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센스 RV511-A55
15.6인치
CPU 인텔 듀얼코어 / 램 2GB / HDD 500

데스크탑대용으로 쓰기위해서 화면은 절대로 커야해!!!!
대략 이정도 스펙


사용용도
오피스작업과 PPT 포토샵(잠깐 이미지 편집 하는 정도) 작업에는 무리가 없어보인다.
첫 노트북이라서 엄청 고르고 쟀는데.....
좋은건 비싸고, 저렴한건 사양이 딸린다....이건 어쩔 수 없는 세상의 이치 ㅠㅠ
성덕질하려고 가져가는 노트북이니...내가 가장 많이 쓰는 툴은 곰 오디오 ㅋㅋ 고사양 필요없 ㅋㅋ
서핑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거 알 수 있고
아이튠즈 잘 돌아가고
동영상 잘 돌아가는 정도면 되니 이정도면 만족이다.
고사양 동영상이라고 해도....아직까지 미드랑 일드랑 버라이어티 드라마는 잘 돌아간다;
(그런대 가끔 버벅대는 동영상도 있더라 ㅠㅠ 젭알 인코딩....어흑어흐ㅓ거ㅠㅠㅠㅠ)



월드워런티
삼성/LG가 아무리 월드워런티 된다고해도....부품 없어서 못 고쳐준다. 나도 이건 포기했다.
처음에는 아수스, 델 같은 외국계 회사를 고려했었고 (HP는 넘 비싸서 ㅠㅠ 처음부터 논외)
그런대 한국에서 사서 외국으로 들고나가면 외국브랜드건 국산브랜드건 AS그지인건 매한가지 인듯해서 그럴려면 한국AS 킹왕짱인 삼성으로 하자고 낙찰;
내가 쓰다 망가지면 (하드웨어적으로) 한국에 보내버리면 되지머....
식구들 중 누군가가 고쳐서 쓰겠지....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다.


가격
오프매장에서 사면 비싸고 온라인으로 사면 싸다는 통념때문에 굉장히 골머리를 썩었다.
그런대 매장에서 파는 모델이 온라인엔 없고 온라인에서 파는게 매장에는 없기도하다.
그리고 실재론 싸게 나와있어도 그건 일부 카드회사나 쿠폰이 적용된 가격이다.
내가 쓰는 이 모델도 검색해보니 내가 산것보다 10만원정도 싸게 나오는데
이미 판매가 중단됬거나 일부카드에만 한정된 쿠폰가격이었다.
결국 거기서 거기란 소리 -_-
부모님도 오프매장에서 사는걸 선호하시고 (은근히 삼성 선호하시기도 했다)
나도 부모님도 안전하게....삼서으으으응!!!! (애증의 울림;;;) 대리점에서 직접 구매했다.
어제 한번 진상짓 하고나서 오늘 가니까 판매원 아줌마가 의외라는 표정으로 맞이해주셨;;;
마우스 싸구려라도 괜찮으니 하나 보여달라고하니까 그냥 주셨다. 잘 쓰겠음!!
(근대 나 삼성대리점 가기전에 하이마트에서도 진상짓 하고 왔는데;;;;)
신세계몰에서도 싸게하는거 같은대 배송문제 이래저래 신경쓰여서 걍 오프매장에서 샀다.
역시나 나이있는 어르신들은 삼성이 쵝오라며;;;; 아버지 흐뭇해 하신다;;;;


키보드
매장에서 고르면서 가장 염려했던게 키보드였는데....
지금 타이핑 하고있지만, 키감이 괜찮다. 가볍고 키와 키 사이가 독립적으로 되어있는 모델이 좋다고해서 구매했는데 잘 산것 같다. 먼지도 덜 낄 것 같고.



소음 / 발열
오오.....소음 정말 없다 ㅠㅠ 내 데스크탑이 쿨러때문에 엄청 시끄러운데 이거 완전 조용함
발열도.....살짝 따듯한정도이고.....안정적이다...이건 맘에 드는구만;;;


