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 히로시 x 야마구치 캇페이
미키 신이치로



이제 더 이상의 스토리는 안 나올것 같은 방석 시리즈.
칸야와 카나메의 마지막 장면은 뭔가 부러웠다.
40이 넘어서 조용히 툇마루에서 떡을 오물거리며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같이 있자는 두사람이
부러웠다.
스승님과의 미묘한 삼각관계같은 라인도 이 시리즈의 백미.
아 미키상이 이 시리즈 좋아하신다는 말에 괜히 반가웠다.
좋아하실만도 하지......이렇게 좋은 이야기 인데......


갑자기 튀어나온 아이.
칸야는 자신의 아이가 아닌걸 알면서도 아버지역을 해주고
카나메와는 그로인해 틀어져버리고.......
천성이 게이인 칸야에게 아이가 있을리가 없지만, 고등학교 시절 고백받은 여자아이에게
[난 게이라서 너랑 못 사겨, 하지만 다음에 곤란한 일이 생기면 나한테 얘기해 도와줄께]
이 한마디에 얼떨결에 떠안게된 아이.
착하고 속깊고 눈치 빠른 그아이는 어딘지 모르게 두사람의 스승을 닮아있었다.


이야기 구조도 장치들도 여느작품과는 다른 맛이 있어서
곱씹어서 몇번을 들을만한 이야기였다.
아아....카미야상....(왜 늘 결론은 이런걸까;;;)



그렇지만 무거운 작품이라 다시 손을 대진 못할 것 같다.

Posted by hatsy
:

오오카와 토오루 x 카키하라 테츠야
토리우미 코스케



난 이거 노멀인줄 알았다;;;;;;;;;;
아니네;;;;;;;;;;;;;
내용은 역시나 말도 안돼는 설정인데.........
오오카와상이 멋있고, 토리상이 귀여워서 재밌었다.
무슨 유러피안이 전부 니혼고 페라페라야;;;;;;;;;;
국민적으로 그나라 사람들 다 니혼고 페라페라 ㅋㅋㅋ 이런 꿈의 나라가 다 있냐 ㅋㅋㅋ


토리밍 : 어머 너네(오오카와,캇키) 파렴치해!!
오오카와 : 파렴치라고 한자로 쓸 수 있냐? 쓰고나서나 말해!
토리밍 : 파~~렴~~치!! 자 썼다!! 이 파렴치야!!!


토리밍과 오오카와상은 둘 다 유럽인이다 -_-; (일본인 100% 아님)


아무튼, 재밌긴 재밌는데
오오카와상이 캇키에게 [너 나 좋아하지?] 이러면서 계속 들이대는 부분은 좀 거슬렸다.
뭐 BL이니 둘이 엮이는걸 전제로 들어서 기분이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캇키가 [싫어][하지마][그만해][용서해줘] 이러는대고
계속 밀어붙여서 강간 해버리는 그 신경이 이해가 좀 안간다;;;;;;;;;;
강간해놓고 우리는 화간이라고 주장하는 남자들이 다 이런 걸까나 싶은 찝찝한 생각이 -_-;



프라이빗에서 [오레] 인 사람이 [와타시][데스 마스] 하는 부분은 좀 모에였지만;;;;;
캇키 이놈이 너무 줏대가 없긴 없어............
처음부터 오오카와상에게 반해놓고서.......자기는 하마 아니라고 바득 바득 우기고.....
결국은 강간 -_- 까지 당했는데.....아냐아냐...싫어싫어....이야이야이야이야이이이이이~~
이렇게 되버리는 상황


솔직히 이렇게 싫어 싫어....하다가 갑자기 좋아좋아 이렇게 가는 스토리 별로인데
이건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
오오카와상 빠와~ 인가?!!
뭐, 양념으로 나온 토리상도 쫌 귀엽긴 했다;



가볍게 듣기엔 좋은 시디.
심각하면 지는거다.
Posted by hatsy
:
小説花丸2010年初夏の号付録
『嘘と誤解は恋のせい/小林典雅』オリジナルドラマCD
(귀찮아서 긁어 붙임)



거짓말과 오해는 사랑탓의 오마케 격.
사실 이 시디에는 오마케가 하나 더 있었다.
진짜로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뜨겁게 보내는 시디 -_-;
아오;;;;;;;;
근대 또 나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이번에는 미우라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변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그게 좋다)




미우라상.....
하마시디 많이 나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무사하무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이 피폐해서 여기까지만 씁니다)


아오 내 귀!! 내 귀!!!!!!!!!!!


