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百瀬慧吾:羽多野渉

八代智哉:小野友樹



히데요시코 원작으로 심심한듯 하면서 담백하고 귀여운 스토리에

하타노와 오노유 캐스팅....으로 말아먹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고 신기할 일.

간만에 재밌는 시디 잘 들었다.

캐릭터,스토리,성우들 연기+싱크로,연출 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사실 원작으로만 보면 밋밋하게 느껴지는데 시디로 들으니까 훨씬 재밌어 ㅋㅋㅋㅋ

각본과 연출이 정말 깔끔하고 맛깔나다. 원작보다 더 재밌게 만들었다.


그래서 결국....야시로는 정체성이 뭘까. 성동일성장애는 아닌것 같고

그냥 오카마 -_-?

Posted by hatsy
:


cast

苦味/三木眞一郎

サクマ/堀内賢雄

斎木/小野友樹

レニ/武内 健

カタギリ/羽多野 渉

竜/鈴木達央

組長/黒田崇矢



전직 포르노스타 밐상이 은퇴하고 전직 야쿠쟈 켄유상과 게이비디오 레이블 동업을 하는 이야기.

- 밐상이 게이포르노에 나오게된 이유는 켄유상에게 코가 끼어서임;

게이비디오 배우도 나오고 녹음스탭도 나오고 야쿠쟈도 나오고 야쿠쟈 아들도 나오고....

밐상이 날리는 포르노스타여서 팬들도 두명이다 나온다!

그 팬중 하나가 오노유 ㅋㅋㅋ 밐상보면서'오레노 요메!'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그런 오노유가 어쩌다 진짜로 밐상이랑 3P를 찍으면서 나중에 켄유상에게 한번 까임.

하타노는 길에서 스카웃당해서 밐상이 막 구슬리는데 이때의 밐상의 화술은 하늘에서 춤추며 내려온 영업의 신.... 어리버리한 하타노는 어버버버.....

그리고 멍청한 하타노는 오디션 겸사겸사 밐상에게 먹히고 버려짐....(먼눈)

밐상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람은 착해서 '이런 어리버리한 애를 우리소굴에 들이기엔 미안해..'란 마인드였는지 하타노를 도와주면서 끝나긴 하지만....하타노 너무 안나와서 놀랐다.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까지 제대로 준조연급 성우들이 캐스팅 됨.



켄유상이 이렇게나 비중있는 주인공인줄 몰랐는데

- 난 하타노가 비중이 더 클 줄 알았다;;;; 전혀 아니었음.

오랜만에 켄유상 카라미!!!!!! 잘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오랜만에 힘 좀 쓰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밐상은 능글능글한 귀요미여서 좋았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켄은 칸사이벤은 그럭저럭 내가 외국인이라서 합격점을 줄 정도인데...

말투가 왜이려....원래 이런 캐릭터인지 캐해석을 이런식으로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타케켄 개인적으로 말 느린 캐릭터 너무 자주 맡는것 같다. 나쁘진 않지만.

브라콘의 루이가 사투리하는거 같았음.



한가지 흠이라면 다들 동감했을 브금..........

BGM이 이게 뭐시여......캐릭터들이 옛날얘기 할때쯤이면 똑같은 브금이 흐르는데....

쌍팔년도 추억에 젖은 컨트리틱한 재즈인지 뭔지 모를 브금이 흐른다.

엄청 레트로한 느낌의 '자! 다들 이 추억에 젖어보아!'를 마구 호소하는 음악.

아베상이 개인적으로 재즈에 심취하고 계시다더니.......이런걸로 드러내지 않으셔도 되는데....

과거와 현재가 왔다갔다 하는 부분에서 BGM이나 효과로 딱딱 확실히 잘리지 않아서

아베상 답지 않은데? 라는 생각도 했을 정도로 조금 헷갈렸지만 나쁘진 않았다.

나중에 원작보면 뭐 알게되겠지 뭐 -_-;;



하나같이 다들 어딘가 풀려있는 개그캐릭터들이어서 듣는데 재미는 있었다.




+) 원작을 슬쩍 봤더니 켄유상 캐릭터가 너무 이케멘이라서 여러가지 의미로 뿜었다. 너무 젊어!!!!

Posted by hatsy
:



발매 : 2012.05.25

cast

浅田雅浩:羽多野渉

観月亮輔:近藤隆

吉野耀:興津和幸




5월발매인데 최근에 알아서 들었다. 기대 안하고 들어서 그런가 재밌게 들었다.

감정선이 게이와 스트레잇이 사귈때의 전형적인 흐름이어서 거부감(....)도 없었고

와타루 -> 콘도

와타루 <-> 콘도

와타루 <->>> 콘도

콘도상의 이런연기 좋다. 너무 귀염떠는 연기는 거북한데 적당히 지친 아저씨(...)같은 목소리는

리얼하면서도 색기가 철철철......



