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리에에 앵정씨 합류!
매력있는 캐릭터네요...
막시밀리앙은 실재로 프랑스혁명에 엄청난 영향을 준 인물이라는데;
여기서 대충 보고있으면 무슨 연금술사 같습니다 ㄱ-
굉장히 멋있어요 ㅠ.ㅠ 목소리 쫘악...깔고...으흐흐흐 +_+
이것도 한 7화이후로 대충 보고있는데....진득히 볼 시간이랄까...짬이 안나는건 왜일까;
소설가는 속박한다
1/3정도 속독으로 후다닥 읽어봤습니다.
세세한 묘사는 대충 건너띄고 스토리가 궁금해서 ㅠ.ㅠ
(원래 만화책 1권도 1시간걸려 꼼꼼히 읽는 스타일이라 소설은 훠~얼씬 더디게 읽습니다;;;)
예전에 리츠(타케켄)가 아무것도 모르던 스무살에 잡히는 남자랑 마구 자던 시절;;;;
그때 몇번 잤던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샤프한 안경라인에 눈매가 날카로운 섹시한 요리사 +_+
제 마음속에 CV는 이미 정해졌어요.....후후후
오노 다이스케
능글한 성격이 딱!!! 아.....이거 속편 드라마시디로 제발 만들어줘 무빅!!!! ㅠ.ㅠ
근대 일본여자들은 이런 이야기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서 슬픕니다 ㅠ.ㅠ
넘바라 같은 쓰레기는 잘만 속편 내면서....이런건 왜 안내주는겨!! ;ㅁ;
- 이러다가 나오면 덩실덩실 춤 출지도;
책을 읽으면서 타케켄과 제왕님과 토리밍의 목소리가 막 환청으로 들리는...아아 좋아요
신의 물방울
예....이거 보면 확실히 와인이 먹고싶어지긴 합니다만;
술 한모금 마시면 술기운이 띵~ 하고 머리에 직격으로 오는 사람에겐 무리 OTL
딸기밭의 처녀가 어쩌고 저쩌고....
한 모금 마시고 다음 장에 꽃밭이 만발하는 오버......
지만, 역시 와인도 술이라서 전 그냥 만화로만 즐기렵니다;
랄까 뒷장에 나오는 와인상식(?) 단어 외우기도 힘들;;;; (난 불어가 싫어!)
토미네 잇세....모델이 배용준이라는걸 들어버려서;
자꾸 욘사마가 썩소짓는걸로 보입니당 ㄱ-
치즈케이크에 닥터 파우스트라면 마셔보고 싶네요;;;
스기타가 하루카에 잡혔다구요?
안제는 어쩌려구?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