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중

2014. 9. 20. 23:53

이 기능을 발견하기까지......5일이 걸렸음;;;;;무심코 실수로 발견했;;;;;;
안드로이드에선 화면 위쪽을 쓸어내리면 이런게 나오는데....
아이폰은 없어..왜 없지? 으아 불편해...이러고 있었다;;;;
아래화면을 쓸어 올려야 하는거였어;;;;;헐.....헐.......

아직도 물리적 백버튼 없는건 좀 적응 안된다....백버튼 참 좋은 기능인데.........


전에 쓰던 폰이 버벅대는게 싫어서 바꾼건데 역시 램1기가에...옛날모델이라
웹서핑하다가 몇번 브라우저가 닫히는 일이......
역시 어쩔 수 없는건가 ㅠㅠ
음악들으면서 트위터하는건 괜찮은 것 같은데....이것도 조심스럽다.
그래도 음악 듣다가 전화가 오면 바로 알 수 있으니 이건 좋다.
예전엔 아이팟으로 음악듣다가 전화오는걸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 그럴 염려는 없음.


Posted by hatsy
:

합격!

2014. 9. 16. 22:22


축하2


무역관리사 합격했다.

정말 턱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슬아슬 커트라인에 걸렸네 ㅋㅋㅋㅋ 그래서 더 기쁨 ㅋㅋㅋㅋ

동메달리스트의 기쁨이 바로 이런것이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부터 사이트에 들락날락 거렸지만 막상 발표시간이되서 클릭을 할 때에는 심장이 벌렁벌렁....




(하루종일 내 머릿속에 멤도는 ge새끼 합격~~)




영어 과락 안된게 어디냐;;;;

정말 영어가 평균 20점을 깍아먹음;;;;;

다른과목 열심히(?) 벼락치기 한 보람이 있었어.




벼락치기는 소중한것입니다........

공부한 책들 잘 모셔놔야지......실무에 도움이 되니까;;;

아 근데 정말 영어가 문제는 문제로다.....

아무튼 합격도 했고, 주문한 새 핸드폰도 왔으니.... 

오늘은 즐거운 날. 그냥 즐기겠어.

Posted by hatsy
:




난 아이팟4세대를 쓰고있는데.....

2년 됐다........딱 2년된거같은데

블루투스 기능을 안 쓰고있었다. 왜냐면....써먹으려고 해도 안돼서 ㅠㅠ

왜인지 안 됐었다.........

그런데 오늘은 되네??? 왜죠;;;;;;;


하지만 지금 이 기능말고.....

나는 사진을 노트북에 바로바로 보내주는 기능이 필요한데.....

ios6은 지원을 안해주는건지...아니면 원래 그런 기능이 없는건지....

i클라우드에 올린 다음, PC에서 내려받으세요....이런거면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바로 다이렉트로 보낼 수 있으면 좋으렸만........왜 안 보내지니 ㅠㅠ

검색해보니까 안되는게 맞네.......으아니 왜 이런거야;;;;;;

아이폰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이러면;;;;;;; 고민을 해봐야겠어;;;;;;;;

Posted by hatsy
:

추석연휴지만 우리집은 좀 특이해서

부모님만 시골에 내려가시고 나랑 동생은 집 봤다.

언제부턴가 그렇게 됐다.....

추석에 전부치고 고기뜯고...그런거 다 남의 집 이야기....

난 추석에 제일 못 먹는다;;;;;

엄마가 생각해준답시고 도가니탕을 끓여놨는데..

나 입 짧아 ㅠㅠㅠㅠㅠ 도가니 안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 먹고 질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미안...........사실 도가니 아빠 먹으라고 한거지....응.....




연휴라 마침 잘됐다 싶어서 벼르고 벼르던

옷방?을 정리했다......이틀에 걸쳐서......

사실은 시험끝나고 할 생각이었는데 주문한 수납상자가 추석연휴에 밀려서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ㅋㅋㅋ 추석연휴에 청소시작!



옷방이라기보다 동생방이었던 옷창고를 반쯤 정리했다.

전부 동생 옷......아니 이 지지배는 무슨 옷이 이렇게 많아;;;;;;;

애가 돈이 없으니까 싼걸로만 이것저것 잔뜩 사놨다.

유행 지난 티셔츠랑 바지들 버렸는데 산더미처럼 나왔음.

옷 개어놓으라고 시켜도 영 탐탁치 않아서 계절 지난거, 버리는거, 요즘 입는거 이렇게 

동생한테 컨펌 ㅋㅋ 받고 분류한 다음 전부 내가 개서 정리했다.

수납상자 3개에 정리해놓고 요즘 입는 옷들 서랍장 싹 다 뒤집어서 개고 개고 또 개고.....

이렇게 버리고 정리했는데도......

