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라이우치 - 미키 신이치로
쵸리스 - 미야노 마모루
보스 - 카미야 히로시
알렐루야 할렐루야 - 요시노 히로유키
차 끓이는 하루카쨩 - 토마츠 하루카
함가면 무사가면 - 나카무라 유이치
리본즈 알마크 - 소게츠 노보루 ㅋ
빌리 카타기리 - 우에다 유지
이안 - 우메즈 히데유키




전작에 이어서 이번에도 쵸리스와 변태 그라함이 대 활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함이 "오오 소년! 청년이라 할 만큼 성장했구나!! 오오!! 청년같은 소년!!"
하면서 덥칠때 날리는 대사들이 ㅋㅋㅋㅋㅋㅋ

나캄 : 너도 이런대(BL) 많이 나와봤잖아!!
마모 : 날 니들처럼 똑같이 취급하지마!! 난 그런대 안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하 BL무시하나염.....ㅎㅁ 무시하나염....
아에기의 신 (카미야 히로시)가 옆에 있는데 그런 소리하면 쓰나염....
근대 마모는 연기 잘해서...누구처럼 "BL 나와서 연기력 좀 키워라...주인공하니까 연기 잘하는걸로 착각하지?" 라고 잔소릴 못하겠음;;



네라이우치(...)라는 네이밍 센스....
이번에도 알렐루야는 공기....(ㅜㅜ)
언아더 스토리마다 변신하는 티에리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나 ㅎㄹㅇ상의 에로연기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본즈의 범죄를 눈감아 주는대신에 리본즈의 몸을 요구하는 그라함 무사가면

진짜로 아오니 매니저에게 사과한다 ㅋㅋ


그나저나.....소게츠 노보루로는 우케 하시고....후루야 토오루 로는 세메 하고 싶으시다는데;;;
이분의 소원을 들어줄 용자는 과연....

(이노상도 우케 안해봤다니까 바로 우케 캐스팅 되더만;; 쩝)




개그를 사랑하는 나는 미치도록 웃어재끼면서 들었다.
일본인들 구미에는 안 맞았던 모양...(특히나 건담원리주의자)
그치만 난 이런거 좋아하므로~~ 4탄도 기대기대... ♥♥♥
4탄에서는....아뉴와 라일이 어떻게 연인이 되었는가를 그릴듯~~ 으므흐흐흨ㅋㅋㅋ
수수께끼의 4개월...그동안 뭔 일이 있었던가!!!!
Posted by hatsy
:



1996년에 발매된 시디.
카도카와 루비 컬렉션의 OST격인 [루비 사운드 앤솔로지]에서....



카도카와판 타쿠미군 시리즈 恋文에서 같은 방을 쓰는 한학년 선배를 짝사랑하는 츤데레소년
                                                                               └ 이시카와 히데오          └ 칸나 노부토시
선배의 샤프펜으로 몰래 쓰고 버린 연애편지를 기이가 읽어주는 장면이 있다.
- 기숙사 뒷마당에서 고구마 구어먹다가 대충 읽어주고 불태워 버림;;; 별로 낭만적이진 않았음 ㅠㅠ
그때 참 좋아서 제대로 다 듣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한 사람은 역시 많았나보다!!!
제대로 다 읽어주신다....흑흑....어흐흐흑....기이...어흐흐흑....



나중에 [내가 선배를 좋아하오!]라고 들통난 츤데레소년은....
들통이 난 순간에도 제대로 말을 못하고 주저앉아 머리를 감싸쥐고 펑펑 울며 고개만 끄덕였었다.
[선배를 더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그런 놈들처럼 나도 그런 인간이란게 싫어서....]
그동안 한 방을 쓰면서 숨죽이면서 몰래 흠모해왔던 감정이 일순에 터지면서 정말 서럽게 울었다.
칸나상이 내내 소리치고 터프하다가 끝에서 서럽게 펑펑 우는데...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고백받고 좋아죽는 히데상은 왜 그렇게 풋풋하신지....


5월의 하늘은 푸르고 높고 슬플 정도로 맑아서
빨려들어갈 듯한 깊고 끝없는 파랑에 마음이 사로잡힐 것만 같았다.



