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다이스케 , 나미카와 다이스케(스쳐지나감;)
직업남자 시리즈 마지막편. 포물점상



흑집사 강화기간이라 오노디 목소리가 고팠다....
특히나 스토익하고 정갈한 목소리......
아! 이거 듣길 정말 잘했어!!!
스토리도 너무 예쁘고!! 오노디 목소리도 너무예뻐!!!!
병약한 기모노집 도련님!!! 어흑어흑!!!!!
이런 도련님이 기모노 입혀주고 벗겨주고(응?) 그러면 너무 좋아 죽을지도?!!
아무튼 심장에 좀 안좋은 시디였지만
아...몇번이고 다시 돌려 들을만한 시디였다.
재밌었다 >_<
오노디가 세바스챤 목소리로 말해줘서 넘 좋아~~~~
이런 도련님에게 프로포즈 받으면 "요로콘데!" 하면서 OK할것 같다;;;;;


직업남자 시리즈는 제대로 안 들었는대 이참에 역주행 해버릴까;;;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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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노 토모아키 x 노지마 켄지
스즈키 치히로, 모가미 츠구오


초,중,고를 함께 다닌 단짝친구가 사실은 우정이 아니라 사랑이었다....
노지켄 부모의 재혼(오카마인 아버지가 애인과 신혼살림)으로인해 고2를 마지막으로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이 4년 후 재회하면서 우정이 아닌 사랑을 확인 하는 내용.
[눈을 감고 3초]라는건 마나부(노지켄)가 감정을 정리할때 쓰는 수법이다.
눈을 감고 하나 둘 셋 세고나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대서 따온 제목.
이러다가 속병나는데;;;;;;;;;



내용은 잔잔하고 담백한 느낌이었다.
친구 아버지(스즈키 치히로)와의 대화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정도로 허물없는 친구 히로토(마에누)
그런 친구의 도시락을 매일 챙겨주고 뒷바라지를 해주는 마나부(노지켄)
어찌보면 히로토가 마나부를 벗겨먹는(...)것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둘 중 하나는 B형이고 하나는 A형인게 분명해..........둘 다 불만은 없는 듯;;;;;;


어중간한 고백과 함께 헤어진 두사람이었지만,
4년 후 마나부가 히로토에게 돌아와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는! 그런 단순하고 기분좋은 스토리.


내용중에 닭날개를 엄청 자주 먹는대......
이 닭날개 뜯어먹는 소리가 넘 야해서 -_-; 닭날개와 통닭이 엄청 땡기게 된다.
마에누도 이렇게나 닭날개먹는소리가 야할줄은 몰랐다며....역시 노지켄상이라며....
그러게 노지켄이 넘 야하게 먹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닭날개 먹는 소리가 이렇게 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리야키 소스인지 끈적끈적하게 쪽쪽 빨아먹더라능;;;;;;;;;;)
닭고기가 엄청 땡기는 시디였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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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타카시 x 모리카와 토시유키


기대치가 상당히 낮아서인지.....굉장히 재밌게 들었다.
콘도의 세메라면 무조건 후한 점수를 주는 나.....(먼눈)


세상에;;;;;;;
난 모리모리x콘도 인줄 알고 들었다가;;;;;;;
심봤다!!!!를 외쳤다;;;
콘도 우케인가...에이....쳇, 하고있었는데...억? 콘도가 모리모리를 약먹여서 묶어버려?!!
어!?!!! 어!?!!!!! 아싸라비야!!!!!!!!!!!!!!!!!!!!!!!!!!!!!!!!!!
제목이 하도 쿠소스러워서 안 들었더니;;;;;;;
이걸 내가 왜 안 듣고있었지? 아놔 재밌잖아
스토리는 뻔한대....콘도의 오레사마 조교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교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레사마 콘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자이너 출신의 42살 사장님이 거래처회사의 사장아들을 인턴으로 받으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함.
그러나 이 모든것이 23살 사장아들의 음모..........
모든것이 전~~부 모리모리를 꼬시기위해 콘도가 계획한 것........
콘도 속이 엄청 시커먼 남자로 나온다.......(내타입이양 아잉~)
오레사마 주제에 본성은 어린이여서 엄청 잘 삐지고 질투심 장난아님;
이제부터 42살 모리모리 아저씨는 23살 콘도 어린이에게 꽁꽁 묶여서 사실 듯;;;;
아저씨 우케! 콘도의 강공연기!!!!!
귀가 상상히 즐거웠다!!!!

