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점수가 너무 그지같이 나왔다........나제다!!!

언어지식은....단어랑 어휘 말하는거 같은데........

나 이거 몇개 틀린거 같은디????? 심지어 제대로 틀린거 하나 있는디???????

이거 다 같이 틀려서 배점이 혹시 0점인건가???????


JLPT 배점시스템이 이상한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믿었던 독해에게 발등찍히고

청해로 위로받고있음..........


일단은 합격이고...

청해 만점이니까 ㅠㅠ 난 이걸로 성덕의 자존심은 지켰다.....

청해 만점이 이게 처음임 -_-;;;;; 배점 시스템이 이상하긴 함.....

아 근데 독해는 왜 저렇게 점수가 낮은거여;;;;;

벨소설,추리소설 원서로 읽는구만......그냥 내 머리가 나쁜걸까;;;;;;;;

일본신문도 좀 자주 읽어야겠다. 대충 스윽 훑어읽는게 문제인것 같고...

아 근데 역시 내 머리가 그냥 나쁜것 같아;;;;

똑같은 얘길 들어도 내가 잘못이해하면 말짱 꽝인거잖아.

그냥 내 머리가 나쁜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해 잘 해놓고 답안 선택을 이상하게 하는걸거야.....내 머리는.....옛날부터 그랬어;;;;


Posted by hatsy
:

8.15

2014. 8. 15. 23:24

광복절인데 오늘은 교황님 오셔서 성모승천 미사 중계방송한거 본게 전부네....

페북에 잠깐 들어갔더니 (이벤트 응모하러;)

아는 일본애가 전쟁종전기념일 이라고 자기 할배할매가 겪은 얘길 써놨는데...

뭐....

잘 사는 집안이라 군대에 잔뜩 기부금내고서 파병 안됐음.

그래서 할배할매는 전쟁을 실제로 안 겪었고 나는 전쟁을 잘 몰라요.

전쟁이 끝나서 일본이 평화로워서 다행이다. <- 나 여기서 어이없어서 실소나옴.

팔-이 가자지구에서도 전쟁이 끝났음 좋겠다.

이런 내용이었음 -_-;



이 뭐 무슨..........초딩 작문이냐;

너 교육 대학원 다니고 있잖아;;;;;;

캐나다 유학도 다녀온 애라서 외국에서 좀 머리가 트였을 줄 알았는데 ㅋㅋ

쥐뿔........내가 잘못 봤구나.




지적할게 한두개가 아닌데 정색빨고 지적하면 앞으로 못 볼사람 될것 같으니...

그냥 무시했다...하나하나 제대로 지적하지 못하는 내 지식의 얄팍함이 통탄스럽다.

역시 일본의 역사교육은 한참 잘못됬다는걸 피부로 느낀다.

친구 개개인끼리 이런거 지적하면 사이만 안 좋아지니까 정부나 UN쪽에서 일본정부에 압력좀 넣어서 (힘 쎈 미국 특히...) 일본애들 역사교육 좀 어떻게 해줬음 좋겠지만....꿈이겠지;;

진짜 교육의 무서움을 느꼈다.


Posted by hatsy
:

http://www.orbis.co.kr/


방사능 때문에 한국에선 망한듯;

나도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 일본제품은 (특히나 점막과 피부에 흡수시키는 화장품) 피하게 되고....

오르비스 공장은 시즈오카였던가.... 왜인지 별로 손이 안간다; 미안 오르비스

근데 한국 화장품에도 일본산 원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피해봤자 소용없다는 얘기를 듣고나서는

뭔가 현타가 왔다.

인공눈물이랑 안약도 대부분 재료가 일본산이라고 -_-; (일본이 안약은 정말 기똥차게 만들지)

SK2, 시세이도 같은 화장품은 지금도 타격 안 받고 잘 팔리고있는 것 같고....




등에 뿌리는 클리어로션 진짜 잘 썼는데.......(지금도 조금 남았음;)

아쉽다....

등드름에는 이게 짱인데;;;; 하나 사서 쟁여놓을까;;;;




내가 지금 유일하게 쓰고있는 일본산 화장품은 가네보의 나이브 바디워시.