사로잡혀 그 투명한 스크린에 마음속이 비춰질것 만 같았다.
부정함을 품고있는 나는 청아한 하늘의 푸르름을 마주볼 수 없어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을 때



그대가 있었다.


우연히, 그대가 눈앞에 서 있었다.


이건 누구의 장난일까?
사랑의 천사가 불쌍히 여긴걸까.
아무것도 모르는 그대는 꾸밈없이 날 보고 웃는다.
그것만으로도 불타는 듯이 온 몸이 뜨거워진다.



이 사랑이 이단이란것은 안다.
하지만 멈춰야 할 방법을 모르겠다.
이 마음을 어찌하면 좋을까....




아...예전 BL엔 이런 풍류가 있었지....
요즘은....(먼눈)
Posted by hatsy
:
예전 블로그에서 2004년에 정리한것.
(안 없어지고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ㅠㅠ 이 짓을 또 할 생각을 하면 아득했었다고....)


발매사별 & 발매순서별






◆ 캐릭터별 캐스팅 (괄호안은 횟수)
●하야마 타쿠미 - 마츠모토 야스노리(1) , 토리우미 카츠미(6) , 아오키 마코토(2) , 모리쿠보 쇼타로(1) , 호시 소이치로 (8)
●사키 기이치- 이노우에 카즈히코(16) , 오키아유 료타로(2) , 세키 토시히코(1)
●아카이케 쇼죠 - 호리우치 켄유(1) , 츠지타지 코우지(6) , 키리모토 타쿠야(9) , 마스타니 야스노리(1)
●가타쿠라 토시히사 - 이와타 미츠오(2) , 카미야 히로시(1) , 다카키 와타루(1) , 요시노 히로유키(5)
●다카바야시 이즈미 - 카시와쿠라 츠토무(1) , 이시다 아키라(3) , 미야타 코우키(3)
●요시자와 미치오 - 시바모토 히로유키(1) , 모리카와 토시유키(1) , 나카이 카즈야(1) , 사쿠라이 다카히로(4)
●이노우에 사치 - 오키아유 료타로(1) , 타니야마 키쇼(1)
●야마다 세이야 - 하야미 쇼(1) , 나카타 죠지(1)
●하야마 나오토 - 노지마 켄지(1) , 스즈무라 켄이치(1)


◆ 성우별 캐스팅
●이노우에 카즈히코 - 사키 기이치 only
●토리우미 카츠미 - 하야마 타쿠미 only
●이시다 아키라 - 다카바야시 이즈미 , 미스 아라타 , CANON편 엑스트라 -_-;;
●오키아유 료타로 - 이시와타리 노리무네 , 이노우에 사치, 사키 기이치
●노지마 켄지 - 하야마 나오토 , 히이라기 유지
●나카이 카즈야 - 요시자와 미치오 , 마츠모토 선생 , 구조대원
●호시 소이치로 - 이노우에 신지 , 카시와기 타카시 , 하야마 타쿠미
Posted by hatsy
:


요새 또 한창 도진 [BL듣기 싫어하는 병] 때문에 들을게 없어서 몸을 베베 꼬던 도중.
요게 나와주셔서....숙제하면서 들었다. 스피커로 빵빵하게!!!
기억에는 BL이라 하기엔 드라이하고, 노멀이라 하기엔 BL풍이고....대사 무지하게 많고...
만화임에도 그림으로 대충 때려잡으려해도 뭔 소린지 스토리가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 재미없는 만화.
로 기억한다.
중간에 보다가 접었는데...나중에 또 보겠지...하고 하다가 CD까지 나오는 지경에 까지;;;;
아무튼, 전혀 내용을 감 잡지 못하는 상태에서 들었다.
사실 이마 이치코는 한 페이지 안에서 컷 나누기가 제멋대로인 작가라
갑자기 과거 현재가 휙휙 바뀌고.....그림체 덕분에 인물들이 헷갈리기도 하고
장수하는 만화가치고는 참 불친절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디로 나와주어서 나는 참 고마웠다....아이고 눈 아프게 만화책 안봐도 돼 ㅠㅠㅠㅠㅠ
사실 난 만화책 1권 읽는데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정도걸린다.
이마 이치코의 만화책은 3시간 정도 걸림 -_ㅠ


아무튼, 끈적거리는 BL은 듣기 싫고....드라이한 시디가 나와줘서 땡큐베리감사!
게다가 작가가 이마 이치코라면 스토리는 걱정 안해도 돼~ 요호~

그런대..........
이건 만화로 다시 읽어야 겠다 ㄱ-
시디도 제 멋대로 만들어놨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솽솽바.
드라마시디와 만화는 전혀 다른데...만화 대사만 그대로 가져다 놓으면 어쩔;;;
게다가 뒷부분의 이상한 BGM은 또 뭐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촌스러워서 오그라들었다.
첫 레벨이라고 하니...봐주자.....그래도 별2개. 나는 식흐한 도시의 여자.