전체적으로 5점만점에 4.5점정도 주고싶다.....어쩌다 안돌아가는 동영상이 없기를 빈다 ㅠㅠ



그러고보면 우리집 데스크탑이 정말 고사양이었구나 싶다;;;;
3년전쯤 모델인데 지금기종이랑 별 차이 없음;;;
하긴, 당시 조립해주시는 기사님이 이런 고사양 처음 해본다고 하셨으니.....
Posted by hatsy
:
1. 노트북 알아보기
노트북을 써본적이 없으니 정말 뜬구름 잡기부터 시작.
한 1주일정도 검색해보니 쪼~~오끔 기준이 생기기 시작...그러나 확신은 없음;;
일단 가격대비 사양이 좋은 아수스를 알아보다가.....AS똥망크리 여론에 탈락.
- 아수스로 결정하기까지 몇일 밤을 샜건만 ㅠㅠ
토시바,후지쯔,델,삼성,LG를 가지고 경합!!!!
한국에서 일본제품 사도 일본에선 AS힘드므로....탈락;;;
델과 삼성으로 고민하다가.....삼성쪽으로 기울고있다.
이걸 사든 저걸사든.....AS똥망인건 마찬가지고 (삼성을 일본에 들고가면 AS는 포기해야한다)
1년짜리 비자니까....뭐 걍 삼성사자.....1년간 고장안나길 바래야지...빛나라 나의 뽑기 운!!!
어제 이마트매장갔더니 모델도 몇개 없는데 직원이 완전 전투적으로 들이대서 제대로 못 봤다;
내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가서 구경좀 제대로 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연 소심한 나는 쿨식하게 "구경 좀 하고요" 스킬을 시전 할 수 있을것인가 ㅠㅠㅠㅠㅠㅠㅠ
* 노트북 추천은 지금도 받고있습니다요.
노트북 고르고있는 기준
데스크탑 대용, 15인치면 좋겠음, 온라인게임은 안함. (안...할지도!???)
여러개의 윈도우창을 띄우고 동영상을 돌렸을때 버벅대지 않았으면 함.
혹시 모르지만, PPT를 만든다거나....포토샵을 돌릴 가능성도 있음 (포샵은 CS)
지금 제가 쓰는 데스크탑이 
애슬론 듀얼코어 프로세서 5200+ 
메모리 2기가인데..아주 잘 쓰고있습니다.
후보로 올려놓은 노트북 cpu는 인텔 i3 메모리 2기가이상 위주로 뽑아놓고 보고있습니다.



(3월 10일 수정)
샀습니다.............
그런데.......그냥 듀얼코어에 메모리 2기가........(집에서 쓰는거랑 다를바 없잖아!!!!)
집에서쓰는 몇년전에 조립한 데탑에서 가끔씩 버벅대는 동영상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버벅대네요 (지금 놋북으로 테스트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했건만......메모리를 4기가로 늘리면 좀 괜찮으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놋북에 관한건 딸 포스팅을 하도록 하죠...아무래도 첫 놋북이고 저처럼 헤매는 중생이 어딘가에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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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동산업자와 밀당중
지리적위치,신축건물,인테리어,집세
모든 조건이 너무 좋은 집을 소개받았다 (M언니에게 이히히히)
언제 방 빠지냐고 물어보니까 담당자가 또 전투적으로 들이밀며 카도베야(가장 구석에 있는 방)가
조만간 빠지니 계약을 하자며......(큐..큐베냐;;;)

이런 기분;;;;;;;;;;;
계약서와 방사진을 첨부하며 아주 전투적으로....
빨리 안하면 딴 사람이 채어간다며 재촉하는 분위기;;;;;;


그런대 입주날짜가 너무 촉박해서 구석에있는 방 아니어도 좋으니 다른방 빠지는 날 없냐며 메일을 써야한다.......
하아...벌써 이 업자랑 메일을 주고받은게.......음.....3통밖에 안되는 듯?!! ㅋㅋㅋ
근대 왜 난 진상손님이 된 기분이 들면서 살짝 민망한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간 소심해서 탈이다........
Posted by hatsy
:
나갈 생각을 한지 3년 넘은것 같은데.......
국비장학생 미끌어지고 1년
자력으로 도일자금 버는데 1년
이때 바로 나갔어야하는데.....학교원서 받아와놓고 중도포기하는 바람에 다시 6개월 질질 끌고
중간에 JET도 공부해보고....참 이것저것 벌여놓은건 정말 많았습디다 -_-;;;;;
아참, 운전면허도 따 두었습니다 ㅋㅋ 모든것은 나름 계획적이었죠;;;;;
아무튼, 죽도 밥도 안되는것보단 누룽지라도 건져야할것 같아서
(사족: 올해 문부성시험얘기를 듣고 열불남....일본어 내가 볼때는 겁내 어이없었는데!!!)


워킹비자 나왔습니다.


앞으로 정말로 바빠질듯.


