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터가 제일 마음에 든다.
귀여운 엘르 패닝이 마의 16세를 견디지 못하고 케이트 블랑쉐가 되고
브래드 피트도 마의 16세(사실은 80세?)에 드러서자 망가지기 시작한다.
이 영화를 데이빗 핀쳐가 감독했다는게 놀라울 뿐.
나에겐 스릴러 전문 감독으로 인식이 되어있고...(필모를 봐도 거의 다 스릴러, 범죄, 액션)
이번이 브래드랑 작업하는 세번째 작품이던가....
개인적으로 파이트클럽을 너무 좋아한다. 이죽대던 브래드...ㅋㅋ
거칠고 현란한 영화감독인줄 알았는데....나이를 먹으면 이런 연륜이 생기는구나....호오
러닝타임이 긴 편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잘 봤다.
따지고보면 참 말도 안되는 스토리인데....
평생 병원 한번 안간건가....외국여행할때 출입국은 어떻게 통과했을까 등등...
[빅 피쉬]랑 비슷한 감상으로...딱히 말로 이렇다 저렇다기 보다는
사는게 다 그렇지 뭐...허허...란 기분이랄까...
나는 보는 내내 [오오...브래드...당신은 진리이시고....알흠다우시고...뷰티풀!!!원더풀!!]
어떻게 꼬부랑 노인네가 되도 잘생기고 귀엽냐....
60대 넘어가서 쭈글쭈글할때는 디게 귀여운 이미지다...할아버진대...귀여워 ㅠㅠㅠㅠ
멋있는건 한 50대 정도 들어서이고...그때 되니까 귀여운티 벗고 남자! 란 느낌이더라...
50대 할아버지인데...살짝 웃으면서 올려다보듯 쳐다보는 그 눈빛이...
진짜 섹시하더라....분명 머리 벗겨지고 쭈글한 할배인데...진짜 섹시함 ㅠㅠㅠㅠㅠ
점점 젊어지면서는 흰티에 바지쪼가리만 입어도 광채가 나더라....
브래드가 마지막으로 벤자민 역을 할때는 20대 초반...오오...안티에이징의 비결을 가르쳐줘!!
지금도 나잇살이 있는데...그걸 싹 없애버린...특수분장팀...굉장하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다시 보는 기분이었음....아아아....알흠다운 남자다!!!
양엄마'퀴니'역을 한 배우도 참 맛깔나게 연기 잘했고
첫사랑역의 유부녀는 콘스탄틴의 가브리엘언니여서 깜놀;;;
엘르 페닝은 빨간머리해도 참 이쁘네...금발보다 더 잘 어울리는 듯
케이트 블랑쉐는 걸음걸이 하나하나 발레리나답게 팔자로 걸어주시고...
정말 무용하던 사람같이 연기해서 대단하다고 느꼈지만...내눈엔 예쁘지 않았다.
피부는 참 하얗게 잡아주던대...내가 아는 케이트 블랑쉐같지 않았다.
차라리 채찍을 휘두드며 "닥토 죤~수" 했던때가 더 예뻤던거 같다.
스토리안에서 마음에 들었던건 번개 7번 맞은 할배랑
데이지가 사고당하기까지의 연쇄과정을 설명하는 부분.
잠깐 정신줄 놓으면 못 따라갈것 같은 화면전환이었다.
이래서 난 율리시스같은 고차원 작품은 못 읽는걸지도 ㄱ-
내 뇌가 편편하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주지 않아도 되는대 ㅠㅠㅠㅠㅠㅠㅠ
특수분장은 말할것 없이 훌륭하지만....
말년에 애 여드름을 왜 그따구로 성의없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브래드가 아니라 아역배우라서 그런거야?
무슨 여드름이 뾰루지마냥 듬성듬성 나있어.....그게 무슨 여드름이야...
꼭 모기 물린것 처럼 해놨더만.....
여드름은 맘에 안들지만, 노인분장하나는 기똥차게 잘 해놔서...보는 재미가 쏠쏠...
다시한번 말하지만...브래드는...노인이 되어도 잘 생겨따!!! 귀엽다!!!!섹시하다!!!
브래드와 사는 졸리가 부럽고...그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식들이 부럽다....