동생 자취방에 옷이 또 있음.......얘가 빨래한다고(갈아입는다고) 일주일에 한번씩

자취방에서 옷짐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오면 또 전쟁이다......



도와줘



오늘 하루종일 라면 한봉지 끓여먹고 오후내내 옷정리만 했다.

꼼지락 꼼지락 나름 뭘 했는데 티는 안나고 (서랍장,수납장에 싹 다 넣어버렸으니)

나는 기운이 없다........

그런데 배도 고프고.....저녁 10시에 쌀을 씻었음;;

남은 힘으로 밥을 하고 대충 반찬을 만들어서 (오믈렛이 먹고싶었는데....실패)

허겁지겁 쑤셔넣고 한숨 돌리니 12시.....

후다닥 씻고 방에 돌아오니 이 시간이다............

옷 개느라, 걸래질 하느라 무릎꿇는 일이 많아서 무릎이 ㅋㅋㅋㅋ 

난 분명 60살 넘어서 무릎이 나갈것 같음;;;;;;;; 방걸래질 할때도 무릎 자주 아픈데;;;;

효도의자 갖고싶어......근데 그거 쓰면 집안 장판이 다 나갈것 같아서.....흐흑....

손으로 박박 닦아야 속이 시원하니 어쩌누;;;;;;

불안해서 칼슘제는 꼭꼭 챙겨먹어야지.

근데 칼슘제 챙겨먹어도......노후가 불안해서.....난 고독사(자살)할게 뻔한데.....

열심히 챙겨먹을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 요즘......




이제 또 내 옷들 정리하고......버릴건 없는데 계절별로 정리해서 다시 수납 ㅠㅠ

그리고 내 방......하아....내방도 심각한데.......

책....책때문에....수납공간이 점점 없어지고있다.....

잡동사니들 놓을 곳이 없어서...(이건 수납장으로 해결이 안됨. 스페이스 자체가 없음)

수납장을 사도 내방에 놓을 곳이 없다.......해결이 안됨.

미치겠다......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봐도......답이 안나와서 아직까지 내 방 손을 못대고 있음.

방정리.....흐흑....어려워.........






+) 오늘 모닝커피로 대충 내린 베란다 블렌드가 맛있었다. 

뭐야......개봉하고 며칠 지나서 향이 다 날아가서 선도가 떨어져서 그런건진 몰라도

산미가 확 줄었음.........매장에서 내려준게 오늘내일 간당간당 하는 원두였던것인가!!!

- 원래 오래된 원두를 쓰긴 하지만;;;;;;

역시 내 입맛은 싸구려였던 것인가!!!!!!!!!

Posted by hatsy
:

모 벨시디 제작업체 사이트에서 통판을 이용해서 시디를 사려고 한다.......

통판 사이트에서 주문을 한 후

배대지에다가 주문한 사이트 URL을 붙여넣고

제품 종류(시디)와 시디 제목,가격,현지배송비를 입력해야 한다.....


문제는 URL............

하아............


벨시디 전용 페이지에.........

커다랗게 자켓이미지........

밑에 성우분들 인터뷰내용 링크도 친절하게 걸려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시바...........

시디 제목.........시......시바....정말 허들이 높구나.....제목 어쩔꺼야;;;;;;;;;

그놈의 특전이 뭔지............아아ㅏ앙....특전시디 물어주긴다!!!!!!!!!!!!!!




엉엉

쪽팔려서 차마 배대지에 주문을 못하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노멀시디는 주문을 해봤는데............

그것이 만다라케일지라도.......오덕냄새 풀풀나는 만다라케도 배대지를 잘 썼는데....

벨시디는........진짜........하아..........힘들다.............




주문페이지 열어놓고 며칠 째 고민중............

문제는.......언젠가는 주문을 해야하긴 한다는거........

시바 팬질이 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바로 직배송 해주는 코미코미와 아마존재팬의 고마움을 새삼 느낀다.........










배.....대.....지.....를 이용할 땐......철...면피.......

Posted by hatsy
:

샤인펄

2014. 9. 3. 18:32



요샌 네일 한번 하면 하루 넘기는 날이 없을정도로 변덕이 심한데

요건 4일 넘게 하고있다.

손톱에 뭔갈 발라놓는게 답답하지만...지우기가 아까워서 참고있음.


두껍게 발려서 잘 벗겨지지도 않지만. 색도 잘 나와서 열 손가락이 다 저 상태 ㅋㅋㅋ

이맛에 젤네일을 하는거구나.....코팅한 듯 빤딱빤딱 거리는게 아주 좋아.

이건 젤네일 아니지만, 젤네일 느낌이 나는 폴리쉬인데 마음에 든다.

여기에 모디 샤인펄을 올리니까 아주 좋아. 짱짱!!!


사용 제품.

이니스프리 시원한 민트시럽

모디네일 샤인펄

Posted by hatsy
:

시험 ㅠㅠ

2014. 8. 31. 21:48

몰라......죽 쓴것 같어...........

