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프 미~

2007. 4. 17. 14:17
스위트정션 바이퍼스 시리즈 가지고 계신분 ;ㅁ;
동냥 좀 합니다....ㅠ.ㅠ
『チング』 부터 없어요....

저거 친구....의 친구 인지..넘 궁금 ㅠ.ㅠ
(스기타가 이상한 한국말을 잘 알고있어서....더 신경쓰이는...
순서상으론 모리타가 붙인거 같긴 한데;;;)
자켓보고..헉! 한국말 친구 맞다!! 모리타, 한국말 포기 안했구나!!
아니 근데 자켓이 좀 분위기가 묘해 -_-;

잠깐 체크 안한사이 벌써 3장이나 나와버렸네요;;;;;
스위트정션 본방은 못 들으니 바이퍼스라도 잘 챙겨듣고싶어요 ㄱ-

구제해 주소서.....OTL
Posted by hatsy
:
이토 켄타로 x 후쿠야마 쥰
호시노 타카노리 x 미야타 코우키
유사 코지


의외로 재밌네요;; 별 기대 안했는데;
옵화의 간만의 BL이라 쬐끔 기대는 했지만 기대이상으로 귀여웠어요.
훜쥰,술집 종업원인줄 알았는데 오너;;;
(오히려 유사상이 오너라면 어울리겠구만, 이런 생각을 잠깐 했더랩니다)
훜쥰씨 버럭버럭 소리칠때 너무 귀여웠습니다 ;ㅁ;
역시 이사람은 열혈파예요...후후후
이토상도 능글맞은 연기 넘 좋았구요....
제일 신선한건 유사상, 이런 목소리 늠 좋아! ;ㅁ;
가장 속이 시커매서 알 수 없는 사람인듯. 역시 유사상 캐릭터;;;;
유사 코지가 열연! 이라고 CM에 나왔는데...이런 캐릭터는 열연이라고 하기엔 역시 민망한...^^;
그치만 은근한 매력이 좋았어요...역시 유사상 ㅠ.ㅠ 이런 은근남!!!
원작들도 다 평이 좋아서 기회가 되면 건드려 볼렵니다.

주인공처럼 사랑에 겁이 많아서 도망만 다니는 심정, 남 같지 않았습니다 -_-;
훜쥰씨도 아마 이런 경험 있었는듯;
Posted by hatsy
:
IM 사이트가 또 리뉴얼했슴다;;;

근대 봄 코미케에서 또 무슨 이상한걸 낸 IM ㄱ-
아놔....이건 또 뭐야;;
이제는 지를 수 없는 물건이 된건가...크아악!!
너무 지르는것도 안좋아....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너무 친절하게 [네타바레 책] 이란 설명이....ㅠ.ㅠ


암튼, 이번 여기서 나온 신작덕분에 체크하러 갔다가 스크래치만 더 생긴;;; ㅠ.ㅠ
3권 전권 구입해도 응모권 딱지가 없어 구하지 못한 안타까움이 새삼스레;;;
Posted by hatsy
:
오오카와 토오루 x 키시오 다이스케
미키 신이치로, 쿠로다 다카야


이야기는 참 긴데(시디2장) 생각해보면 출연성우가 적네요;;;
주연 둘다 하트날리며 듣는 분이고
특히나 오오카와상의 세메는...좋아 죽는 요즘;;
생각외로 다이사쿠의 연기가 지금까지와 다르게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굉장히 조심스럽고,착실하고,순박한 총각의 모습을 목소리로만 전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일텐데
목소리와 말투만 듣고도 "아 이아인 참 이러저러 하구나..."라고 짐작 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다이사쿠...역시 그냥 웃기고 귀엽고 야한 남자만은 아니구나...(어이;)
지금까지 얌전하고 귀여운 연기는 많이 들어봤어도
이런식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연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원체 목소리가 귀여운탓도 있고....또박또박 존경어 쓰는대..아우 막 귀여워 ㅠ.ㅠ
- 그치만 씬은 좀 시끄러웠음;;;;
오오카와상에게 막 당해서 "도와줘요! 할아버지!" 할때 정말 리얼;;; 이런 그랜파파보이를 봤나;;;
오오카와상은 상상 그대로의 멋진 세메 이시고
미키상은 복병스럽게 멋진 연기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미키상의 캐릭터는 친근한 동네 형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일주일 정도 이 시디만 돌려듣고....
주말에는 그분이 내려오셔서 결국 원작소설 3권을 전부 질러버렸습니다.
우후후후~ 빨랑와라 이것들아 +_+
1권에서 완결로 가면서 '아이'가 얼마나 변해갈지 기대되네요....후후후후


