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리뷰질...
S사마의 여파는 정말 컸다...
신작BL을 아직도 못 듣겠다;;;;
초 대작....친츠부2도 아직이고...천사가 우는 밤도 못듣겠다;; OTL

BL의 신이시어 나에게 불같은 용기를 주소서!!!


신작 안듣고 ㅎㅁ소설만 파다가 귀가 심심해서 잡은 것.
타케켄...이쁜이 타케켄....ㅠ.ㅠ
이 시디는 타케켄의 루이즈 때문에 듣는다;;;
아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쁜이 타케켄 ㅠ.ㅠ
미니극장에서 난쟁이-_-;로 변해서는
막 흑흑 우는데...귀여워 죽겠엉 ;ㅁ;
루이즈 : 설마! 나의 미모를 질투한 숲의 마법사가 마법을 걸었나?
키아 : 너, 그 나이에 숲의 마법사같은 소리 하지마!
루이즈 : 그럼, 이 현상은 어떻게 설명하라고요?!
키아 : 아....숲의 곰돌이?
루이즈 : 바보는 채찍으로 벌을 받아야겠군요! (어어~!)
키아 : 응? 너 왜 구르고 그러냐?
루이즈 : 흑흑....(그렁그렁) 채찍이 무거워서 못 휘두르겠어요 ㅠ.ㅠ
키아 : 으아!! 너 그딴걸로 울지마! 뭐야, 너 마음까지 애가 된거야?
루이즈 : 모르겠어요. 왜인지 눈물샘이 엄청 약해진듯한, 봐요. 이렇게 울려고 생각만하면 바로 눈물이...아, 재밌다!
울면서 재밌어하는 루이즈;;;;
카이랑 영혼이 바뀌는 에피소드는 좀 진부했지만 목에 힘 팍! 주고 카이인척 연기하는 타케켄이 귀여워서 즐거웠다~~

역시 이 맛에 이시디를 좋아해...으흐흐흐
캐스트롤에서 히야마상 목소리 완전 찌그러트리심...으하하하 귀여우셔 ;ㅁ;
가명들...으하하하 ㅜ.ㅜ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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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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