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는 사람들 중에 누군가를 노리고 쓰는 글이 맞습니다.

초대장 드려요....티스토리로 오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이터 백업 됩니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는 사람만 초대합니다.


++) 이번에 알게 됐는데 스팸악용으로 인해서 티스토리 데이터 복원 서비스가 중지 ㅠㅠ

고객센터에 데이터를 보내주면 복원해주기는 하는데 8월 말 까지만 시행.

일단 나도 스팸공격 받고 첨부파일이랑 덧글들이 날아가서 피해를 입은 케이스긴 한데

첨부파일이 남아있지 않으니 ㅠㅠ 복원 못하고....덧글도 당연히 복구 못함. 다 날아감;;;

여러모로 아쉽다.

Posted by hatsy
:

1.  자신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항상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

2.  가치 있다고 여겨지기 위해서는 완벽하리만큼 유능하고 적절하며  성취적어야만  한다.

3.  어떤 사람들은  나쁘고 사악하며 악랄하다. 그러한 사람들은 반드시 비난과 처벌을 받아야만  한다.

4.  일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은  곧 무시무시한 파멸이다.

5.  사람의  불행은  외부환경  때문이며 사람으로서는 그것을 어쩔  수  없다.

6.  위험하거나  두려운  일은 항상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커다란  걱정의  원천이  된다. 

7.  인생에 있어서  어떤   어려움이나   주어진  자기  책임을   직면하는 것  보다는 이를  피하는  것이  더  쉬운  일이다.

8.  사람은 타인에게 의존해야만  하고 자신이  의존할만한  더  강한  누군가가  있어야만  한다.

9.  과거의 경험이나 사태는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며 사람은  과거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10. 사람은주의의 다른 사람이 문제나  혼란에  처했을  경우 자신도  당황할  수  밖에  없다.

11. 모든 문제에는 가장 적절하고도 완벽한 해결책이 반드시 있으며 사람이 그것을 찾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파멸이다.



5번. 사회생활 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그래서 내가 무기력해지는 가장 큰 원인인데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는거야? 그런데 정말 어쩔 수 없던데....ㅠㅠ 뭐야....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완벽하지 않다고,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불행해 하지 말자 라는거

알겠는데

이게 안된다고!!!!!!!!!!!!!!!

수퍼 에고 발싸!!!!!!!!!!!!!!!!! 

오늘 자기전에 오랜만에 먼지묻은 프로이트 꺼내서 읽어야겠다.

Posted by hatsy
:



이러다가 스타플릿 진짜로 생기겠네;;;;;;

Posted by hatsy
:

...딜레마.

2013. 7. 24. 20:29

내가 꾸준히 앞으로 쭈욱 가지고 갈 수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서. 난 일본어를 택했다.

10년넘게 독학하고 손에 안 떼어 놓으니 이정도면 증명된거겠지....생각했다.


그리고. 망했음.





망했어....영어를 죽어라 붙잡았어야 했어.....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일본어 관련으로 알아보다 오늘 여행사에 갔는데

진행중인 팜플렛이라고 샘플을 받아봤더니

나가노 여행 플랜이었다.

난 나가노산 케챱을 먹을까말까 한달넘게 고민해서 겨우 한병 사먹었었는데

(관서지방에 들어오는 케챱이 전부 나가노현 산)

일본에서도 거래처에서 선물로 들어온 야마가타현 쌀도 집에 가져가서 다 버렸을정도.

예전같으면 겁나 비싸고 좋은 쌀이라면서 하악하악 거리며 밥 해먹었을 퀄리티였지만....


솔직히 어쩌다 일본에 가더라도 관서나 그 아래쪽 하루이틀 갔다오는거 정도가 내 기준의 최선인데

도쿄를 포함 관동지방은 가기 싫다. (남들 가겠다는거야 내가 뜯어말리는건 오지랖이니 안한다치고)

근데 그 홍보물 제작이라니 -_-;; 진짜 딜레마가....

나도 안가는데에 '님들 가세요~~'라고 등떠미는 기분? 양심에 찔려;;

인바운드라고 생각해서 갔더니 내가 하는 일은 아웃바운드.

게다가 관동지방 팜플렛을 보니 피가 식었다.




그런데 내 이력서보고 연락 주는데가 이런대밖에 없네 -_-;

의외로 지금 아웃바운드가 흥하는 중이라고해서 놀랐음. 어째서?!!





한국에서 조용히 있다가 소소하게 덕물품이나 지르면서 살고싶은데....

업종을 애초에 잘못 고른걸까......

다른 업종도 찔러보는데 연락 자체가 안온다. 나같은 늙다리 반푼이는 싫다 이거지.







이런 딜레마에 시달리고있음.

