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해금

2007. 4. 3. 09:24
작년에 안좋은 소식터지고 나도 나름 자중(?)하면서 조용히 일부러 신경을 끄고 살았다.
활동폭이 좁아지고 조심스러워지니 당연 작품외에는 목소리듣기 힘들고....
(라디오나 애니는 잘 챙겨보고(듣고)있지만;)
- 덕분에 잡지 살 돈은 굳었다 (퍽)
그랬는데, 슬슬 풀리는듯해서 너무 기쁘다.
특히나.(笑)가 부활 ㅠ.ㅠ AT-X! 사랑해! 버리지 않았구나!!
이번달 말에는 또 어떤 게스트에게 무너질지 벌써부터 기대기대 +_+
(심심할때 그거나 다시 돌려볼까...아 마츠카제상의 말빨.정말 끝내줬었지)
SB는 욕하지만 ㄱ- 그래도 애증의 힘으로 또 따라갈거 같고.
4th파티때 훜준씨는 참 이뻤는데....( ..)
여름에는 아야카시도 약장수편만 따로 1쿨짜리로 방송된다.
약장수 이야기가 인기가 좋긴 좋았나부다 (멋지긴 또 무지 멋있었지..흐흐)
BL에서도 워낙 저지른게 많아서 신작에 또 나오시고...흐흐
늦어도 내년까진 '生'으로 이사람을 봐야하는데 히휴....
여름시즌의 아야카시를 기다려보자.....

+)xxxholic은 또 나올생각 없는걸까;
Posted by hatsy
:
아...대충 시안잡고나니까 머리가 안아프다.
펜잘 2알을 먹어도 아프던 머리가 싹 나았어용~~
이햐햐햐 새벽까지 스스로 잔업하는 이 자세 =_=;;
대충 끝났으니 (여전히 디자인은 마음에 안들지만;; 더 못하겠다)
질보다 양이다...에잉 몰라...허접해도 시간없어 못하겠어





어제 꿈에 모리모리 나왔당~ 아웅~
모리모리의 최근모습이 넘 멋져서 뇌리에 콱! 박힌 모양..
제왕님+용자왕+나리켄 3종세트...으흐흐 (아마도, 기억이 희미하다;)
막 방에서 뒹굴면서 잡담하는 꿈이었는데
내가 막 모리모리한테 대놓고 "결혼했다던대 진짜예요? 언제 한거예요?"
막 이런거 물어보고...주변에서 "그건 금기야!" 이런 표정으로 나 한테 눈치주고...
- 요즘 무릎팍도사를 너무 감명깊게 봤나보다. 대놓고 막 이상한 질문하고...
주로 모리모리와 재밌게 논거 같은데...
아우...이젠 기억이 안나 ㄱ-
나리타상이랑도 재밌게 대화한거 같은데...뭔 예길 한거야 대체;
배타고 식당도 갔는데...대체 이 뒤죽박죽한 내용은;
그래도 간만에 성우꿈이었다....
Posted by hatsy
:
스즈는 42도의 고열에 시달렸었고 (일하다가 실신 안한게 장하다)
- 아니, 39도넘어가면 엄청 고열이고 41도면 혼수상태고 42도 넘어가면 죽는데;;;;
노지켄은 요즘 자동문센서가 인식을 못해서 슬프시단다. (얼마나 마른거야 ㄱ-)
바보 와타루는 다이어트에 열심이긴 한데 잘 안되는 모양이다.
난 요즘 뱃살이 오버해서 예전에 쑥쑥 들어가 잠기던 스키니진이 조금 힘들다 ㄱ-
옵화들 힘내! 나도 힘낼께!


+)영양가 없는 잡소리...........
Posted by hatsy
:


F야마씨, 어워드의 의상 재탕 안해주면 섭섭해.
"이벤트용으로 산걸요...마르고 닳도록 입을겁니다"

아 근데 옵화, 그거 지바라야?!
그거입고 언제 아프레코 사진도 부탁해용~
전 이사람 안티가 아닙니다...



자 이제 안경 브랜드가 뭔지 검색하러 가자 (-┏)
Posted by hatsy
:
하나요이 라디오에 오렌지허니 노래가 ㄱ-
(같은 계열이니까 상부상조 하는거겠지)

아 근데....

옵화가 노래를 부르네!!! OTL
노래 많이 늘긴 했다만....
아놔...미치겠;

오레은지~~ 하~니~ 할때마다 웃겨 죽겠어!!! ㅠ.ㅠ

게임 예약해야할까....ㄱ-
하나요이나 좀 플스로 만들어주라니깐!!!


+)미도링 아저씨...이탈리아 다녀오셨넹~
근대 머리 짤라서 이쁘다고했는데....취소 ㄱ-
어쩜 그렇게 원상복구 될 수가 있소!!
위에서 머리 눌르는거 좀 어떻게 해봐;;
Posted by hatsy
:
제1회 성우 어워드
열린다고는 들었는데 언젠지 기억도 안났고...
지나갔나 했는데 했군요;
메이님 포스팅보고 달려가보니...오옹!!
아 근데 사진 좀 올려주지 ;ㅁ;
로미네의 기모노가 보고싶다앙!!!
옵화 출세 많이 했구나....공중파 TV에도 나오고...
슬럼프 극복하고 제대로 크게 터트리는군요
코드기어스가 좀 잘됐어야 말이죰...홀릭도 좋았고...
연기도 많이 바꼈고...바뀐만큼 많이 늘었고...
요즘 깜짝깜짝 놀랍니다...연기 많이 좋아져서....
좋은 모습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예상외로 바오밥쪽은 조용하네요...
축하감사문이라도 올라올줄 알았는데...


