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결과
왠만한 사람들 다 이렇게 나올것 같기도 한데.....
음....내가 불안지수가 높은건 나도 인정.
+) 어제 본 고레에다 감독의 프랑스 영화는 정~말 재미없었다.
어디가 웃음포인트인지는 대충 알겠는데....안 웃김 ㅠㅠㅠㅠ 번역스타일이 너무 올드함....
내결과
왠만한 사람들 다 이렇게 나올것 같기도 한데.....
음....내가 불안지수가 높은건 나도 인정.
+) 어제 본 고레에다 감독의 프랑스 영화는 정~말 재미없었다.
어디가 웃음포인트인지는 대충 알겠는데....안 웃김 ㅠㅠㅠㅠ 번역스타일이 너무 올드함....
불편하게 바꼈다.
내 블로그에서 검색어로 뭘 찾을 수가 없음.
따로 사파리로 링크타고 나가야만 서치 메뉴가 보임. 뭐지 내가 못 찾는건가.
아무튼, 불편하다. 이전게 훨씬 직관적이고 좋았다.
동생한테 또 여행간다고 하니까.
또???? 이런다 ㅠㅠㅠㅠㅠㅠ 그래 또 간다....저번에 아쉽게 돌아와서
또 간다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런년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이 뭐 사오라고 부탁할지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그러라고 했다.
일부러 멀리까지 가는데 빈손으로 오기도 뭐해.....양말 한짝이라도 사와야지.
일이 없는건지, 내가 일을 못 찾아먹는건지......
어제도 회사에서 놀기만했고, 오늘도 놀기만 한다.
회사가 적자인데, 적자에서 벗어날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숙제를 내줬다.
시부엉, 내가 어떻게 알아. 나 이제 입사 7개월이야. 내가 뭘 안다고?? 영업하는 당신들이 해결해.
스트레스 받아서 흰머리 늘 듯.......짜증난다.
오늘 고레에다 감독 무대인사 보러 영화관 가는데
요즘 너무 피곤하고 졸리다.
그냥 집에 가고시프다........
충동적으로 비행기표와 호텔예약.
사실은 호텔예약을 일단 잡고 취소를 할까 고민을 했는데
얘가.....부킹닷컴 -> 아고라로 연결되어있는거라 취소를 하려면 엄청 복잡함 ㅠㅠ
난 당황해서 취소 아예 안되는 줄 알고........
비행기표를 끊어버렸네??????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부엉
비행기는 취소 불가.
그래서 결국 담달에 비행기를 두번 타게 생겼다는.......
설날에도 제주도 가는데 그 전전주에 또 나간다.........
돈 아끼자......진짜 돈 아끼자..........카드값이 미처날뛰고 있다.......
나이먹고 역마살이 끼었나, 히키코모리같은 내가 왜 자꾸 나갈라고 이러나;
역시나 혈압은 정상
왜 2020년이라고 나오는겨......지금2019년인데;
날짜도 안 맞앜ㅋㅋㅋㅋ
한 10분정도 기다려서 (내가 시간맞춰 잘 갔다 하하하하)
들어감.
나 : 안녕하세요 (문열고 들어가면서)
의사 :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
(혈압을 확인하더니) 혈압은 정상이고........ 그동안 별 일 없었죠?
나 : 네
의사 : 6개월분 드릴게요......안녕히 가세요.
나 : 감사합니다. (문닫고 나감)
이 대화 하는데 5초도 안 걸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들으려고 2만원 쌩돈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이 약을 먹어야하냐고 하는질문도 이제는 안함
작년에 뇌파검사 15만원이나 주고 했는데.......결과 안 좋았음.
그리고 정신과에서도
"신경과에서 라믹탈 안 먹으라고해도 제가 처방할거예요"
라는 얘길 들은 이후로 이젠 포기했음.
다른 약 다 줄여도 라믹탈은 계속 먹어야할 듯.
병원다녀온다는 핑계로 눈누난나 스벅에 들려서 모닝커피에 조식먹고
느긋하게 출근함.
그리고 하루종일 놀고있음.