콘쨩이 심하게 앵앵대는것만 좀 걸러들으면.....정말 좋은 시디다.
미우라상....하악하아가하악!!!!!
Posted by hatsy
:
세이칸지가 시리즈4탄.


언젠가 정~~말로 시간이 많이 생기면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눈감고 대사를 줄줄 읊어봐야겠다..........


나 이거 100번도 넘게 듣고있는거같애......진짜로 -_-;
이거 발매일이 2008.7.25........
2년간 질리지도 않고 듣고있구나 나 -_-;


정말로 2년간;;;;;;;;;
어쩜 이렇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거냐 이 얘기는;;;;;;;;;;;;



유사상의 "아이시떼루" 듣고만 있어도 좋아 죽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먀상이 울면서 "그게 니가 말하는 사랑이라면, 사랑따위 필요없어"
어어어엉..........둘이서 20년 가까이 엇갈리다가 드디어 서로를 바라보는 이 부분에선
맨날 짠~ 하다.
후유키가 요시야스한테 편지 한번 못 써보고 맨날 요시야스가 보내 준 편지만 읽고 또 읽다가
너덜너덜 해졌는데...그걸 고이고이 모셔두는 것도 그렇고.....
아버님 얘기는 정말 짠 하다 짠 해.


도대체 난 이걸 언제까지 들을 셈이지;;;;;;;;;;
Posted by hatsy
:

쇼팽 - 스즈무라 켄이치
리스트 - 오노 다이스케



쇼팽이 죽은 후 리스트가 쇼팽을 회상하는 형식.
미니드라마 사이에 쇼팽의 소품과 에뛰드가 끼어져 있는대
그냥 쇼팽 시디 사이에 미니드라마가 끼어있는 듯한......배보다 배꼽이 더 큰 구성이다.
게다가 이 스토리가 너무 뜬금없다;

한 소절만 그대로 옮겨 적어보면.....


(콘서트 무대 뒤)
리스트 : 다음은 드디어 우리 차례구나. 쇼팽 왜그래...콘서트가 무서워?
쇼팽 : ......
리스트 : 괜찮아! 내가 옆에 있잖아!
쇼팽 : 응......

 
(리스트 : 그리고 나에게 마음을 허락한 너는....)
쇼팽 : 리스트, 이거 맡아줄래?
리스트 : 이거 열쇠?
쇼팽 : 내 방...네가 써줬으면 해서
리스트 : 그래도 돼? 왜?
쇼팽 : ............

(리스트 : 그리고 너의 opus10의 에튀드)
쇼팽 : 리스트! 너에게 줄께, 소중히 연주해줘!
리스트 : 음!

 
(리스트 : 그런대 나에게 열린 너의 마음은...)
쇼팽: 흑흑......너무해! 
리스트 : 미안.
쇼팽: 왜...그런 짓을 한거야.....
리스트 : 그건....
쇼팽 : 진짜 미워! 으흐흐흑......


이게 대체 뭐지 -_-;
이건 내가 띄엄띄엄 적은게 아니라.......
들리는 순서 그대로 옮겨 적은거다.......
이게 뭐냐고 대체;;;;;;;;;;


이러고 급 미니 드라마가 끝나고
쇼팽의 소품들이 좌르르륵......

그리고 급작스러운 전개.....아마도 쇼팽 사후 얘기인듯.....


그리고 리스트는 쇼팽의 고향 폴란드로 향한다........
끝!




아.......이게 뭐지 진짜;;;;;;;;;;;;;;;
드라마면 드라마......음악이면 음악.......확실히 하라고;;;;;;;;
잔뜩 기대하고 들었다가 대 실망;;;;;;
근대 쇼팽의 스즈는 좀 귀여웠다.....순정만화 소녀 같았지만 -_-;
무슨 남자가 이래......아무리 쇼팽이 우울하고 섬세한 사람이었다지만;;; 이건 좀;;;



쇼팽탄생 200주년 되는 해에 이런 시디가 나온다니 ㅠㅠㅠㅠ 왠지 미안해지잖아;

이 다음은 슈만&멘델스존
기대가 안된다;;;