시디로 만들어진 1권 표지....
우케가 참으로 청순하다못해 "이거 왜이러세요"란 느낌입니다만;;;;


2권 표지
세메에게 자연스럽게 안겨 애교모드인 우케


3권 완결 표지
이제는 세메를 잡아먹을 듯한 우케 -_-;

진짜 기대됩니다;;
이거 2권 3권도 시디로 다 나와줬음 좋겠어요.....
Posted by hatsy
:
유사 코지 x 카미야 히로시
파일들 정리(랄까 탐색)하다가 이거 듣긴 한거같은데...뒤적
북릿...음...켄유상,시부야상,이치죠상?!
아니 이런분들이 주연은 아닐테고....뭐지?!
나 분명 이거 들었는데 왜 내용이 기억이 안나?!! 랄까,주연도 기억이 안나!!
캐스팅 안 보고 걍 다시 들어봤다.
오 유사상이다 =_=
앗 카미야상이다 =_=
요즘 [소설가는 참회한다]를 또 듣고있다. 아마 150회는 가볍게 넘은거 같다...200회를 향해 고고싱;;
그래서 타케켄이나 카미야상같은 스타일만 찾아듣고있다. (아니 이건 평소에도 그렇잖아)
난 역시 여리여리한 스타일이 좋아;;
암튼, 아침부터 카미야상의 아흑~ 으윽! 아앙~ 같은 소릴 들으니 좋다;
어찌나 이쁘게 우시는지 ㅠ.ㅠ 역시 여왕님.....
스토리야 뭐 ㄱ- 내가 스토리 들을려고 이거 들은것도 아니고;;;;
카미야상 초 이쁘시다.....

근대 왜 최근 복귀작은 그렇게 하신거예요 ㄱ-
간만에 하셔서 그런가;;;

이제 유사상시디도 들을 수 있게 된거 같다...
역시 내가입은 상처는 이정도였던거 같다...아하하하 (그치만 아직도 앙금이;;)
Posted by hatsy
:


"속박"이라는 단어도 참 BL계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 =_=
카미야상 BL복귀작.
아니 왜 첫 작품이 이런거십니까~~ ;_; 아쉽;
BBB에서 이미 드라마시디 복귀는 하셨으나 (TV시리즈를 다 못봐서 미루는 중)
BL에서의 복귀작은 이게 처음이라 두근거리면서 청취;
다이사쿠 귀여웠고 (요즘 오버캐릭터가 많네)
스기타 좀 웃겼지만(어우 긴토키),미친변태 연기 참 잘한단 말이지;;; (제2의 나리타상이다)
근데 스토리가 쬐끔 아쉬웠고....연출력이...우흑....
학생들이 학교에 안가고 몇일씩 감금해놓고 응으으응~~?
막판에 재회해서 다시 시작하는 건 괜찮았는데.....(카미야상 으히~)
뭔가 조금 부족한듯한.....쩝쩝;;
중간에 비내리는 장면이 있는데
비가 억~~수로 많이온다.
막 폭풍우 치고 번개때리고 천둥울리고...
그런대도 아무렇지 않게 학교에가고 카미야상은 스기타네집에 놀러간다;
비가 내리는 설정이면, 그냥 빗소리 주륵주륵만 넣어도 될텐데 넘 오버하셨어....PD님;
BGM이 좀 어설펐달까...연출력이 부족하다.
역시 작은 제작사에서 만들면 이런걸까....랄까,우리나라 BLCD보다 더 어설퍼!!
그래,천둥번개 BGM에 카미야상 ㄱㄱ 당하는거...좋은데...
비 주륵주륵 내리다가 그 씬에서만 천둥치면 안돼?!
무슨 천둥번개가 하루종일 쳐;;;
아주 폭풍우속에서도 꿋꿋히 학교가는 열혈학생들 같아서 피식 했다;