딜레마라고 까지 한건 내가 지금 통장 마이너스를 찍고있고

데스크탑 메인보드가 나가서 부팅이 전혀 되지 않고 있으며

노트북이 용량초과로 오늘내일 오늘내일 하고있어서

외장하드 수혈이 시급하다는것이다.........

그리고 다음달에는 아리스가와 신작이 나오며....블라블라....



돈이 웬수다.


Posted by hatsy
:

http://www.seoulmetro.co.kr/board/bbs/view.action?bbsCd=4&idxId=14918&mCode=C010010000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
스탬프 투어 안내
지하철을 타고 떠나는 서울여행,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여행하고 인증샷(2컷, 다른 장소)을 찍어오시면 각 코스 지하철역에서 스탬프를 날인하여 드리며, 완주 시 선착순 천 분께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스탬프 투어 일정
- 스탬프 투어 기간 : 2013.7.1 ~ 10.31
- 기념품 신청 기간 : 2013.8.1 ~ 10.31
- 기념품 수령 기간 : 2013.11.1 ~ 11.15
스탬프 투어 방법
1. 스탬프 투어 코스에 포함된 지하철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리플릿을 수령한다.
2. 각 코스의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인증샷(2컷, 다른 장소)를 촬영한다.
3. 각 코스의 지하철역 고객안내센터에서 인증샷을 보여주고 스탬프에 날인을 받는다.
4. 8개의 스탬프를 모두 받으신 후 홈페이지(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기념품을 신청한다.
5. 기념품 수령기간내 신청한 지하철역 고객안내센터에서 기념품(기념교통카드 2매, 충전금액 없음)을 받는다.
스탬프 투어 코스
코스테마명세부내용
1전통과 현재종로3가역(1,3,5) → 인사동거리 → 안국역 → 북촌한옥마을 → 삼청동길 → 청와대사랑채 → 경복궁 → 국립민속/고궁박물관 → 경복궁역 → 광화문광장 → 세종문화회관 → 광화문역 → 서울역사박물관 →덕수궁 → 시립미술관 → 서울광장 → 시청역(1,2)
2명동 & 남산을지로입구역 → 남대문시장 → 명동거리 → 명동역 → 남산공원 → N서울타워 → 서울성곽 → 남산국악당 → 남산골 한옥마을 → 충무로역
324시간 패션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 동대문패션타운 → 흥인지문(동대문) → 청계천 → 광장시장 → 종로5가역
4서울속 지구촌한강진역 → 리움미술관 → 블루스퀘어 → 이태원역 → 이태원 음식 · 가구거리 → 삼각지역(4,6) → 전쟁기념관 → 국립중앙박물관 → 이촌역
5젊음의 거리홍대입구역 → 홍대거리 → 홍대프리마켓 → 상상마당 → 홍대클럽 → 상수동 카페거리 → 상수역
6힐링 & 재충전올림픽공원역 → 올림픽공원 → 한성백제박물관 → 몽촌토성역 → 몽촌토성 → 잠실역(2,8) → 롯데월드 → 석촌호수 → 석촌역
7강남스타일신사역 → 신사동 가로수길 → 압구정 로데오거리 → 청담역 → 청담동거리 → 봉은사 → 코엑스몰 → 삼성역
8여의도 산책

여의도역 → 샛강생태공원 → 여의도공원 → 한강유람선 → 한강시민공원 → 63시티 → 여의나루역




라는게 있다고 해서........해볼까 말까 생각 중.

7월달 안에 끝내서 8월초에 신청하는게 제일 안정빵 ㅋㅋ

이런건 후딱후딱 해야지.


그런데 장소2곳이라는건.....저기 써져있는 (회색글씨)명소 두곳이겠지?

지하철 역 다 들어가봐야 한다는건 아니길 바라;;;;;;;;

1번 코스라면  종로3가로 나와서 인사동 보고 경복궁 들어갔다 나오면 OK?

그리고나서  광화문역 에서 인증사진 확인받고 도장찍으면 되는건가?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건지 좀 헷갈린다 ㅠㅠ

Posted by hatsy
:

 

출처는 이베이



이베이에서 가운데 하얀 귀걸이를 팔긴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그냥 구경중;

난 저 빨간색이랑 노랑색이 너무 갖고싶은데

일주일 넘게 비즈관련 사이트를 뒤지고있다.

비슷한거라도 있으면 그냥 내가 만들어서 쓸 생각.(귀걸이 재료 집에 남은거 있음)

도대체가 안 나옴.

저렇게 생긴 커팅 찾기도 힘들고 저게 무슨 원석인지 글라스인지도 모르겠음.

하다하다 이런걸로 애타보긴 또 첨이네;;;

Posted by hatsy
:

보면 알겠지만.

스타트렉을 파고있다.

어릴때 TV에서 TNG 시리즈로 피카드 선장님과 데이타 하악하악! 한게 전부인데

재커리 퀸토에게 제대로 꽃혀서 (비기닝때도 꽂혔었는데 털의 압박으로 무너짐)

히어로즈도 찾아보고있고 (사일러가 가끔 고개 갸웃갸웃 할때마다 스팍이 보여;;)

출연했던 영화들도 찾아보고있다.


