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펠 - 나카이 카즈야

미카엘 - 토리우미 코스케

가브리엘 - 모리카와 토시유키


공식 홈페이지

http://www.fwinc.co.jp/ten-aku/top/index.html


잘나가던 천사 루시펠은 어느 한 순간 악마가 되어 지상에서 인간을 타락시키는 영업질(...)을 하게 된다.

이른바 타천사가 됨.

영업수완이라곤 요만큼도 없는 루시펠.....

쌍둥이 동생 미카엘에게 휘둘리고 말로만 친구인 가브리엘에 이용당한다.

불쌍한 루시펠......삐뚤어지려무나.....

나카이상을 모리모리와 토리상이 막 놀려먹는게 재밌음.

수완없는 샐러리맨의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애환.

말이 천사얘기지 이건 샐러리맨의 좌천기다.



나는 재밌게 들었는데 이걸 재밌게 들었다고 한 사람을 주위에서 본 적 없음.

요새 내 주위 사람들이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애를 낳기 시작하고....

하나 둘 시디를 안 들으신다.

나도 가뭄에 콩나듯 듣는대 (BL시디도 요샌 재미가 없어!!!)

이건 BL이 아니라서 즐겁게들었음. 그래서였나???



아무튼 난 며칠 후에 발매되는 2탄도 기대됨.

캐스팅은 진짜 빠방하거든.......ㅎㅎㅎㅎ

Posted by hatsy
:


만다라케 선행발매 2012.05.03


cast

火村英生・・・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田中芳信・・・中井和哉

叶克彦・・・谷山紀章

黒井武明・・・諏訪部順一

二宮隆一郎・・・森田成一 

(특전시디에서 범인역으로도 출연)

高津真希子・・・湯屋敦子


船曳警部・・・飯塚昭三

鮫山警部補・・・東地宏樹

森下刑事・・・森久保祥太郎



일본에 있으면서 가장 기다렸던 시디.

무료한 일본생활에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건 만다라케나 아니메이트에서 바로바로 책과 시디를 

살 수 있어서였다.

드문드문 나오는 kikka의 미스테리 시리즈여서 2010년 이후로 아직까지 시리즈 3번째.

발매일 결정되고나서부터 목을 뺴고 기다려

직접 발매당일에 만다라케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벌써 이게 거의 2달전 시디네......감개무량이다.

1달전엔 내가 일본에 있었지.....오늘이 한국에 돌아온지 딱 31일째 되는 날이다.

벌써 1달이.....어허허허허.....




너무 기대를 하고 들은 탓인지 김빠지는 스토리 이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시디들 중엔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해야할까.

그동안 중장편소설을 원작으로 시디를 만들어서 압축하느라 스토리전개가 급작스러워 추리장르 특유의 논리력이 부족한 느낌이었는대

이번엔 단편이 원작이어서 그런지 매끄러운 느낌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단순하게 흘러가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일지도....



난 히무라를 연기하는 카미야상과 아리스의 스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팬으로선 만족이지만.

지금까지의 시리즈 3편중 긴장감과 몰입도가 가장 떨어진 것 같다.

이야기는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인데 듣고 판단하는 오디오드라마에서

사건의 열쇠가 너무 비쥬얼적이라서인지.....이건 뭐 히무라 아니면 절대로 풀 수없는 힌트네?!

하지만,키양의 미친연기는 높이 평가 한다. 정말 무섭다 -_-;;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아쉬운건 보너스 특전시디인데.

원작소설에서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재버워키가 내가 상상했던만큼의 퀄리티로 나와주질 않았다.

유우히가오카에서 오사카역까지 열심히 밟고 뛰는 아리스를 상상했는데

아리스가.......너무나도..........여유로와........-_-;;;;;

범인역의 모리타상은 힘이 잔뜩 들어가셨고.....아 뭐....그정도는 봐줄만 했다만;

기대했던 재버워키가 기대이하(?)의 퀄리티와 방향성으로 흘러가서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다음편이 나오면 눈에 불을 켜고 살거임.

이 시리즈는 팬으로서 다 컴플릿예정인지라......

원작가의 팬이라서그런지 중박이상은 하는 작품인것 같다. 