신인상받은 카키하라! 앞으로도 주목하겠어!! 아하하하!!
아상은...아직도 아직도 인기순위에서 밀리지 않으시는 대단한 분.
목소리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아 정말 일본성우계의 보배다.....
Posted by hatsy
:
재밌게 밖에서 놀다왔더니..이야~~
모리쿠보와 아사카와상이 결혼이라....
예상외의 커플이라 놀랐습니다..
아우...이건 웃음도 안나와요....(화도 안나지만)
누님과 결혼이라....이야....이야.....이야아아~~
(いや)가 아닙니다;

저 두사람이 -_-? 란 생각뿐이네요....
언발란스 처럼 보이긴 하지만....
뭐, 살다보면 닮아가겠죠......모리쿠보 턱도 조금은 둥그러질꺼야 (퍽!)

잘 사셈!! 우리들의 가십꺼리 안주가 되지 말게나...
조용히 잘 사셈!
그런 각오로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어했을법한 쇼쨩...장하구나 (응?)
암튼...잘 사셈!!! 축하축하!


모리쿠보 의 글
2007年2月22日、私、森久保祥太郎は、入籍いたしました。
お相手は、浅川悠さんです。 (アーツビジョン所属)

職業柄、こういった報告はどのようにすべきか悩みましたが、
日頃、心から応援してくださる皆さんに対し、隠し事はしたくないという私の考えに、
彼女本人、並びに双方の事務所のご理解もいただきまして、
今回このような形で、ご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とはいえ、俺がやるべき事、やりたい事、できる事に変わりはなく、
『結婚』という、人生における一つの大きな転機に、責任と充実を感じ、
人として、男として、深みを増した表現活動を、これからも続け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森久保祥太郎…これからも地に足を着け、できる限りの表現活動に精進していきます! !
これからも、末永く、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 ! ! ! !


                       2007年2月吉日 森久保祥太郎

멋지다!!! ㅠ.ㅠ


아사카와상의 글
ここに来てくれた皆さんへ。
羊と柵、アサカワネットに遊びにきてくれてどうもありがとう。
今回はみなさんにご報告があります。
浅川悠は、2007年2月22日に森久保祥太郎さんと入籍いたしました。
彼本人の希望で、ファンの皆様に自身のHPで報告がされていますので
私からもこの場にて皆様に報告させ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彼も、彼のご家族も、とてもとても強くて温かくてすばらしい人達です。
私をとてもとても大切にしてくれていて、この結婚を本当に喜んでくれています。
こんな素敵な人に望まれて結婚できた事、
こんな素敵な家族の一員になれた事を私は今、心から幸せに感じています。
この新しい家庭を大切に守り、彼にしっかりついていきます。
そして、命がけで私を産んでくれて、こんな素晴らしい人生を与えてくれた私の母に、
言葉では言い表せないくらいの感謝を感じています。
引き続き仕事も頑張りますので、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2007年2月23日
浅川悠



아 근데 갑자기 아사카와상의 다리 굵기가 궁금해지네....하하하하하
Posted by hatsy
:
네타가 사실이라면....음...
스기...축하해...그런 이쁜 여친이라면 대 환영이야..홀홀홀
(피토하고 쓰러져 죽어갈 수많은 남자오타들에게 건배)
그래도 Y사마가 치고간 옆구리의 멍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거길 마구 쿡쿡 찔러주는구나...
오늘 집에오면서 "스기같은 사람이 옆에있음 인생 정말 지루하지 않겠어" 이러고 있었는데 ㄱ-

아 근데 만약 정말로 둘이 잘 되서...골까지 간다면.
스기...
호주로 돌 캐러 가는거야?!!!

정말 궁금하다.
호주로 돌 캐러 갈지 안갈지;;; 내 지켜보겠소.
아프리카로 당첨 될지 안될지...그것도 지켜보겠어~~ 오호호호호 (스토커냐;)
Posted by hatsy
:
테라시마 BL에 삘받아 몇일간 소홀했던 블로그 방문...

야!!

테라시마랑 하타노....블로그 크로스 체인지!! =_=

테라시마가 하타노 블로그 관리하고;
하타노가 테라시마 블로그 관리한다;



진짜 별걸 다 한다...아우 배아파 ㅠ.ㅠ
한때의 불장난으로 끝난거 같지만..아우 웃겨...
꼭 애인 블로그 침입해서 장난치는거 같잖아 -_-;
(얘는 내 꺼니까 건들지 마세욤~ 같은;;)


+)나는 은근 비밀글도 있고 개인적으로 급할때 메모장으로 쓰기때문에
남에게 절대로 관리자페이지를 보여줄 수 없다;;;
조금은 저런게 부럽다;;
Posted by hatsy
:
久々に
声優的なことだけをした一日だった。

프린세스 나이트메어 일기 보려고 갔는데
그 아래 일기 제목이랑 바로 아랫줄 저 글 보고 뿜었다;
그럼 평소엔 성우답지 않은 일을 얼마나 하는거야? ;ㅁ;

그 위 일기엔


自分
は、一パフォーマー。

何でもやる。

라고 쓰여져 있으니까....역시 성우일보단 다른 일이 많긴 많은가보다...라고 대충 납득.
하긴, 그 외모,그 체격,그 센스에 목소리만 가지고 하는 일을 하기엔 넘 아깝지...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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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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