젊은이들이 많아서 놀랐음. 하긴....늙은이들이 볼만한 시험도 아니긴 하지;;;

고등학생도 좀 보였다....상업계열인듯.



경기고 처음 가봤는데

역시 100년넘은 명문고라 그런지 왠만한 전문대 수준으로 컸다.

들어가는 입구가....완전 땀 뻘뻘 흘리면서 올라갔음.

그리고 오래된 학교라서 그런지 문이 삐그덕거려서

시험보는 내내 거슬렸음 ㅠㅠ


2시간짜리 시험인데 무슨 다들 슈슈슉 하고 풀고서

시험시간 반밖에 안 지났는데 먼저 제출하고

그 삐그덕 거리는 문으로 계속 나가는데

시끄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교실이 점점 한산해지니까 초조해 ㅠㅠㅠㅠㅠㅠ


빨간펜도 지우개도 수정테이프도 안된다고 하니까

마킹 한번하면 끝임.

더 떨림.....

근데 사람들이 막 자꾸 나가고..문은 삐그덕 거리고....

초조해서 답을 고칠까? 싶은것도 그냥 막 마킹해버리고;;;;


모르겠다....

지금까지 나온 기출문제 다 풀어보고 갔는데

이번회가 제일 베베 꼬인 문제인것 같다.

9월 1일에 답안 나오고 가채점 가능한데.......겁난다 ㅠㅠ

아.......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모바일로 댓글을 다는경우

홈페이지 주소를 남기지 않아도 링크가 살아있는데....

엄청 신경쓰였음.

대체 왜 그러는걸까? 

나는 모바일로는 눈팅만 하고 댓글은 안남기는데

왜냐면 그게 더 귀찮아....핸폰으로 문자,카톡을 잘 안해서

오타도 자주나고 속도도 느리고 답답하다. (노친네 ㅠㅠ)

그래서 몰랐다.

누군가가 핸드폰으로 댓글을 달아주기까지.....



그래서 한번 모바일로 댓글을 써봤음.

실험대상은 띵언니...(언니 미안)


결과.


모바일로 쓰는 경우



이런식으로 뜨는데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안해도.

지 멋대로 http:// 가 입력되어 저장된다.

PC버젼에서 열어서 다시 댓글 수정해서 지웠음.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지?

별거 아니지만 신경이 쓰임...왜 입력 안했는데 지 멋대로 http:// 가 저장되서

하이퍼링크는 살아있는데 새창도 안뜨고 거슬리는건지....

그래도 궁금증이 풀려서 조금은 시원함.

시원하고 찝찝하다.....

이제 나는 다시는 모바일로 댓글 안 남기으리!

Posted by hatsy
:

http://blog.naver.com/cxm77



내일이 시험인데 이러고 있긔............

아.....신용장 결제관련은 더럽게 안 외워진다 ㅠㅠㅠㅠㅠㅠㅠ

안 외워져!!!! 으아아아앙!!!!!



시험 끝나고 책상이랑 방바닥에 쌓여있는 잡동사니 싹 치우려고하는데

저 블로그 보고 해봐야지.

근데 저 분 되게 글 귀엽게 쓰시네 ㅋㅋㅋ

이모티콘의 영향인가;;;

청소를 재밌어서 하신다는 신기한 분이다.........

Posted by hatsy
:

헐;;;;;

2014. 8. 27. 23:04

Y양 블로그 덧글에 이모티콘이 달리길래....

플러그 인인가? 하고 뒤져봤는데 아니야.....

시험삼아 새글쓰기 열어서 글쓰기 창 위에 있는걸 눌러봤더니;;;;;;;;



헐;;;;;;;;;



 ↑

이게 그거였구나!!!!!!!!!!


난 보고도 눌러 볼 생각도 안했네;;;;;;;;;;;


분노2 슬퍼2


헐;;;;;;;;; 신세계가 열렸음;;;;;;

티스토리에는 왜 뇌입원 블로그같은 라인스티커 비슷한게 없을까...혼자 바보같은 생각만 했었다.


덧글입력할때는 어케 해야하지?





+) 티스토리 앱을 깔고 모바일로만 가능한거구만!!! 헐....

난 계속 모바일에서 접속하고 귀찮아서 로긴 안했는데....ㅠㅠ

앱도 안 쓰고 그냥 모바일에서 PC버젼으로 눈팅만 했음 ㅠㅠ

헐.....

그렇구나..........

폰이 꾸져서 간단한 웹서핑 + 눈팅용으로 쓰는데

빨리 바꾸든가 해야지 ㅠㅠ

아이퐁....빨리 떨어져 줘........





++) 안드로이드 앱 깔려고 봤더니

내 기기랑 호환이 안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꾸진 내 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꾸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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