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5일째라니!!!!!!!! 벌써?!!

나 [철서의우리] 아직 반도 못읽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이면 파본된 책이와서 중간에 바꿔버려서 하루 깎아먹음)
지애오미 시리즈도 아직 반밖에 못 읽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저래 어중한간 독서질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 남은 이틀간 어떻게든 요 책 2권을 다 읽어줘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아흥!!!!!!!!!!!!!!!!!!!!!!!!!!!!
출근하기 시져잉!!!!!!!!!!!!!



그치만, 통장이 거지라서.......
다시 또 일하러 나가야겠지................../(담배)



출원발표나 빨리 났음 좋겠다....이래저래 기다리는것도 이젠 지쳤다.

Posted by hatsy
:

네, 할일이 없거든요 -_-;
일 하기 싫거든요 -_-; (일도 없습니다 사실........있는대 안하는건지 안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심심해서 그냥 써보는 간증포스팅.
야근에 찌들어 한창 몸이 안 좋았을때 피부가 정말 그지여서
1/4도 안 쓴 화장품을 냅두고 새로 화장품을 사기까지 했는데.....
당시 쓰던건 미샤의  슈퍼아쿠아 마린 포레스트 (수퍼아쿠아가 좋아서 이것도 좋겠지...싶어서 구매)
U존건성+복합성인 분들 혹시 참고 하시라고......(뭐 다들 알아서 하시겠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몸살에 비염에 위장질환에 골골대고 알 수없는 관절통증에 한약,양약 별 쌩쇼를 하는 최근이지만,
봄부터 초여름까지 피부상태가 정말 심각했습니다.
턱에 깊숙한곳에 뭐가 나서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짤 수도 없게.....피부 깊숙한곳에 멍울처럼 생겨서....분명 이거 곪은건대....짤 수도 없고
억지로 짜면 피부 다 상처나고 아프기만 죽어라 아프고........
계속 그랬습니다. 물론 이마에도 낫구요......얼굴이 얼룩덜룩.......
그래서 산게



[어퓨 달팽이 크림]
어퓨는 미샤의 세컨드브랜드. 인터넷으로만 구매 가능합니다. (아시겠지만;;;;;)
이거 괜찮습니다. 심하게 민감성피부 아니면 왠만하면 맞을거 같아요
└ 민감하신 분들은 쫍쌀여드름이 얼굴이 쫘악 났다는 제보가...........
저는 잘 맞았고 다행히.........
그 턱의 이상한 뾰루지도 들어갔고 ㅠㅠ
생리전에 볼,이마에 막 나는 빨간여드름도 많이 줄었고
특히 볼따구 상태는 많이 좋아졌어요.......
생리때마다 빨간여드름이 너무 아프고 짜증났었는게 생리전에도 이게 안 나와!!!
피부가 늘 한결같애!!!! ㅜㅜ 할렐루야!!!! ㅜㅜㅜㅜㅜㅜㅜㅜ
5월말인가 6월초쯤에 산거같은대
아침저녁으로 스킨 바르기전에 세수하고 맨 처음 이거부터 바릅니다.
벌써 반통이나 썼어요. (화장품 진짜 오래 쓰는데;;)
한 일주일 쓰고나면 뾰루지같은거 많이 없어지고 피부결도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탄력없고 모공넓어지고 트러블 자주 나는 피부에 한번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지는 녀석.
아.......제가 화장품 간증을 하는 날이 올 줄이야.............
이건 정말 좋아요 ^^
어퓨! 이거 단종하지말고 가격도 올리지 마세요 ㅠㅠ



그리고 달팽이크림 사기전에
먼저 스킨로션을 바꿨는데 (애때문에 피부가 더 거지되는거 같아서)
미샤 슈퍼아쿠아 마린 포레스트 에서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로 바꿨습니다.


전에도 3주정도 쓸 수있는 샘플키트를 쓴 적 있었는대
너~~무 좋아서.
우왕 이거 머지?!! 진짜 좋다~~~ 했었는데
뭐, 슈퍼 아쿠아 마린 포레스트도 비슷할꺼야~ 이러고 돈 없다는 핑계로 샀더니
피부 그지................


그래서 다시 오르비스 아쿠아포스로 돌아갔더니
다음날부터 피부가 점점 원상태로 회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스킨 딱 하나만 발라요.
스킨을 바르고 톡톡 두드리면 살짝 끈적해지면서 보습까지 다 되는 훈늉햔 녀석!!!
이것저것 안바르고 이거 하나만 발라도 되니까 편해서 좋고 ^^
수분부족 건성에게 정말 너무 좋은 제품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쿠아포스가 있고 아쿠아포스 엑스트라가 있는데
저는 엑스트라 씁니다 찐한 초록색 병.
암것도 안하고 로션이라고 나온 끈적한 스킨하나만 발라요.
간편해서 좋음.