일본에서 써본것들 중에 가성비가 제일 좋았던 제품이라 리필 세일할때 사놓고 쓰는데.....

이거 다 쓰면 아마 안 살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성능은 나이브가 제일 마음에 듬. 

때(;;;)와 각질을 뽀득뽀득 씻어주면서 마무리가 부드러움.

그냥 바디워시는 보습에만 치중되서 뭔가 개운한 맛은 없고 미끌거리기만 하는데....

나이브는 뽀득뽀득 씻어주면서도 마무리가 좋음.

그러나.........

이젠 안 사게 될것 같구나.......ㅠㅠ 

한국제품중에 나이브만한 세정력, 보습력을 가진 제품 없나;


Posted by hatsy
:




오늘 처음 해봤음.

방금 했는데..........10분간 3셋트+ 런지 오른발 6회 (나머지 4회 채웠음)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힘들다. 막 심장 뛰는소리가 귀에 울림.

포스팅하려고 바로 앉았는데 땀이 막 흐름......

오오....좋아좋아.



근데 문제는 무릎이 좀......힘들다;;; 무릎이 약해서 어쩐담;;;;;;

푸쉬업을 못해서 무릎꿇고 했더니 더 힘드네....무릎에 부담 안가는 운동으로 바꾸고싶다.

Posted by hatsy
:
살다보면 빈말을 할 때가 많다.
나도 자주 한다.
특히 날씨얘기.......
할 말 없을때는 날씨얘기가 짱이다!!

그런데 난 요즘 일기예보를 너무 자주 체크 함.
태풍이 어드메 오고있나는 기본이고

평소에도 기온,강수량 체크 하루에 몇번씩 함.

이제는 날씨얘기가 단순한 빈말이 아닐 지경인것 같다. (적어도 나에게는)



누가 날씨얘기하면 "너 나한테 관심없지?" 란 뜻으로 받아들인다던데....

나는 날씨얘기보다 센스없는 빈 말이 더 짜증난다.

신경써준답시고 어디서 자주 할법한 말을 하는데....그게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얘기...

그런 얘기를 들으면 "너 나한테 진짜 관심없는거 다 티난다?" 란 생각과 함께

짜증이 밀려온다.



학원에서 구직상담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이 딱 보기에도 나랑 비슷한 과다. 

숫기없고 센스없음.

메뉴얼대로 줄줄 읊어주는거 보면.....아 이사람 이래가지고 무슨 상담을 해...싶다.

그냥 따박따박 월급받으려고 반공무원생활 하고싶어서 직업상담사 자격증따서 와있는 느낌.

전혀 신뢰도 안가고 내 정보를 제공 해줬으면 피드백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음.



아무튼, 이 상담사가 나름 나를 고객이랍시고 챙겨주는 척을 하는데....

너무 못하는거다........립서비스도 그렇고 빈 말이라는거 다 티나는데....

맨날 하는게 "이력서 다시 쓰셨으면 보여주세요"

시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저번에 아무대다 넣어도 무난한 자소서를 썼더니만 너무 아무대나 막 넣어도 되는거라며 지적해놓곸ㅋㅋㅋㅋㅋ 지원할 회사를 먼저 찍어놓고 그때부터 써야하는게 자소서 아니니? 뭘 쓰라는곀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할 회사도 없고 지금 시험공부하느라 당분간은 안 찾아본다고 내가 전에 말했잖니?? "너 나한테 진짜 관심없는거 다 티난다?" 면상에대고 한마디 쏴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자기가 먼저 회사를 알아다봐주는것도 아니면서(회사 알선도 이사람 일이다. 근대 알선........안해줌) 괜히 챙겨주는 척.

그냥 말을 마쇼.





상담사 : 자격증 준비 접수 하셨어요?


나 : (전에도 물어봤는데 또 물어보네;;) 이번주에 보는거는 취소했어요


상담사 : 왜요?!!


나 : (전에 얘기했는데 또 물어보네;;; 또 대답해야하나;;) 

      떨어질 것 같아서요 저는 그 다음 시험 보려고요.


