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래서 이 언니가 좋다니깐.....


탓층도 이 바닥에서 구른지 2년? 정도 넘은거 같은데.....
조금씩 나아지더니....이제는 이제는 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흐흐흑...눈화는 감동이야 얘야....ㅠㅠㅠㅠㅠㅠㅠ
탓층 캐릭터 정말 연기자로서 탐나는 캐릭터인듯.
아오 내가 다 무서워서;;;;;;캐싸이코;;;;;
(너 그렇게 된거) 俺のおかげ?それとも、俺のせい?
덜덜 떨며 "야 너 무서워" 하는 콘도가 너무너무 이해되는....진짜 무서웠어 ;ㅁ;
마지막에 씬도 진짜 좋았고..(원작이 더 야하면 야했지...덜하진 않을 듯)
나리타상 간만의 요고레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 찌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잘 들었다!
재밌었다! 와하하하하하!!! 탓층!!! 탓층!!!!


+) 나도 길에서 누가 5만엔 안주려나 ㄱ- (아니 2만엔이라도.....ㅠㅠ)
Posted by hatsy
:
1편 주지육림 아직 안 듣고....이것부터 들었음
자켓의 키양이 넘 에로스하셔서....못 올리겠음 (爆)



삐딱님 네타듣고 들었는데...음 역시 준비하고 들어서 그런지 웃음은 잘 참았는데....




절망했다!!
시모노가 연상취향이라는것에 절망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35세 히토즈마를 선택하는 시모노;;;;;;;;;;;
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시 소이치로, 시모노 히로, 코야마 리키야



관능 옛날이야기 3탄.
제일 마음에 든달까...가장 일본스러워서 좋다. (요새 일본 기담에 빠져있는;;;)
귀없는 호이치는...책으로 읽을때는 그냥 불쌍한 느낌이 들었는데...
홋쉬가...끄아악!! 소리쳐서 자다가 깼다 -_- (잠결에 들었음)

오늘 제대로 끝까지 다 들어야겠다.
근대 정말 으스스한....

개인적으로 시모노가 제일 야하고 제일 무서웠음. 귀가 녹아 내리는것 같은 ㅠㅠㅠㅠㅠㅠ
시모노......아아....이제 야한것도 잘하게 되었구나....기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시모노.....카라아게...(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나카무라 유이치 x 후쿠야마 쥰
미도리카와 히카루, 하나와 에이지, 호리에 카즈마



아놔.......이래서 옵화 못 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옵화는 연기를 늠늠 잘해서....
성격이 개초딩이어도...
중2병 말기암 환자여도...
옷 입는 센스가 그지같아도....
팬질을 못 그만두겠스빈다;;;;;;;;;;;


아놔....이 인간 성우 아니었음 뭐 하고 살고있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농아연기를 어떻게 할까 싶었는데....젠장...잘하잖아;;;;;




스토리는 보송보송 한데다가....아베상 연출이야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시고.....
근대 호리에상....진짜...야비한 역이네....원래는 사람 참 순수하고 이쁜데;;;;



그보다,
미도링 형님의 그 나쁜 남자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ㅋㅋ
속편 내줘잉 -3-
Posted by hatsy
:

오다 노부나가 : 코야스 다케히토
토요토미 히데요시 : 스즈키 타츠히사
아케치 미츠히데 :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케다 신겐 : 와타모토 노리오
우에스기 켄신 : 이시다 아키라
모리 란마루 : 스즈키 치히로
우사미 사다유키 : 요나가 츠바사
쇼군(天正로 추정) : 나루세 마코토


도쿠가와 이에야스 : 후쿠야마 쥰
이시다 미츠나리 : 미즈시마 다카히로
호소카와 후지타카 : 토오치카 코이치



노부라지에 옵화가 게스트로 나온대서 암 생각없이 들었더니
아이고 이거 완전 재밌잖아....
전국시대 라디오에 나와서 [신선조]이야기를 하는 옵화 -_-;
"전국시대는 하나도 모르거든요~~ 헤헤 근대 저 신선조 예기해도 되요?!" 라면서
뻔뻔하게 막말시대 이야기를 한다....너그러운 돈 맛코우씨는 거기에 맞춰서 1시간동안 막말이야기를 하신다.
전국시대 라디오인데...전국시대 이야기는 요만큼도 안함 ;ㅁ;
이게 뭐임?!
옵화....그래도 당신 도쿠가와라고....쪼금은 공부를 좀 하고 나오셔야지....-_-
역시 우리옵화; -_-乃 (칭찬 아님 ㅋㅋ)


해서, 다른 게스트도 들었는데....
아아...은혜롭게도 토오치카상이 두번씩이나 나와주셨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토오치카상은 성(城)마니아 답게 전국시대를 줄줄 꿰고 계셨고
"나는 호조 우지야스가 좋아요. 다테 마사무네는 시골 사무라이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시는 모습에 반했다.