요즘엔
어퓨 달팽이 크림 +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이렇게만 바릅니다.
으미 편한거..........


귀찮으면 그냥 달팽이크림 푸욱 떠서 덕지덕지 바르고.........거기서 땡! 하기도 합니다.
으미 편한거..............



가끔 트러블나는 건성분 계시면 함 시도해 보시길....후후....







+)외전
미샤 헤어 트리트먼트 대용량 킹왕쨩 좋습니다!!!!!!!!!!!!!!
대용량이라 팍팍 써도 되고, 매일매일 린스처럼 쓰면 일주일정도 후엔 푸석한 머리카락이 많이 회복되요.
넘 기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노란색 손상머리용을 씁니다.
냄새는.......무스크향 나고........약간 아빠 스킨같은 잔향이 나는데
저는 이게 좋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_=
일단 너무나 착한 가격과 짐승용량!!!!!!!! 게다가 질도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훈샤를 못 버리지요..................

Posted by hatsy
:
드디어 베일을 벗은(...) 신 시험제도!
도대체 뭐가 어려워진걸까...싶어서 일단 신청을 해놨는데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그냥 봤음
(전날 4시간동안 도키걸즈에 매달려 "스기타야!!!!!!! 루카!!!!!!!!!!")
└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정엔딩을 보고말았다는 슬픈 전설이.......(먼눈)


아무튼, 집에서 10분거리의 중학교에서 봤기 때문에
출근할때보다는 느긋히(그래도 졸려) 일어나 샤워도 하고 밥도 먹고
식후 30분에 먹을 약까지 챙겨가는 여유를 보이며 출발.


자리를 잡고 약을 먹고 (...)
쪼물락거리며 놀다가 에어컨이 넘 추운거 아닌가....가디건 챙겨올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시험을 봤다.
역시나 추웠다 ㅠㅠ 아이고 추워 ㅠㅠ
게다가 자리는 감독관 옆 바로 맨 앞자리......


어려워졌다는대 뭐가 어려워졌다는지 모르겠고
솔직히 작년에 에반게리온 패러디와 드퀘 패러디가 나왔던 막장시험이 난이도가 더 있었던거 같다.
N1으로 바뀌면서 난이도를 상당이 낮춘 듯.
"수험자들 진정해~~ 워워" 이러는 듯한 내용이었음.
지문은 상당히 쉬운 내용이었고 읽으면서 필자와 공감 할 수있는 내용도 많았기 때문에
지문 읽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았다.
└ 난 경제얘기 안나오면 다 쉽다고 느끼는 듯;;;;;;;;;

특히 A,B 비교문....A쓴 아줌마는 동대에 보내려고 쌍심지를 켠 8학군 아줌마 같았는데
B를 쓴 아저씨는 "학력도 중요하지만 실전에서의 실력이 중요하지 어느 대학에서 공부한건 중요하지 않다" 라고 한 부분에선 가슴으로 울면서 동감했다. - 저서이름은 까먹었음
문제도 비꼬는듯한게 없었고 (1~2개 있었나?)
이번에도 역시나 다 풀고나니 40분이 남아돌아서 ( ..)
지겨워 죽는줄 알았다.
다시 보고 체크하고 문제 2개를 고쳐쓰고 ㅋㅋ
늘 JLPT볼때는 귀신같이 시간이 딱 40분 남는다........신기해......


그런대 감독관이 바로 앞에 있어서 가답안을 적어온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다.
꼼지락 거리다가 부정행위로 쫓겨날까봐 소심했던 나..........


청해까지 보고나니
이 시험은 성덕을 배려한게 너무나 티가 난다!!
위원장중에 성덕이 있나!!!!!!!!

라고 할 정도.


왜냐?
청해에서의 토오치카상 비율이 엄청나게 줄었다.
독해문제도 왠지 더 쉬워졌고 ( ..) 문법과 독해를 한방에 보는것도 왠지...의심스러움.....
성덕들....정줄놓지 말라고 그랬나?


