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2019. 12. 19. 14:28


요즘 내 내뇌플레이어에서 계속 재생중인 브릿니언니.




겁나 쎄서 친구로 삼으면 다 씹어먹어 줄것 같은 카디 비

카디 비, 랩실력도 멘탈도 쎄고 좋은데 성격도 너무 쎄서 무서움;;;



환불 대란이다.

패딩부츠 엄마에게 컨펌받았는데 빠꾸맞고 환불요청했는데?
지금 2주가 넘어가는데 아직도 환불이 안됨.
반품수거도 하도 안와서 내가 전화해서 요청해서 겨우 함.
G마켓에서 물건살때는  환불따위 생각하지 말고 사야하나;;;;;;;;

(정확히는 신세계몰에서 G마켓에 판거지만)


몇번을 전화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디 비, 브릿니 언니들이 좀 혼내줬으면...으아아아!!!!!!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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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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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게 바꼈다.

내 블로그에서 검색어로 뭘 찾을 수가 없음.
따로 사파리로 링크타고 나가야만 서치 메뉴가 보임. 뭐지 내가 못 찾는건가.
아무튼, 불편하다. 이전게 훨씬 직관적이고 좋았다.

 

동생한테 또 여행간다고 하니까.
또???? 이런다 ㅠㅠㅠㅠㅠㅠ 그래 또 간다....저번에 아쉽게 돌아와서
또 간다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런년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이 뭐 사오라고 부탁할지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그러라고 했다.
일부러 멀리까지 가는데 빈손으로 오기도 뭐해.....양말 한짝이라도 사와야지.

 

일이 없는건지, 내가 일을 못 찾아먹는건지......
어제도 회사에서 놀기만했고, 오늘도 놀기만 한다.
회사가 적자인데, 적자에서 벗어날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숙제를 내줬다.
시부엉, 내가 어떻게 알아. 나 이제 입사 7개월이야. 내가 뭘 안다고?? 영업하는 당신들이 해결해.
스트레스 받아서 흰머리 늘 듯.......짜증난다.

 

오늘 고레에다 감독 무대인사 보러 영화관 가는데
요즘 너무 피곤하고 졸리다.
그냥 집에 가고시프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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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16:06

충동적으로 비행기표와 호텔예약.

사실은 호텔예약을 일단 잡고 취소를 할까 고민을 했는데
얘가.....부킹닷컴 -> 아고라로 연결되어있는거라 취소를 하려면 엄청 복잡함 ㅠㅠ

난 당황해서 취소 아예 안되는 줄 알고........
비행기표를 끊어버렸네??????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부엉
비행기는 취소 불가.

 

그래서 결국 담달에 비행기를 두번 타게 생겼다는.......

 

설날에도 제주도 가는데 그 전전주에 또 나간다.........
돈 아끼자......진짜 돈 아끼자..........카드값이 미처날뛰고 있다.......

 

나이먹고 역마살이 끼었나, 히키코모리같은 내가 왜 자꾸 나갈라고 이러나;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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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혈압은 정상
왜 2020년이라고 나오는겨......지금2019년인데;
날짜도 안 맞앜ㅋㅋㅋㅋ

 

한 10분정도 기다려서 (내가 시간맞춰 잘 갔다 하하하하)
들어감.

나 : 안녕하세요 (문열고 들어가면서)
의사 :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
(혈압을 확인하더니) 혈압은 정상이고........ 그동안 별 일 없었죠?
나 : 네
의사 : 6개월분 드릴게요......안녕히 가세요.
나 : 감사합니다. (문닫고 나감)

 

이 대화 하는데 5초도 안 걸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들으려고 2만원 쌩돈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이 약을 먹어야하냐고 하는질문도 이제는 안함
작년에 뇌파검사 15만원이나 주고 했는데.......결과 안 좋았음.
그리고 정신과에서도 

"신경과에서 라믹탈 안 먹으라고해도 제가 처방할거예요"

라는 얘길 들은 이후로 이젠 포기했음.

다른 약 다 줄여도 라믹탈은 계속 먹어야할 듯.

 

병원다녀온다는 핑계로 눈누난나 스벅에 들려서 모닝커피에 조식먹고
느긋하게 출근함.

 

그리고 하루종일 놀고있음.
이 회사 망하지 않은게 신기함. 빚 장난 아닌데......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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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2019. 12. 2. 10:55

현재 먹고있는 약

라믹탈 100mg 2알
프로작 2알
에나폰 2알
아빌리파이 2mg 2알
로라반 1알
클로나제팜 1알

잠 안올 때
브로마제팜 1알

 

이렇게 먹는데 확실히 아빌리파이 먹으면서 안좋은 생각은 많이 줄었는데...집중력도 좋아지고
근데 살이 무지막지 찜. 미치겄다.
의사쌤 말로는 최종 목적은 다 안 먹고 라믹탈 하나만 먹는걸로 줄이자는데
시부엉 ㅠㅠ 그러면 약을 지금부터 좀 줄여주라고요!!!
살쪄서 맞는 옷도 없고....지하철에서 임신부라고 자리양보당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살때문에 짜증난다.

헬스클럽가서 40분동안 땀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하고 저녁에 될 수 있으면 밥도 안 먹는데

오늘부터 2알짜리 약 1알로 줄여먹든가 해야지
완전 단약은 아니니까.......며칠만 그렇게 해보고

진짜로 운동효과 나오면 내 맘대로 약 줄여서 먹든가 해야지...아오 짜증난다 진짜.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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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온것중에 귀여우면서 웃긴 머그
저거 문지르면 지니 나올것 같음.