아무튼 지금까지 게스트가 5명이 나왔는데, 다들 나름대로 전국시대 네타로 끌어나가는데...
옵화만 엉뚱한 이야기 하고.....(먼눈)


근대, 이 라디오 중간에 드라마시디 CM이 나오는데...미치겠는거다.
다케타 신겐이 라디오 DJ 이고....우에스기 켄신이랑 싸우면서 하는 말이
신겐 : 빅 맥~~
켄신 : 모스 버거~~

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야?! 하고서 집은 시디.
나중에 왜 이런 대사가 나왔는지 알고 미치게 웃었다...근대 그 웃음에도 의미가 있다능...


그래서, 시디를 들었다.
솔직히 시디 발매소식을 들었을때는 전국시대 무장을 모델로한 호스트들 이야기 인줄 알았다 -_-;



우와 정신없이 들었다.
진짜 재밌게 들었다.
정신줄 붙잡느라 정말 힘들었다 ㅋㅋ
원작자인 돈 맛코우씨가 엄청난 전국시대 매니아인듯...아주 이시대를 줄줄 꾀고있는 듯했다.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은데다가...중간중간에 버무려놓은 개그네타가 장난 아니다 ;ㅁ;
성우 네타, 오와라이 네타, 애니 네타....장난 아님.
10초 간격으로 웃기는데다가....개그 한번 들어가면...정신없이 웃게 만든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와의 만담...
10분넘게 만담이 계속되는데...아이고 나 숨 못셔 죽어!!! 아놔...웃겨 미치는줄 알았다.
만담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정리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치카와 합전 이후)
노부 : 이치가 화내든?
원숭이 : 당연하죠! 남편이 죽었는데 좋아할리가 없잖아요!
노부 : 귀찮게스리...
원숭이 : 당신이 죽였잖아!
노부 : 먼저 배신한건 그쪽이야.
원숭이 : 그런거에 연연하시죠....근대, 그런 이유 여자들은 신경 안쓰거든요?
노부 : 어? 어째 너 떽떽거린다?
원숭이 : 평소랑 똑같애요.
노부 : 삐진거 같은데?
원숭이 : 안 삐졌어요...
노부 : 에이~ 삐졌구만
원숭이 : 안 삐졌어요...(웅얼웅얼)
노부 : 뭐야...나만 나쁜놈이야?
원숭이 : 그럼 묻겠는데요. 오이치님을 구한건 전대 왜!!! 시바타 카츠이에에게?!!
※ 오이치는 이치카와 합전이후, 남편 나가마사를 잃고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인 시바타 카츠이에와 재혼했다.
오이치가 히데요시가 너무나 못 생겨서 (원숭이 얼굴) 결혼을 거부했다는 설이 있다.
노부 : 어라? 하시바군은 그런거 신경썼어?
원숭이 : 걍 원숭이라고 하세요.



쫌, 덜 웃긴 부분이 이렇다.
오다 노부나가가 [난 그랑로데오가 좋아...키양처럼 밴드 만들꺼야~] 라고 하는부분에서는 정말;;;;;
그런대 이런 개그속에서 역사인물 개개인의 포인트를 잘 잡았나는게 너무 놀랍다.
아아....정말 재밌게 잘 만든 시디다.

우에스기가 "왜 다이묘들끼리 싸우는 전국시대가 된걸까?" 라는 물음에 신겐이 해주는 말도 너무나 공감.
맥도날드와 모스버거가 일본안에서 점포 늘리기에 열을 올리는거랑 비슷한거야...
아...너무 간단해...-_-;
신겐은 맥파....켄신은 모스파.
둘이서 햄버거가지고 설전을 벌이는데...그게 거의 7분 -0-
진짜 아....
만담에 가까운 저 대화속에서 켄신이 신겐에게 "塩をおくってやる(소금을 보내주지)" 라는 대사를 날릴때는 정말 빵! 터졌다.
아....어떻게 햄버거네타로 개그를 치다가...거기서 저 속담을 끼워넣지?!! 아...진짜 천재다 돈 맛코우씨...
쇼군은 마리 앙트와네트이고....모리 모토나리는 동인남이고...초소카베는 오타쿠....켄신은 비사문천 오타쿠;;;



