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히데오 x 노지마 켄지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노지마 히로후미


헐~ 노지마 형제 ㅋㅋ
형님을 기다렸는데 너무 안나오셔서 이게 어찌된 일인가 했더니만.
뒷부분에서 슬쩍 나오셔서 맛있는 부분만 가져가셨네....
후속이 나올것같은 분위기이다.
제왕님이 헤타레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데상도 켄쨩도 나오는 BL은 별로 거부감이 없어서 재밌게 잘 들었다.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담배곽 떨어트려 울며 창고행]씬은 사랑스럽고 애절한기분도 들었지만
개인적으론 "아니! 이렇게 친절하고 상냥하고 좋은 상사가 있는 회사라니!!!"
겁내 부러웠다.
비슷하게 직원휴게실 입구 자판기 옆에서 서럽게 울면서 점장님께 위로받고 죄송해했던 22살의
여름이 떠올라서 시마(노지켄)에게 감정이입이....(먼눈)
에이....주절주절 쓰는것도 귀찮다.

요새 연애이야기 들을때마다 그냥 부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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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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