젊은나이에 세상경험하러 나가는것도 아니라 두근대는것보다 걱정이 많습니다;;;;
주변에 이미 나가계시는분들도 계신대....제가 나가니까 다들 한국 들어오십니다 ㅠㅠ
전 정말 타이밍 못 맞추는듯 ㅋㅋ
아무튼, 힘낼께요★
Posted by hatsy
:
오르비스 세일때 블루섀도 질러버렸다.......


평소에 자주 쓰는게 진한 파란색인데.......(보브 컬러송) 거의 다 써가서 비슷한 색을 찾다가
저 라이너 색깔이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구매......
그런대 별로 비슷하진 않았다 -_-;;;;;;;;
색감은 정말 시원한 파란색이라서 여름에 하기 좋을 듯 하다.





그런다가. 이제서야 알아버렸다.....
보브 컬러송 3색 아이섀도에 들어있는 섀도를 싱글로도 판다는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 이 바보를 보았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당장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단종이 안되고 팔고있었다 ㅠㅠㅠㅠ
예쁜 색중에는 단종되어있는것도 꽤 있었는데......하늘이 보우하사!!!!!!!!!!!
목적은 파란색 하나지만...나머지는 구색 맞추려고 적당히 골랐다....
베이스섀도중에서도 꽤 유명한 애들이라 그런지 발색 예뻤다!! 

가운데 있는 파란색이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파란색 섀도....
나 이거 이제 평생 쓸거야........평생 쓰다가 다 쓰면 뭐 쓰지? ㅠㅠ
하나 더 살껄 그랬나? 단종되기 전에 하나 더 살까?!!! 싸니까 하나 더 살까?!!!


나의 완소 아이섀도...........아아 이제 원없이 눈화장 할 수 있겠군......
Posted by hatsy
:

색조

2011. 2. 7. 17:15
최근 화장품 지름신이 내려와서....좀 눌러보고자....가지고있는 색조를 전부 꺼내봤다.
기본 로드샵 저렴이들이 많다.
색조같이 유행타는거 궂이 비싼거 쓸 필요가 없어서....
그리고....비싼거 사도.......
줄지를 않아!!!! ;ㅁ;
워낙 화장을 잘 안하는지라...(누구 만나러 나갈때만 함)
좋아하는 브랜드는 크리스챤 보브! ㅋㅋ




최근나온 미샤 벨벳 아이섀도 - 생각보다 펄이 넘 심함. 최근 그나마 잘 쓴다. 최근에 산거니까;;;

미샤 섀도는....발색이 별로다 펄만 잔뜩 있고 색감이 안나고 폴폴 날아다님.
벨벳섀도가 그나마 발색 좋은 편.

오르비스 섀도 - 미드나잇....발색 좋고 펄감도 좋다.

보브 컬러송 - 20대초반에 샀는대 줄지를 않아!!!! 이게 내 데일리 아이섀도인데....
                   5년넘게 쓰는대 줄지를 않음;;;;; 살짝 바닥이 보임.
                   이걸로 화장하면 다들 눈화장 뭘로 했냐고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봄.




그나마 가장 가격 나가는 섀도들.
랑콤 에리카 가 들어간 듀오 섀도 - 에리카사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르비스 베리에이션 섀도 - 정말 무난하다. 화장하면 눈 충혈되서 사봤는대 부담없고 좋다.
                                      눈,코 사이에 쉐딩할때도 쓰는대 좋다이거!

바디샵 짐승섀도 - 펄 발싸!!!!! 내 살아생전 이거 다 못쓸꺼야...... 발색은 그냥저냥....

보브 캐슬듀 - 발색 굿! 이거 정말 발색 오묘하고 이쁨. 눈에 힘 주고싶을때 쓴다.

아리따움 섀도 - 두개는 베이스, 두개는 라이너용. 양 많고 발색 정직하고 괜찮음.


찍다 말은 캐슬듀.....라이너용으로 쓴다.
토니모리 젤 아이라이너는 최근 애용하는것. 그 명성 그대로 굿 굿.
나머지는 안 쓰고 집안에서 화장놀이할때 쓰는 장난감.
가운데 있는게 메이블린섀도인데 땡처리로 500원에 사옴..(중딩때였나 ㅋㅋ)
저 노리끼리한 싱글섀도가 정말 정직해서 가끔 베이스로 써주면 괜찮음.
노란베이스 + 블랙아이라인 스모키 하면 싴크해보임 <-



블러셔는 데뷔한지 얼마 안돼서 초보용......
무서워서 비싼거 못사겠고.....(역시나 줄지를 않으니)
시험삼아 산 어퓨라인이 대박이라 잘 쓰고있음...요즘 싱나게 바르고 있다.
가루날림 전혀 없고...브러쉬로 막 문질러도 가루가 안 날리고...발색 정직함.
진짜 싱기방기하다. 게다가 위쪽의 핑크는 지금 단종이라능 ㅋㅋ 이히히히



사진은 이것뿐이지만.....
보브 아이라이너 2개 (블랙, 브라운) 이랑 이 미샤 아이라이너 (카키,네이비)랑
골라가면서 쓰고있다.
특히 미샤는....대박 잘 안지워짐....라이너 굵게 그리고 그 위에 섀도 칠하는 나는
정말 잘 안 지워짐.....


