 천박한(미안 아가)
첫인상이 친삐라였던거에 비하면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얘가 하는 에로는 뭔가 싸구려 같아서....웃긴달까....
이제 갓 어린이 티 벗은 아가가..."나 이제 어른이라능!" 발버둥 치는 듯한.
탓층의 에로는 그런 이미지다....풋풋해서 야하다기보다는 웃긴.
아주 그런 면모만을 부각시켜 놓았다....나 듣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어야.
확실하게 귀를 자극하긴 하지만, 허리에까지는 오지 못했다.
관능이라고 하기엔 애가 너무 어려.....아직 좀 더 배워야 할듯.


두번째는 카미야상의 카구야 히메 ;ㅁ;
아우.....이분은 아에기의 신 답게...쫌 뭘 아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구야히메는 좋아하는 이야기라서 진짜 더더욱 마음에 들었는데....
카먀상의 나레이션이 너무너무 요염하셔서 ;ㅁ;ㅁ;ㅁ;ㅁ;
거짓말 좀 보태서 헤이안시대로 날아가서 듣는듯한 느낌이었다.
날아갈듯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주시고....카구야히메와 미카도의 연기도 좋으셨고
아우....이분은 성우계에 오래오래 남으셔야 할 분 으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번째는 이노파파의 은혜갚은 학
역시 이노파파가 전면에 나서시는 이유는....
이분이 가장 어른이기 때문일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야기 자체에서 에로는 없는데.....아우...아우...이 농촌총각이 부인인 학에게
돈 없으니까 니 털 뽑아서 옷감좀 짜삼! 하고 꼬드기는 장면이 ㅠㅠㅠㅠㅠㅠㅠ
"설마 내가 싫어진거야? 그런거야? 그래....나 너에게 고생만 시키는구나
미안해, 난....난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 네가 곁에 있어줘서 날 소중히 대해줘서
......정말로, 나에게 넌 분에 넘치는 여자야......(귀에다 대고서 입김 후욱!!!)
있지, 어째서야? 어째서 넌 나에게 이렇게 잘 해주는거야?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나에게 시집온거야?
가끔씩, 이건 꿈이 아닐까 생각해. 네가 갑자기 내 눈앞에서 없어지는건 아닐까하고
부탁이니까, 어디 가지마. 나에게 질리지 말고 계속 곁에 있어죠...응?
그러니까....다시 한번 옷감을 짜줘.....괜찮지?"

아우! 내가 학이든 참새든! 털 다 뽑아서 당신 먹여 살리리라!!!!!!!!!!


마지막은 이노상,탓층,카먀상의 게와 원숭이의 싸움
이건 카먀상의 귀여움에....탓층의 천박한 에로가 합쳐쳐서;;;;;;;;
에로에로한데....뭔가 좀 웃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진한 게 님이신 카먀상....
뭔 일 있을때마다  "에?" 하고 놀라는 연기가 너무 깜찍하시다 ;ㅁ;
아우 깜찍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나 이 이야기 어릴때 책에서 봤는데.....일본 이야기였군 ㄱ-


탓층이 쫌 에러였지만.....(미안 아가 part.2)
카먀상과 이노상이 최고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시리즈도 나와주길 기대해본다.
Posted by hatsy
:


스즈무라 켄이치, 히노 사토시 , 미키 신이치로
BL이 아니라곤 하지만, 사이버페이스에서 나오는것 치고 BL냄새 안나는게 없지;;



                      스즈켄
                         
   존경애(?)    /          \ 라부라부
                 ↙                
    미키신        ←---    히노쨔마
                     누구냐 넌

대략 이런 루트같은데? (이제 상편이고, 하편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에도시대 가상체험 게임에서 만나는 세상. 御界 / ON-KAI
이 게임 유저들은 현실세계를 汚腐界 / OFF-KAI 라고 부른다.
현실세계에서의 스트레스를 온카이에서 풀던 주인공(스즈켄)과 그의 게임친구 사마(히노)가
유유적적 가상세계를 체험하던 도중
매춘업과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언듯보면 닷핵과 상당히 닮아있다.
단지 배경이 에도시대라는 것 뿐.
가상현실이 주는 이점만을 이용해, 매춘사업이 벌어지고있다는 점이 좀 독특했달까.
나머지는 미키상이 게임상의 AI일까, 진짜 유져일까....라는 미스테리.
후편이 기다려질 정도의 재미였음.
아....다른건 다 몰라도 이 시디의 진가는....