마지막의 코멘트

모리모리 : 어땠어요? 내 우케는?
콘도 : 귀여웠습니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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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과 요술램프 - 미야노 마모루
카구야 히메 - 오키아유 료타로
겐지 이야기 - 요시노 히로유키



설마했는데........맨 왼쪽 빨간머리가 히카루 겐지 -_-;
여자처럼 하늘거리는 용모인데.......말투는 완전 양키다.
인삿말이 [쵸릿스!] 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너무 욧칭이랑 잘 어울려서 납득.
이 여자 저 여자 찝적대는 겐지 -_- 뭐 현대식으로 해석하면...그럴지도;;;;
게다가 결국은 로리콘으로 안착!
처음 무라사키 봤을때가........6살이었지.......(먼눈)


오키상은 [카구야 히메]의 미카도로도 나오셨고 [겐지 이야기]의 무라사키 아빠로도 나오시는데
아 목소리 증말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모의 알라딘은 데스노트 풍이었고 -_-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철저히 계획을 세우며 진행시키는 알라딘....무서워!!!!


역시나 재밌는건 왕자(?)와 왕 세명 모아놓고 하는 좌담회.
겐지의 알라딘 까대기....미카도 까대기.....
두사람도 겐지는 포기한 듯한..........


아아......이 시디의 백미는 진정 히카루 겐지...........

Posted by hatsy
:


콘도 다카시 x 미즈시마 다카히로
히야마 노부유키 x 이토 켄타로


[隣りの] 커플.
콘도 다카시 x 미즈시마 다카히로

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도 만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보다 훨씬 느낌좋은 캐릭터로 태어났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은 대충대충 봐서 모르겠다만...역시 드라마시디로 들으니 훨씬 생동감이 ㅠㅠ
게다가 콘쨩은 세메할때가 목소리가 훨씬 좋아요....
솔직히 우케는 시끄러움 -_-;
거기에 다이츄씨도 앵앵거리지 않는 지고에에 가까운 목소리와 연기여서
(본인들은 오버를 못해서 좀 답답했다고 하지만)
너무 즐겁게 들었습니다~
이번달 신작중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
이런거 들으면 괜히 일본의 1K아파트에 대한 환상만 커져가고.............




[제목 까먹음 -_-]
히야마 노부유키 x 이토 켄타로
미안합니다..........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토켄상이 [과장님 미워미워~~] 공격을 시전했었지만.......
웃기기만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이었나?
아무튼;;;;;;; (부장인지 과장인지도 기억이 안난다;;;)



콘도때문에 다른거 다 기억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도가 미치게 좋았다는것만 기억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http://www.k-izumi.jp/note/log/eid245.html

清澗寺家シリーズの第一部完結編「終わりなき夜の果て」が3枚組でCD化されます。
10/27発売予定です。
初回特典に関しては告知OKが出ましたら、お知らせいたしますね。
詳細はこちら

【出演】
清澗寺和貴:野島健児氏、深沢直巳:小西克幸氏
清澗寺国貴:千葉進歩氏、成田遼一郎:置鮎龍太郎氏
伏見義康:遊佐浩二氏、清澗寺冬貴:神谷浩史氏
清澗寺道貴:福山潤氏、クラウディオ・コルシ・バルディ・アルフィエーリ:諏訪部順一氏
清澗寺鞠子:増田ゆき氏、浅野要:風間勇刀氏、他

ストーリー的には和貴編と国貴編が中心です。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また、CDが出るからには……ということで新書も動いております。こちらも続報をいずれ出せると思いますので、今暫くお待ちください。



M님 트위터보고 환호를 지르며 트윗을 날렸는대
세이칸지가 오타가 나서 게이칸지라고 써버렸다.
근대 이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그냥 두기로 했다.

10월이라.....아잉 기대돼 >_< 어떻게 기다령~~


세이칸지가 4탄 (아버님 이야기) 200회 돌려들으면 될꺼야....
별로 얼마 안 남았어....
아니 사실은 300회 정도 돌려 들었을지도 몰라
2년 내내 이거는 빼먹지 않고 늘 MP3에 너놓고 듣고있잖아(  ..)



시디도 나오므로 원작도 진행중....아...이런 보배로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그러니까 결론만 말하자면.........


"애니를 보는 사람이라면, 시디도 문제 없습니다!"