매그넘 마스카라 -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며 잘 쓰고있다. (마스카라도 가끔 한다)
                         마스카라까지 하면 완전 토끼눈되서 너무 피곤해..... 




가장 많은 립글로스


이중에 미샤 3300원짜리 (10년전 립글로스) 있음.
이 립글로스만한 물건이 없다....그거 비슷한거 찾으려고 이것저것 사다보니 이렇게 됐다.
그런대 미샤 3300원짜리 만한 물건이 없다!! 정말 없다!!! ;ㅁ;
바비브라운 쉬머라인이 비슷한거같은데.....쫌 다른것같고....
미샤 ㅠㅠㅠㅠㅠㅠㅠ 맨 처음 그 립글로스 좀 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미샤 3300원짜리 유통기한 훨씬 넘긴 그 립글로스를 못 버리겠다....
중요한날에 쇼부립글로스로 쓰고 있음.



R양 출장다녀오면서 강탈한(?) 모바일 립글로스와 그 외...
가아끔 쓴다...........




정말 잘 안쓰는 립스틱.....(나는 건성입술이라)
그나마 건성도 쓸만한게 오르비스 립샤이니.
근대 역시 립스틱은 건조해서 못 쓰겠다.
남들 좋다고하는 슈에무라도...각질이 으앙 굿! 못 쓰겠....
이걸 제돈 다 주고 샀으면 억울해서 울었을것 같다.



그러니까 쓰지도 않는 립스틱은 왜  사는거니 나...............





자, 이제 좀 지름신이 눌러졌을까나?!!
Posted by hatsy
:


컬러 어쩌고 하는 사이트해서 했음.
봄이라고 생각했는데......가을이라니......
근대 그러고보면 내가 땡기는 색들은 대부분 톤다운된 비비드 계열이었;;;;;
뉴트럴한것도 좋아한다만....어째 땡기는것들은 보라색,검은색,카키색;;;;;
잘 맞는다니 다행이다.
화장할때도 카키색,보라색,네이비 위주로 화장하는대 잘하고 있는거였구만
대학생때 가부키화장+흰색 아이라이너 유행했을때 멋모르고 따라했었는데
(눈두덩이는 무조건 흰색베이스를 깔고 입술은 빨간틴트)
그게 나랑 안 맞는다는거 알고나서 쭉 스모키화장만 해오고있음.
잘 하고있는거구나...앞으로도 계속 잘 하고 살아야지.....
Posted by hatsy
:






그림은 와퍼인데..........이게 예전이미지라.......
사실 지금은 와일드 웨스트 와퍼 or 와일드 이스트 와퍼 세트를 먹어야 한다.
본래 와퍼만 먹는 사람이지만......4시간밖에 안 잔 상태여서 커피가 너무 땡겨서 
와일드 이스트 와퍼 세트를 먹었다.








아무튼 좀 덜 매운것 같은 이스트와퍼............
한입 베어물고나서.......오 좀 달달하니 데리버거같고 맛있는데?
그러나.......그 한입 뿐..........
안에서 할라피뇨가 다량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만든 알바생이 매운거 좋아하나?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햄버거에 피클이 3~4개정도 들어가있는데
이건 오이피클대신에 할라피뇨가 10개정도 깔려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나는 본디 고추였다는걸 당당히 증명하듯 알싸한것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다먹다 못 견뎌서 나중엔 빼고 먹었다.
청양고추 잘 먹고 매운고추 좋아하면 도전할만 하다.
그렇게 맵지도 않지만, 난 원래가 할라피뇨를 싫어해서 쪼끔 당황스러웠다.
맛있긴 맛있음. 어른의 맛. 고추가 들어가서 나이많은 분들도 괜찮아 하실듯.


아무튼, 그래서 받은 쿠폰으로 아메리카노를 마셔봤다.


맛, 괜찮다.
맥도날드 아라비카 어쩌고 로스팅 그거보다 훨~~낫다.
리뉴얼했다던대 대체 맥도날드는 뭘 바꾼건지..........

