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리뷰질...
S사마의 여파는 정말 컸다...
신작BL을 아직도 못 듣겠다;;;;
초 대작....친츠부2도 아직이고...천사가 우는 밤도 못듣겠다;; OTL

BL의 신이시어 나에게 불같은 용기를 주소서!!!


신작 안듣고 ㅎㅁ소설만 파다가 귀가 심심해서 잡은 것.
타케켄...이쁜이 타케켄....ㅠ.ㅠ
이 시디는 타케켄의 루이즈 때문에 듣는다;;;
아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쁜이 타케켄 ㅠ.ㅠ
미니극장에서 난쟁이-_-;로 변해서는
막 흑흑 우는데...귀여워 죽겠엉 ;ㅁ;
루이즈 : 설마! 나의 미모를 질투한 숲의 마법사가 마법을 걸었나?
키아 : 너, 그 나이에 숲의 마법사같은 소리 하지마!
루이즈 : 그럼, 이 현상은 어떻게 설명하라고요?!
키아 : 아....숲의 곰돌이?
루이즈 : 바보는 채찍으로 벌을 받아야겠군요! (어어~!)
키아 : 응? 너 왜 구르고 그러냐?
루이즈 : 흑흑....(그렁그렁) 채찍이 무거워서 못 휘두르겠어요 ㅠ.ㅠ
키아 : 으아!! 너 그딴걸로 울지마! 뭐야, 너 마음까지 애가 된거야?
루이즈 : 모르겠어요. 왜인지 눈물샘이 엄청 약해진듯한, 봐요. 이렇게 울려고 생각만하면 바로 눈물이...아, 재밌다!
울면서 재밌어하는 루이즈;;;;
카이랑 영혼이 바뀌는 에피소드는 좀 진부했지만 목에 힘 팍! 주고 카이인척 연기하는 타케켄이 귀여워서 즐거웠다~~

역시 이 맛에 이시디를 좋아해...으흐흐흐
캐스트롤에서 히야마상 목소리 완전 찌그러트리심...으하하하 귀여우셔 ;ㅁ;
가명들...으하하하 ㅜ.ㅜ
Posted by hatsy
:
이번달 왜 이럽니까요;;;
잡는BL에 거의 다 히라카와상이 걸리고 계십니다;;;; (주연빼고도 준,조연으로 계속 출연중)
이제 히라카와상 나오신건 다 들은거 같은데....
오노상 마츠리가 남아있...덜더더덜덜
쭈욱 몰아서 쓰려고 했다가 안그럼 다 까묵을거 같아서
반씩 나눠서 써야겠습...하악하악....

バカな犬ほど可愛くて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카와시마 토쿠요시

일단 들었다고 한번 썻지만....이번달 가장 제대로 건졌다고 생각하는 작품.
귀여워요 ㅠ.ㅠ 아기자기해요~

愛で痴れる夜の純情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미도리카와 히카루

야한 두 남자.....

戀する暴君 2 ★★★★☆
토리우미 코스케 x 미도리카와 히카루

히라카와상 칸사이벤 오카마 출연
우하하하 ㅠ,.ㅠ 뭐가 이렇게 웃기냐....
한달에 몇번 할것인가 협상하는 장면이랑
- 2달에 한번씩에서 일주일에 한번으로 협의본다...교섭인 모리나가!!
미도링에의해 나리타상에게 사건의진상(?)이 밝혀질때 두다다다 말리려고 뛰어오는 토리밍 진짜 귀여웠다.
마이크 뒤에서 막 허우적거리면서 대본 읽는 토리밍 생각하니까 왜케 귀엽지 ㅠ.ㅠ?
마이크 앞에서 버럭버럭 침튀기면서 화내는 미도링 아저씨~~~ (왠지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戀する暴君 ★★★☆☆
토리우미 코스케 x 미도리카와 히카루

히라카와상 오카마 ,스기x헬륨 찬조출연
2편이 너무 재밌는데...1편 내용은 왜 기억이 안나지? 싶어서 다시 들어봤다.
기억 못할 만 했다....2편보다 임팩트가 떨어진다...OTL


有栖川の花嫁 ★★★☆☆
코야스 다케히토 x 타케우치 켄 히라카와상 이름없는 비서;;;