아마존에서 긁어온 발매예정일
◆発売予定日
#1 ショパン 2010年5月26日
#2 リスト 2010年8月25日
#3 シューマン 2010年10月27日
#4 メンデルスゾーン 2010年12月22日



내친김에 인덱스
1. ドラマCD ♪1 
2. 前奏曲第7番 イ長調 作品28-7   
3. ポロネーズ第3番 イ長調 作品40-1「軍隊」  
4. 幻想即興曲 嬰ハ短調 作品66    
5. ワルツ第6番 変ニ長調 作品64-1「子犬」   
6. ワルツ第1番 変ホ長調 作品18「華麗なる大円舞曲」 
7. マズルカ第5番 変ロ長調 作品7-1    
8. 夜想曲第2番 変ホ長調 作品9-2 
9. ドラマCD ♪2  
10. 練習曲第1番 ハ長調 作品10-1   
11. 練習曲第12番 ハ短調 作品10-12「革命」 
12. 練習曲第5番 変ト長調 作品10-5「黒鍵」
13. 練習曲第4番 嬰ハ短調 作品10-4  
14. 練習曲第3番 ホ長調 作品10-3「別れの曲」
15. キャストフリートーク 

이거 바바바!! 드라마가 딸랑 이거 두개인데
둘 다 내용이 연결이 안돼......이게 먼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때는 위~키페디아가 쫭! 쇼팽과 리스트에 대해서 다시한번 뒤져보자.....
(둘이 친한건 알고있지만 나는 쇼팽이 왜 울었는지가 궁금하다(  ..))


검색하다 나온 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08&docId=101760739&qb=7Ie87Yy9IOumrOyKpO2KuA==&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1&pid=gtvOMg331xossvSn7Gdssv--001980&sid=TBDBLDqqEEwAAFerHP8
완전 웃김 ㅠㅠㅠㅠㅠㅠㅠ정육점의 멘델스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노지마 히로후미

81 데스크언니 부녀자 인증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캐스팅됐을때 81데스크언니가 하타노에게 한 말 [(한숨쉬고) 타이헨데스네~~~]
콜드슬립 녹음할때 까지도 "잉? 이게 왜 타이헨이야?" 이랬다고...
그런대 콜드라이트 녹음하면서 Aㅏ................이래서 타이헨이구나.....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보다도 형님이!!!!!!!!!!! 횽님이 진짜 타이헨이였다!!!!!!!!!!!!!!!!!

어어어 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이걸 어떻게 들어.......엉엉 했다가
프리토크부터 듣고 그리고나서 오마케 사계부터 들었다.
둘이 사귀고나서 쭈뼛쭈뼛대지만 그래도 토오루가 후지시마 챙겨주는 이야기부터 듣고나니 좀 용기가 생겨서 ㄱ-
듣기 시작;;;;;;;


아오;;;;;;;;;;; 이 폭력남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형님이 이렇게 리얼하게 맞아주시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읽으면서 제일 기겁했던 [가위로 중요한 부분 짜르기] 씬 -_-
와............형님 진짜 짤리는 사람마냥 히껍하시네;;;;;;;;
듣는 내가 진짜 다 살떨려가지고;;;;;;;;;;;;;;;;;
그래....거기가 짤리는대......겁내 기겁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원작묘사에선 살짝 끝부분 짤렸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내 아프고도 남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글 쓰는 지금 다시 회상해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횽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둘돠 싱크로율 200%의 겁내 좋은 연기들이었음!!!!
오오오옹!!! 횽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횽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로횽님은 왠만한 프리토크에서는 [재밌으니까 몇번이고 다시 들어주세요] 라고 하시는대
이번만큼은 그 소리를 못하시겠다고 한다;;; 나도 한번 들으니까 지친다;;;;;;;;;;;
이 괴로운 이야기를.....해피엔딩이라 할지라도......도로도로 진흙탕에서 발버둥치는 이 두 녀석을
또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다 -_-;
그래서 지금 오마케부분만 줄창 돌려 듣는다;

