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야마 케이키 - 토리우미 코스케
유리우스 이즈미 크루거 - 스즈키 치히로
케이크집 아들이라서...이름이 케이키.
풋살동호회 이야기
둘이서 아주 만담이다...
치쨩 ㅋㅋㅋ 완전 노리노리 엄청 웃겨 ㅋㅋㅋ 이거하고 치짱 무지 배고팠을거같애 ㅋㅋㅋ
난 토리상의 이런 [남 뒤치닥 거리하고 걱정하다가 세월 다 보내는] 캐릭터 넘 좋다.
왠지 칭얼대는게 하나도 짜증나게 안 들리고
이게 또 이상한 애들 사이에서 혼자 멀쩡한 정신을 유지하는 사람으로 나올때가 많아서
동병상련이랄까 -_-;
뒷수습 하면서 우는 거 보면....안쓰럽고 남의 일 같지 않고....헤요....
토닥토닥 등 뚜들겨주고 싶은 그런 거.....토리상이랑 잘 어울린다.
치짱 ㅋㅋ 나의 아리마 소이치로가 이런 아줌마가 될 줄이야 ㅋㅋ
재밌다.
치짱의 상큼발랄한 연기 참 재밌었다!
이름으로만 등장한 야오선배 ㅋㅋㅋ 그분이 아니어서 쟌넨!
그나저나, 노부학원2 나왔는데....-_-;
아, 나 여기서 란마루(치쨩)도 넘 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