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 하야미 쇼
K - 이시다 아키라
시즈 - 쿠와시마 호우코
나 - 미야노 마모루



요즘의 상황과는 다르지만...이 이야기의 심경과 지금의 심경이 다르지는 않다.
지금의 뒤숭숭하고 괴로운 마음이 이 작품을 읽었을때랑 같으면 같았지 다르지는 않는다.
워낙 유명한 명작이니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혹 아직이라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CD로 듣는 하야미상의 선생님은 나 자신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K의 자살에 대해 자책하는 선생은 그래도 인간이었다. (어디의 누구는 지금도 웃고있겠지)
마음이란 대체 뭘까. 무엇이 마음일까...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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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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