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s free가 대통령 빽 믿고서 약 빨았음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누구는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 해~~' 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선크림 기다리다가 왓슨스에서 대용량 사버렸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거 뭐 살깤ㅋㅋㅋㅋ


+) 대용량 샴푸랑 클렌징티슈 샀다 흐흐흐흐흐


Posted by hatsy
:

개봉전날 유료시사회로 특전받았다.
설문조사도 당첨되서 좋아했는데 예전엔 공짜표였는데
작년인가에는 1편당 5천원짜리 쿠폰을 주더니만...올해는 7천원짜리 쿠폰이랑
3000점 포인트중에서 고르라고해서 (3000점 맞나;;;)
그냥 포인트로 했다. 포인트 쌓아서 공짜로 한편 더 보는게 낫지.
(7천원은 SKT할인해서 볼 수 있으니까 이득 없다)


하야미 사오리가 연기를 잘하는건지 디렉팅이 좋은건지 뭔지
아무튼 청각장애인 연기를 잘하더라.
그리고 스토리가 남일 같지 않음....


왕따를 하고 당하는 입장을 아는 사람이면 이 영화 강추.
그래도 쟤네는 서로 풀고 구원받은 좋은 기회를 잡았네.
현실에선 일어나기 힘든 일 -_-';;;;


미유야, 유학도 좋은데.....활동 많이 해주렴 ㅠㅠ (오소마츠 3기도 나오는 판에)

Posted by hatsy
:

1차에서 챵세바 나오고
2차는 특전소진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3차는 오늘 찍고 옴.
티켓을 두장 사서 특전 두개를 받았는데










이런 결과가.........(´༎ຶོρ༎ຶོ`)



제발 스네이크만 아니길.....
로날드도 좋고 그렐이면 더 좋아....했더니



왜!!!!!!!!



우울하다......
2차 특전엔 시엘이랑 언더테이커가 있는데
언더테이커 뽑으면 그냥 거기서 스톱할래
제발 한방에 나와라ㅠㅠㅠㅠㅠㅠㅠ


챵세바가 한방에 나오더니만.....
운을 다 써버렸구만;;

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주말에 할매와 작은할매 둘이서 쑥덕거리면서 울 엄마 욕을 했나보다....
부활절이라서 삼촌이랑 작은할매랑 시골에 내려간 모양....


작은할매가 갑자기 전화해서 울 엄마에게 G랄G랄했다.

"아빠 돌아가실때 수의를 안 입고 집에서 입던 와이셔츠에 바지 입혀보내서"
속상하다며.....빨리 시어머니에게 전화넣어서 사과하고 해명을 하라고

작은할매가 엄마에게 잔소리함.


뭐??



아니 울 아빠 입관할때 겁나 좋은 수의 입혀서 보내드렸는데??
아빠 얼굴에 스킨로션 발라서 내가 볼에 뽀뽀도 해줬는데?!!!



이게 무슨 개소리지?????????????


미친할매가 노망이 났나???
발인할때 유리창 너머로 봐서 기억이 조작됐니???? 뭐야???



솔까, 할매때문에 쌔빠지게 일하고 스트레스받아서 돌아가신거나 마찬가지인
울 아빠인데.........


왜 또, 울 엄마한테 지랄이야?????? 아들 잡아먹은걸로도 성이 안 차니?? 
그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로? 돌아가신지 1년도 넘은 이제와서?????????



아니 어떤 미친사람이 자기 사랑하는 남편 수의를 안 입혀 보내냐고!!!!
씨발년아 머리속에 뇌 대신 우동사리가 들어있나.........
생각이란게 아예 없는 년인건 알았는데........씨파..............



울 엄마
어제 새벽에 한 숨도 못 주무셨고.........

오늘 아침에 나한테서 왠일로....정말로 왠일로.....
내가 먹다 남긴 (요샌 안 먹는) 공황장애 약이랑 신경안정제(불면증약) 받아 감;;;;


시발 뭐 그딴 년이 다 있어.........


죽으란 년은 안 죽고 , 울 아빠만 불쌍하다.......
아니지 남겨진 엄마가 불쌍한건가.........


하아..........
진짜 내 몸속에 저 년 DNA가 들어있는것도 짜증나는데...
이러니 난 종족보존 하기 싫어....저런 또라이같은 년이 갑툭튀해서 모든사람들에게
민폐끼칠까봐 무섭다....