토오치카상 비율이 줄어서 당연히, 정줄을 놓칠 일도 줄었고 (   ..)
내가 작년에 에반게리온과 스포츠중계에서의 열연을 듣고 혼이 날아간 걸 생각하면 ( --)
청해 문제 내용도 쉬웠다. 어디가 어려워졌다는건지 여전히 모를 시험.
개인적으론 약먹고 졸려서 눈 감고 시험봤다 -_- 마킹할때만 눈 뜨고;;;;






총평:
하나도 바뀐거 없음
난이도는 더 쉬움 (첫번째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덕들은 걱정하지 말고 보시게...........


이제 내가 근 10년동안은 JLPT 안 볼것 같긔...........(토오치카상 비율 줄었으므로;;;;;;;;;;;)
Posted by hatsy
:

메모

2010. 7. 2. 13:00
http://www29.atwiki.jp/3rd_story/pages/65.html
도키걸즈3 공략사이트
잉? 아깐 열리더니 지금은 왜 안 열려?!
일단 메모



저번주부터 배에 가스가 차면서 미치게 아프더니
어제는 이니셜 G.................
장염은 아닌거같다. 그냥 어제 속이 미쳤던거같다.
도대체 뭘까. 장염이었나 아님 그냥 방광염인가.....
소변검사에서 나온 염증세포의 정체는 대체 무엇인가 ㅠㅠ



갑상선검사 결과가 너무 기다려진다......
증상은 20개정도가 맞아 떨어지는데......과연 어떨지.....


가방이 너무 사고싶지만........포기했다.
대신 지갑을 사기로 (뭐?)
Posted by hatsy
:
그노무 3D영화.........
죄다 3D래...........예전에 빨강파랑 짝짝이 안경쓰고 보던 그 시절로 귀환하는 듯한.


3D만드는건 좋은대
이건 뭐 일반 2D보는 사람들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봐야하는 상황.....
이번에 슈렉 보려는대 정말 애먹었다.
죄다 3D야........


상영관 좀 골고루 분배를 하던가..........
어쩜 이래..........


한국만 이러는건가? (한국의 쩔어주는 냄비근성)


난 아바타 3D로 보면서 엄청 좋다는 생각은 안했다
입체적이라기보다는........초점이 잘 안 맞으면서 눈이 엄청 피곤했었다.
그걸 입체적이라고 보이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내 뇌에서는 [오른쪽에서 보이는거랑 왼쪽에서 보이는거랑 상이 따로 맺혀! 어지러워!]
라고 느꼈었다.


눈알이 빠질듯한 통증.........
깨질듯한 편두통.........



3D의 기본원리는 양 쪽 눈의 상을 각각 다르게 맺히게 해서
입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착각하게 만드는거다.
난 착각이 안 들더라.........
각자의 상이 따로 놀아서 정말 피곤했다.
난시 교정 안된 안경 쓴 기분이었음.


난시&편두통 환자들을 고려한 일반 상영관좀 늘려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런 투정을 부릴 줄이야.............
Posted by hatsy
:

내가 커플링을 하겠다고 날뛰던 철없던 시절에 선배가 내게 말했다.


"리버스가 너를 갈기 갈기 찢어 놓을 거야."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호모망상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의 나는 다르다는것을.
커플링은 내가 조절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커플링과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
내 커플링에 반하여 나를 사랑해주던 사람이 내게 실망하여 떠날 때가 있었고,
나를 사랑하여 내 곁에 있던 사람이 내 커플링을 보더니 나를 떠난 경우도 있었다.
다만, 부녀자라는것이 그런 것이더라, 그냥 망상한다는것. 그래야 산다는것을 느낀다는것, 그래서 엮어버린다는 것


거칠고 야하고 폭력적인 내용, 누구도 읽고 유쾌하지 않을 망상을 했었다.
왜 그런 망상을 했었냐면 나도 모르겠다.
처음 그런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망상을 할 때 나는 참 어줍잖게도 대단한 각오를 했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떠나갈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왠걸 내 솔메는 너무나 좋은 커플링이라고 했었지
나는 다만 이런 커플도 있다는것을 보여준 것이었다.
커플링이 내가 아니었다. 망상은 망상일 뿐이었다.


나는 언제까지나 호모망상을 하며 살고 싶다. 상상하고 엮으며 그렇게 기쁨을 느끼며 살고 싶다.
나에 대한 오해를 하여도 괜찮다.
사람들에게 커플링을 이야기하는것은 그런 것이다.


흘러흘러 이케부쿠로 오토메로드까지 왔다.
케이북스에서의 첫날밤. 루비문고와 신음소리로 이야기했고 함께 느꼈다.










--- 이 글은 이글루스에 올라온 글을 패러디 한 것입니다.
원글의 패러디본을 보고 다시 패러디 한 것 트랙백은 이쪽 에 걸었습니다.
차마 원글에 걸기는 싫고 ㅠㅠ

Posted by hatsy
:

등!!!