카미야상의 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나는 만족!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11.05.25 
마린 엔터테인먼트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콘도 타카시
오카모토 노부히코, 히노 사토시, 스즈키 타츠히사 
 

마린에서 잔뜩 힘주고 만든게 티가 난다.....특설 페이지까지 만들어놨다;
http://www.marine-e.net/sp/dtfb/character.html


히다카 쇼코 원작이라 잔뜩 기대했다. 기대한 사람들 정말 많았는지 발매되자 마자 품절크리 ㅠㅠ
원작의 스토리는 잘 따라갔는데 가끔씩 뚝뚝 끊어지는 연출이 살짝;
원작에서도 사쿠라이가 꿈 꾸는 부분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걸 시디로 만드니까 진짜 이상해졌다 ㅋㅋ 만화 원작 안보면 뭔소린지 모를지도 ㅋㅋㅋ
37세의 모리모리 목소리가 너무 젊은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난 원작을 읽다가 그만두고(말풍선 읽기가 귀찮아서...) 시디를 듣고나서 그림을 봤다 (--)
그래서인지 모리모리의 젊은 목소리에 그다지 위화감을 못 느꼈다.
랄까, 모리모리의 이런 자연스런 톤 넘 좋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가운 냉미남 콘쨩도 너무 잘 어울렸다....서늘한 느낌의 요쨩이랑 딱 이었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언제나오려나...원작이 아직 단행본 반 분량정도도 안 나왔으니.....
단행본 3권은 내년쯤 나오고 (빨라도 올 해 가을) 시디는 내년 봄쯤에 나오려나....
아무튼 담백하고 잔잔한 스토리와 묘사가 따뜻한 시디!!
히다카 쇼코라면 중박이상은 간다....아 이언니도 정말 내 취향 ㅠㅠ


아 [폭퐁후에]도 다시 들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언니 원작중에 [시그널]도 좋아하는데....그거는 시디로 안나오려나?!!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타케우치 켄
스즈키 타츠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좀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얘기를 처음 들었을때 진짜 깜놀이었다...
그런 이야기라니.......
몬치 카오리 일러스트라서 끈적한 치정물인줄 알았는데....전혀 다른 내용이라서 기대하며 들었다.
역시 아베상 연출!!!! 정말 스릴있고 재밌게 들었다.
자려고 누워서 들었다가 잠이 확 깨서 정좌하며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결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두번다시 다시 못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반전을 알면 확 김이 식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별점이 후한건 그냥 모르고 들으면 정말 스릴만점이고 재밌거등....게다가 무섭거등...BL주제에....서스펜스 스릴만점!!!
BGM도 무섭고 SE도 정말 무섭고....진짜 모든 상황이 다 무섭다.....패닉의 연속.....


하타노가 멋진 학생회장으로 나오고 타케켄이 연약(...)한 부회장님으로 나오고
둘 사이에서 자각없는 짝사랑을 하고있는 탓층.......
세사람의 미묘한 삼각관계이야기까지는 예상 가능했는데
배경이 너무나도 상상밖의 스토리.....



살짝 힌트를 적자면
도쿄 대지진과 관련된 내용이다......-_-;;;;
일본 침몰 어쩌고 저쩌고 드립치는데 정말로 도쿄에 지진나서 패닉에 빠지는 이야기...
초반엔 이렇게 시작한다. 아직 안 들은 분들을 위해서 참고로.....ㅋㅋㅋㅋ
이 작가언니 체크해놓고 다른작품이랑 비교 좀 해봐야겠다.
Posted by hatsy
:


다카하시 히로키 x 히노 사토시
하타노 와타루

롯세리니가 시리즈 4탄. (발매일 2010.12.22)
역시나 롯세리니가 시리즈...........그래서 한동안 안 들었지롱 <-
1편이 워낙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재미없었다 ㅠㅠ)
이 시리즈는 손이 잘 안간다.......
역시나 들을것이 없어.....기대를 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들었다.
일단 좋은 목소리의 두사람이 열심히 대사를 읇어주시기 때문에 귀보양은 된다.
시리즈 특성상 갑자기 불꽃튀고 막 그런건 없긴 해서 일단 쿠소계는 아닌데.....
작가가 취향이 아니라서인지....(그림체도 한 몫한다;;;)
일단 듣기 시작하면 재밌게 듣는데 손이 잘 안가는게 문제....
이번시리즈는 건축회사 사장님들 얘기였는데 모르는 업계용어가 잔뜩 -_-;;
노멀이었던 甲 사장님께서 갑자기 乙 사장님에게 폴인럽하는 부분은 역시나 미스테리지만.
                 (히로킹)                 (히노짜마)
히로킹이 너무 멋진 미중년을 연기해줘서 간만에 잘 들었다.