+) 타쿠미 시리즈나 다시 돌려듣자....기이~~~ 타스케테~~~


++) 그래도 BL은 아니자나...하고서 들은 관능이야기2
미야노 마모루....결혼하더니 이로케만 더 늘어가지고....아놔.....색기가 좔좔좌로잘...
Posted by hatsy
:

선생 - 하야미 쇼
K - 이시다 아키라
시즈 - 쿠와시마 호우코
나 - 미야노 마모루



요즘의 상황과는 다르지만...이 이야기의 심경과 지금의 심경이 다르지는 않다.
지금의 뒤숭숭하고 괴로운 마음이 이 작품을 읽었을때랑 같으면 같았지 다르지는 않는다.
워낙 유명한 명작이니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혹 아직이라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CD로 듣는 하야미상의 선생님은 나 자신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K의 자살에 대해 자책하는 선생은 그래도 인간이었다. (어디의 누구는 지금도 웃고있겠지)
마음이란 대체 뭘까. 무엇이 마음일까...
Posted by hatsy
:

스기타 토모카즈 x 스즈키 타츠히사
하야시미즈 리사, 치바 잇신


원작보다 히로스에(스기타)가 덜 나쁘게 그려지고 있다.
스기타의 웃음소리가 개그만화 혹은 엽기만화의 악역캐릭터 같았다.
므케케케케~ 지구를 정복하자꾸나~ 라는 느낌....웃음소리가 넘 사악해서 웃었다.
탓층은 마츠오카였다. 싱크로 좋았다. 사랑스러웠다.
잇신상은 어촌의 사람좋은 형이라기보다는....차가운 도시의 외로운 샐러리맨 목소리였음;
그 히마리 없는 목소리로 어디 공장일 제대로 하시겄습니까...
소설보면서 복장 터지는줄 알았는데 시디는 담담하게 들을 수 있었다.
그저 탓층이 연기하는 마츠오카가 사랑스럽고 애뜻했다.

6월에 라이센스판이 소책자도 껴서!! 발매된다고 한다. 사야지..
왠만하면 원서로 읽자는 주의지만...소책자는 구하기 어려운거니까...
설탕범벅의 소책자....내가 그걸 읽고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그래도 좋았다.


+) 최대한 포스팅은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잘 안되네요 (본능은 어쩔 수 없는 듯)
간결하게 감상글 남깁니다...(나중에 까먹는 바보라서)
Posted by hatsy
:


나카무라 유이치, 이시다 아키라, 코스기 쥬로타
나카이 카즈야, 아베 아츠시, 하타노 와타루


쪼매 무서운 자켓디자인.
우왕. 이게 유명한 작품이긴 유명한가봐 (교과서에도 실리니 당연한건가)
한자변환 한방에 되네;;;


우리나라엔 게공선이라고 번역이 되있는 모양.
해공선이라고하면 느낌이 팍 안와서 그렇게 한것 같다.
꽃게를 잡고 그 게를 통조림으로 만드는 공장이 있는 배는 선박도 아니고 공장도 아니다.
따라서 선박법의 보호를 받지도 못하고, 공장법의 보호도 받지 못한다.
차가운 바다위의 배는 그야말로 무법지대.
노동자를 착취하는 지배자들의 무자비한 횡포에도 무지한 노동자들은 당하기만 한다.
10명 남짓한 관리자들이 3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을 짐승처럼 부려먹는 현장.
일본의 대표적인 프롤레타리아 문학가 코바야시 타키지의 작품인 이 고전이
요즘 젊은 일본인들 사이에서 붐이 되버려 이렇게 시디로까지 나온 모양. (영화도 있다)
코스기상의 "이런 시대가 있었다는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인간으로서 아프게 다가왔지만. 한국인으로서는 불편했다.
작품배경이 식민지시대여서 부르주아에게 착취당하는 프롤레타리아들을 보면서
'니들도 아프지? 근대 니들이 그렇게 아프게 우리 식민지 부려먹은건 기억 못하잖아'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다 -_-;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건대....
노동자의 기본권에 대한 작품을 들으면서 뻘쭘하게 요즘 일본인들의 역사왜곡이 생각나버렸다.
시대가 시대라서 그런지 어쩔 수 없었나....-_-;
분명 그 배안에 타고있는 사람들중엔 끌려온 창씨개명한 조선인들도 있었을터...흐흑.


