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하....나 숨넘어 가네....ㅠ.ㅠ 하악하악!!

촐싹대는 오노상도 무지 귀여웠지만요....(당신에게 이런면이!?)
갑자기 징징대는 하마다상도 숔흐였지만요...(우..우케였소?!!)
너무너무 달아서 쓴 미야타도 잘 어울렸습니다만...
전 역시 이 시디에선 탓층이 젤로 좋았어요 ;ㅁ;
아웅...탓층!! ;ㅁ;
드디어 탓층도 목소리를 알아듣고있....(어머니!)
여기서도 또 일명 재수없는 캐릭터를 맡아버렸지만...
미야타에게 질질 끌려다니는듯한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후후
사실 이거 설정부터가...웃겨요..
여자라곤 한명도 없는데...호모에 대해서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뭐 그런거야 관대하게 넘어가겠지만....
하마다상 캐릭터가 너무 뜬금없이 오노상을 좋아하고..게다가 알아서 깔려주시기까지 (어질)
하마다상 이름 林 悟 (링 고 라고 쓰고 하야시 사토루 라고 읽는다;;;)
저 네이밍 센스는 탁월하더군요.
1,2,3,4,5 로 나가는 나머지 캐릭터들도...(미야타가 말하기까지 눈치 못챈 인간;)
마도노상도 완전 사와야카 하셔서...후후후후후
아 근데 정말 마도노상은 뭘 하셔도 사람이 음흉하게 들려요...(그래서 좋지만)
멍석 깔아놓고 자 카라미 하삼! 하면 정말 못하시면서 (;;;)
평소에 하시는 말투는 어찌나 야하신지 -_-;
이번에도 사와야카 하셨지만....야한느낌은 여전히 묻어나와서....후후후후
하마다상의 우케는 정말 뒹굴면서 들었지만...(아악...레슬링 하시고있어;;)
스토리는 꽤 재밌었습니다.
거....몇년전에 MBC에서 한 채림&감우성 주연의 드라마가 생각 나더군요.
뭐더라....-_-; (검색해봄...)
사랑해 당신을...스토리가 그거 닮았어요....하하하하

하마다상이 번뇌스럽지만...오노상의 깜찍함으로 중화하면 들을 만 합니다...
웃기기도 웃겼구요...
들으면서 몇번을 뿜었는지....기억도 안납니다.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