노부도 정신없게 들었고...히데도 정신없게 들었다.
히데에서는 주인공이 미츠히데인듯한데...듣다보면 주인공같지가 않다;; 역시나 그는 비운의 주인공;;;;
유일한 시리어스 캐릭터인 미츠히데...히라카와 페어리가 느무느무 멋지게 해주셨다.
미츠히데는 진짜 불쌍한 캐릭터임 -_-; 진짜 불쌍하다;;;
토오치카상의 [초반엔 초식남...후반엔 오카마]연기도 좋았다. 미츠히데와 이야기하는 씬이었는데
초반엔 진짜 멋있었는데...점점 감정이 격앙되더니...오카마와 게이남편의 부부싸움으로 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서 혼자듣기 아싸운 시디.
다음편 [야스]는 옵화가 주인공이렸나?!!
Posted by hatsy
:

3シェイク ☆

2009. 6. 29. 15:16
이미지 올리기도 싫음 ㅠㅠ 쳐다보기도 싫음 ㅠㅠ

다카하시 히로키 x 타케우치 켄 x 스즈키 타츠히사

이거 겨우겨우 들었다.
한달가까이 버티다가...도저히 맨정신엔 못 들을것 같아서...어제오늘 잠결에 들었는데...
내가 딱히 3P에 거부감이 있는건 아니지만...뻔했다 도대체 3P로 무슨 애절한 스토리가 나오겠어?
역시나...
그래, 히로킹이 타케켄의 성상납조건으로 탓층을 영화에 캐스팅해주겠다는 조건까지는 좋은데
성상납하는 장면을 목격하고서 "나도나도~" 하고 끼어드는 탓층은 정말 이해가 안간다.
너 타케켄 좋아한다며? 단지 하고싶은거 뿐이냐?! 뭐 이런 개색히가 다 있어?! (탓층이 아니라...캐릭터)
그러면서 또 타케켄이랑 둘이 있으면 "난 너만 좋아해~ 너도 나만 좋아해~" 이 G랄을 떤다.
정말 탓층 캐릭터는....뇌가 오그라든 병신같다.
뭐 이래? 성격파탄자 같고...
타케켄은 또 정상적인 관계를 가지면 "뭔가가 부족해~" 이러고 있다 -_-;
이래저래 셋 다 병신임.


이렇게 쓰레기인 스토리를.....
히로킹이 겁내 멋진 목소리로 연기해서....증말 미치게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히로킹..정말 좋은 목소리다...지고에....최고다....으으으흑....근대 왜 이런 스토리야....
아아아아아아라ㅏㅇ아ㅏㄱ가ㅏㅇ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목소리로 꽃남의 구준표 더빙하는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아아아가아가악!!!


타케켄의 후카시들어간 목소리는 아직도 어색어색....혀짧은 소리가 너무 나 ㅠㅠㅠㅠㅠ
탓층도 연기는 잘하는데....아....스토리가 망했어요~


이런건 시디로 좀 안나와줬음 좋겠다 ㅠㅠ




근대, 히로킹이 만들 영화 스토리....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
나는 전설이다 배낀거 같기도 하고 -_-;
Posted by hatsy
:

마에노 토모아키 x 요시노 히로유키
히라카와 다이스케, 미야케 켄타



예전에 원작을 읽고서 첫 느낌은.
공항에는 참 여러 사람들이 정말 힘들게 비행기를 띄우는구나;; 였다.
그저 여권 검사하고 짐 검사하고 비행기타고 기내식 먹을줄만 알았지. 
비행기화물은 항공사에서 담당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항공화물회사가 따로 있다는것도 몰랐고 -_-; 
화물회사에 항공팀이 있는건가...아무튼..얘네들은 DHL같은 곳에서 일하는모양.
게다가 주인공들의 직업은 뭐..뭐더라;; 로드 컨트롤러....이게 뭐지?!!
(자세히 북릿뒤에 설명이 되어있네....원작읽을때는 못 봤는데...)
비행기 무게중심 맞춰주고, 중량을 계산해야 비행기가 제대로 뜰 수 있다고 항공법에 정해져 있다는....
작가언니가 이거 어떻게 취재했지? 이 생각뿐;;;;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기를 뚜드릴 줄 알아야 하는 직업은 나에게는 동경의 대상~
난 수학도 못할뿐더러 산수도 못하기때문에 -_- 회계,경리, 뭔가를 계산해내는 직업은 영 꽝이다.
암튼 워낙 매니악한 배경지식들이 필요해서...원작도 참 신기해하면서 읽었는데
역시나 시디도 원작만큼 잘 만들어져있고 연기하는 분들도 배경이 신기하다고 하시고...
(미야켄은 직구로 "BL은 대부분 야쿠자물이라..." 일동, 우어ㅜㅇ어ㅓㅇ)