시발 존나 짜증나네.....
욕을 안하고 우아하게 살고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성질만 점점 더러워지고......내 블로그는 욕으로 도배가 된다........

Posted by hatsy
:

너덜너덜

2017. 4. 13. 09:43

회사도 어수선하지만.....
솔직히 내 업무는 남들에 비하면 쉽고 간단한 일이라서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불평하는건 솔직히 할 소리가 못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나 피곤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비보험 신경쓴거 되게 스트레스 받았나봐.......엄청 짜증난다 요즘.
(이걸 재청구할까 말까 고민하는데만 며칠째냐 아우 시벌.....내가 뭐하는 짓이여 이게)


맨날 어깨 뭉치고....머리아프고.....
어제는 회사에서 향초를 오랫동안 켜놔서 머리가 깨질것 같아서 게보린 먹고 퇴근했는데....
집에와서도 계속 머리아프고....이부프로펜 먹어도 계속 머리아프고.....


냉장고에 있던 차랑 같이 항생제 먹었는데....다 토함.
차가 오래되서 맛이 갔나...(냄새와 맛은 이상없었는데....)
항생제(저번에 비뇨기과에서 받아온거)토한건 별로 신경 안쓰는데
간질약 먹은거까지 다 토해낸거면 좀.....신경쓰이는데....


어제 집에와서 먹은게 간질약,항생제,두통약
꽤 많이 먹어서 속이 뒤집혔나.......
빈속에 먹어서 그랬는지.....차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일본에서 식중독으로 토한것 이후넼ㅋㅋㅋ 토하고나서 기운빠져서 자꾸 위에서 꾸루루룩 소리나고 쓰렸는데
먹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잠. 먹은것도 없으니까 위액만 계속 나오고.....
약 토한거 아까워!!!


오늘도 어깨랑 목에 사론파스 덕지덕지 붙이고 출근은 했는데........
목 배개라도 사서 놔야겠다.

사무실에서 목배개 하고 앉아있으면 사람들이 유난떤다고 욕할까?


아 이 거북이목 진짜 싫다....두통에 어깨에.......

Posted by hatsy
:

새벽에 잠을 못자서.........(역시나 약 안 먹으면 자기 힘든가보다........)
요즘 계속 삭신이 쑤시는것도 있고....어깨,팔꿈치,무릎 관절은 왜 계속 시린걸까;;;;
그래서인지 머리는 늘 무겁고.........


ASMR 5시간짜리 비내리는 소리 유튜브 켜놓고 잤는데 이건 또 이것대로 시끄러운지
깊게 잠을 못 잠......6시간짜리 영상 끝나니까 또 연속으로 다른 영상이 나와서
고양이 우는소리...강아지 우는소리....뭐 이런 동영상이 틀어져서 새벽에 자다 깸 -_-;;


꿈속에서 보험금 입금돼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음! 보험 떨어졌군! 하고 전화해서 확인해봤더니"


담당자가 자기가 맞냐고 함 -_-;; 그럼 너님이 아니면 누구겠어요....
10일전에 문자왔었는데 이거 결과 알고싶다고하니까


너님 탈락.


이유는....?
내가 처방받은 약은 여드름 치료제인데....그래서 안됨 ㅋㅋ
나 여드름 아닌데? 하니까
아 그래도 이 약은 여드름 약임.
씨바 지랄한다.


치사하고 드러워서 재신청 할 생각도 없음.



그리고 짜증나서



이거보면서 멍때림.........하아....이쁘다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눈빛도 눈빛인데 (이때 미성년자 아니었나? 몰라;;;;)
호석이가!!!!!!!!!!! 역쉬 안무리더!!!!


그리고나서




방탄 DVD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른 DVD에 들어있는 콩트영상 중 일부.
바나나 김석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할이 그냥 바나나임.......
부엌식탁에 널려있는 그냥 바나나.........


짜증나니 돈지랄이나 하자.
고난주간이고 뭐고.....난 짜증나고 짜증나고 짜증나!!!!!