상담사 : 그러시구나....다음시험 보셔서 붙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나 : (아니 왜?!!! 너 나한테 관심없잖음??! 정말 알고싶니?!!) 

      (내가 너에게 알려주는게) 뭐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상담사 : 그래도 이력서에 한 줄 쓸 수 있잖아요...(자격증이 대단한게 아니라고 받아들임)


이 대화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참.......빈말인게 티가 팍팍 날정도로 영업을 못하는구나.....싶었다.

나만큼이나 사회성 부족해보이는 사람도 잘도 돈을 벌어먹고 사는구나.....

뭔가......답답하다.




솔직히 자격증이 취업을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난 얼마전에 대놓고 "너 나이 많아서 취직 안되는거다" 란 소리를 몇번이나 돌직구로 맞아서

이젠 반 포기 상태로......무기력하게 살고있다.

실제로도 우울증과 무기력증은......나아지질 않고....악화되지 않는것만해도 어디야...하면서

매일매일 깝깝한 나날들......

어쩌다 만나는 사람들과 빈말을 주고받아도 참....뒷맛이 안 좋다.

Posted by hatsy
:

P.M.S......

2014. 7. 31. 23:54

널 죽이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ㅓ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교육 제대로 못 받은 남자들은 생리가 무슨 설사하는것 마냥 한번 쑥 나오고 마는 줄 알던데...

아아......제발 그랬음 좋겠다........

난 생리가 시작하기 10일전부터 시름시름 컨디션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지금 피크......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는데 얼굴이 퀭~ 해서 엄마가 어디 아프냐고 물어봤었고.....

온 몸이 뚜드려 맞은것 처럼 쑤시고 아프고.......

그 와중에 문화데이라고;;; 5천원에 영화 보겠다고 꾸역꾸역 기어나가.......

이순신 장군님을 영접하고 옴;

그리고나서 끙끙 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피곤하고 아프면 잠도 못 잔다. 어찌어찌 잠들었는데 정말 기절하듯 잤네.



운동해본다고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 몇개 했는데 근육통이 이틀째.....아 삼일인가....

거기에 어제 어떤 술취한 아저씨 팔꿈치에 팔을 찍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너무 아파서 소리도 못 지름.

사실, 술 취한 아저씨한테 시비걸릴까봐 소리도 못 질렀다 ㅠㅠ 무서워서 ㅠㅠ

너무너무 아픔......뼈와 뼈 사이를 찍혀서.......손 움직이고 힘 줄때 당겨지는 근육이 제대로;;

누르면 엄청 아픈곳인데...거길 핀포인트로 찍혔음;

체력은 바닥이지....팔다리는 쑤시지.....어깨도 결리지....거기에 한쪽팔 찍혀서 더 아프지 ㅠㅠ

전체적으로 그냥 힘들다......

지금 의자에 앉아있는것도 사실 체력소모가.........




그나마 다행인게 이제 학원종강해서........

아침에 좀비처럼 울면서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거.....

아침에 정말 생지옥.......카페인 알약 먹어가면서.....

겨우겨우 책상에 앉아있었네....종강일(어제)가 정말 피크였다.




이러다가 생리 시작하면 다시 조금씩 살아남.

아 여자로 태어난게 이럴때 진짜 싫다.

한달중의 20일넘게 컨디션이 늘 이래........

피곤하다 피곤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뱃살이 너무 불어서 가지고있는 바지가 입기 힘들다.......ㅠㅠ
일단 바지 단추를 풀러야 앉아있기 편함;
레알.....농담이 아님. 내 배는 지금 엄청 심각하다.
근데 팔다리는 배에 비해서 평범하니까 옷으로 배를 가리면 일단 사람들이 몰라봄.
이러니 난 더 운동을 안하고 그냥 배를 가리면서 살고있음.

열심히 운동해서 40킬로 초반이었을 때도 뱃살은.......있었다. ㅠㅠ

엄마닮아서....뱃살이 ㅠㅠㅠㅠㅠㅠㅠㅠ 태고난 똥배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없어짐 ㅠㅠ

그나마 운동을 좀 해야 좀 덜 보기흉한데.......




