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노 와타루, 코니시 카츠유키, 노지마 히로후미, 오키아유 료타로, 나카타 죠지, 오오츠카 아키오
아사미 미츠히코 시리즈
라고하지만 처음보는 시리즈.....
주인공 하타노는 르포작가이자 탐정(임을 자처하는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탐정 역을 하고있음)
자신의 여동생과 연관된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
여동생이 죽은 이유가....좀 화난다. 여자로서....
억울하게 죽었는대도 식구들이 집안의 수치라면서 쉬쉬하고 경찰에 신고도 안한것도 그렇고
일본은 그래도 성적으로 개방적인 나라라고 생각했는대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고
범인이 밝혀져도 역시나 찝찝하긴 하다.
게다가 그 범인이.....음...음....그분이어서.....(o씨)
큐슈지방과 그 언저리 지리를 좀 알고 들으면 이야기 쫓아가는대 도움이 된다.
마지막에 와타루가 범인을 추리하고 당신이야! 하는 부분에서의 BGM은 왜이렇게 촌스러울까
아니, 추리물에서의 음악은 왜 다 이렇게 촌스러울까......코난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