납흔놈으로 코스기상이 캐스팅되서 불편한것도 있었고...(나의 쥬사마는 이렇지 않아!!)
게다가 코스기상이 왜이렇게 연기를 잘 하시는지...진짜 때려죽이고 싶을 정도로 나쁜연기 ㅠㅠ
억울하게 맞아죽은 아저씨도 불쌍하고...
폐병걸렸는데 약 한번 못 먹어보고 죽은 애도 불쌍하고....
원래는 도련님이었는데 망해서 고생하는 아상도 불쌍하고...
다들 너무 안되서 듣는 내내 안타깝고 화가 났다.
이런 이야기가 요즘에 다시 공감을 받는다는 현실이 씁쓸했고...


프롤레타리아 문학은 불편한 사실들을 마주 대하는 만큼 많이 아프고 슬프다.
하야마 요시키의 セメント樽の中の手紙 처럼 짧고 굵게 뻥! 하고 가슴을 때리는 이야기가
                                  └ 라이센스 번역본 있음. (시멘트포대 속의 편지)
1시간 내내 진행되는데....다시는 못 듣겠다....슬퍼서.
원작도 아마 못 읽을 듯. 그나마 위안인건 살짝 해피엔딩이라는 정도일까....


이런 무거운 내용인데...프리토크는 완전 방방 떠서 화가 나기도 했다.
시간없으면 그냥 인사만 하지 -_-; 코스기상은 왜 또 거기서 개그를 하십니까 ㅠㅠ
안하느니만 못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도 안 웃겨요 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죠반니 - 이시다 아키라
캄파넬라 - 카미야 히로시
나레이션 - 노지마 켄지
오오카와 토오루, 오노 다이스케, 오가타 메구미, 쿠와시마 호우코


미야자와 켄지는 좋아하는 작가다. 일본에서 이만큼 사랑받는 동화작가도 아마 없을 듯.
문고본으로 세권정도 가지고있으니까...단편이 2~30편 정도 있는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다 읽어보지 못했다.
미야자와 켄지를 처음 접한게 하야미상의 낭독시디 중에서 [どんぐりと山猫] 였는데 무서웠다 ㅠㅠ
하야미상의 연기가....너무 무서웠다 ㅠㅠ
그래도 스토리가 참 귀여워서 자주 들었었다.
그 다음 접한게 오노디 낭독시디 [よだかの星], 이거 완전 울면서 들었음.
오노디의 낭독도 좋았지만.....스토리가 너무 절절해서...완전 몰입해서 들었다.
그 다음이....[注文の多い料理店]
이건 처음 접한 사연이....ㅋㅋ 시모와다상+카와하라상 이벤트에서 둘이 각색해서 들려줬었다.
에로버젼이었는데....그닥 에로하진 않았고 ㅋㅋ
제대로 다시 들은건 모리카와상 낭독시디.
그리고나서도 명성 자자한 [은하철도의 밤]은 아직도 미루고 있었다.
책은 진작에 사두고 있었는데...왜인지 잘 진도가 안 나가는건....근대소설이라 그런가;


책 읽을 마음의 여유는 없고....자기전에 짬내서 나누어서 들었다.
이분들이 연기를 넘 잘해서 내용 하나도 모르고 들었는데도
카먀상이 연기하는 캄파넬라의 젖은 옷과 "엄마는 날 용서해 주실까" 라는 한 마디에
아이고 이녀석....물에 빠져 죽었구나;;;;;;; 라고 OTL
카먀상 연기 넘 잘하시는거 아니심?!! 나 한방에 스포일링 당했음;;;
그리고나서 등장하는 옥음들...1인2역이 대부분이라 들으면서 머리를 쥐어 뜯었다.
뭐지? 일부러 이렇게 캐스팅 한건가?!! 특히 오오카와상 -_-;
마지막 마무리가 쌩뚱맞게 들린건 연출이 이상한건가...아님 이 작품은 나랑 안 맞는걸까...