여리여리한 우리의 타케켄 새색시는 사장님 남편에게 구박만 받지만...
결국엔 잘 되고 뜨끈뜨끈한 커플이 된다는....;;;;;
근대 불지르고 뜬금없이 고백하는 치바상...생뚱맞아요우~
거기에 치바상이 사장님 형이라는것도 쌩뚱맞아요우~
근대 타케켄이 이쁘니까 다 용서 함!!!! 타케켄 우케 만쉐에에!!
사장님 BL은 못 듣는데 간만에 잘 들었다...하하하

純情ロマンチカ6 ★★★★☆
하나다 히카루 x 사쿠라이 다카히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x 키시오 다이스케
이토 켄타로
토리밍의 "~~したまえ" 말투는 자꾸 후지미의 케이가 생각나서
마스타니사아아아~앙~ 이 되버린다;;;
역시나 미사키는 귀여워 ;ㅁ; 우사기텐테는 느끼해~ ;ㅁ;
토리밍은 뻣뻣하지만 귀여운 맛이라도 있지.....
세바스찬 다나카....미야케 켄타...OTL
이토켄의 노교수연기...다 티나;;;;
테러리스트는...걍...애정이 안간다...쩝쩝;
이 시리즈도 벌써 시디로 13장째인가...와...대단해 -_-;

絶對束縛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토리우미 코스케
스즈키 치히로, 유사 코지
치쨩 열연!! 우어!!
아무튼 치쨩의 미친놈 연기!! answer2의 치바상 이후로 강렬합니다;;;;
우하하하 으헤헤헤 웃는데....-_-; 진짜 미친놈 같아...
유사상...토리밍 ㅁ@#%@하다가 한건 당하시는 부분...초 리얼하셨습니다;(감동)
이번엔 참 카라미가 심하게 축축해서 언제 끝나나.....하면서 들었다.
근대 토리밍의 ㅇㅇㄱ가 귀여워서 지루하진 않았다;;;;
근대 참 대사가 민망한데 외국인인 내가 들어도 민망한데
모국어로 이걸 어떻게 듣냐;;;;
이걸 대사로 읊는 성우들도 참 대단하고...사서 듣는 바다건너 여인들도 대단하다;;;


凍る灼熱 2 ★★☆☆☆
호리우치 켄유 x 치바 스스무
, 히라카와상 또 출연; 모리카와 토시유키, 후지타 요시노리 , 오오카와 토오루
전작이 별로 취향이 아니어서인지...이번것도 그다지 몰입해서 듣지는 못했다.
하지만 건질만한건...
켄유상이 제왕님에게 깔린다!!!
근대 전혀 분위기가 살지 않았다 ㅠ.ㅠ 켄유상의 우케는 역시...끄응;;;;
(역시 커다란~~아래에서, 시리즈만한 명작은 나오지 못하는것일까)
프리토크에서의 후지타상....역시 당신은 오카마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접지 못하게 만드십니다!!




아 이제 이중나선3이랑 네가이2가 남았는데...(몇개 더 남았지만 별 신경안씀)
이거....더더덜 떨면서 손이 잘 안가고...딴것만 듣고있다;;
하아...이거 두개 어떻게 듣냐 ㅠ.ㅠ
오늘 밤에 듣고 죽으련다.....으하하하 (심호흡)
이중나선3은..CM도 왜케 심장에 안좋은거냐!!! CM 듣고 쓰러짐;
Posted by hatsy
:
不夜城のダンディズム ★★☆☆☆
제목 참 촌스럽다;;;; 댄디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왜이렇게 웃긴거야 ㅠ.ㅠ
(하야미상,ESCAPE의 영향인가;;;)
코니땅의 데스마스......
톨밍씨의 알흠다운 ㅇㅇㄱ....
그외에는 그닥 (먼눈)
히라카와상은 막판에 찔끔 나와주시고 프리토크까지 가주시는 센스;
출연분은 테라시마&탓층이 더 많은거 같은데 ㅠ,ㅠ
역시 성우는 등급으로 나가는건가....
아직도 탓층목소리=재수없는녀석 목소리 라는 인식이 있는듯............
미안 탓층! 노래할때는 섹시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연기할때는 재수없어 ;ㅁ;
양아치 그만하고 멋진캐릭터좀 잡아봐 ㅠ.ㅠ
(셀디비젼좀 들어볼까나;)

鍵のかたち ★★★☆☆
옷 또 코니땅이야....
아까들은 댄디즘때랑 목소리톤이 똑같았다;;;
스즈목소리로 중화.....흐흐
스토리....신파;;; 내용도 그닥 ㄱ-
돈봉투....뭐니...증말....푸하하하 ;ㅁ;
스즈목소리밖에 건질것이 없는듯...
코니땅이 소우비스타일로 나갔으면 어땠을까. (반칙이라면서 피토했을지도;;)
Posted by hatsy
:

CAST
脳噛ネウロ:子安武人
桂木弥子:植田佳奈
笹塚衛士:遊佐浩二
X(サイ):斎賀みつき
吾代忍:谷山紀章
アイ:上原さやか
至郎田正影:伊藤健太郎
石垣旬 :鳥海浩輔

이거 단행본으로 봤을때 첫 감상
"으악! 뭐야 이 무서운 눈은!!"
"으악! 이 칙칙한 색감은 대체!!"