왠지 점점 해가 갈수록 엠디 디자인이 구려진 느낌적 느낌
뭔가 조잡하다.....

벤티콩이 심플하니 그나마 좀 이쁘구먼. (하지만 안 사요)

 

카드수집하는지라 ㅠㅠ
카드를 인질로 카드지갑을 팔길래, 아마도 그거는 살 듯.
쓸데없이 카드지갑만 2개 더 생겼넼ㅋㅋㅋㅋ

교통카드지갑으로 써야지.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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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1개

사과 1개

토마토 1개

우유나 두유 200ml

콩가루 1큰술

 

사과 1/4개

키위 1개

샐러드용 시금치 1속

호박 익혀서 1토막

양배추 적당량

레몬즙 5ml

토마토 1개

우유나 두유, 200ml

 

귤 1개

바나나 1개

사과 1/4개

당근 1/4개

샐러드용 시금치 1/4속

요구르트 50ml

우유나 두유 150ml

 

사과 1/2개

오렌지 1개

토마토 1개

셀러리 5cm

적피망 1/6개

당근 1/2개

플레인 요플레 50ml

우유나 두유 100ml

물 100ml

 

 

당근 1개

사과 1/2개

배 1/2개

바나나 1개

우유나 두유 200ml

 

사과 1/4개

아보카도 1/4개

당근 1/4개

프레인요플레 100ml

올리브유 1큰술

우유나 두유 100ml

 

사과 1/2개

당근 1/4개

키위 1/2개

요플레 100g

우유나 두유 200ml

올리브유 1큰술

 

바나나 1/2개

사과 1/4개

키위 1개

당근 1/2개

호두 5알 또는

아몬드 10알

푸룬(말린자두)2알

플레인 요플레 100ml

우유나 두유 150ml

 

당근 1/4개

사과 1/6개

키위 1/4개

케일 1잎

바나나 1개

브로콜리 작은1송이

요구르트 150ml

꿀 1큰술(생략가능)

우유나 두유150~200ml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몸무게 인생 최고치 찍고 절망중. (병원에서 콜레스테롤도 높게 나옴)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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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4. 17:51

1. 감기인듯?

목 아프고 근육통에 두통까지 있다.
게보린 먹어도 안 듣고, 종합감기약 먹으니까 좀 나아지는듯? 근데 여전히 목 아프고 근육통
두통만 좀 가라앉고 나머진 그대로.

오늘은 퇴근하고 바로 씻고 누워야지.

몇년만에 걸려보는 감기인지.......늘 비염이었는데.....

 

 

2. 다이어트

한다면서 오늘 점심은 버거킹........
새로나온 닭다리버거가 맛있어서 그만......
이것도 시즌한정으로 없어질것 같다. 왠지 그런 느낌.
전에 나온 와사비크랩버거 맛있었는데 없어졌긔........
나도 돌고돌아 다시 와퍼로 가겠지
역시 진리의 와퍼인가.......

 

 

3. 유튜브 드라마 [임펄스]


작년에 시즌1 나오고 드디어 시즌2가 나왔다.
성폭행당하는 도중에 초능력이 생겨버린 여자아이 이야기인데
꽤 재밌음.
유튜브 유료회원만 볼 수 있는데, 유투브 광고없이 보니까 너무 좋음. 못 끊겠음.
드라마도 재밌고 괜찮다.
이러다가 넷플릭스도 건드릴 듯.

 

 

그렇다 오늘도 일이 없어서 사무실에서 포스팅.......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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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 11. 13. 17:10

1. 펭수

난 요즘 펭수가 너무 좋다. 말투, 거침없는 성격, 건강한 가치관.
오늘 기다리던 펭수 카톡 이모티콘이 나와서 바로 질렀다.
근데 이걸 보낼 사람이 없네 ^_ㅜ

 

2.일

요새 일이 없다.
이번 달 월급이 제때 들어올까도 걱정이다.
처음엔 노는게 눈치보였는데 이젠 그냥 논다.
일 없는거 사장도 아니까 그냥 논다. 회사가 안 망하는게 신기하다.
거래처 한군데가 매각당했다던데.......
여기저기서 결제독촉은 들어오는데.....회사는 돈이 없긔........
망하면 난 실업급여코인 타는거지.....재취업은? ㅠㅠㅠㅠㅠㅠㅠㅠ

 

3. 여드름

턱에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는데
이게 왜 그런가 했더니 마스크가 원인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보 븅신아......
황사용 두꺼운 마스크 말고 일회용 얇은 마스크도 100개 주문해서 쟁여놨다.
미세먼지 없는날에도 마스크 꼭 쓰는데 (비염) 이제 팡팡 써주겠어.
찌질하게 며칠동안 똑같은거 쓰지말자고 ㅠㅠ (일회용마스크도 상태괜찮으면 며칠 써도 된다고 의사가 그랬음)

 

4. 스타벅스 프리퀀시

1판 다 채워서 (커피 17잔) 얼마전에 라미볼펜으로 바꿔왔다.
올해는 다이어리는 안 받고 (어차피 쓰지도 않아)
볼펜 2종 전부 다 받는걸 목표로 한다.

 

5. 몸상태

여전히 그지같다. (기분은 나쁘지 않음) 몸뚱이 상태가 안 좋다.
생리도 끝났으면 좀 괜찮아져야지......으슬으슬 춥고 머리아프다.
두통약을 먹어도 가라앉지를 않네. 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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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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