난 지금 운동을 안한지 3년이 넘었다.

그 전엔 디톡스+체질개선+우울증 극복 이라는 명목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변질되어.......그저 44사이즈를 입어보기 위해서 발버둥을 쳤었던 통증의 나날들....

운동 계속하면 근육통 없어진다고 누가 그래.....

개뿔, 근육통은 운동을 하면 할 수록 계속 있음.

운동을 쉬어주어야 비로소 근육통이 사라짐.





그전엔 밖에 나가서 1시간정도 파워워킹 했었는데
이젠 이것도 안 한다.
헬스장은 더더욱 안 감. 예전에 열심히 가서 근육량도 올리고 체지방도 줄였었는데
트레이너들 왔다갔다 하면서 간섭하는것도 신경쓰이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는것도 싫고
헬스장 가봤자 맨날 러닝머신 아니면 자전거만 타니까...돈 아깝다. 그래서 안 감.
지금은.....아마 인바디 체크 해보면 마른비만으로 나올 듯;;;;;;;;




그래서 유투브 채널을 검색하다가 발견.



이걸 무턱대고 해 봄.
저 분 몸매랑 근육이 완전 내 워너비다. 진짜 몸 예쁘고 멋있다.
그리고 이 방송을 구독하는 이유중에 하나는......저 분 목소리랑 말투가 내 취향임 ㅋㅋㅋㅋ
목소리 듣고있으면 흐와아아앙~ ╰(✿´△`✿)╯이렇게 됨.
난 그냥 목소리 듣고싶어서 동영상 틀어놓고 딴짓 할 때도 있음......(성덕의 비애)
나도 예전에 하던 가락이 있으니 할 수 있을꺼야......라고 따라해봤는데.....
근육통으로 3일넘게 고생함 ㅋㅋㅋㅋㅋㅋㅋ계단 내려갈 때...의자에 앉을 때 ㅋㅋ 지옥이 열림 ㅋㅋ




저 운동 한 2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헬게이트 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근육통 ㅠㅠ
몸이 아프니까 우울하고 만사가 짜증나서......이것도 한동안 안했음.
근데 저 분이 스브스 다큐멘터리에 나오셨음;;;;
조...좋은건가보다!!! 라는 느낌이 괜히 든다.
블로그 있는 줄도 모르고 유투브만 봤는데 블로그 가보니까 초보용 운동이 따로 있어서
이걸 따라하기로 했다.


하지만 난 오늘 복날이라고 통닭을 뜯고 배 뚜들기면서 이 동영상을 보지요.....
내일부터 할꺼야......;;;;;;;;


Posted by hatsy
:

이틀이면 다 끝난다.

근데 상담원마다 수당에 대해서 말이 다 달라.

어쩌라는겨.......


수업일수 관계없이 한달 단위로 정산하라고 해서 팩스 두번 넣었는데

(예를들어 5월 10일 수업시작이면 그날부터 30일을 셈.

 5월 10일~6월 10일분(수업일수 18일) 팩스, 6월 11일~ 13 일분(수업일수 2일) 팩스)

좀 뭐랄까 비효율적처럼 보이고 뭔가 이상하지만

이렇게 하라고 안내를 받았음.

공무원들 일하는 시스템이 이런가보지 뭐.



아니 애초에 이걸 왜 내가 하고있어야하는지도 의문임.

어차피 시스템 연결되어있으면 

그냥 학원 출결시스템에서 바로 데이터 빼와서 전산처리하면 되는거 아닌가?

중간에 왜 내가 팩스를 보내고 난리를 쳐야 하지????

나는 나대로 팩스 넣느라 신경쓰이고

나중에 팩스 받아서 또 지들끼리 시스템 들어가서 출결볼거면서 왜 일을 두번하지?




팩스 넣기전에 전화하니까 내 담당자는 휴가가서 없고 다른사람이 받더니

내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

"팩스가 안가서 두번 넣었다고요?"