보배로운 히노쨔마의 목소리 ;ㅁ;


히노쨔마의 캐릭터 이름이 정말로 '사마' 라는게 살짝 웃음. (二階堂左馬)
BL에 자주자주 좀 나와줘....히노쨔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자주 나와줄거라 믿는다)
Posted by hatsy
:

스즈무라 켄이치 x 하타노 와타루
코니시 카츠유키
(세메임에도 뒤로 밀리는 하타노...대세는 헤타레 소녀공인가;;;)






뭐지?
이........

간지럽고, 싱그러운 아름다움은?!!!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다 부끄럽다!!!!


우주의 색은 카페라떼 색이래요, 지구에서부터 30억광년 떨어진 곳, 그 사이에 있는 20만개의 은하속 반짝이는 별들을 커다란 망원경으로 들여다보고 사람의 눈에 보이는 파장과 빛의 세기,그것들의 평균을 내서 색으로 바꿔보면 옅은 베이지 색이래요.
우유가 듬뿍 들어간 카페라떼 색. 그 색을 '코스믹라떼' 라고 부른데요.
나 커피는 좋아하지 않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나서 라떼는 좋아하게 됐어요.
우주를 마시는것 같은 기분이 들잖아요.



으아아!!!!! 너무 아름다워서 숨어버리고 싶다!!!!!!!!!

아아!!!!!!!!!!! 넌 어느별의 왕자님이냐!!!!!!!!!!!!!!!!


하타노가 너무 이뻐서.......눈이 부셨다. (이 경우엔 귀가 부시다고 해야하나;;;;)
스즈의 늘어지는 섹시함도 좋았고....나이먹으면서 점점 비음이 심해지는 스즈 ㅋㅋ
세상에 이런사람이 있을까...싶을 캐릭터설정은 스토리를 더더욱 동화스럽게 만들어준다.
하타노의 캐스팅은 리얼캐스팅이라 할만큼 좋았고, 커플링도 좋았다.
케이토(하타노)같은 순수 무공해 19살은 없을거라고 확신하기때문에, 더더욱 이 이야기는 동화처럼 눈이 부셨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우면 정말 살 맛 날텐데.....
독점욕이 강한 사람과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 만나는 것.
그것을 두고서 천생연분이라고 하는것이겠지......





참고로 코스믹라떼의 색은 이렇다. (출처: 위키피디아)
이 색 이름은...존스홉킨스 대학의 천문학자 연구팀에서 붙였다고 한다.


      ↑
저거랑 똑같은 색의 카페라떼라면....우유에 커피를 얼마나 조금 넣어야 하는것이냐;;;;
거의 율무차 수준인데;;;;;;;






한참 좋았는데.....프리토크때문에 화악 깼다.
땡스 스즈....-_ㅜ 날 현실로 돌려주어서 고마워....흑흑.....
Posted by hatsy
:

FLESH&BLOOD 4

2009. 1. 8. 14:46

4권부터 CD자켓 삽화가가 바뀌었다. 원작은 그대로 유키후나상이지만...
바뀐쪽이 더 마음에 듬....

주요 캐스트
토고 카이토 : 후쿠야마 쥰
제프리 록포드 : 스와베 쥰이치
나이젤 그라함 : 코니시 카츠유키
비센테 데 산트리야스: 오오카와 토오루
프란시스 드레이크 : 호리우치 켄유
크리스토퍼 멀로우 : 미키 신이치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 토오치카 코이치
시릴 모즈리 : 다카키 모토키
레오나르도 발레라 : 미야타 코우키