와타루가 문제의 롯셀리니가 사람으로 나오는데....양념같은 느낌.
프리토크에서 와타루의 헤타레+소심함을 다시한번 확인.
(난 이제 와타루에 대해 연기자 이상의 애정은 못 느끼겠다. 남자로썬 완전 폭탄;;)


걱정했던만큼 재미없진 않았다. 무난했음.
Posted by hatsy
:

콘도 타카시, 코니시 카츠유키 x 유사 코지
히라카와 다이스케, 야스모토 히로키, 코스기 쥬로타, 히노 사토시, 요나가 츠바사


알(...)시디라고해서 발매전부터 악명(?)이 높았던 시디였다.
유사상 캐릭터가 알을 낳는다고;;;;;;;;;;;;;;;
다들 산란씬(...)이 재현이 될지 안될지에 초첨을 맞추면서 기다렸다.
원작을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원작에서는 알을 낳으니까 다들 으악! 했겠지?
ㅎㄷㄷㄷ 하게 기다렸고 드디어 발매!
바로 못 들었다.....발매되고나서 2달이 지난 후에야 들었다. (발매일 2010.12.28)


오늘 정말 들을만한게 없어서 ㅠㅠ (요즘 가뭄이라서 예전작품 복습중)
뭔가에 씌인채 들었는데.....초반 스토리도 괜찮았고
설정이 좀 꽁기할줄 알았는데 나름 잘 갖추어진 세계관이어서 거부감이 덜 했다.
(그러고보면 십이국기는 참 나랑 안 맞는 세계관이구나 싶다;;;)
콘도상의 연기도 괜찮았고 코니땅 연기를 먼저 녹음하고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를 잡았다는데 베스트 초이스였지 싶다....의도하지 않은건지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베스트!!!
덕분에 디스크2를 녹음하고 디스크1을 녹음하는 이상한 순서였지만 ^^;;


유사상의 우케를 사랑하는 나로썬 즐거운 시디였다.
스토리도 세계관도 걱정했던것 보다 훨씬 좋았기때문에 후한점수를 준다.
유사상의 담당환관으로 나온 히라카와상 스토리도 짠한게 좋았고....
주인공이외의 캐릭터들에게도 제대로 스토리가 있어서 맘에 들었다.


역시 알 이야기가 나올때는 좀 -_-; 민망했지만........
알을 낳는건 나오지 않기때문에 ㅋㅋㅋ 다행이었다!!! 히유~
Posted by hatsy
:

미야케 켄타 x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이다.
스토리도 설정도 평범한데...좋은점수를 주는건...
미야켄이 섹시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망의 개 이후로 섹시한 미야켄이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야켄은 목소리 특성상 엘리트계급의 캐릭터를 잘 안하는데...
미야켄 목소리로 엘리트 연기하니까 되게 야하다....
욕망의 개 에서는 법대생출신 모델이었고
이번엔 소설가!!!!!!! (에로에로한 소설을 주로 쓰지만....)
친구인척 살살 구슬리면서 길들이는 성격도 마음에 들었고 기본적으로 신사적인 성격을 연기하는 미야켄은 정말 좋구나....낮엔 선비 밤엔 짐승 ㅋㅋㅋㅋ
역시 미야켄은 갭모에라니깐 ㅋㅋㅋㅋㅋㅋ 실재 성격도 아기자기한대 목소리는 짐승 ㅋㅋㅋㅋ

그리고 토리상 이야기로 스핀오프 나와줬음 좋겠다.
불쌍한 편집장님 ㅋㅋㅋㅋㅋㅋㅋ


+) 콘돗찌얘기를 하나도 안했네.....무난하게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火村英生 :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神坂映一 :置鮎龍太郎
三隅和樹 :藤原啓治
倉木龍記 :関 俊彦
高山不二雄:小西克幸
野毛耕司 :三木眞一郎
村越啓 :三宅健太
船曳警部 :飯塚昭三
鮫山警部補:東地宏樹

이 화려한 캐스팅을 보라...........
유명한 게스트가 범인! 이라고 찍지도 못하게 해놨어;;;;;;;;



세상에 이번에도 멍때리는 사이에 추리가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무라 조교수님은 진정 천재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원작을 봐야지 안되겠어....힌트 몇개 안나왔는대 아리스랑 전화통화 잠깐 하더니 
"고마워" 이러고는 그걸로 바로 범인추리해서 맞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거 소설을 봐야지 안되겠다...전작에서도 중요한 힌트 다 짤렸다던대
이번에도 디테일한건 다 날려먹은것 같은 느낌....시디2장으로 만들어주지 왜 한장으로 만든거야 ㅠㅠ
프리토크 길게 넣어준건 고마운대 (프리토크용 시디가 따로 있음;;)
으엉 본편에도 좀 충실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 어어어? 하다보니 히무라와 아리스가 사건을 해결하고 웃으며 석양으로 사라졌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토크.
- 세키상의 한류붐 이야기 즐겁다.....아 작년에 왔다 가셨구나...명동 들르신것같은데..으으으!!!
- 카먀상의 바리톤보이스 호평이었나보다 무려 제작사 사장님께서 직접 엽서 보여주시면서 카먀상을 북돋아주셨;;;;;;;;
- 스즈랑 카먀상이랑 키라뮨네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는사람만 알아들엌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마에노 토모아키 x 스즈키 타츠히사


