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들었다.
3일간 손도 못대고 끙끙대다....결국 들어버렸다;
내가 탓층x와탈 할때부터 촘 불안했다만.
이거 원작도 사실 난 별로였다.
탓층캐릭터가 이해가 안가고....<- 찌질이색히
와탈캐릭터도 이해가 안가고....<- 강간한놈을 감싸주냐?!
그나마 정상인게 톨밍이라 -_- 톨밍만 마냥 불쌍하다.
근대,
탓층 연기가 늘었다.
정확히는......누레바씬의 테크닉이 엄청 늘었다 -_-;
얘가 요즘 연상이랑 사귀나.....오네다리할때의 콧소리가....-_-;;;;
들으면서 내내........
얘들아 누나가 잘못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엎드려 운다)
딱 그 기분이다.
누나가 잘못했다.
다시는 이런거 하지 말아라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속편이 나와야 되는데....작가가 그리고 있는지 모르겠네...
이야기가 중간에 끊어진 느낌.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 뒤에 세사람의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가 더 나온다면....납득할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이게 끝이라면 정말 -_- 다.
무빅이 의외로 미끌어졌구나...쌩뚱맞은 테마곡엔딩은 뭐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