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모토 히로키 x 스즈키 타츠히사
토리우미 코스케
탓층이 연기하는 이 녀석은....나라면 쥐어패고 상대도 안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이, 생기다 만 놈 어디가 좋다는거냐 안겐군?!
그야말로 콩깍지에 씌인거라고밖엔.....
사랑이 시작되는 계기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한가지 [착각]이라는게 있다.
"아 어쩌지...금잔디가 나에게 반했나봐" 라고 말하는 구준표같은....
처음에는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게 어느새 집착이되고, 습관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한눈에 반하는 사랑을 모르는 나는 이렇게 쌓여가는 사랑이 더 공감이 간다.
하지만!
이렇게 기둥서방같은 날라리녀석에게 목매는 착실한 녀석은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엉엉.
야스못킹이 그저 불쌍한......아무리 지 좋아서 하는 일이라지만...
쫌 불쌍하긴 불쌍해......
개인적으론 흐물흐물한 토리밍씨가 취향....으흐흐흐흐흐
말투가 오카마 비스무리...으흐흐흐흐흐
+) 야스못킹같은 철의 체력까진 안 바래도....보통수준의 체력이었으면 좋겠다.
27시간 알바를 어떻게 뛰냐...난 12시간만해도 쓰러질텐데;;;;
점장 야스못킹은 모에로움......
++) 이 시디 듣기전에 토리밍씨가 꿈에 나왔는데, 화투치며 논것 같다.
세상에....나 화투 못 한단 말야....그런대 화투라니...화투라니......ㅠㅠㅠㅠㅠㅠ
꿈속에서...
나 : 어? 코스케는?
친구 : 뭐야, 니 멋대로 요비스테냐?
나 : 됐어...본인 없잖아...(얼버무림)
코스케라고 내 입으로 말해놓고서....어색해서 아주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