+) 주문한 DVD가 방금 도착했다.....4시간만에 오다니;;;;; 무서워;;;;;
근데 오늘 영화보고 집에가면 10시 넘을텐데 그때까지 못 뜯어보다니 ㅠㅠ


++) 어제 영화보고 집에오자마자 아미집 뜯었는데...........
슈가 포토카드 당첨!!!!!!!!! 오예!!!!!!!!!!!!!!!!
이건 계속 덕질을 하라는 뜻인가여.......그런건가여............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비뇨기과는 양보해도 
피부과 진단서 떼는데 1만원이나 들었는데....여드름 치료제니가 안된다는 말은 납득이 안됨.
원래 같은 약으로도 여러가지용도로 쓰이는데
그럼 심장약하게 태어난 여자아기가 혈관 확장용으로 비아그라 복용하고있는데, 그건 발기부전 치료제임. 이러면서 뺀찌먹이는거랑 똑같은거잖아.
난 피부염으로 진단받아서 의료목적으로 처방받은거 확실하니까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개진상 부리고 팩스번호 다시 받음.
3만원이든 5만원이든 내가 받아낼꺼다. 치사하고 더러워도 내가 그 돈 받아낸다.

Posted by hatsy
:

판공성사

2017. 4. 10. 10:0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3671&cid=50762&categoryId=50768.

모든 신자가 부활 대축일과 성탄 대축일을 앞두고 의무적으로 받는 고해성사. 공로[공(功)]를 헤아려 판단[판(判)]한다는 뜻이다. 판공성사 제도는 우리나라에만 있다.



왓?!!!!

내가 제일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는것 중 하나가 이 판공성사인데.......
이거땜시롱 성당 안나갔지.....내 트라우마.....고해성사....
저번 성탄절 판공성사땐 정말 펑펑 울었다고...........
이번에도 울긴했는데.....전보단 덜 했지만 준비하는데 스트레스였다고....


아니 왜 이거 우리나라만 하나요;;;;;;;;;;;;;

뭔가 불공평하다;;;;;;;;;;

Posted by hatsy
:

피부과랑 비뇨기과 실비보험 청구했는데. 아무래도 돈 안나올지도 모른다는
전화를 엄마가 받음 (고모가 설계사)

아니.....난로에 데여서 피부과연고 받은거랑 내가 정신과에서 안정제 타먹는거랑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어서 꼬투리를 잡아서 안준다는건지 진짜 이해 안 감.
비뇨기과도....그냥 방광염인데.....정신과 다니면 무조건 안돼?

무슨 이런 그지같은게 다 있어?


조현병 걸려서 사람죽이면 심신미약으로 감형해주고.....
정상적으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면서 정신과가서 약 타 먹으면 오히려 더 불리한 세상.
정말 엿 같네......


원래 정신과이력 들먹이면서 보험비 지급 안하는거....
불법이다. 신고할 수도 있다.
근데 씨발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고 빡치네......


고모네 딸내미도 우울증으로 몇년간 치료중인데...
자기 딸은 귀하고 내 상태는 가벼워보이나보지? (이 고모 나 실제로 본적.....7년전인가 8년전인가...그때 딱 한번이다)
씨발 진짜 엿 같아.........


짜증나서 약 끊어보기로 했다.
일단 선생님한테 말하고 우울증약이랑 안정제약 따로따로 받아서
안정제는 5일간 안 먹다가 어제 도저히 잠이 안와서 (오늘 엄마 비오는데 고속버스타고 멀리 간다니까 불안해서 더 못 잤는지도....)
새벽에 약 먹고 1분만에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항우울제는 역시 안 먹으니까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식은땀 나고 머리아프고
난리도 아니어서 반쪽씪 쪼개서 먹고.....비상용으로 한포씩 들고 다닌다.
세로토닌 흡수 억제제는 약을 갑자기 끊으면 금단증상이 오는데....
내 경우엔 감기몸살처럼 두통,근육통,관절통,식은땀, 소화불량으로 온다.


아무튼 끊어볼란다.
치사하고 드러워서 진짜..........


어디 신문고에 민원넣고싶다.
아니 정신병자들 무섭다는 뉴스만 내보내지말고 그 사람들 갱생할 수 있게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잘 만들어야지
이러니 사람들이 참다참다 살인하고,자살하고 그러는거잖아!!!!


아무튼, 요새 약 끊어보려고 G랄발광중임.....
온 몸이 아프다..........


보험심사 통과되고 지급되기까지 1주일 걸리려나? 근데 기대 안함.
정말 뭣 같네....

Posted by hatsy
:


뭔가 좀 기분나쁘게 생긴 인형인데....
난 기분 좋았다.......위로받은 느낌......