일단, 재커리는 목소리가 예뻐서 성덕인 나에게 매우 어필함.

털의 압박으로 한번 무너진 적이 있지만 지금은 극뽁! 했다.

스타트렉 오디오북 짱짱맨. 



덕분에 미뤄둔 토익공부도 시작함. (예전에 봤는데 너무 절망적이라서 영어는 아예 포기했었던;;;)

일단 어휘가 너무 심각하게 모잘라서.....어휘중심으로 단어부터 달달 외우기로....

이거라도 시작하게 해준게 어디냐면서 스스로 격려중이다.

학원 갈 여유는 없고 부모에게 손 벌려서 학원 가는것도 미안해서

일단 독학이다. 단어 외우는데 학원가는것도 쫌 그래;



일어 공부할때도 혼자 좋아서 무작정 시작한거였는데

영어도 제발 꾸준히 잘 됐으면 좋겠다.

일어 하면서 확실히 느낀거지만 언어는 꾸준한 관심과 흥미유발.

영어는 정말 즐길만한게 없었는데 스타트렉은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시리즈 짱 많아!!!

일단 그 점을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꾸준히 하다보면 늘겠지.



억지로 관심 가져보려고 스타워즈 팬픽도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실패한 전적이 있다.

(아나킨x오비완 이었다.)

제발 이번엔 오래 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에반게리온 전 편의 대사를 줄줄 읊으며 일어를 시작했으니;;

스타트렉 대사를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외우면 어느정도 성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 내가 토익책을 들고있으니까 넌 왜 이제와서 영어공부냐 진작 하지....라고 엄마에게 들들 볶임.

    지금이라도 하는게 어디임?!

    어떨때 보면 나 존나 포지티브하다.




Posted by hatsy
:



트위터 타임라인을 죽 읽어보니.......

내가 하고싶은 말은 10 인데 한정된 단어수로 쓰다보니 중간과정이 훅 날라가서 3이 되다보니

남의 말에 공감 안하고 내 얘기만 하는 꼬라지로 보인다.



그냥 나 혼자 블로그에다 끄적거리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하네.


적어도 여긴 내 공간이고 단어수도 제한없고.....


한때는 트위터가 편했는데 지금은 다시 블로그가 편안해지고있다.

돌고 도는거겠지....

Posted by hatsy
:

당했다.

2013. 5. 29. 00:57

오늘 오후에 안 일.

네이버 계정이 해킹을 당했고

그 여파로 10여개의 카페에서 강제로 탈퇴당했다.

- 음란글 스팸글 내가 안 썼다고요 ㅠㅠ 억울하다!!!


다행히 내가 주로 활동하는곳에선 활동정지만 먹어서 한곳은 시삽과 얘기해서 풀렸고

두 곳은 기다리는 중.......


늘 쓰는 계정이라 방심했는데 데스크탑 백신이 잠깐 먹통이 된 사이에 악성코드가 들어온 모양이다.

네이버 백신이었는데 이번에 지우고 알약으로 트로이목마를 몇개를 잡아냈는지 ㅠㅠ

평소에 노트북만 쓰다가 기계도 써줘야 돌아가지...하면서 데탑을 돌렸는데 딱 그때 털린 듯;;;;;



이참에 주요 포탈과 티스토리도 비번 바꿈.

그런대 예전에 이상한 덧글들 달렸을때 내 덧글들(손님이 단 덧글에 대한 대응덧글)도 같이 사라졌는데

휴지통속에 있었던거같은데 싹 다 사라짐.

아.......아쉽다.



어쩔 수없지....


내가 덧글에 답을 안한게 아니라 해킹당해서(어쩌면 그랬을지도 몰라) 덧글들이 삭제 당한거니까

맘 상한 분이 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카카오톡을 탈퇴함.

언제 다시 돌아갈지는 모르겠다.

워낙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나같은거 관심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어.

아마 돌아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 외에 안좋은 일도 두건 있었지만, 적어두면 나중에 또 보게되니까 일부러 적지 않음.

지금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기분이 완전 최악임.

예전에는 우울감과 자살충동이 주된 기분이었다면, 요즘엔 아무생각이 없고 의욕이 없다가도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한소리하면 무시당하는 기분에 욱!하는 기분에 심장이 자주 벌렁거린다.

잠도 못자고 혼자 바들바들 떨고.....그게 너무 괴롭다.

잊어버리자.

Posted by hatsy
:

내일 하러 가야하는데 새벽까지 안 자는 나;;;;;;;;


제발 무사히 수리비가 적게 나오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놋북 키보드 사이에 끼인 참깨를 빼내다가 키보드 키를 망가트렸음 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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