1편에서 3편까지 다시 듣고나서야 겨우 4편을 들을 수 있었다.
2편까지는 이제 시작이구나...하는 느낌이었지만
3편에서 나이젤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드디어 삼각관계가!!!!
4편에선 드디어 카이토와 제프리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다 ;ㅁ; (그래봤자 뽀뽀)
이번 스토리엔 방대하게도 영국여왕님 알현과 더불어 카이토 청문회;;;;
그전에 나이젤을 열렬히 사모하는 호모작가 크리스토퍼의 등장과 그의 제자격인 셰익스피어의 등장이 신선하고 좋았다. 부드럽고 차분한 셰익스피어....으흐~ 토오치카상 나이스.
여왕앞에서 카이토를 면박주려고 얄밉게구는 귀족역에 또 토오치카상 ㅋㅋ
증말 귀여우심...악역을 연기해도 왜케 귀여운것인가....이분은.
카이토의 영국국가 노래하는 장면은 진짜....푸하하하....
그냥 들을때는 잘 몰라서...나중에 검색해보니까.....그제서야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옵화가 너무 정직한 일본식 발음으로 노래를 해주시는데...푸하하
그렇다고 막 굴리면서 불렀다면 그것 나름대로 비웃겼을법 하다.
어찌됐든, 옵화들의 영어발음은 정말 낯간지럽다.

제프리와의 사랑은 확인하였으나....여왕의 광대로 신분이 승격(?)되어버린 카이토...
이대로 궁에 있는건 싫은데...어떻게든 여왕에게 부탁해서 다시 글로리아 호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궁리하고 있던 차에.....영국국교회로 개종하라는 권유를 받게되고 살아남기 위해 개종을 결심한 카이토. 그러나 세례를 받기로한 전날, 주교(主敎)를 독살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어 체포된다....OTL
다음 시리즈가 기대됨~
귀찮기도하고....원작은 읽지않고 듣고있는데....원작이 훨씬 더 많은 에피소드가 들어있다는 말에...좀 구미가 당기기도 하다....여유가 생기면 읽어보겠지만....지금은 -_ㅜ



+)셰익스피어는 유명하지만 미키상의 크리스토퍼 말로우는 처음 듣는 사람이라 검색해봤다.
이 사람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군;;;;; 이사람 이야기만 따로 해도 시디 5장은 만들 수 있겠다.

Christopher Marlowe (1564-1593)
영국 캔터베리에서 구두장인의 아들로 태어나 캠브리지대학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에서 문학학사와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시인이자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선배에 해당한다.
대학에 머무는 조건으로 그는 정부의 기밀임무를 수행하기위한 그의 연구자료를 대학에 남겨놓아야 했다.
그는 시인과 극작가외에도 로버트 세실(Robert Cecil, 1563-1612)경 휘하에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스파이로 활약했었다.
화려한 그의 경력은 6년만에 끝을 맺게 되는데....
29세가 되는 해, 1593년 5월 30일 한 선술집에서 술값 계산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던 중 동석했던 잉그램 프라이저(Ingram Frizer)의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 최근에는 그가 우발적인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후견인 로버트 세실과 정적(政敵)인 에섹스 공 로버트 데베룩스(Robert Devereux, Duke of Essex) 간의 암투에 연루되어 데베룩스의 밀정들(프라이저를 포함해서)에게 살해되었다는 이론이 제기되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작가와 스파이 일을 하면서 암투와 모략의 소용돌이속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했던 남자.....
그는 동성애자이자 무신론자였다.
영국국교회를 믿는 영국에서 카톨릭 신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대학에서 학위줄때 교수들이 찜찜해 하면서 학위를 줬다고....)
문학에만 전념에도 될까말까한데....스파이활동 틈틈이 썻던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 주옥같았고...
그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셰익스피어와 쌍벽을 이뤘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평하고있다.
어떤 학자는 셰익스피어의 초기작품은 멀로우가 쓴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고
픽션이긴 하나 영화[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는 멀로우가 선술집에서 셰익스피어에게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거리를 귀뜸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꽤 매력있는 캐릭터지 않은가!!!
Posted by hatsy
:
 『美しいこと』(蒼竜社 Holly NOVELS)
 原作:木原音瀬 イラスト:日高ショーコ
 発売日:2009年3月25日予定
 予定価格:\4,725(税込) ※2枚組
 初回特典:フリートークCD(予定)
 
 キャスト:
 鈴木達央(松岡洋介)/杉田智和(寛末基文) 他


탓층이 잘 해줘야 할텐데.....
아무래도 탓층하면 양아치...바보 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

걱정 반, 기대 반



+) 발매 예정 리스트중에서... YEBISUセレブリティーズEncore 발견
뭐하자는 겁니까?!!! 그랑드 파이널로 끝 아니었나요?!!! ;ㅁ;ㅁ;ㅁ;ㅁ;
-사장님 팬들이 들고 일어난건가;;;;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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