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백




머그컵













그래도 머그컵 이쁘고 좋아하는 딥디가 왔으니 이걸로 뭐...........
Posted by hatsy
:

-_-

2010. 6. 9. 19:24

의사도 왜 안 낫냐며 지겹다는 표정...........
이번엔 참 안 낫네.......


내시경 찍어보고
후신경에 염증이 생긴거 같다면서
이번에 약 먹어보고도 계속 냄새를 못 맡으면 호르몬검사하고
스테로이드 치료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검사비 깨지는것도 그렇고
약에 쩔어있는것도 그렇고


지겹다.

Posted by hatsy
:
옵화가 뜬금없이 진지한 얘기를 하길래
나도 아침에 괜히 진지해졌다.

옵화가 생각하는 재능이란
성장하려는 힘을 위한 영양분을 낭비하지 않고 전부 흡수 할수 있는 것
「その伸ばそうとしている能力に対しての栄養分を無駄なく取り込むことが出来る事」
이라고 한댄다.


난 거기에 [질리지 않고 계속 할수 있는 힘, 혹은 흥미]를 좀 더 보태고 싶다.
노력은 당연한것이고
노력없이는 재능도 있으나 마나이니 노력은 재쳐두고.....
힘들어서 가끔 손을 놓거나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그래도 다시 하고싶어지고, 하면서 재미를 느끼거나, 목표를 달성했을때의 성취감을 느낀다면
그 길은 갈만한 길인것 같다.


일단은 흥미, 그리고 그 흥미에 노력
그 노력을 어떻게 낭비하지않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지
효율적으로 풀어가는것,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길수 있다면 그것도 재능일지도 모른다.



남들보다 앞서가고
남들보다 힘들이지 않고 하는것도 재능이지만
쉽게 질려버리면 재능이라기보다 잔재주라고 치부해버릴지도 모른다. (본인 스스로)
└ 양과자의 타치바나를 보라.....(응?)


가끔씩 지겨워서 던저버리더라도......
안하면 허전해서 다시 손이 근질거리는 일.....
나도 하고싶다.
Posted by hatsy
:
선거일 투표하고 한 2시간정도 강남역에 갔는데 (교보문고)
바로 감기+비염에 걸렸다.
병원에가서 약을 타왔는대도 열이 안내려갔다 (해열제 처방 받았음)
다음날에도 역시 열이 안내려서 익은 뇌수를 어찌어찌 굴려서 일 다 하고
야근시키려는 ㅁㅊ과장색히를 뿌리치고 다시 병원에가서 주사를 맞고 항생제를 받아왔다.
그리고 삼일째 되는 오늘.
양쪽 코가 다 막혀서 호흡이 안되서 컥컥대다가 아침에 깼다.
그리고 무한 기침......
병원 가야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왠만하면 이정도로 이렇게까지 아프지 않은대
외출 잠깐 했다고 알러지비염에 감기걸리는대다....약이 잘 듣지를 않는다.
몸이 엉망진창이다.
Posted by hatsy
:

근황

2010. 5. 6. 23:46
나는 자주 블로그를 드나들어서 모르겠는데
5월 달력이 새햐얘서....간만에 공개모드로...



1. 어제 코야스상 생일에는.....뭘 했느냐

막 이러고 놀았음.....

우쭈쭈쭈~~~ 쓰다듬 쓰다듬~~~
내 신상 바지 (유니클로)를 너덜하게 만든 놈.
이녀석이었나? 이녀석이겠지? 이녀석일꺼야;;;;;
참으로 용맹하게 내 무릎에 달겨들어서.....놀땐 좋았는데...ㅠㅠ
나중에보니까 바지 올이 군대군대 나가있어서...으악! 이게 머야!!!!!!!!!!
오늘 개시한 신상인데 이좌식!!!!!!!
아 그치만 미워할 수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 카페 가기전에 폭풍 짬뽕질....
요새 미치게 매운것만 먹네.....스트레스.......




2. 오늘도 폭풍야근을 하고.........저녁은 열받아서 쫄면.......
근대 집에오니까 새빨간 떡볶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접시 다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속쓰려 ...........속 아파..............





3. 아참, 어제는 또 이런걸 샀지요
간만에....(가난해서 많이 못 샀음;;;)

양과자 동인지를 깔쌈하게 내주고있었음......
아...3,4권도 사올걸 대후회중....
무지 재밌자나;ㅁ;ㅁ;ㅁ;
요시나가상 뒷 얘기 더 안 써주실래나...........




아...쓸말 없으니까 어제 찍은 고양이 사진을.......

내 바지도 뜯어먹고;
막판에 쫌 많이 놀아준 놈 이름이...보..보리였나? 마..맞나?
생긴건 저래도 참 애교있고 붙임성있고....사람 손 잘 타고...보다보면 귀여움 ㅋㅋ


그리고 엄청 개구진 놈......
이름은....멀라엿!!!


R에게 붙어서....[응? 그거 머야? 먼가 맛있는 냄새 나는데? 어? 거품도 있고 그게 머야?]
이러면서 달려든 놈.......얼굴은?  무서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염이 넘 길어 ;ㅁ;)




아 여전히 회사는 죽을 맛이지 말입니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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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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