콘도가 연기하는 미즈키의 옛남자 이야기도 재밌었는데

옛남자랑 안 헤어지고 계속 사겼다면....코노하라삘 집착 얀데레물;;;;

오키츠상은 작년부터 BL에 꾸준히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최근엔 애니에서도 주연작 꿰차시고 (무려 죠죠에서의 죠나단)



재미없을거라고 기대안하며 집었더니 의외로 괜찮아서

(요즘 나오는 BL시디들이 가벼운 주제나 키치하거나 펑키한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샐러리맨물을 좋아하는 나로선 점수를 후하게 막 퍼주고있음.

덕분에 최근엔 요것들이랑 예전 명작ㅎㅁ들을 리플레이......ㅎㅎㅎㅎ




+) 그나저나 미즈키의 한자가 観月 였군;;;;;;;;;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타케우치 켄
스즈키 타츠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좀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얘기를 처음 들었을때 진짜 깜놀이었다...
그런 이야기라니.......
몬치 카오리 일러스트라서 끈적한 치정물인줄 알았는데....전혀 다른 내용이라서 기대하며 들었다.
역시 아베상 연출!!!! 정말 스릴있고 재밌게 들었다.
자려고 누워서 들었다가 잠이 확 깨서 정좌하며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결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두번다시 다시 못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반전을 알면 확 김이 식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별점이 후한건 그냥 모르고 들으면 정말 스릴만점이고 재밌거등....게다가 무섭거등...BL주제에....서스펜스 스릴만점!!!
BGM도 무섭고 SE도 정말 무섭고....진짜 모든 상황이 다 무섭다.....패닉의 연속.....


하타노가 멋진 학생회장으로 나오고 타케켄이 연약(...)한 부회장님으로 나오고
둘 사이에서 자각없는 짝사랑을 하고있는 탓층.......
세사람의 미묘한 삼각관계이야기까지는 예상 가능했는데
배경이 너무나도 상상밖의 스토리.....



살짝 힌트를 적자면
도쿄 대지진과 관련된 내용이다......-_-;;;;
일본 침몰 어쩌고 저쩌고 드립치는데 정말로 도쿄에 지진나서 패닉에 빠지는 이야기...
초반엔 이렇게 시작한다. 아직 안 들은 분들을 위해서 참고로.....ㅋㅋㅋㅋ
이 작가언니 체크해놓고 다른작품이랑 비교 좀 해봐야겠다.
Posted by hatsy
:


다카하시 히로키 x 히노 사토시
하타노 와타루

롯세리니가 시리즈 4탄. (발매일 2010.12.22)
역시나 롯세리니가 시리즈...........그래서 한동안 안 들었지롱 <-
1편이 워낙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재미없었다 ㅠㅠ)
이 시리즈는 손이 잘 안간다.......
역시나 들을것이 없어.....기대를 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들었다.
일단 좋은 목소리의 두사람이 열심히 대사를 읇어주시기 때문에 귀보양은 된다.
시리즈 특성상 갑자기 불꽃튀고 막 그런건 없긴 해서 일단 쿠소계는 아닌데.....
작가가 취향이 아니라서인지....(그림체도 한 몫한다;;;)
일단 듣기 시작하면 재밌게 듣는데 손이 잘 안가는게 문제....
이번시리즈는 건축회사 사장님들 얘기였는데 모르는 업계용어가 잔뜩 -_-;;
노멀이었던 甲 사장님께서 갑자기 乙 사장님에게 폴인럽하는 부분은 역시나 미스테리지만.
                 (히로킹)                 (히노짜마)
히로킹이 너무 멋진 미중년을 연기해줘서 간만에 잘 들었다.




와타루가 문제의 롯셀리니가 사람으로 나오는데....양념같은 느낌.
프리토크에서 와타루의 헤타레+소심함을 다시한번 확인.
(난 이제 와타루에 대해 연기자 이상의 애정은 못 느끼겠다. 남자로썬 완전 폭탄;;)


걱정했던만큼 재미없진 않았다. 무난했음.
Posted by hatsy
:

사사누마 아키라 x 하타노 와타루

펀치↑의 스핀오프.
여기서 하타노는 공이다;;;;;;;; 머슴공;;;;;;;;;;;;;
오레사마 여왕수인 사사누망씨.......왠지 누님!! 이라고 불러드려야만 할것 같은;;;
발매일은 2009/8/26.......꽤 오래된 시디다.
어머나....리뷰쓰면서 보니까 되게 오래된 시디네.....1년도 넘었어?!!
그런대 이 시디는 지금 다시 들어도 재밌었다.
요즘 다시 듣고있는대....트랙마다 씬이 있는대 야한것보다 웃겨 ㅋㅋㅋㅋㅋㅋ
사사누망씨가 조금씩 새로운 세계에 눈 뜰때마다 괴롭게 쫓아가는 와타루가 ㅋㅋㅋㅋㅋ
아마 BL시디 최초로 실금플레이가 나온 이야기지 싶다...
내가 지금껏 나온 BL시디는 거의 다 들어봤지만 이런 플레이는 또 처음이라 좀 당황했던.......=_=

