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adokawa.co.jp/fair/201003-02/

응모해준 H언니에겐 감사의 마음이 아직도.....
그런대 이거 11월쯤 시디 준다고 되어있는데....아무 소식이 없어
언제 발송이라는 말도 없고....엄....언제 오려나.....
Posted by hatsy
: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왕자 : 오노사카 마사야
백설공주 왕자 : 나카이 카즈야
히카루 겐지 : 요시노 히로유키
카구야히메 왕 : 오키아유 료타로
종자 : 다케모토 에이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파티를 짜서(,..) 이벤트를 클리어하는 왕자님;;
길드에가서 직업을 정하고 이름을 등록하면 원하는 스킬이 발동된다(.....)
직업은 2번까지 체인지 가능하고 이벤트 클리어시 모이는 경험치와 골드로 무기를 사서 점점 어려운 퀘스트를 클리어하다보면 공주가 잠들어있는 성을 공략 할 수 있다...며 열심히 퀘스트 모으고있는 왕자님;;;;;;;
게임덕후 왕자라는 설정이었는데 마사양 캐스팅 딱이었다;;;
마사양은 게임통은 아니지만 왠지 잘 어울리네....(카마샹이랑 친해서 인가)
온통 게임얘기이다....내가지금 RPG드라마시디를 듣고있는건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그런대도 스토리는 충실히 따라가고있었다.
이 스토리에 밀덕후인 신데렐라 왕자(스즈켄)이 나오면 딱 일것 같았는데
왜 스즈가 캐스팅 되지 않은건가 ㅠㅠ
아 스즈면 그냥 바주카포나 대전차포로 한방에 날려버려서인가;;;;;
이 시리즈도 기본이상은 하는 시리즈라서 역시나 재밌게 들었다.
공주를 구하고싶으면서도 만약 자기가 전설의 왕자가 아닐까 두려워하는 모습이
어쩐지 마사양하고도 닮았다 -_-; (아저씨, 눈을 좀 낮추면 결혼 할 수 있다니깐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기대. 설마 안 나오는건 아니겠지;;;

공식사이트에서 집어온 이바라왕자의 한 컷

Posted by hatsy
:

북풍 : 미키 신이치로 vs 태양 : 모리카와 토시유키
지나가는 사람 : 후지와라 케이지

명작문학(웃음) 시리즈가 VS버젼으로 돌아왔다!!!
호스트편부터 시작해서 삼국지, 방문판매 편까지...하나같이 깨알같은 재미 빅 웃음!
모리모리와 밐신이라는 골든콤비 호흡이 척척 맞는다!!
거기에 후지와라상은 빈곤한 캐릭터가 왜이렇게 잘 어울리셔 ㅠㅠ
제일 재밌었던건 삼국지편....
조조군에 맞서싸우는 연합군의 두 명장을 북풍,태양버젼으로 어레인지....
주유에 모리모리, 공명에 밐상.....
태연하게 적벽에 서서 트위터로 "적벽나우" 멘션을 날리는 주유 ㅠㅠ
옆에서 너 참 태연하시군요....공명....옆에서 "역병 넘 많음 ^_^" 주유..아놔 주유 ㅠㅠㅠㅠㅠ
바람을 이용하는 병법을 쓰는 공명은 날씨예보를 핸폰으로 야후일기에 접속해서 확인 ㅠㅠㅠㅠ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게임 패러디부터 (유희왕인지 바토스피인지는 모르겠음) 대본이 넘 깨알같았다.
미키상도 대본체크하시면서 자주 풉 하고 뿜으셨다고 하니까....재밌긴 재밌음.


다음편은 토끼와 거북이......
토끼 : 스와베 쥰이치
거북이 : 히라카와 다이스케
어떻게 나올지.......감도 안 온다.
Posted by hatsy
:

스기타 토모카즈 x 타치바나 신노스케
카와하라 요시히사, 노지마 히로후미


만화가 시리즈였다............-_-; 4탄
타치바나 캔디라는 이름이 나오고 만화가 어쩌고 할때...응?
아 이거 만화가 시리즈구나.......띠지에 만화가시리즈 연속발매! 써있네.....
전~~~혀 생각치도 못하고 그저 에다유리 원작에 신쨩이라고 집어서 들었는데
만화가 시리즈라니 ㅋㅋㅋ 이 시리즈 좋아해서 재밌게 들었다.
카와하라상이랑 스기타의 만담같은 싸움도 재밌었는데
히로형님은 대체 왜 캐스팅되신거예요? ;ㅅ;
편의점 알바생(점장인가;)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무미건조한 대사라니 ㅠㅠ
나중에 카와하라상이랑 엮이는건가!?!
아니면 히로형님 얘기가 따로 있는건가?!! 아 신경쓰이네.......
본편 주인공들은 너무 뻔한 스토리라 할말이 없지만
편의점에 왜 히로형님이 나오셨는지 정말 궁금하다!!!!! 완전 인력낭비!!!!
다음 시리즈에 형님이 나오시길 간절히 바라며..............


+) 스기타와 신쨩의 카라미는.....어딘가 불편했다;;;; 못하는건 아닌데....역시나 어색해;
Posted by hatsy
:
게이칸지 (오타아님) 시리즈도 드디어 총집편까지 시디가 다 나왔다.
그런대 작가언니 말로는 이게 1부 완결이라고 한다......그럼 2부가 나온다는 소린대;;;;;
대체 메이지-다이쇼-쇼와로 넘어가 이제는 "화족" 계급이 아닌 세이칸지가에서 
알맹이란 알맹이는 다 꺼내서 스토리전개보다 닭살멘트 날리면서 쭈압쭈압 헉퍽퍽! 대기만 하는 커플들에게서 도대체 무슨 얘기를 또 하겠다는건지 감도 안 잡힌다.
개인적으로 이즈미 카츠라라는 작가의 스토리텔링은 취향이라 걱정은 별로 안 한다.
걱정이라면, 아버님을 죽여서(노환으로인한 사망 ㅠㅠ) 내가 사랑하는 아버님커플의 환상을 깨버리는 것이랄까;;;;;;;
아무튼 완결편까지 다 듣고나서의 가족들 단상.


1. 첫째아들 커플
이건 뭐 아가씨와 머슴이야...........
둘이서 상하이로 도망가서 새살림 차리고 알콩달콩 사는 줄 알았더니
시대가 흘러흘러 쇼와가 되어서 화족이 아니어도.....료이치로는 '쿠니카즈사마'라고 부르고 있어;;
연인사이인데...한쪽은 극존칭;;;;;;;
이 커플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아프다......일본의 사회주의 운동따위 몰라;;;;;;;;
커플자체도 드라이한 편이라 주구장창 얘기만 하는데 어떤 분위기가 연상되냐면
어두컴컴한 거실에서 전깃세 아낄려고 쪼끄만 스탠드 하나만 켜두고
그 앞에서 가계부 펴놓고 이번달은 어디어디가 지출이 많고 요새 벌이가 어쩌고 저쩌고
그리곤 둘이서 한숨쉬면서 다음달엔 이렇게 저렇게 살자....둘이서 어두운 얼굴로 고민하고
뭐 그런 느낌이다.....
아무튼 일반적인 BL에서는 보기드문 현실감만 넘치는 커플이다.
그러므로 다소 재미는 떨어지고 별로 정도 안간다.
아무튼 이래저래 머리아픈 커플이다.
하지만, 덕분에 둘째아들커플이 성립할 수 있는 플래그가 섰음.


2. 둘째아들 커플
아들커플중에선 제일 인기있는 커플. 나도 좋아한다.
이 커플(후자카와x카즈타카)에 대해선 길게 설명 안하겠지만
얘네 둘은 초반에는 약간 살벌한 플레이를 하다가 미운정 고운정 들어버려 화르륵 불이 붙은 케이슨데 이게 점점 도를 지나처 막판(총집편)에 가니까 얀데레로 가버린다.
전작 (夜ごと蜜は滴り2) 에서도 니 손에 죽는다면 행복(本望)이네 어쩌네 지금 죽으면 네 남자인채로 죽으니 기쁘네 어쩌네 하더니만....드디어 얀데레 각성이다.
후카자와가 자기 고향(노토반도)에 대려가서 어머님얘기하고 과거얘기하는대까진 좋았는데.......
거기서 왜 얀데레 각성이냐고!!!!!!!!!!!!!!후카자와 얀데레!!!!!!!!!!!!!
그래도 이커플이 균형이 맞는건, 카즈타가가 싫다고하면 후카자와는 죽어도 안하기 때문.
후카자와가 "우리 죽읍시다!!!!" 하면서 얀얀 거려도 카즈타가가 "싫어, 난 너랑 살꺼야" 라고하면
군말없이 넵 하고 기어들어가는게 후카자와.........
러브라인도 재밌고 이 커플 스토리는 기본은 하고 들어감. 에로씬도 넘치고 넘침.