그래서 손도 안댔다....가 드라마시디에 유사상이 나오셔서 언넝 들어봤다;

수수께끼를 먹고사는 사장님이 우에다카나를 탐정으로 만들어 수수께끼를 채집+섭취하는 이야기.
은근 무서웠다.
가장무서운건 LP판에서 계속 반복되는 "XXXX"라는 소리 (얘기하면 네타)
토리밍이 무지 귀엽게 나온다. 초 귀엽다 ;ㅁ;
유사상은 무지 쿨하게 나온다. 초 멋지다 ;ㅁ;
키양이랑 이토상도 좋았음.
(이토상은 출연이 적으셔서 아쉬워지만 임팩트가 컸다. 또 오카마풍 OTL)
사이가상은 점점 카리스마가 넘쳐나시네 그려....
Posted by hatsy
:

으하하하하 ;ㅁ;
아직 이시면 빨랑 들으세요!
이번달 대박이 터졌습니다!
와....이래도 되는겁니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구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이 안에서 구여워를 찾아주세요 (퍽!)


듣기전에도 평이 좋아서 되게 기대를 했거든요
톨밍이 귀엽다길래 귀여운 톨밍은 몇번 들어서 상상은 했지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들으실 겁니다"
아 캡숑 귀여워요 ㅠ.ㅠ
스토리도 귀엽고, 무엇보다 톨밍 ;ㅁ; 톨밍 이 아저씨가 ;ㅁ;
보야양~하고 멍~한 백치미를 너무 잘 소화했어요 ;ㅁ;
스기타의 츳코미도 좋았지만....
아...톨밍이 긴토키를 하면 아마 이런 귀여운 긴상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건 또 상상하니 아쉽군요 쩝;

+)설마....이거 후속으로 사장님x다이샄은 아니겠죠;;;
Posted by hatsy
:

역시 이번것도 미묘합니다 ㅠ.ㅠ
드라마시디라는 한정적인 설정때문인지 화려한 배경이 살지 못한거 같네요.
원작으로 읽으면 재밌으려나....;;;
스토리는 [마법사의 제자]랑 비슷하네요...그 미키마우스가 빗자루로 물 퍼다 나르다가 물바다 만드는 이야기;;
그거랑 모티브가 비슷하긴 한데 조금 다른;
애니로 만들면 해리포터 비슷한 분위기로 재밌을거 같은데
드라마시디로 만드니까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는 듯.
그래도 캐스팅이 화려해서 귀보양은 됩니다 T^T

나름 BL적인 요소도 살짝 들어가주는 센스.
스토리에서 감동받은게 아니라요....이번이야기에 새로 기숙사에 들어온 신입녀석이 유령보고 놀라서 끙끙 앓습니다.
그 앓는 소리가 넘 야해서요...첨엔 진짜 강간(의 탈을 쓴 화간) 당하는줄 알았어요;;;;
근대 그게 정말 앓는 소리였습니다 ㄱ-
그렇게 아픈 애를 대리고 의무실에 대려다 놓으니.....


토리밍 : 그런데, 쓰러진 학생은요?
토오치 선생 : 그녀석은 괜찮아. 좀 있으면 건강해 질꺼야.
(학생들에게 차를 내주는 선생님)
스즈 : 스트레스가 원인인 변비래. (상큼하게)
토리밍 : 흐음~~


귀신보고 놀라서 화장실에 못 간거였;;;;;;


디굴디굴 굴렀습니다 ㅠ.ㅠ
같은 시모(下)쪽 일이니...앓는 소리가 비슷한걸까? ;ㅁ;


+)잊고 있었는데...미야타 헬륨이 여기서 요정으로 나옵뉘;;;; 풉!!
Posted by hatsy
:


이런이런...아티스에게 너무 기대를 했나보군요 ㅡ.,ㅡ
모리쿠보...이런 개런티 도둑 같으니!! 하하하하하하
간만에 토리밍 우케는 참 좋았는데....갑자기 전개가 휙휙....
아무리 생각해도 모리쿠보는 궂이 캐스팅 될 필요가 없었던거 같은데;;;;(긁적)
속편에서는 비중이 더 커지려나요;;;
유사상 캐릭터는 마음에 듭니다 ^_^
키스하고 놀려먹는 짖궂은 선배♥
Posted by hatsy
:

푸른 바다에 숨겨진 사랑
福山 潤 : ショア・ランカーム
鳥海浩輔 : オルソン・グレイ
森川智之 : エルリンク・クリシュナ
下野 紘 : キール・ルメリオ


읽다보면 내용유출 마구마구 됩니다. 요 주의;;;



솔직히 말해서 별5개 만점은 아닙니다. 그치만 4개주기도 뭐하고....;;;;
마지막에 너무 가슴이 아파서.....그냥 별5개에 둡니다.
사실 옵화랑 시모노가 히라카와상 붙잡고 이 시디 좋다고 막 떠들때도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단순한 뇌라서 조금 복잡하다 싶으면 그냥 재껴버리거든요 ㄱ-
어느쪽이냐면 논리적인 역사물보다는 감정에 치우치는 이야기가 더 좋고
(연애이야기가 좋다는 말이 아닙;)
추리소설은 좋아하지만 너무 복잡하면 짜증나서 싫어합니다.
문체가 복잡한 한국소설보다는 이미지가 잘 떠오르는 일본소설이 맞는 세대.
암튼 그런데.....
이거...어제 저녁에 반 듣고, 지금 반 듣고....자다가 일어나서 컴 켜게 만들었습니다 ;_;

이래도 되는겁니까!!! 버럭버럭
역시 토리쥰!! 좋아요 ㅠ.ㅠ
두사람의 커플링도 좋지만 이거 스토리가 진짜....엉엉엉 ㅠ.ㅠ
첨엔 무슨 한류드라마 아류작같다....싶었습니다.
주인공 우케가 뇌종양이라구요!! 풉!
토리밍을 두고서 쥰쥰이랑 시모노랑 라이벌노선인데
쥰쥰과 토리밍이 드라마에 자주 나올법한 오해로 사이가 멀어지고..낼름 시모노가 토리밍을 가로챕니다.
아....정말 한국냄새 물씬 나는 스토리 라인입죠;
거기에 쥰쥰은 동료를 붙잡고 늘어집니다.
"제발~ 토리밍에게 내가 뇌종양이라고 말하지 말아줘~~"
이러고 쥰쥰은 홀로 생존확률 제로에 가까운 임무를 띄고 나홀로 폭탄설치를.....
(파프너다!! 파프너의 마모가 생각나!!! ;ㅁ;)

사실 이 스토리라인 말고도 가슴 아픈 라인이 몇개 되죠;
시모노는 그동안 토리밍을 짝사랑 해 왔는데, 어느날 굴러드러온 쥰쥰돌맹이가 띡! 하고 토리밍을 채가니
시모노도 나름 열받고.....피해의식 느꼈겠죠.
그런대도 마지막엔 쥰쥰의 뇌종양 이야기에 동정하고 하룻밤 토리밍을 빌려줍니다.
그 일로 토리밍의 마음이 완전히 쥰쥰에게 돌아서자 혼자 울면서 중얼거리는데....
"바보같이 연적에게 동정하는게 아니었어"
으아~ 그동안 톡톡 쏘는 시모노의 얄미움이 스르르륵 녹는 순간;
불쌍한 시모노 ;ㅁ;

하지만 역시 젤로 불쌍한건 제왕님;;;;;
5살때 쥰쥰을 구해와서...양부모로,실험자로,연인(?)으로 대했는데....
상관의 꼬임에 놀아나서 말실수를 해가지고....쥰쥰 도망가게 만들고.....
나름대로 사랑한다 생각해서 머릿속의 폭탄이나 다름없는 칩을 떼어주려고 갔더니
토리밍한테 얻어 터지고, 쥰쥰한테 완전 버림받고....
또 토리밍한테 얻어 터지고 -_-, 죽기 일보직전인 쥰쥰 겨우 대려와서 살려냈는데....
쥰쥰이 토리밍과 떠난 후 홀로 방에 앉아서 예전 쥰쥰의 목소리 녹음한걸 듣는 제왕님.
"에리(제왕님)! 사랑해!"
이 소리가 들리자 아까 쥰쥰에게서 분리한 칩이 녹아버리는.....
(머릿속에 있는 칩이라서 녹아버리면 쇼크로 죽음;)
쥰쥰이 제왕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쥰쥰은 죽는거였다!!!! ;ㅁ;
이렇게 잔인해도 되는거냐고 혼자 썰렁한 방에서 좌절하는 제왕님.....