2010. 6. 21. 10:34
요새 왜이런가 했더니 등근육이 뭉쳤다.
어깨는 부항을 떠서 괜찮은거같고........
날개죽지를 시작으로 양쪽 등짝이 아프다 ㅠㅠ

이걸 눈치못챈 나............
금요일저녁부터 토요일저녁까지 죽은듯이 누워서 골골대고 자고 또 자고....
일요일 저녁6시 좀 넘어가자 조금 기운이 나서 동네 공원을 한바퀴 돌았는대
그때 깨달았다.
등이 이상하게 뻣뻣하고 아프다는걸.........


요 한 달 가까이 몸이 굉장히 안좋았는대
한약을 먹어서 그런가....왜이러지 싶었다.
어깨,뒷목 뻐근한건 알아도.........등까지는 몰랐다.
어깨랑 뒷목이 아픈대.....뭔가 주물러도 시원치 않아.......어딘가가 뻐근하고 아파......
그게 등이었다;;;;;;

바보;;;;;;;;;;;;;;


엄마한테 맨소래담 발라달라고 앉아있는대 아빠가
[니가 엄마를 발라줘야지]
아니 아빠........내 손은 달심처럼 늘어나지 않아요;;;;;;;;;;



엄마가 발라주면서 살을 누르는대 어찌나 아픈지 ㅠㅠ
엄마도 여기 여기? 이러면서 뭉친게 느껴진다면서 마구 눌러댔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도 없고 스트레스 받으니 몸에서 쌓여서 자꾸 아픈거라면서
한숨만 푹푹..........빨리 결혼 하라고........



아놔.




나 다 바르고나서 엄마 등에도 발라줬다.
그럼 엄마는 왜 아픈거야!
본인 말로는 잠을 잘 못 자서 그런거라고 하심 -_-;




월요일이 싫다. 또 나는 파김치가 되겠지.
금요일 저녁이 제일 싫다......체력바닥.....진짜 몸이 힘들다.
Posted by hatsy
:
슬슬 8월 플랜+가격이 뜰대가 될것 같아서 검색중
아이고. 싸고 괜찮은 호텔은 전부 만실이네 (1인 싱글 기준)


신주쿠, 이케부쿠로 중심으로 알아보는대.......

참 방 없다..........

아사가야쪽도 알아봐야하나......
될수있음, 신주쿠에서 가까운 쪽으로.........
(나리타에서 익스프레스 타고 들어가는거라서 신주쿠가 편함)
Posted by hatsy
:

-_-

2010. 6. 9. 19:24

의사도 왜 안 낫냐며 지겹다는 표정...........
이번엔 참 안 낫네.......


내시경 찍어보고
후신경에 염증이 생긴거 같다면서
이번에 약 먹어보고도 계속 냄새를 못 맡으면 호르몬검사하고
스테로이드 치료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검사비 깨지는것도 그렇고
약에 쩔어있는것도 그렇고


지겹다.

Posted by hatsy
:
옵화가 뜬금없이 진지한 얘기를 하길래
나도 아침에 괜히 진지해졌다.

옵화가 생각하는 재능이란
성장하려는 힘을 위한 영양분을 낭비하지 않고 전부 흡수 할수 있는 것
「その伸ばそうとしている能力に対しての栄養分を無駄なく取り込むことが出来る事」
이라고 한댄다.


난 거기에 [질리지 않고 계속 할수 있는 힘, 혹은 흥미]를 좀 더 보태고 싶다.
노력은 당연한것이고
노력없이는 재능도 있으나 마나이니 노력은 재쳐두고.....
힘들어서 가끔 손을 놓거나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그래도 다시 하고싶어지고, 하면서 재미를 느끼거나, 목표를 달성했을때의 성취감을 느낀다면
그 길은 갈만한 길인것 같다.


일단은 흥미, 그리고 그 흥미에 노력
그 노력을 어떻게 낭비하지않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지
효율적으로 풀어가는것,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길수 있다면 그것도 재능일지도 모른다.



남들보다 앞서가고
남들보다 힘들이지 않고 하는것도 재능이지만
쉽게 질려버리면 재능이라기보다 잔재주라고 치부해버릴지도 모른다. (본인 스스로)
└ 양과자의 타치바나를 보라.....(응?)


가끔씩 지겨워서 던저버리더라도......
안하면 허전해서 다시 손이 근질거리는 일.....
나도 하고싶다.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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