3. 셋째아들 커플
그냥 평범한 스와베x쥰쥰 커플링에 할리퀸 석세스 스토리.
쥰쥰을 나로 대입해서 들어보면 그저 마냥 햄볶는 신혼생활이다.......아아....젠장.
이 커플은 셋째아들이 마냥 바보였고 바보였고 뇌가 없어 스토리도 기억이 안난다.
이탈리아로 간줄알았는데 상하이에 있어서 놀랐을 정도 -_-;
세이칸지가에서 완전히 나와도 티가 안난다. 집안에 있었을 때도 한일이 없어서;;;;
공기커플.



4. 아버님 커플
내가 가장 아끼는 커플.....세이칸지가 최강커플!!!!!!!!!
세이칸지가 2부 나오면 제일 걱정인게 이 커플 없어질것 같아서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걱정이 된다;;;;;;;
작가는 이 커플에대한 장황한 썰(을 포함한 에로씬 대량방출)을 풀고나서는 화력이 딸리는지
당췌 이 커플에 대한 다음 이야기를 안 내놓으신다 (동인지는 내시는것 같다만)
난 이커플이 제일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님과 후시미 이야기가 제일 애절한대 ㅠㅠㅠㅠㅠ
왜 사람들은 둘째아들만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님도 좀 챙겨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시미의 어린시절을 사이가형님께서 하셨는데 나이스캐스팅이었음!!!
총집편으로 오면서 아버님도 성격이 많이 둥글러지셨는지 처다도 안보던 첫째아들에게 찾아기도 하시고.....이제는 발시려서 잠 못주무신다거나....그러지 않으신 듯 하다.
난 이 커플이 정말로 괴물들 이어서 천년만년 둘이서 들러붙어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작가언니 사이트나 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후쿠오카 - 우에다 유우지
니이가타 - 히라카와 다이스케

이번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방언연애!!!!!
확실히 남쪽사투리가 알아듣기가 힘들다.
그런대 북쪽인 니이가타도 만만치 않아!!!────(˚∀˚)────!!!!!
동경에서 멀어질 수록 뭔 소린지 못 알아먹겠어 !!!────(˚∀˚)────!!!!!
후지미의 유우키가 니이가타 출신인데 누나랑 대화하는 장면 읽을때는 반 정도 해석 못하고 대충 찍어서 넘겨읽는 경우가 많았다. 역시나 니이가타도 -_-;
그나마 시디에선 성우분들이 악센트를 잘 잡아서 발음해주고 상황을보고 눈치껏 알아들을 수가 있었다.
후쿠오카쪽은 그런면에서도 좀 어려웠다. 어휘자체가 표준어와 다름 -_-;
우에다상 대사는 좀 나은데....조연들의 후쿠오카 사투리는 정말 어려웠고 맨 처음에 후쿠오카 사투리로 주민들 대화 나올때는 멍때리면서 들었다........ㅜㅜ

쿠마모토쪽 사투리도 억센대.....그쪽은 정말 통역 있어야 한다 -_-;;;;


다음편은 이바라키+나가노편
나가노편은 하타노가 캐스팅되면 좋겠드앙~~~ >_<



+) 어 나가노 하타노 캐스팅 확정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바라키도 역시나 요즘 잘 나가는 마에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토리우미 코스케 x 스즈키 타츠히사

