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너덜

2017. 4. 13. 09:43

회사도 어수선하지만.....
솔직히 내 업무는 남들에 비하면 쉽고 간단한 일이라서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불평하는건 솔직히 할 소리가 못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나 피곤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비보험 신경쓴거 되게 스트레스 받았나봐.......엄청 짜증난다 요즘.
(이걸 재청구할까 말까 고민하는데만 며칠째냐 아우 시벌.....내가 뭐하는 짓이여 이게)


맨날 어깨 뭉치고....머리아프고.....
어제는 회사에서 향초를 오랫동안 켜놔서 머리가 깨질것 같아서 게보린 먹고 퇴근했는데....
집에와서도 계속 머리아프고....이부프로펜 먹어도 계속 머리아프고.....


냉장고에 있던 차랑 같이 항생제 먹었는데....다 토함.
차가 오래되서 맛이 갔나...(냄새와 맛은 이상없었는데....)
항생제(저번에 비뇨기과에서 받아온거)토한건 별로 신경 안쓰는데
간질약 먹은거까지 다 토해낸거면 좀.....신경쓰이는데....


어제 집에와서 먹은게 간질약,항생제,두통약
꽤 많이 먹어서 속이 뒤집혔나.......
빈속에 먹어서 그랬는지.....차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일본에서 식중독으로 토한것 이후넼ㅋㅋㅋ 토하고나서 기운빠져서 자꾸 위에서 꾸루루룩 소리나고 쓰렸는데
먹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잠. 먹은것도 없으니까 위액만 계속 나오고.....
약 토한거 아까워!!!


오늘도 어깨랑 목에 사론파스 덕지덕지 붙이고 출근은 했는데........
목 배개라도 사서 놔야겠다.

사무실에서 목배개 하고 앉아있으면 사람들이 유난떤다고 욕할까?


아 이 거북이목 진짜 싫다....두통에 어깨에.......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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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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