이러질 않나;;;;;;;;

아니 팩스를 두번 넣었다고!!!! 한달 단위로 끊어서!!!!!! 수업일수랑 관계 없이!!!

내가 몇번을 설명했더니 (수업일수로 계산하는게 아니라고)

"금액계산을 하셨다고요?"

이 지랄;;;;;;;;;;;



내 담당자가 분명 그렇게 말했는데 너무 말이 안통해서 일단 전화 끊었다.

이게 3일전 금요일 일임 ㄱ-

오늘 전화를 할까말까 고민했다가....

검색을 한번 해봤더니



역시나 한달 단위로 계산해서 수업 하나당 팩스 두번 넣는구만;;;;;;

뭐야 나 팩스 넣는 기간 놓쳤어;;;;;;;

쓸데없이 마지메한 나는 이런거 놓치면 짜증이 난다.

이레귤러한 상황발생 정말 싫어!!!!!!!!!!!!!

그냥 무난하게 평범하게 가면 안되는거야? ㅠㅠ

왜 하필 내가 팩스 넣는 날 담당자는 휴가가서 안오는거야

24일까지 휴가여서 25일에 팩스 넣고 전화하려고 했더니 그날은 2시 출근이래

시바....공무원이 짱이고만.




아무튼 짜증난다..........





+) 전화했음. 역시 처음 안내받은게 맞았네. 팩스 두번 넣는게 맞잖아!!!!!

수업 끝나니까 어차피 상담 받아야한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기로 함 ㄱ-

Posted by hatsy
:

결국 시험 접수 취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어려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무경력 2년이상 되야 합격하는 시험을 내가 무슨 수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도 어렵고.....그 영어로 업계용어랑 법을 2주만에 외워서 합격할 리가 없잖아!!!

- 저번주부터 관세법,대외무역법,FTA 들어갔는데...우악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취소함.



그리고나서 이것보다 훨씬 쉬운 초보자용 시험을 보기로 했다.

어차피 난 경력도 없고....자격증만 좋은거 따놓으면 뭘 해....경력 없어서 연봉도 박봉일텐데....

벌써부터 좋은 자격증 필요 없을 듯 ㄱ- 천천히 경력 쌓이면 그때 준비해도 될 것 같다.

너무 어렵다고.........아놔.



근데 이 초보자시험은 또 너무 초보용이네? ㅋㅋㅋㅋㅋ

영어도 쉽고 나같은 돌머리도 합격 할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무역영어 2급 같이 준비해도 될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만 한가 모르겠다;;;;




+) 라고 써놓고 기출문제를 풀어보고있는데 내가 영어 꼴통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울렁증이 도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http://joongang.joins.com/article/870/15282870.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그래, 머리도 타고나는거고 노력을 하는 근성도 타고나는거임.
그걸 얼마만큼 타고나는지에 따라 갈리는거같다.
10대에는 잘 몰랐지........
20대들어서 아..역시 타고난 재능은 못 이긴다고 느꼈고
30대에는 절감함 ㅋㅋㅋㅋㅋㅋ 시바 그냥 타고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하는것도 타고나는 놈이 잘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최근에 자격증 준비를 했는데....좀 힘들어하셨음.
아무래도 떨어지실것 같다면서 툭하면 JLPT보고 영어공부하고(그러나 영어는 못함 ㅠㅠ)
지금도 자격증 준비하는 나에게 "넌 맨날 공부만 하냐" 고 
돈도 안되는 공부만 한다고 들들 볶아대더니
엄마가 나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고....나 대단하다고 하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엄마가 내가 덜 떨어진걸 인정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공부 잘 안되서 아무래도 떨어질것 같다니까 예전같으면 화냈을텐데
의외로 엄마가 화를 안내시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히히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이큐는 모성유전이라지;;;;;;;;
엄마를 보고있으면 내 머리는 그닥 좋은거 같진 않다.
어릴땐 좋은 줄 알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이 못난 DNA를 굳이 남기고 싶지 않다.
내 대에서 끊어버려야지.
나 말고도 좋은 유전자는 넘치고 넘칠꺼야......


의식의 흐름대로 쓰니 뭔소린지 -_-;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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