너무 야하기만하고 씬 난무에 스토리도 없다는 얘기에 별 기대 안하고
사실 듣기가 거북할것 같아서 3주정도 계속 mp3에 넣어두기만 하고 안 들었다.
주말에 하도 들을게 없어서 침대위에서 딩굴거리면서 시간 때우기로 들어봤더니
으잉? 재밌잖아?!!!────(˚∀˚)────!!!!!
전에 잡지전프레로 나왔을 때도 무지 야해서 재밌을것 같다고했는데
막상 시디로 나왔을때 다들 반응이 영 안좋아서 별 기대 안하고 들었더니
기대치가 낮은만큼 재밌게 들었다.
토리상 세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졐ㅋㅋㅋㅋㅋㅋ
도M인 나에게 완전 어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캐릭터는 바람끼는 많은대 ㅋㅋㅋㅋㅋㅋ 그럼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상에게 완전 잡혀서 ㅋㅋㅋㅋ 기 도 못 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혀살어 ㅋㅋㅋㅋ
토리상이 한마디 하면 쫄아가지고 굽신거리는 탓층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에도 탓층은 계속 파람 필 궁리를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얻어터지고서 또 바람 피고 싶니?!!! ㅋㅋㅋㅋㅋㅋㅋ근데 탓층의 경우엔 바람피고 싶지 않아도 주변에서 얘를 가만 안 두는거 같다 -_-;;; 사막같은 내 인간관계보단 이쪽이 나은것 같기도 하긔.....:Q


그리고 씬은....트랙별로 1개 이상씩은 있고...........세보진 않았는대 5회 이상은 나온 것 같고
오마케트랙에서 나나쨩(...)나오는 꿈이야기....림보(...)에 빠질뻔한 탓층 ㅋㅋㅋㅋ
킥(...)에 성공해서 나중에는 토리상 품에서 "무서웠쪄잉~~" 우는 탓층 ㅋㅋㅋㅋ
지가 무슨 꿈을 꾸는지도 파악이 안되는 바보연기 넘 잘해 ㅋㅋ


무뚝뚝하지만 조강지처타입의 토리밍세메에 바보에로우케 탓층의 조합 괜찮았다.
일단, 무지 야하고 -_- 야하다.....-_- 겁네 야했다......
시리어스계는 아니었지만, 개그삘에서 이런식으로 야하긴 힘든데 탓층이니까 이렇게 야하지 ㅠㅠ
야하고 웃겨서 마음에 들었다.


+) 마에노의 오너 짝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다......도대체 오너는 누긔? 속편이 나올 것만 같은 예감~
Posted by hatsy
:

아마존 재팬에서 소개글 긁어옴 (원작을 잘 몰라서....)
=ヘッドフォン推奨作品=
辛奇音劇シリーズ
『木原浩勝の怪鬼宴~録音スタジオの怪~ 』+『木原浩勝の怪鬼宴~旅館の怪~ 』

シリーズ100万部を突破したベストセラー『新耳袋』でおなじみの木原浩勝氏が構成、脚本化したホラーCDが
2作同時発売!
現代の怪談の語り部である木原氏が、実話を下敷きにオーディオドラマを作りあげました。
耳元で再現される恐怖にあなたは耐えられるでしょうか?
녹음 스튜디오의 얽힌 괴담이야기가 두개의 연속시리즈로 나왔다.
아마존 재팬 링크....(밑에 스크롤 내리면 귀신 사진 있어요 ㅠㅠ)
이게 꽤 유명한 작품인듯,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는데.......
내용은 이렇다.


1. 녹음 스튜디오편 ★★★☆☆
キャスト:小杉 十郎太/石田 彰/杉田 智和/中村 悠一
성우들이 녹음을 끝낸 후 스튜디오에서 겪은 괴담을 예기하게 된다.
이상한 일을 겪은건 아상.
선배인 코스기상에게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하며 얘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얘기를 들은 코스기상은 또 다른 괴담을 들려주며 아상을 겁 먹게 한다.
나중에 합류하게 된 후배, 스기타와 나카무라가 괴담에 끼어든다.
다른 괴담을 하며 분위기를 잡는 스기타....나카무라는 벌벌 떨며 제발 그만하라한다.
스기타는 그래도 괴담을 멈추지 않고......스기타의 엄마가 퇴마사였다는것이 밝혀진다(엉?)
└ 이부분은 개그입니다.....농담이예요.......뭐 반은 맞는 말이긴 하지만;;;;
스기타의 괴담이 끝나자 이번엔 또 코스기상이 괴담을 시작하시고.....
아상과 나캄은 벌벌떨면서 그만하라는 부탁의 연발.....
아무튼 그 스튜디오에는 젊은 여자귀신이 붙어있는게 분명한 것 같다.