산미도 강하지 않고 적당하다.
할리스 아메리카노보단 쪼금 못 미치지만 (식으면 산미가 느껴짐)
따뜻할때 마시면 괜찮음.
2천원에 이정도 맛이라면 적당하고 좋다.
돈 없을때 지나가다 버거킹 발견하면 마셔줘야징 ㅋㅋ



+) 햄버거 포스팅인가 커피 포스팅인가
Posted by hatsy
:


얘를 2달도 전에 사서 딱 한알 먹어봤는대 효과 완전 없어가지고 "개나 줘버려!" 라고 했었다.
그런대 어제 한알 먹어봤는데.......


올~ 효과 있어~



이 약은 어떨때 먹어야 효과가 있느냐!!
- 평소 고민이 없어야 함
- 잘때 잡생각 안해야 함



내가 이 약 살때 잠을 잘 못잔 이유는 스트레스와 초조함이었다.
그래서 이생각 저생각 고민고민하느라 밤에 잠에 들지 못했다
(일단 자고나면 하염없이 자버림...그런대 잠에들기까지 오래걸림)
잘 때 이생각 저생각 하고있으면 이 약 먹어도 하나도 소용없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두번의 고배를 마셨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금 마지막 티켓을 쥐기 위해서 다시 준비중이다.
지금은 별로 고민할것이 없고 해탈상태라서그런지 ㅋㅋㅋ
밤에 누워도 별 생각이 없다. 그래서 약 발이 잘 받았던것 같다.


복용후 30분정도 지나면 온 몸이 축 늘어지면서 굉장히 피곤하다.
사지가 욱씬욱씬 쑤시고 아무튼 엄청 피곤해진다....
그대로 폴인배드 하면 쿨쿨 자게 된다.


아무튼 오늘은 덕분에 정상사이클로 돌아와서 기분좋다.
이 사이클 계속 유지해야지~
Posted by hatsy
:
운전면허딴 축하(ㅋㅋㅋ)겸 신년회 겸.... 
맛있는거 먹자고 여자 셋이 모였다.
저번주 토요일에 만났다.

강남역 애슐리 처음 가봤는대 위치 정말 첨가는 사람은 못 찾게 생겼다.
그런대도 사람 바글바글해서 먼저간 R양이 웨이팅 걸어두고 1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들어갔음.





첫번째
모스카토 한잔에
클램차우더
고기님과 새우님 파스타님

파스타님이 생각보다 매콤해서 놀랬다. 떡볶이 같았다 ㅋㅋ
새우님 아래쪽의 동그란 미트볼....맛있어서 나중에 또 가져다 먹었음.
닭봉도 생각보다 매웠음. 근대 맛있음;





두번째
피자 두개는 일행들 주고 나는 위의 하얀피자.
연어샐러드 (다크서클때문에 챙겨먹었다)
망고 어쩌고 샐러드
무슨 튀김종류...



세번째
피쉬앤칩스
맨처음 먹고 맘에 들었던 미트볼
단호박 샐러드
멕시칸 볶음밥(이름 잘 몰라)
메이플 커틀릿(?) - 속안에 보니까 잡채같은것이 ㅋㅋㅋ
화이트소스 스파게티 - 난 이런게 제일 좋드라;;;


네번째 접시부터 안 찍었음.
과일 한접시 거하게 먹고 (파인애플이 시었다 ㅠㅠ 아이스 단감이랑 리치종류 먹음)
왜 키위랑 딸기가 없나 서운했지만 요즘 딸기랑 키위가 비싼가봐...하고 생각.



다섯번째 접시는
아이스크림 셔벗, 와플, 치즈케잌 쿠키와 함께 커피 2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에 물 탄 아메리카노는 별로고
그냥 드립커피가 훨씬 구수한 맛이 나서 좋았다.
다음에 갈땐 드립커피로 마시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스카토 달아서 정말 좋았다. 난 어린이 입맛 ㅋㅋㅋㅋ
그런대 집에가서 먹은거 다 소화되니까 머리아프기 시작해서 난 역시 술은 안되는구나 ㅋㅋ
하고 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다고 2잔이나 마셨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맛있게 잘 먹었고 가끔씩은 이렇게 먹으며 노는것도 괜찮다 싶었다.
그래도 될 나이가 되었어 이제 -_-;;;;;
Posted by hatsy
:

2011

2010. 12. 31. 17:02
2010년은 우울해지니까 적지않고,
오기전에 적어보자




















안 적는게 나을것 같아서
내 마음속에만 새기기로 했다.
난 양치기 소녀가 되고싶지 않거든........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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