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칸지가 시리즈4탄.


언젠가 정~~말로 시간이 많이 생기면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눈감고 대사를 줄줄 읊어봐야겠다..........


나 이거 100번도 넘게 듣고있는거같애......진짜로 -_-;
이거 발매일이 2008.7.25........
2년간 질리지도 않고 듣고있구나 나 -_-;


정말로 2년간;;;;;;;;;
어쩜 이렇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거냐 이 얘기는;;;;;;;;;;;;



유사상의 "아이시떼루" 듣고만 있어도 좋아 죽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먀상이 울면서 "그게 니가 말하는 사랑이라면, 사랑따위 필요없어"
어어어엉..........둘이서 20년 가까이 엇갈리다가 드디어 서로를 바라보는 이 부분에선
맨날 짠~ 하다.
후유키가 요시야스한테 편지 한번 못 써보고 맨날 요시야스가 보내 준 편지만 읽고 또 읽다가
너덜너덜 해졌는데...그걸 고이고이 모셔두는 것도 그렇고.....
아버님 얘기는 정말 짠 하다 짠 해.


도대체 난 이걸 언제까지 들을 셈이지;;;;;;;;;;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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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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