+)
스기타의 어린시절은 다이사쿠가 하셨심 -_-乃 30살 넘은 남자가 이렇게 귀여워도 범죄다;


++)
프리토크....정말 집중안되는 BGM이다. 연출력 빵점의 최고봉;
잔잔한 음악만 깔면 될것을...막 바닷가에 파도소리...정글에서 이상한 동물의 신음소리...
그 정체불명 동물의 신음소리때문에 대화에 집중이 안됐다...ㅠ.ㅠ
아 뭐야 그 동물...무슨 원숭이 같았는데;;;;

피아노가 주 테마이므로....
카미야 : 키시오는 연주할 줄 아는 악기 있어?
다이사쿠 : 아 전 플룻을 해요.
카미야,스기타 : (폭소) 그랬다. 그랬었지.
카미야 : 꽤 빡빡한 일정으로 연습시켜서...(아니! 카미야상!코르다를 정확히 알고있어!)
다이사쿠 : 큰일이죠....
다이사쿠 : 4번이나 대회에 나가라고 들었어요...
스기타 : 으흐흐흐흐흐
대 폭소 ㅠ.ㅠ乃
Posted by hatsy
:

감상.....

2007. 3. 30. 11:24
可愛い人8 ★★★★☆
코야스 타케히토 x 사쿠라이 다카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스기타 토모카즈

아놔, 이 사람들....
그렇게나 이거 하기 싫었던거야? -_ㅜ
끝나서 속 시원하다는 느낌....프리토크도 인사만하고 땡;
진짜 할말이 없었나봐...랄까, 언급도 하기 싫었나봐...ㅠ.ㅠ
난 이제 앵정씨의 켄이치연기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쉬운데....
스기타의 귀여운 하루연기도 참 좋았는데....ㅠ.ㅠ
아...잘 살아라 이것들!
스토리는 마지막 정리하는 분위기라 별건 없었고
- 아 근데 스기타가 교생실습 나가는건 좀 놀랐다;
각 커플마다 싸비스 씬이 한번씩;
나머지는 무난했다. 점점 귀여워지는 우케콤비~~♥
난 이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데...성우 아저씨들은 싫어하는거 같아서 (특히 사장님,앵정씨;)
미묘....한 이 기분....

+)스기타 아에기 듣는데 긴토키 얼굴이 막 아른거려...뿜으려고하는걸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다 ㄱ-




極道はスツがお好き ★★★☆☆
쿠로다 타카야 x 히라카와 다이스케, 나리타 켄, 하마다 켄지

풉! 제목이 이게 뭐냐;;;
그래도 두 주연성우에 낚여서 곧바로 들어보는 나;;;
무슨 시리즈로 착각할 제목인데...내용도 제목에서 떠오르는 거랑 별반 다른게 없다.
기억에 선명히 남는건
면봉....
면봉....
면봉....
면봉....
면봉....


면봉플레이....미도링 이후야....(먼눈)
미도링이 한웅큼!으로 질보다 양이었다면... - 아 근데 그시디 이름이 뭐였드라;
이번엔 단 하나의 면봉으로...양보다 질이었달까 (어질)
쿠로다상 입에서 "면봉으로 XX을 XX하면 XXX...." 이런 대사가 나온다.
오 마이 갓;;;
폰섹스가 안되니까 시간약속해서 각자 하기....-_-; 뭐야 증말;
거기에 난데없는 하마다상의 신파극;; 와하하하...왜이렇게 어색하실까;;;;
그리고 무슨 야쿠쟈가 그렇게 착해빠졌어...그래가지고 무슨 와카가시라를 한다고 그러냐...
그 조직...뭔가 불안하다...와카가시라가 넘 착해; 순애보!
이런 쿠소 투성이지만,
그래도 건진건

나.리.타.켄!!