아니 아들이 죽었는대 아버지가 넘 태연해?!!! 게다가 이 간지는 뭐지 -_-?

쟈네리 이 좌식!!! 캄파넬라 내놔!! 살려내 이 좌식아!!!! ;ㅁ;

죠반니 너! 친구가 죽었는데 아빠 돌아온다는 소리에 활짝 펴서 뛰어가냐!!!




결론 : 캄파넬라만 조낸 불쌍하다.
너무 많이 조숙해도 병 -_-;




동화치고는 심오해서 관련 논문들도 꽤 많이 나온걸로 안다.
읽어보려고했더니 공개 안된것들도 많아서 포기 ㅋㅋ
책 뒤쪽에 해설 붙어있으니 그것만이라도 읽어둬야지 -ㅅ-
미야자와 켄지는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뒷맛이 그닥 좋지 않다.
은하철도에서 내리기 전까지는 참 좋았는대 -_-
캄파넬라 아빠를 만난 후 죠반니의 갑작스런 심경변화는 거북했음. 아흥 캄파넬라만 불쌍하다니깐;;;;
Posted by hatsy
:

赤毛のアン.     
     原作:L・M・モンゴメリー
翻訳:掛川恭子     作画:びっけ
税込:3000円(税抜:2857円)
発売日:2009/5/28予定
製品番号:BJCA-0110


■キャスト
代永翼(アン・シャーリー)・浜田賢二(マシュウ・カスバード)
置鮎龍太郎(マリラ・カスバード)・小野大輔(ギルバード・ブライス)
岸尾だいすけ(ダイアナ・バリー)他


감상뽀인트
캐스트가 전부 남자;;;;;;;;;;
앤 도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기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코야스 다케히토 x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 미야케 켄타, 미키 신이치로, 코니시 카츠유키
마에노 토모아키, 아베 아츠시



아이다 사키의 하드보일드 - 하면 일단 믿음이 가는지라....발매 전부터 잔뜩 기대했다. 역시 좋았다 ㅠㅠ
사건을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은 S시리즈의 스핀오프에서 따온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S가 안에서 밖으로 새는 느낌이라면
이건 밖에서 안으로 파고들어 끄집어 내는...
decoy (미끼) 라는 타이틀이 아주 어울리는 스토리였다.
S시리즈를 그대로 뒤집어놓은 듯한....
아무튼 전작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S시리즈때랑 비교하면서 듣게 된다.
무네치카 나올때 너무 반가웠고 ;ㅁ;
밐상 나와주셔서 너무너무 좋았고....흑흑
사장님이 2시간 넘게 한숨나게 섹시하셨고....끼아아악!!
미야켄의 순애보가 미치게 귀여웠고...그리고 불쌍했다;
(야스미(콘도))의 과거에 대해선 좀 더 나중에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했던 스토리가 후루룩 다 나와버려서
다음 시리즈에선 대체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지 궁금하다.
분명 현실과 이상(라부라부) 사이에서 갈등때리면서 땅을 파겠지;;;
히노(사장님)는 알면서 속아줄것 같고....야스미(콘도)도 속아주는거 알면서 속일지 모르겠다.
그래도 끝이 해피엔딩일걸 믿는다. 그때쯤엔 둘이 아마 너덜너덜 해지겠지.
토리상 커플쪽은 토리상만 항복하면 될것 같은데 =_= 쫌 하시져?!
다음편에는 카나메(나캄)도 나오겠지?!! 시이바(카먀상)도 좀 나와줬음 좋겠다 ;ㅁ;



+) 무네치카....왠지 분홍색 프릴달린 앞치마 입고서 차대접 해줬을것 같은....
그런 착각이 드는건 왜일까?! ;ㅁ;ㅁ;ㅁ;
엘리베이터에서 스쳐지나간 시이바의 손엔 왠지 저녁 찬거리가 들려있었을것 같고;;;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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