4사람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땅을 파는 시디지만,
역시 제일 심하게, 삐딱하게, 결과물도 최악인건 제왕님.
쥰쥰이랑 토리밍은 엮이기라도 했지...
시모노는 차였지만 그래도 사지는 멀쩡한데.....
제왕님은 대체 爾▽爾

4명의 감정이 막 꼬일때는 울면서 들었습니다만....
토리쥰 씬으로 들어가면서 막 웃었습니다 -_-; 어쩔수 없어요..웃긴걸 어쩌라고;;;
그러다가 막판에 또 울고 ㄱ-
제왕님 이야기에선 가슴치면서 침대위에서 버둥거리고.....
재밌었어요....이러저러한 의미로.....
토리쥰 시점에서 보면 촌스러운 스토리 라인입니다만....
시모노나 제왕님 시점에서 보면 꽤 재밌어요......슬프기도 하고....
제왕님쪽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제일 가슴이 아파서일지도....
Posted by hatsy
:


내 이름은 토리밍
목하 스즈켄을 부양중이다.
녀석은 1년간 열심히 벌어서 부모님도 설득하고 인생목표를 세우겠다는데...
글쎄...잘 되려나...
요즘엔 원조교제를 하는 모양이다.
언젠가는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데...순간 두근거렸지만 참았다.
난 참았다. 계속 참았다.
그녀석이 내색을 안하길래 나도 안했다.
실재로 대사도 없었고 ㄱ-
그런대 어느날, 난 보고야(듣고야)말았다.
바텐터 알바하는 곳에서 딱 마주친것이다.
스즈켄과 사귄다는 카미양이란 남자를!!
이녀석 남자랑 사귀고있었어!!!
어쩐지...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했다.
나는 주문한 술을 가져다주면서 스윽 다가가 몰래 엿들었다.
녀석도 남자 OK라면 나에게도 기회는 있는법!
그래, 노려보자!
어차피 원조교제라면....헤어져도 문제는 없잖아?!
인간 토리밍 아자아자!!
응? 근데 뭐라고? 이제 시디가 끝났어?
난?!!! 나나아안!?!!



이런, 토리밍(캐릭터)의 절규가 환청으로 들리는 시디였습니다 -ㅅ-
진짜로 토리밍이 바텐더 엑스트라로 나올때까지만해도 나중에 토리밍이 스즈한테 대쉬할줄 알았어요;;;
요즘 토리밍씨는 조연으로 물러나면서 응응응한건 안하고
캐런티는 챙기는

얌체스러운 짓을 많이 하시는군요 ㅠ.ㅠ
우케를 한판만 뛰어주삼! -ㅅ-/
카미야상의 목소리는 너무 활기차서....듣는 내내 안습이었습니다 ㅠ.ㅠ
클라이막스 하기전에 점심먹고 풀가동....으허허허 ㅠ.ㅠ
기대한만큼 재밌었습......내용을 들으려고 기대한건 아니었으니...
두사람의 커플링은 역시 좋군요...하하하하


Posted by hatsy
:
줄여서 BBB

<CAST> 
望月ジロー:櫻井孝宏
  ← 카미야상 사고로 변경;;;;
望月コタロウ:南 央美
葛城ミミコ:永田亮子
カサンドラ・ジル・ウォーロック:沢城みゆき
ケイン・ウォーロック:安元洋貴
セイ:高木礼子
陣内ショウゴ:成田 剣
赤井リンスケ:高戸靖広
ゼルマン・クロック:福山 潤
白峰サユカ:佐久間紅美
ケリー・黄(ウォン):小菅真美
ジョアン・曾(ツァン):津久井教生
チャン:辻あゆみ
バドリック・セリバン:江川央生
尾根崎ミタカ:松山鷹志
張 雷考(ジャン・レイカオ):麦人
ザザ:鳥海浩輔
ヤフリー・趙(チャオ):くまいもとこ

캐스트 변경에 의한 공지

앵정씨가 바쁘게 일을 하는건 좋지만......으윽....ㅠ.ㅠ
이거 라디오도 오래전부터 진행중이네요....근대 퍼스널리티가 우에다카나 ㄱ-
안들어;;;


첫 방송은 9월8일.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