역시, 검님....변태스러워서 최고좋았다;;;
아무짓도 안하고 귓가에다 소곤대기만 하는데...제일 야했심.
차라리 나리켄 x 히라카와 였음 더 재밌었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야하셨다.
씬도 없는대 젤루 야하셨다 ㅠ.ㅠ
역시 검님! 멋져요!!! ;ㅁ;
히라카와상은 나쁘진 않았는데 씬에서는....
언제부터 격통계로 달리신걸까...;;;
Posted by hatsy
:
귀찮아서 전달것들은 쓰다가 그만뒀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리뷰 쓰려니까 기억이 금방 녹슬어버려서 ㄱ-
역시 치킨헤드는 금방금방 생각났을때 써야합니다. -_-



蛇淫の血 ★★★☆☆
호리우치 켄유 x 히라카와 다이스케

기대 무지했는데...역시 너무 기대했나보다.
켄유상은 최근에는 오카마나 집사로 많이 등장하셔서 이런 멋진역을 하셔도....요즘엔 자꾸 웃음이 난다 ㅠ.ㅠ
사랑과 폭탄 시리즈에서도 자연스럽게 멋스럽고 터프한 남자를 연기하시지만
미도링과 얽히시면 난 막 웃어버린다;;;
그치만 이 시디는 안 웃겼다;;;
왠지 그전까지의 아저씨(;;)와는 톤이나 말투가 좀 달랐다.
목소리가 좀 그을린듯한...허스키한 켄유상은 처음 느껴봤다.
히라카와상도 많이 내공이 쌓이셔서 이제는 제법 언니티가 난다...후훗
켄유상한테 매달려서 응응 하자고 조르는데..어우 언니...색기 줄줄~

그치만 ㄱㄱ씬에서는 너무 열연하셔서 좀 뿜었다....
왜그렇게나 시끄러우신지..분명 ㄱㄱ을 주제로한 남성향 포르노를 보고 연구하신게 분명해
(라고 나는 결론을 내렸다) 캡쑝 시끄러웠다;;;
야쿠자물 치고는 재밌게 들었지만, 너무 급 전개된 스토리가 아쉽다.
히라와상은 대뜸! 켄유상의 근육에 움찔해서 덥침을 당하고 ㄱ-
(근데, 미술학도들은 완변한 근육보다는 적당히 퍼진 인간미 넘치는 몸을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켄유상을 왜 좋아하게 돼는지...정확한 이유는 안나온다..그냥 켄유상이 덥쳐서 계속 덥쳐서...
익숙해진건지...그냥 켄유상이노치가 된다;;;
문신넣자고 할때도 "이걸하면 그가 날 좋아해줄까?"
어이, 그거땜시 미쳤다고 등짝에 시커먼 쌍두사를 박아넣소?!
그것만 빼면...멋있는 부분이 꽤 있었다.
켄유상이 히라카와상의 그림을 보고 감동받은 장면 (나무의 사과) 라던가...
문신넣고 응응 하자고 조르는 히라카와상이라던가....(결국 팔배개로 마무리)
막판에 히라카와상이 "켄유상은 내꺼~!" 선언하는 부분...
둘이 술잔 나눠마시고
켄유상이 "난 이제 니꺼!"
히라카와 "다시 물러!"
"술잔 깼으니까 그런거 없기~!"하는 부분...
아무래도 2편이 나올거 같다 ㄱ-

+) 토비타상의 나레이션에서 블리치랑 케다모노(쥬네판)이 동시에 떠올라서 살짝 괴로웠다;;;;
하나와상 귀여웠음!!!





水に眠る戀 ★★★★☆
코니시 카츠유키 x 히야마 노부유키

크흑! 신파일세....간만에 신파가 왔어요~~~
스토리얘기하면 정말 안된다....남는게 없다....^^;
그치만 두사람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특히나 히야마상!!! ;ㅁ;
자꾸 블리치가 생각나긴 했어도...OTL
히야마상 정말 섬세하게 잘 연기해주셨다. 으흑....멋져요 용자왕님.
극중 코니땅 엄마로 나온분 연기가 아주 일품이셨다.
출근길에 참 재밌게 들었는데....퇴근하면서 프리토크 듣고 열기가 식었다 ㄱ-
왜 일까;;;;
Posted by hatsy
:


푸하하하하....나 숨넘어 가네....ㅠ.ㅠ 하악하악!!

