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과 요술램프 - 미야노 마모루
카구야 히메 - 오키아유 료타로
겐지 이야기 - 요시노 히로유키
설마했는데........맨 왼쪽 빨간머리가 히카루 겐지 -_-;
여자처럼 하늘거리는 용모인데.......말투는 완전 양키다.
인삿말이 [쵸릿스!] 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너무 욧칭이랑 잘 어울려서 납득.
이 여자 저 여자 찝적대는 겐지 -_- 뭐 현대식으로 해석하면...그럴지도;;;;
게다가 결국은 로리콘으로 안착!
처음 무라사키 봤을때가........6살이었지.......(먼눈)
오키상은 [카구야 히메]의 미카도로도 나오셨고 [겐지 이야기]의 무라사키 아빠로도 나오시는데
아 목소리 증말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모의 알라딘은 데스노트 풍이었고 -_-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철저히 계획을 세우며 진행시키는 알라딘....무서워!!!!
역시나 재밌는건 왕자(?)와 왕 세명 모아놓고 하는 좌담회.
겐지의 알라딘 까대기....미카도 까대기.....
두사람도 겐지는 포기한 듯한..........
아아......이 시디의 백미는 진정 히카루 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