알흠다운 브래드를 2시간동안 감상하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운 엘르 패닝이 마의 16세를 견디지 못하고 케이트 블랑쉐가 되고
브래드 피트도 마의 16세(사실은 80세?)에 드러서자 망가지기 시작한다.
이 영화를 데이빗 핀쳐가 감독했다는게 놀라울 뿐.
나에겐 스릴러 전문 감독으로 인식이 되어있고...(필모를 봐도 거의 다 스릴러, 범죄, 액션)
이번이 브래드랑 작업하는 세번째 작품이던가....
개인적으로 파이트클럽을 너무 좋아한다. 이죽대던 브래드...ㅋㅋ
거칠고 현란한 영화감독인줄 알았는데....나이를 먹으면 이런 연륜이 생기는구나....호오
러닝타임이 긴 편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잘 봤다.
따지고보면 참 말도 안되는 스토리인데....
평생 병원 한번 안간건가....외국여행할때 출입국은 어떻게 통과했을까 등등...
[빅 피쉬]랑 비슷한 감상으로...딱히 말로 이렇다 저렇다기 보다는
사는게 다 그렇지 뭐...허허...란 기분이랄까...
나는 보는 내내 [오오...브래드...당신은 진리이시고....알흠다우시고...뷰티풀!!!원더풀!!]
어떻게 꼬부랑 노인네가 되도 잘생기고 귀엽냐....
60대 넘어가서 쭈글쭈글할때는 디게 귀여운 이미지다...할아버진대...귀여워 ㅠㅠㅠㅠ
멋있는건 한 50대 정도 들어서이고...그때 되니까 귀여운티 벗고 남자! 란 느낌이더라...
50대 할아버지인데...살짝 웃으면서 올려다보듯 쳐다보는 그 눈빛이...
진짜 섹시하더라....분명 머리 벗겨지고 쭈글한 할배인데...진짜 섹시함 ㅠㅠㅠㅠㅠ
점점 젊어지면서는 흰티에 바지쪼가리만 입어도 광채가 나더라....
브래드가 마지막으로 벤자민 역을 할때는 20대 초반...오오...안티에이징의 비결을 가르쳐줘!!
지금도 나잇살이 있는데...그걸 싹 없애버린...특수분장팀...굉장하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다시 보는 기분이었음....아아아....알흠다운 남자다!!!
양엄마'퀴니'역을 한 배우도 참 맛깔나게 연기 잘했고
첫사랑역의 유부녀는 콘스탄틴의 가브리엘언니여서 깜놀;;;
엘르 페닝은 빨간머리해도 참 이쁘네...금발보다 더 잘 어울리는 듯
케이트 블랑쉐는 걸음걸이 하나하나 발레리나답게 팔자로 걸어주시고...
정말 무용하던 사람같이 연기해서 대단하다고 느꼈지만...내눈엔 예쁘지 않았다.
피부는 참 하얗게 잡아주던대...내가 아는 케이트 블랑쉐같지 않았다.
차라리 채찍을 휘두드며 "닥토 죤~수" 했던때가 더 예뻤던거 같다.
스토리안에서 마음에 들었던건 번개 7번 맞은 할배랑
데이지가 사고당하기까지의 연쇄과정을 설명하는 부분.
잠깐 정신줄 놓으면 못 따라갈것 같은 화면전환이었다.
이래서 난 율리시스같은 고차원 작품은 못 읽는걸지도 ㄱ-
내 뇌가 편편하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주지 않아도 되는대 ㅠㅠㅠㅠㅠㅠㅠ
특수분장은 말할것 없이 훌륭하지만....
말년에 애 여드름을 왜 그따구로 성의없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브래드가 아니라 아역배우라서 그런거야?
무슨 여드름이 뾰루지마냥 듬성듬성 나있어.....그게 무슨 여드름이야...
꼭 모기 물린것 처럼 해놨더만.....
여드름은 맘에 안들지만, 노인분장하나는 기똥차게 잘 해놔서...보는 재미가 쏠쏠...
다시한번 말하지만...브래드는...노인이 되어도 잘 생겨따!!! 귀엽다!!!!섹시하다!!!
브래드와 사는 졸리가 부럽고...그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식들이 부럽다....
알흠다운 브래드를 2시간동안 감상하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