이 회사 망하지 않은게 신기함. 빚 장난 아닌데......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
현재 먹고있는 약
라믹탈 100mg 2알
프로작 2알
에나폰 2알
아빌리파이 2mg 2알
로라반 1알
클로나제팜 1알
잠 안올 때
브로마제팜 1알
이렇게 먹는데 확실히 아빌리파이 먹으면서 안좋은 생각은 많이 줄었는데...집중력도 좋아지고
근데 살이 무지막지 찜. 미치겄다.
의사쌤 말로는 최종 목적은 다 안 먹고 라믹탈 하나만 먹는걸로 줄이자는데
시부엉 ㅠㅠ 그러면 약을 지금부터 좀 줄여주라고요!!!
살쪄서 맞는 옷도 없고....지하철에서 임신부라고 자리양보당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살때문에 짜증난다.
헬스클럽가서 40분동안 땀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하고 저녁에 될 수 있으면 밥도 안 먹는데
오늘부터 2알짜리 약 1알로 줄여먹든가 해야지
완전 단약은 아니니까.......며칠만 그렇게 해보고
진짜로 운동효과 나오면 내 맘대로 약 줄여서 먹든가 해야지...아오 짜증난다 진짜.
저번주에 디렉터스 체어 다녀옴.
봉감독님 역시 특이하신 분.....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신인 여감독 두분도 너무 지적이고 자기관리 잘하시는 듯.
멋지다.
이병헌감독님은 내내 부끄러워하신 것밖에 기억에 없고
스윙키즈 감독님은 약간 시니컬한 느낌 (이런 사람이 과속스캔들과 써니를 만들었다니)
2시간 넘는 시간이었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봉감독님 사인도 받음.
코팅해서 보관해야 하는것인가;;;;;;;
올해 나온것중에 귀여우면서 웃긴 머그
저거 문지르면 지니 나올것 같음.
왠지 점점 해가 갈수록 엠디 디자인이 구려진 느낌적 느낌
뭔가 조잡하다.....
벤티콩이 심플하니 그나마 좀 이쁘구먼. (하지만 안 사요)
카드수집하는지라 ㅠㅠ
카드를 인질로 카드지갑을 팔길래, 아마도 그거는 살 듯.
쓸데없이 카드지갑만 2개 더 생겼넼ㅋㅋㅋㅋ
교통카드지갑으로 써야지.
올해는 다이어리말고도 라미볼펜도 나와있길래 볼펜을 받기로 결정.
2종이 나와있어서 욕심쟁이인 나는 2판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음 ㅠㅠ
다이어리 받을걸로 볼펜 받음.
올 해는 2판을 채웠단 이야기...ㅎㄷㄷㄷㄷㄷ
이렇게 하양이, 초록이 들어있다.
필기감은 그냥 일반적인데
뒤에 심 누르는 부분이 특이해서 재밌다.
내가 이렇게나 모았다니!!!!!!!
다 모으면 이렇게 됨.
당근 1개 사과 1개 토마토 1개 우유나 두유 200ml 콩가루 1큰술 |
사과 1/4개 키위 1개 샐러드용 시금치 1속 호박 익혀서 1토막 양배추 적당량 레몬즙 5ml 토마토 1개 우유나 두유, 200ml |
귤 1개 바나나 1개 사과 1/4개 당근 1/4개 샐러드용 시금치 1/4속 요구르트 50ml 우유나 두유 150ml |
사과 1/2개 오렌지 1개 토마토 1개 셀러리 5cm 적피망 1/6개 당근 1/2개 플레인 요플레 50ml 우유나 두유 100ml 물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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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1개 사과 1/2개 배 1/2개 바나나 1개 우유나 두유 200ml |
사과 1/4개 아보카도 1/4개 당근 1/4개 프레인요플레 100ml 올리브유 1큰술 우유나 두유 100ml |
사과 1/2개 당근 1/4개 키위 1/2개 요플레 100g 우유나 두유 200ml 올리브유 1큰술 |
바나나 1/2개 사과 1/4개 키위 1개 당근 1/2개 호두 5알 또는 아몬드 10알 푸룬(말린자두)2알 플레인 요플레 100ml 우유나 두유 150ml |
당근 1/4개 사과 1/6개 키위 1/4개 케일 1잎 바나나 1개 브로콜리 작은1송이 요구르트 150ml 꿀 1큰술(생략가능) 우유나 두유150~200ml |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몸무게 인생 최고치 찍고 절망중. (병원에서 콜레스테롤도 높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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