촐싹대는 오노상도 무지 귀여웠지만요....(당신에게 이런면이!?)
갑자기 징징대는 하마다상도 숔흐였지만요...(우..우케였소?!!)
너무너무 달아서 쓴 미야타도 잘 어울렸습니다만...
전 역시 이 시디에선 탓층이 젤로 좋았어요 ;ㅁ;
아웅...탓층!! ;ㅁ;
드디어 탓층도 목소리를 알아듣고있....(어머니!)
여기서도 또 일명 재수없는 캐릭터를 맡아버렸지만...
미야타에게 질질 끌려다니는듯한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후후
사실 이거 설정부터가...웃겨요..
여자라곤 한명도 없는데...호모에 대해서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뭐 그런거야 관대하게 넘어가겠지만....
하마다상 캐릭터가 너무 뜬금없이 오노상을 좋아하고..게다가 알아서 깔려주시기까지 (어질)
하마다상 이름 林 悟 (링 고 라고 쓰고 하야시 사토루 라고 읽는다;;;)
저 네이밍 센스는 탁월하더군요.
1,2,3,4,5 로 나가는 나머지 캐릭터들도...(미야타가 말하기까지 눈치 못챈 인간;)
마도노상도 완전 사와야카 하셔서...후후후후후
아 근데 정말 마도노상은 뭘 하셔도 사람이 음흉하게 들려요...(그래서 좋지만)
멍석 깔아놓고 자 카라미 하삼! 하면 정말 못하시면서 (;;;)
평소에 하시는 말투는 어찌나 야하신지 -_-;
이번에도 사와야카 하셨지만....야한느낌은 여전히 묻어나와서....후후후후
하마다상의 우케는 정말 뒹굴면서 들었지만...(아악...레슬링 하시고있어;;)
스토리는 꽤 재밌었습니다.
거....몇년전에 MBC에서 한 채림&감우성 주연의 드라마가 생각 나더군요.
뭐더라....-_-; (검색해봄...)
사랑해 당신을...스토리가 그거 닮았어요....하하하하

하마다상이 번뇌스럽지만...오노상의 깜찍함으로 중화하면 들을 만 합니다...
웃기기도 웃겼구요...
들으면서 몇번을 뿜었는지....기억도 안납니다.
Posted by hatsy
:

너무 무거워서 별 하나 삭제....
하지만 옵화의 연기엔 별 100개 ㅠ.ㅠ (콩깍지 모드)



유우타의 섬세한 내면을 볼 수 있는 이야기 -_-;
그래....너도 사춘기 청소년 맞긴 맞구나;;;
겉으로 보면 장난치다가 마유미를 툭 쳐놓고 혼자 땅파는 유우타지만...
사실 전부터 두 사람은 서로의 안에서 뭔가가 다르게 흘러간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
무서워도 애써 외면하는 두사람이지만, 결국 곪아터져버려서....
2년동안 사귀게 되면 아무래도 이런 시련쯤은 겪게 되는걸까....
유우타가 고민하는건 아마 평생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할거 같다.
그건 마유미가 아무리 보듬고 어루만져줘도 치유 될 수 없는 상처겠지.
초반에 철모르고 이챠이챠 대던 고교생 커플은 이제 없다 ;ㅁ;
그건 좀 아쉽긴 하지만...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고 -_-; 이제 둘도 어엿한 성인커플이 되려나.....


갑자기 길고 어두어져서 듣는 나도 많이 무거웠지만
이 시리즈는 듣고나서 가족에 대해서 많이 생각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좋다.
이치죠상 말마따나 널리고널린 일반BL과는 차원이 다른 휴먼드라마.
(이치죠상 나이스 -_-乃)



자 이제 파슨모드 -_-;


사랑니나서 괴로워하다 고열에 맛이 간 마유미....
훜쥰씨는 유아퇴행연기가 특기;;;



같이 울면서 들었던 마유미와 류우의 대화. 이 시디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다.
난 이때까지도 마유미는 계속 유우타를 감싸주려고만 한 줄 알았다.
어른스럽게 무서워도 꾸욱 참고 남편(-_-)의 폭력을 감싸와줬던거구나....
장하다 마유미....
좀 다른 이야기지만, 맞고살면서도 금방 화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런 걸까 싶었다.
이때는 정말 후쿠야마 쥰 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오비나타 마유미로 들렸다.
성장하고있어....마유미가 성장하고있어!!! ;ㅁ;
더불어 옵화도 같이 진화하고있다. (포켓몬이냐!!)


+)그래서인지....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근대, 작화는 마음에 안들었어...특히 카노상이.....-_-;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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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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