간만의 욧칭씨는 똑바로가자의 마메타로같은 역이어서 너무 좋았다.
아흥....귀여워....사랑스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에노땅은 점점 도죠교관에서 벗어나고있는것 같아서 흐뭇하게 들었다.
점점 더 발전해주길 바래~
페어리와 미야켄도 재밌는 양념이었음.


그나저나, 나도 살아남으려면 자격을 따야하지 말입니다;
올해 가기전에 운전면허는 따 놔야 할텐데;;;
Posted by hatsy
:


스와베 쥰이치, 스즈무라 켄이치, 나리타 켄


이거슨 좋은거시다!!!! ;ㅁ;ㅁ;ㅁ;ㅁ;ㅁ;ㅁ;ㅁ;ㅁ;
인커텀 감사합니다 ;ㅁ;ㅁ;ㅁ;ㅁ;ㅁ;ㅁ;



[쿄우카 아야카시 비첩] 시리즈.
제목만 언듯 보고 닌자물인줄 알았다 ㅠㅠ 바질리스크 부제가 [코우가 인법첩] 이어서;;; 자꾸 그게 생각났다;
자켓보고나서...아 이거구나 -_-;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요괴를 다루는 환상소설 작가와 그의 팬이자 담당기자가 겪는 요괴이야기.
와...간만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거 들으니까 너무 좋았다.
백귀야행 시리즈 다시 듣는 기분이랄까....
원체 메이지,다이쇼 시대 배경을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본 요괴물 특유의 묘한 분위기...배경음도 상당히 좋았다.
스와베상이 나긋나긋 이야기해주시는것도 좋았고....스즈는 요괴물에 나오는 그 캐릭터 그대로였지만...
(소년신부, 영국요이담 전부 요괴물인대다 주인공도 스즈)
스즈의 캐릭터는 전에 해왔던 것들과 별로 차이점은 없다.
스즈 : 이건 무슨 요괴죠?!
攻 : #$^&&#%#& 요괴다.XXX해서 XXX하므로 ㅇㅇㅇ하는게 좋을꺼야.

스즈는 질문하고 듣는 역에 너무 익숙한듯.
그러고보니 봉살귀에서 스와베상이랑 둘이서 무려 오니 였었는데....이렇게 또 다시 만나니 음....
아무튼, 두 사람 커플이라고 하기엔 아직은 드라이하다.
스와베상쪽에선 추파를 던지는 듯 한데....스즈가 버벅대면 [응? 너 혼자 왜 그렇게 빨개지니?] 이러고 모르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됨 ㅋㅋ


이번 이야기는 나리타상에 관한 알흠다운 ㅎㅁ이야기였다~
아아....나리타상....프리토크에서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스포일링을 하시다니...아아아....
프리토크를 먼저 들은 내가 나쁜년이지....아아아아...
스즈의 시모네타에 미치게 웃었다. 왜 그렇게 다들 진지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


작가는 타치바나 미레이 (橘 みれい) 라고 되어있는데 검색해보니까 시바다 쥰코(嶋田 純子)라는 사람이 쓴 1996년의 동명작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동일인물이시고...팬네임이 두개임 -_-; 똑같은 작품을 두개의 이름으로 내시는건 뭐임?;;; 유행타시나 -_-?
시리즈가 이렇게 된다.


타치바나 미레이 (橘 みれい) 로 나온 책들
からくり仕掛けの蝶々―鏡花あやかし秘帖 (もえぎ文庫) 橘 みれい (文庫 - 2007/9/18)
夜叉の恋路―鏡花あやかし秘帖 (もえぎ文庫) 橘 みれい (文庫 - 2008/7/15)
幽冥の館―鏡花あやかし秘帖 (もえぎ文庫) 橘 みれい (文庫 - 2008/7/15)

鏡花水月-鏡花あやかし秘帖 (学研もえぎDX) 橘 みれい 今 市子 (コミック - 2009/6)