주변에 이 애니는 너무 오글거려서 못 보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 혼자 조용히 불타오르고 있습니다만...........
전 의외로 이거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청소년기에 꿈도 제대로 못 펼쳐보고 죽은 아이들이 성불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의도도 모르고
성불 -> 사라진다 -> 소멸된다 -> 몰라 이거 뭐야 무서워
하면서 천사(같은 소녀)와 싸우는 이야기.
└ 일단 이 이야기는 사후세계가 배경이므로 전부 등장인물들은 전부 죽은사람들.


그런대 한 6화정도 흘러가면.......
적도 아군도 없어지는 묘한 스토리가 됩니다.
심각했다가 개그였다가
썰렁한 개그도 많지만.......
카미야상과 오가타누님으로 전부 커버 가능합니다 ㅜㅜ


그런 애니의 특전시디.
역시나 썰렁한 개그가 난무하지만..........


CV 카미야 히로시인 주인공 [오토나시]가 후반까지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고
마지막에 거물 영화배우처럼 등장하는 장면은 안 웃을 수가!!!
게다가 등장씬이 BL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히나타 : 너 무슨 씬인줄 알고 그러는거야?
오토나시 : 잘 모르겠지만, 대본 넘겨받은 이상 해내겠습니다~~



으앗! 프로정신 돋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토나시(CV : 카미야 히로시)는 훌륭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습니다.
우케,세메 리버시블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는 히나타(CV : 기무라 료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미야상........(요즘 시디의 감상결론은 늘 이렇다)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치바나 신노스케 x 히야마 노부유키




원작을 읽으면서도 배꼽빠지게 웃지는 않았고 그냥 피식 웃는 정도였는대......
(그림이 무서우면서 웃겨서 처음에 보고 푸핫! 한건 있었다)
시디도 그런 느낌......심심하달까 심플하달까.......
역시 주점아키라를 뛰어넘는 명작은 나오지 않는것인가. 야마시타 토모코!!!!!
그런대 나도 이런 연애는 좀 부럽다........
젠장, 버섯군!!!!!!!!! 버섯군!!!!!!!!!!!!!!!!
히야마상 캐스팅이 조금 신선했고 -_-; (좋게 말해서)
신쨩과 하타노는 나이스 캐스팅이었다!!
Posted by hatsy
:

ワケアリ

2010. 6. 22. 20:03


S시리즈, 디코이 시리즈의 커플 부활!!
요즘 참 미야켄 목소리 좋은데........
게다가 토리상 커플링이라면 두말없이 환영이다!
난 두사람 목소리상성 좋아한다.
7월21일 발매.
꺄 기대되~~~
원작 읽어보기도 전에 시디부터 듣게 생겼네..... >_<
Posted by hatsy
:

유사 코지




상냥한 요리학원 선생님 컨셉의 오빠형 안드로이드.
뭐..뭐래더라. 이 시디의 컨셉이....
미래의 삭막해진 인간들을 위한 로봇이라는데.......

귀찮아서 아마존에서 긁어온 내용소개.


-世界観説明- 今から少しだけ未来の話。 「BB社」というアンドロイド製作会社の出現により、「メイド」や「執事」のアンドロイドが広く浸透し、 いつしか人々はアンドロイドとしか接しなくなる。 普及しているアンドロイドは人間に従順で感情がないため、人々は自分本位な考えや行動をするようになって……。 そこで「BB社」は人々の心を育成するために、感情を持ち自ら行動をするアンドロイドを企画した。 それが「ブラザータイプ」というアンドロイドだ。
 ---------------------- 「ブラザータイプ」のアンドロイドは 自分を兄と認識しあなたを妹として愛する『兄タイプ』と 自分を弟と認識してあなたを姉として慕う『弟タイプ』の2種類のタイプがあります。 あなたのお好きな方をお選びください。 今回はブラザータイプ第1号。 クライアント(あなた)を妹と認識する『兄タイプ』のアンドロイドです。 「包容力のある優しいお兄ちゃん」と初期プログラムされています。



아무튼.....중간까진 참 좋은 오빠인데.....
뒤로 갈 수록 스토커가 되어버린다.
마무리가 좀 이상했지만.......
유사상을 마구마구 오니이쨩! 이라고 부르게 만드는 마력의 시디;
마지막 마무리만 괜찮았어도 참 좋았는데.....쩝쩝쩝;


다음시리즈는 스즈편.
기대가 안 되는건...........-_-;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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