츠키무라상 원작의 두번째시디.
그리고 사랑이 시작된다 이후인데.....몇년만이냐....7~8년은 된것 같다...
아니지...10년인가? ㅠㅠㅠㅠㅠ 아무튼 까마득 하다....
일본에선 이런 소프트한 내용은 시디화가 잘 안되서 이번에 시디화가 된다고 했을때 정말 기뻤는대 왜 하필이면 이작품이었는지가...의문;
스토리도 단순하고 작가스타일치고는 씬묘사도 적나라해서 그런가...(그래도 소프트함)
이번 시디를 들어보니 알것 같았다.왜 이 작가언니 책이 시디로 안나오는지....
츠키무라상이 요즘 트렌드에 안 맞는다는건 확실히 알았다.
게다가 소설로 읽을때는 몰랐는데 시디로 압축해놓으니까 정말 재미가 없네;;;;
이 소설이 내가 좋아하는 작가치고는 좀 재미가 없긴 했다. 심심하달까.....
지인중에는 읽다가 그만둔 경우도 있었다 ㅠㅠ 뒤에가면 재밌으니 계속 읽어보라고 했는대도 싫단다;


그래도 이번에 시디로 나오면서 초회한정 카키오로시 소설이 두개나 붙어서 나오기때문에
주문해놓고 시디는 처박아 둔채 소설만 보면서 히죽댄다.
완전 쇼트스토리라 별건 없는대...그래도 팬으로선 기쁘다.


내년엔 신작두개와 오토나리 복각판이 나온다니 기대해봐야지.
오토나리 같은 경우는 얀데레 돋는것이...시디로 만들어도 재밌을것 같은데 어떨런지..쩝


그나저나, 슈우린같은거나 시디로 내주면 좀 좋냐고.....좀 길긴 하지만....
에그스탠드나....나의 완소소설 엔드레스 게임같은거말야....
아.....이 작가언니는 역시 취향을 타는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사사누마 아키라 x 하타노 와타루

펀치↑의 스핀오프.
여기서 하타노는 공이다;;;;;;;; 머슴공;;;;;;;;;;;;;
오레사마 여왕수인 사사누망씨.......왠지 누님!! 이라고 불러드려야만 할것 같은;;;
발매일은 2009/8/26.......꽤 오래된 시디다.
어머나....리뷰쓰면서 보니까 되게 오래된 시디네.....1년도 넘었어?!!
그런대 이 시디는 지금 다시 들어도 재밌었다.
요즘 다시 듣고있는대....트랙마다 씬이 있는대 야한것보다 웃겨 ㅋㅋㅋㅋㅋㅋ
사사누망씨가 조금씩 새로운 세계에 눈 뜰때마다 괴롭게 쫓아가는 와타루가 ㅋㅋㅋㅋㅋ
아마 BL시디 최초로 실금플레이가 나온 이야기지 싶다...
내가 지금껏 나온 BL시디는 거의 다 들어봤지만 이런 플레이는 또 처음이라 좀 당황했던.......=_=

아무튼 이 커플도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바보커플이긴 한대....여왕님에게 질질 끌려가는 머슴의 모습이 넘 귀여워서 피식피식 웃으면서 듣게 된다...
하수구에 빠져서 사랑고백 제대로 할껄...하면서 후회하는 와탈이 외치는 멘트가
"아나따노코토가 th키다카라~~!!" (장동건 패러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해준답시고 온 여왕님도 같이 하수구에 빠져서 시궁창쥐같은 몰골로 그래도 좋다고 같이 뒹구는데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또 새로운 눈을 떠버리는 여왕님 ㅋㅋㅋㅋ
다음엔 무인도에서 하자며 지도검색하는 여왕님에게 오늘은 베란다로 참아달라며...
베란다? +_+ 반짝거리며 기대하는 여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가주제에 방향치라는 설정도 재밌다. 맨날 길 못찾아서 헤매....
그래서 제목이 헤매는 남자다......ㅋㅋ
아무튼 사사누망씨 나오는건 중박이상은 하는 듯.
요즘 다시 듣다가 리뷰 안 써놓은걸 깨달아서 다급하게 몇줄 적는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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