아무튼 이 커플도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바보커플이긴 한대....여왕님에게 질질 끌려가는 머슴의 모습이 넘 귀여워서 피식피식 웃으면서 듣게 된다...
하수구에 빠져서 사랑고백 제대로 할껄...하면서 후회하는 와탈이 외치는 멘트가
"아나따노코토가 th키다카라~~!!" (장동건 패러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해준답시고 온 여왕님도 같이 하수구에 빠져서 시궁창쥐같은 몰골로 그래도 좋다고 같이 뒹구는데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또 새로운 눈을 떠버리는 여왕님 ㅋㅋㅋㅋ
다음엔 무인도에서 하자며 지도검색하는 여왕님에게 오늘은 베란다로 참아달라며...
베란다? +_+ 반짝거리며 기대하는 여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가주제에 방향치라는 설정도 재밌다. 맨날 길 못찾아서 헤매....
그래서 제목이 헤매는 남자다......ㅋㅋ
아무튼 사사누망씨 나오는건 중박이상은 하는 듯.
요즘 다시 듣다가 리뷰 안 써놓은걸 깨달아서 다급하게 몇줄 적는다.
Posted by hatsy
:

ユーリ・ドミトリエヴィチ・オルロフ : 野島健児
ミハイル・アラモヴィチ・フロムシン : 近藤 隆
ヴィクトール・イワノヴィチ・カヴェーリン : 森川智之
アンドレイ・ニコライエヴィチ・グロトフ : 羽多野 渉
マクシム・ヴァジリエヴィチ・ラジオノフ : 小西克幸
イワン、給仕 : 高口公介 / アレクサンドル : 吉本泰洋
ボリス、ラジオノフ伯爵 : 堂坂晃三
軍事大臣、労働者、貨物係 : 荻野晴朗
憲兵A、男 : 角田雄二郎 / 憲兵B、同士C : 田丸裕臣
男の子、女性B : 櫻井理絵 / 女性A : 照井春佳



작가언니가..........삐끗했네;;;;;;;;;;
용두사미 결말이랄까......꼭 세이칸지가 1편 같잖아;;;;;; 누가 세이칸지 작가 아니랄까봐;;;;;
갑자기 뚝 끊어지는......이게 뭐야;;;;;;; 그래서 결론이 뭐야;;;;;;;;
어쩌라고;;;;;;;;;;;;;;;;;;;; 모리모리와 와탈은 나중에 멍때리게 되는!? 그런거야?!
게다가 쓸데없는 에로씬은 왜그렇게 많은대다가 야한건지....(노지켄 고소!!!)
듣다가 몇번을 졸았는지 모르겠다. 그때마다 다시 돌아가서 들었는대도 비슷한 곳에서 또 졸음.
(엄청 졸릴때 들은것도 문제지만.....맨정신으론 들을 엄두가 안 났음)
아무튼 몇번을 되감아서 들었는데....그래도 결론부분이 딱 안나오고 흐지부지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화장실에서 제대로 마무리 안 하고 나온 느낌.....
찝찝해;;;;;;

다시 듣기도 힘들것 같다...일단 에로씬이 넘 많아;;;;; 듣고있으면 내 정기가 다 빨리는것 같아;;;;
스토리도 몰입이 잘 안된다. -_-;;; 일단 야해서 별 두개 주려는거 하나 더 얹어줌;;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코니시 카츠유키, 노지마 히로후미, 오키아유 료타로, 나카타 죠지, 오오츠카 아키오

아사미 미츠히코 시리즈
라고하지만 처음보는 시리즈.....
주인공 하타노는 르포작가이자 탐정(임을 자처하는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탐정 역을 하고있음)
자신의 여동생과 연관된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
여동생이 죽은 이유가....좀 화난다. 여자로서....
억울하게 죽었는대도 식구들이 집안의 수치라면서 쉬쉬하고 경찰에 신고도 안한것도 그렇고
일본은 그래도 성적으로 개방적인 나라라고 생각했는대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고
범인이 밝혀져도 역시나 찝찝하긴 하다.
게다가 그 범인이.....음...음....그분이어서.....(o씨)
큐슈지방과 그 언저리 지리를 좀 알고 들으면 이야기 쫓아가는대 도움이 된다.
마지막에 와타루가 범인을 추리하고 당신이야! 하는 부분에서의 BGM은 왜이렇게 촌스러울까
아니, 추리물에서의 음악은 왜 다 이렇게 촌스러울까......코난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Posted by hatsy
:

ミハイル・アラモヴィチ・フロムシン、貴族男B : 近藤 隆
ヴィクトール・イワノヴィチ・カヴェーリン : 森川智之
アンドレイ・ニコライエヴィチ・グロトフ、下士官 : 羽多野 渉
マクシム・ヴァジリエヴィチ・ラジオノフ : 小西克幸
オルロフ公爵、イワン、男客A : 高口公介
アンドレイの父、貴族男A、同士男A : 樋口智透
オルロフ家の使者、ミハイルの父、男客C、同士男B : 岡崎雅紘
リャザーノフ伯爵、兵A : 酒巻光宏 / 執事、農夫、男客B : 藤崎成益
憲兵、兵B : 赤羽根健治 / ナターシャ : 國分優香里

아티스 콜렉션


엄청난 캐릭터명을 보려고 일부러 카피페
맨 끝의 고쿠분 유카리가 눈에 띄이네;;;;
안드레이 아빠역이 히구치상이었구나 ㅠㅠ
콘쨩이랑 하타노는 언제 또 엑스트라로 나온거야;;; 다시 들어봐야겠담.


들으면서 좀 웃겼던 부분은 중요한 씬에선 꼭! 풀네임을 부른다는 것
특히나 코니땅 이름이 길다....근대 이걸 버벅거리지 않고 단박에 말한다.
오오 역시 프로야.....


배경은 러시아혁명 전후로 상권이 혁명 전, 하권이 혁명 후이다.
배경이 배경인만큼, 등장인물들 이름이 장난 아니다 -_-;
저거 한글로 옮겨적기 귀찮아서 긁어붙인거 맞음.
제목에 쌍둥이가 들어가있는대 왜 같은 성을 가진 캐릭터가 없나 했더니
다 사연이 있어서 그런거였다.
노지켄과 콘쨩이 쌍둥이다.
그리고 이 쌍둥이가 코니땅을 두고서 삼각관계이고
하타노는 콘쨩을 짝사랑중이고
모리모리는 노지켄을 짝사랑중이다.

그리고, 코니땅은 마지막에 노른자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아, 딱 재밌어지려는대 끝났다. 게다가 너무 안타깝게.....
다음편을 기다려야지.....
역시 이 작가...세이칸지가 작가답게..내 취향이야....
작가언니가 코니땅과 노지켄을 참 아끼는 듯......




+) 인터뷰에서의 사진이 넘 인상적이라 -_-;

코니땅이 실제로 보면 딱 보기좋은 듬직한 남자체형인데....
콘짱이랑 노지켄이 넘 가녀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흑흑.........




++) 성우들 코멘트중에 하타노랑 코니땅이 넘 웃겨서 ㅋㅋ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히라카와 다이스케
마에노 토모아키, 오노 유우키


기다리던 시디가 드디어 발매.
다음편은 아마도 원작 단행본이 4권정도 나와야 나올 것 같은데....그게 언제여 ;ㅅ;
원작 단행본 1~2권 이야기가 완벽히 수록되어있다.
으헉으헉......카츠라기 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카츠라기에 히라카와상 캐스팅 됐을때 좀 걱정했었다. 연기는 의심이 없지만.....목소리 톤이....나는 모리카와상 같이 좀 더 무거운 목소리가 어울릴거라고 생각했었는데.....히라카와상도 너무 잘 해주셔서....불만없이 잘 들었다.
그리고 와타루........아이고 얘는 이제 못하는게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모르던 도련님에서 점점 카츠라기를 쥐고 흔드는 당주로 변하는데....
아......역시 와타루는 연기를 잘 하는구나........흑흑......마지막에 소리칠때 진짜 깜놀.
그리고 두사람 다 누레바 연기는 레알 끈적끈적 잘 하기때문에 -_-; 둘이 얽어놓으니까 진짜 리얼하고 야하다;;;;;;;;;


메이지 화족들 이야기는 정말 딱 할리퀸 분위기가 나서 이런거 너무 좋다 ㅠㅠ
아아 좋아!!!! 아아아아아아!!!!
단행본 2권을 대충봐서 몰랐는데.....카츠라기의 출생의 비밀;;;;
얘 왜케 불쌍하냐;;;; 중간정도 들었을 때 설마 형제덥밥되는건가? 했는데 그것도 틀렸고
그냥 카츠라기는 마냥 불쌍하고 외로운 사람이었다 ㅠㅠ 아 카츠라기 불쌍해 ㅠㅠ
그런 카츠라기만 바라보는 아키히토도 찡~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디가 끝나는게 너무 뚝! 끊어져서 좀 그렇지만....원작도 그렇게 끝나니까 -_-;;;
다음편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 이렇게 애절하게 연기해놓고 프리토크 완전 웃긴 두 사람 -_-;;;;;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