시바다 쥰코(嶋田 純子)로 나온 책들
夜叉の恋路―鏡花あやかし秘帖 (小学館キャンバス文庫) 嶋田 純子 (文庫 - 1996/9)
鹿鳴館の魔女―鏡花あやかし秘帖〈2〉 (小学館キャンパス文庫) 嶋田 純子 (文庫 - 1997/2)
鹿鳴館の魔女―鏡花あやかし秘帖 (Live Novels) 嶋田 純子 (単行本(ソフトカバー) - 1999/3)
手毬唄が聞こえる―鏡花あやかし秘帖 (ライブノベルス) 嶋田 純子 (単行本(ソフトカバー) - 1999/7)
鏡花あやかし秘帖 夜叉の恋路 (ライブノベルス) 嶋田 純子 (単行本(ソフトカバー) - 1998/11)



예전 작품이 아직 안 나온것도 있고, 새로 쓰신것도 있다.
앞으로 계속 더 나온다는 소리...음흐흐흐흐.
다음 시디도 기대해본다.
간만에 정말 맘에 드는 시디였음.
개인적으로 야마구치 쇼헤이상 이란 분에게 확 꽂힌 시디. 아...목소리 좋으시다....
마우스 소속;;

Posted by hatsy
:


들은지는 꽤 됐지만....전작도 썼으니까 이것도 써야지;;



胡蝶の誘惑
다카하시 히로키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잇신, 요나가 츠바사, 미야케 켄타

왜 제목이 나비의 유혹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나 웃겨서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판에서는 안경패치로 웃기더니 이번에는 시모네타로 웃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리모리 캐릭터 왜케 불쌍하고 웃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치바상은 또 비열한 캐릭터고;;;아놔....커플 방해하는 나쁜놈 말고 이분에게도 좀 절절한 ㅎㅁ를 시켜달란 말이다;;;;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플리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의 이야기에 한번만 제대로 나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아 근대....이거 웃기긴 정말 웃겼음. 아서스 시리즈중에...이게 제일 웃겼음.
미치도록 웃었다. 웃다가 배 땡겨서 증말;;;
근대, 치X수술하면....1달 넘게 정말 힘들게 고생한다. (식구중에 한 사람 있음)
1달이 뭐야....2달 가까이는 힘들고....반년 넘게 좌욕하면서 관리 해줘야 한다.
그런대...모리모리는 수술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을 한다....그것도 우케!!!! 아아악!!!
듣고있는대 내가 다 아팠으.....아플꺼야....얼마나 아프겠어....실밥은 제대로 뽑은거냐?
그런 쓸데없는 생각에 뒤가 좀 어이없었지만...
아무튼 웃기긴 대박 웃겼음.
집사가 은근 잘 어울리는 미야케...(햐야테 때문에 더더욱;;)


追憶の獅子
코야스 다케히토x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나가 츠바사, 마스타니 야스노리

이게 코노하라상 이렸다....들어보니 딱 알겠구만;
스토리도 제일 괜찮았고....적당히 감동도 있고 좋았는데....
아아...마스타니상이 노인역으로 나오는게 이게 두번째렸다;;;;;
이분의 댄디한 신사(밤에는 야수) 정말 좋은데....벌써 이분에게 노인역이라니;;;;안돼;;;;
이분의 케이 정말 좋은데 말야...흑흑....노인말고...멋진 청년으로 다시 안나와주시려나;
다른 시리즈에서 또 나와주셨음 좋겠다.
Posted by hatsy
:

이번달 신작 ㅎㅁ들은 거의 안 듣고 있습죠....
셤 공부하면서 안 들은것도 있고...
왠지 듣기도 싫고.....

지금도 MP3에 넣어두기만 하고, 계속 타쿠미군만 듣고;;;;


아무튼 이번달 무빅 시디 CM을 들으려고 (특히나 아서스 가디언!!)
들어가보니까.....


CM을 지워놨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엔 보이스메세지랑 CM을 같이 두더니.....


발매하자마자 CM을 홀랑 지워버리고....보이스 메세지만 따로 공개 ;ㅁ;ㅁ;ㅁ;ㅁ;ㅁ;


아악....무빅은 CM이 백미란 말이다!!! ;ㅁ;ㅁ;ㅁ;ㅁ;ㅁ;;ㅁ;
예전엔 이러지 않았짠아 무빅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비로우신 분은 봅니다.



이번달 무빅시디 CM좀 적선해주세요...굽신굽신....엉엉....

3シェイク
アーサーズ・ガーディアン 黒版

요거 두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평소엔 잘 챙기다가 게으름 도질때 무빅에서 왜 이러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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