하타노가....[이렇게까지 인간의 내면의 도로도로한 부분을 파고드는 이야기는 처음이었어요]라고 했을때 괜시리 뿌듯했다. 
이거시 코여사다!!!!!!!!!!!!!
아이고
그런대 나 개인적으로 [상자시리즈]의 키타가와 케이를 하타노로 점찍어두고 있는데 ^_ㅜ
상자시리즈 시디로 나오면 난 키타가와는 꼭 하타노였음 좋겠다긔..........
미안해 와타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또 캐스팅되면 고생 좀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키타가와는 마냥 순수하고 착하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후지시마의 토오루사랑엔 모성애가 깔려있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든다.
토오루도 마찬가지........
둘 다 가족에게 제대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걸지도....
불쌍한 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적 사랑과 에로스적 사랑을 구분 못하는거 같애 얘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그렇게 살아라........구분 못해도 니들이 좋다는대 어쩌겠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을땐 같이 죽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힘들었다.........


그리고 재밌었다~~
으아........근대 다시 또 못 듣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별로라는 평이지만 일단 조연으로라도 히로형님이 나와서
의무감에 들으려고 엠피삼에 넣었음;
언제 감상을 올리련지;
Posted by hatsy
:



스와베 쥰이치 x 이토 켄타로
카이다 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호리우치 켄유, 모리쿠보 쇼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확실히 느끼는 어설픈 영어교육의 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리스닝 잘못하면 이렇게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유상 이거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당 켄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켄유상이 연기하는 긴지 너무 웃기다.
귀엽다....
대쪽같은 면이 너무 웃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순진해도 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대화
A : 이 근처에 괜찮은 쇼핑몰 없을까요?
B : 아 선물하시게요?
A : 네 딸내미에게....그러고보니 애인이 일본인이라구요?
B : 네, 란마루라고...귀엽지요 그런데 쇼핑은 어느정도를 예상하시고 계시죠?
A : 한 천달러 정도 쓸 생각입니다.
B : 아 그렇다면 XXXXX에 좋은 쇼핑몰이 있습니다.
A : 감사합니다.


이 영어대화를 켄유상은........

어, 란마루라는 이름이 나왔어!
천달러라는 얘기도 해!!

란마루 도련님을 천달러에 팔아넘길 속셈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마케의 둘이 영혼 바뀌는 얘기는 스토리는 뻔했지만
이토켄의 느끼한 연기가 즐거웠다 ^^
이 시리즈는 참 유쾌하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 아프레코때 시모네타가 나왔을때도 보통 여자성우들은 고개숙이고 부끄러워하는데
카이다상은 껄껄 웃으셨다는 얘기에 [역시 누님!] 했다.

Posted by hatsy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시모노 히로
치바 잇신 x 오다 히사후미


犬も歩けば恋をする의 속편


1월 신작을 이제서야 들었네;;;

하...............왜 체크를 일찍 하지 않았을까........

치바 잇신상 나오는거 알면 진작에 들었지!!!!!!!!!!!!!!

다들 히라카와 x 시모노 라고만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듣고 밍기적 거리다가 오늘 들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아저씨가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햄볶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에스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가네 귀축 조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 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모토야마 케이키 - 토리우미 코스케
유리우스 이즈미 크루거 -  스즈키 치히로



케이크집 아들이라서...이름이 케이키.
풋살동호회 이야기
둘이서 아주 만담이다...
치쨩 ㅋㅋㅋ 완전 노리노리 엄청 웃겨 ㅋㅋㅋ 이거하고 치짱 무지 배고팠을거같애 ㅋㅋㅋ
난 토리상의 이런 [남 뒤치닥 거리하고 걱정하다가 세월 다 보내는] 캐릭터 넘 좋다.
왠지 칭얼대는게 하나도 짜증나게 안 들리고
이게 또 이상한 애들 사이에서 혼자 멀쩡한 정신을 유지하는 사람으로 나올때가 많아서
동병상련이랄까 -_-;
뒷수습 하면서 우는 거 보면....안쓰럽고 남의 일 같지 않고....헤요....
토닥토닥 등 뚜들겨주고 싶은 그런 거.....토리상이랑 잘 어울린다.

치짱 ㅋㅋ 나의 아리마 소이치로가 이런 아줌마가 될 줄이야 ㅋㅋ

재밌다.
치짱의 상큼발랄한 연기 참 재밌었다!


이름으로만 등장한 야오선배 ㅋㅋㅋ 그분이 아니어서 쟌넨!



그나저나, 노부학원2 나왔는데....-_-;
아, 나 여기서 란마루(치쨩)도 넘 좋아 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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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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