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번것도 미묘합니다 ㅠ.ㅠ
드라마시디라는 한정적인 설정때문인지 화려한 배경이 살지 못한거 같네요.
원작으로 읽으면 재밌으려나....;;;
스토리는 [마법사의 제자]랑 비슷하네요...그 미키마우스가 빗자루로 물 퍼다 나르다가 물바다 만드는 이야기;;
그거랑 모티브가 비슷하긴 한데 조금 다른;
애니로 만들면 해리포터 비슷한 분위기로 재밌을거 같은데
드라마시디로 만드니까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는 듯.
그래도 캐스팅이 화려해서 귀보양은 됩니다 T^T

나름 BL적인 요소도 살짝 들어가주는 센스.
스토리에서 감동받은게 아니라요....이번이야기에 새로 기숙사에 들어온 신입녀석이 유령보고 놀라서 끙끙 앓습니다.
그 앓는 소리가 넘 야해서요...첨엔 진짜 강간(의 탈을 쓴 화간) 당하는줄 알았어요;;;;
근대 그게 정말 앓는 소리였습니다 ㄱ-
그렇게 아픈 애를 대리고 의무실에 대려다 놓으니.....


토리밍 : 그런데, 쓰러진 학생은요?
토오치 선생 : 그녀석은 괜찮아. 좀 있으면 건강해 질꺼야.
(학생들에게 차를 내주는 선생님)
스즈 : 스트레스가 원인인 변비래. (상큼하게)
토리밍 : 흐음~~


귀신보고 놀라서 화장실에 못 간거였;;;;;;


디굴디굴 굴렀습니다 ㅠ.ㅠ
같은 시모(下)쪽 일이니...앓는 소리가 비슷한걸까? ;ㅁ;


+)잊고 있었는데...미야타 헬륨이 여기서 요정으로 나옵뉘;;;;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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