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달리 할 말이 필요한가.....벌써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나눠 가졌는데.
여기 할머니, 제대로 츤츤대심. 완전 무공해 츤데레......
츤츤대면서 할아버지 아프시니까 일 다 하시고...슬쩍슬쩍 소 챙겨주시고....
할머니의 츤데레적 매력에 빠져버렸다....아주 재밌으신 분인 듯.
할아버지는 소에게 너무 데레데레 하심....
할머니 말씀하실때는 못 들은척 하시다가, 소가 음메~ 하니까 고개 번쩍! 들고
바로 가서 소 빗질 해주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용 자체도 안타깝고 따듯하지만
구수한 사투리덕분에 많이도 웃었다.

영화가 히트(...)치면서 실제로 할아버지댁에가서 사람들이 막 기념촬영하고
괴롭(...)힌다던대....그러지 좀 맙시다;;;



+) 왠일로 중년의 마담들이 많이 보시는것 같던대....
거 참 오랜만의 나들이라서 들뜨신건 알겠지만 참....시끄러운.....
난 나이먹어서 그런 아줌마는 되지 말아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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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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