반전이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그런거 없다.


Posted by hatsy
:

T언니가 내가 왜 방탄에 빠졌는지 궁금해하길래....
생각해봤다.
첨엔 춤 잘추고, 노래가 좋았고, 찾아보니 가사가 좋았고, 그냥 노래만 즐겼다.
그걸 아이들이 직접 만든다는걸 알고 (아이들이 프로듀싱, 작사, 작곡 다 참여함)
그리고 다들 흑슈가!!! 이러는데 도대체 슈가가 누구야....라고보니까 제일 눈에 안 띄는 아이.


민윤기(슈가)가 쓴 랩을 보면.....가끔, 이건 내 얘기인가...싶을정도였는데
얘도 삶이 만만치 않았군.....
그래서 성공한 지금을 보면서 난 대리만족하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좋은지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내가 더더 싫어짐 (씨바 이거 진짜 병이넼ㅋㅋㅋㅋ)

얘도 힘든 상황에서 우울증,강박증에 정신과 치료 받았었나보다.
그래서 맴버중에 유낙 눈에 안 들어오고 난 숨은그림찾기 하는 기분으로 민윤기만 찾아본다.
근데 세상 부모님들은 다 똑같은가봐.
우리엄마도 아직도 내가 왜 우울증치료를 받아야하는지 그 약 좀 끊으면 안되냐고 한다.
하아......진짜 이해 못하심. 내가 고딩때부터 정신과 가보고싶다고 했을때부터 무시당했는데
이제서야 성인이되서.....내 스스로 병원에 갔지.
그래도 우리엄만 의지로 성격을 바꿔보라는 말만 한다......씨바 그거 안된다고!!!!!
아빠도 내 걱정만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마 엄마도 그럴것 같다.


나도 18살쯔음엔 자해도 많이하고....몇개월 넘게 집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사람들 눈에 안띄게
고개 푹 숙이고....(뭐 그 당시 학교에서 은따당하는 중이라 나댈수도 없었다)
내 욕 잔뜩 적힌 무기명의 편지에 울고싶은거 꾹 참고 편지를 찢었더니
그 다음 수업시간 끝나고 쉬는시간에 '너 편지 찢더라?' 이런 쪽지가 또 옴.....

시발 좆같았지......지 이름도 누군지 안 밝히면서 남 욕해대는 그 썅년....
지금 만나면 내가 신나게 욕 갈겨주고 얼굴에 침 뱉어주고싶어.


얘도 그랬구나.
난 그래서 민윤기가 좋은가보다. (물론 얼굴도 내 취향이예요....네....)


한달전에 정말 심했었는데...증상이...
선생님은 약 줄여보자고 왠일로 3주치 약을 주셨다.
난 그걸 받아오면서......방에 누워서 멍때리며 약봉지를 보면서
"아.....저거 다 먹어도 안 죽고 나만 개고생하다가 돈만 날리겠지....."
하면서 3주치 약을 다 털어넣기를 그만뒀다.

왜냐면 머리로는 알거든....저거 다 먹어도 안 죽는다는거
끽해야 안정제,항우울제.....수면제 하나도 안 들어있어.
의사가 그거 알고서 일부러 수면제 처방 안해줌. 졸피뎀 한번도 받아본 적 없다.


그 얘길 다음 상담때 하니까. 의사도 "네 맞아요. 개고생만하고 안 죽어요"
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다고.........
유투브 영상은 점심시간에 쉬다가 우연히 찾아보고 지금 알게된 사실들인데
그냥 동족은 동족을 알아본다고.....나도 잘 모르게 얘가 유난히 눈에 밟히더만
끌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

난 그냥 얘가 나처럼 나대는거 싫어하고 한발 뒤로 물러나서 조용하게 관찰하는
그런 모습들이 나랑 닮아서 좋았는데........
너도 우울증이었니 -_-;;;; 하아........(뭐지 이 혼자 싹트는 연대감은;;;; 나 혼자 기뻐하고있어)
묵묵히 버텨내는 모습이 나는 보기 좋았나보다. 그리고 남 같지 않았나보다.


+) 데미안이 읽는데 속도가 안 난다......헤르만 헤세 원래 안 좋아해서 
더 읽기 힘들어;;;; 근데 싱클레어가 참....얘도 나랑 닮았섴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싱클레어의 기분으로 민윤기를 데미안처럼 보나보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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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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