2. 여관편 ★★★★☆
キャスト:杉田 智和/中村 悠一/中井 和哉/福山 潤
문제의 괴담스튜디오에서 굿(제령)을 한 이후 뒤풀이여행을 간 성우들의 이야기.
스튜디오에 붙어있던 여자귀신이 굿을 한 당시, 그곳에 있었던 성우에게 들러붙게 되는데
그 성우가 바로 나카무라. 나캄은 매일 밤 귀신에게 시달린다는 얘기를 스기타에게 한다.
못살겠다며 울먹거리는 나캄에게 스기타 왈 "그 귀신 나한테 옮겨가라고 해"
나캄은 귀신이 스기타에게 옮겨가기를 간절히 빌고, 바로 급 기분이 좋아지고.....
스기타는 찝찝한 기분이 든다. 그때 나타난 후배 쥰쥰과 나카이상.
나카이상은 기분좋게 술이 올라 제령을 하던 당시의 사진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게 심령사진...............-_- 
찝찝한 기분의 스기타는 사진을 지우라고 하고,  나카이상이 사진을 지우는 순간!!
어찌됐든 스기타는 무사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니까 들으면서 더 실감나고 무서웠다.
초딩시절 들었던 홍콩할매귀신 같은 류의.....뜬금없는 귀신이야기가 제일 무서운것 같다.
이것도 그런 부류....분명 다 사연이 있어서 성불 못하고 헤매는 것이거늘....
아무튼 이유없이 귀신이다! 라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법.
귀신에게 스토리가 입혀지면 감정이입되서 안 무서워진다.
딱 적당히 끊어서 무서웠다.



프리토크에서의 코스기상 귀여우시다.
작중에서는 다들 본명이 아닌 다른이름으로 나오는대 프리토크에서도 그 캐릭터명을 들고 나온다.
여기서 나온 코스기상의 무리수 개그.
코스기상 : 쿠리하라군(나캄)말야, 내가 아는 사람중에 나카무라 유이치군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말야
나캄 : (뿜으며) 아 네....
코스기상 :  똑같네~~
나캄 : 무슨 말씀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기상 : 그런소리 안 들어?
나캄 : 가끔이요...ㅋㅋㅋㅋㅋㅋ
코스기상 : 가끔?! 아 정말?
나캄 : 무슨 개그세요? 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코니시 카츠유키, 노지마 히로후미, 오키아유 료타로, 나카타 죠지, 오오츠카 아키오

아사미 미츠히코 시리즈
라고하지만 처음보는 시리즈.....
주인공 하타노는 르포작가이자 탐정(임을 자처하는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탐정 역을 하고있음)
자신의 여동생과 연관된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
여동생이 죽은 이유가....좀 화난다. 여자로서....
억울하게 죽었는대도 식구들이 집안의 수치라면서 쉬쉬하고 경찰에 신고도 안한것도 그렇고
일본은 그래도 성적으로 개방적인 나라라고 생각했는대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고
범인이 밝혀져도 역시나 찝찝하긴 하다.
게다가 그 범인이.....음...음....그분이어서.....(o씨)
큐슈지방과 그 언저리 지리를 좀 알고 들으면 이야기 쫓아가는대 도움이 된다.
마지막에 와타루가 범인을 추리하고 당신이야! 하는 부분에서의 BGM은 왜이렇게 촌스러울까
아니, 추리물에서의 음악은 왜 다 이렇게 촌스러울까......코난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Posted by hatsy
:
다카하시 히로키x유사 코지
모리카와 토시유키


아침에 밍기적거리다가 다 들어버렸는데
역시 헤타레 이로보케 유사상은 소중하다...
4편도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 ㅠㅠ
히로킹을 열심히 공략하던 제왕님은 이제 깔끔히 떨어져 나가신것 같고...
이제 부모님 공략!인가.
그런대 보니까 유사상(레이치로)성격은 부모님 유전이구나....
부모님들도 장남이 남자랑 사귄다고 폭탄선언했는대 반응이 넘 고요해....
더군다나 아버님 말투는 왜이렇게 자상하고 부드러워;;;;
아버님 목소리가 넘 좋잖아!!! 이게 무슨 아버님 목소리야!!!!
그리고 조연으로 나왔던 아가씨 목소리가 완전 예뻤다.
부럽다....목소리 정말 예뻤다.....
주인공 둘은 여전히 콩깍지 커플이고 -_-;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BTS (22)
Drama CD (530)
Radio (67)
Music (68)
OST (12)
Voice actor (429)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