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9. 11. 13. 17:10

1. 펭수

난 요즘 펭수가 너무 좋다. 말투, 거침없는 성격, 건강한 가치관.
오늘 기다리던 펭수 카톡 이모티콘이 나와서 바로 질렀다.
근데 이걸 보낼 사람이 없네 ^_ㅜ

 

2.일

요새 일이 없다.
이번 달 월급이 제때 들어올까도 걱정이다.
처음엔 노는게 눈치보였는데 이젠 그냥 논다.
일 없는거 사장도 아니까 그냥 논다. 회사가 안 망하는게 신기하다.
거래처 한군데가 매각당했다던데.......
여기저기서 결제독촉은 들어오는데.....회사는 돈이 없긔........
망하면 난 실업급여코인 타는거지.....재취업은? ㅠㅠㅠㅠㅠㅠㅠㅠ

 

3. 여드름

턱에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는데
이게 왜 그런가 했더니 마스크가 원인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보 븅신아......
황사용 두꺼운 마스크 말고 일회용 얇은 마스크도 100개 주문해서 쟁여놨다.
미세먼지 없는날에도 마스크 꼭 쓰는데 (비염) 이제 팡팡 써주겠어.
찌질하게 며칠동안 똑같은거 쓰지말자고 ㅠㅠ (일회용마스크도 상태괜찮으면 며칠 써도 된다고 의사가 그랬음)

 

4. 스타벅스 프리퀀시

1판 다 채워서 (커피 17잔) 얼마전에 라미볼펜으로 바꿔왔다.
올해는 다이어리는 안 받고 (어차피 쓰지도 않아)
볼펜 2종 전부 다 받는걸 목표로 한다.

 

5. 몸상태

여전히 그지같다. (기분은 나쁘지 않음) 몸뚱이 상태가 안 좋다.
생리도 끝났으면 좀 괜찮아져야지......으슬으슬 춥고 머리아프다.
두통약을 먹어도 가라앉지를 않네. 으으으으으으........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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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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