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면 맨날 듣게되는 타쿠미군 시리즈....
무섭다.
난 왜 우울하면 이걸 집게 되는걸까;;;
진짜....왜 이걸 듣는걸까....
무섭다.


아무튼, 레포트 쓰면서 (단어 고르는 단순작업)
이걸 듣는데....


발렌타인 룰렛 들으면서 알았다.
어머.......
타케켄 나오네?!!!
카타쿠라 좋아하는.....이와시타...OTL
카타쿠라는.....이와타상이심;;;;

"이거 내 여동생이 준거야." 그러면서 완전 비싼 벨기에 초콜렛을 안겨주는 수줍은 ㅎㅁ;;;
- 사실은 여동생 없음;
타케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미야상도 나오신다길래.....다시 들어볼까 하는중.....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あの、晴れた青空)

미모의 디테일엔....시모와다 히로키가 나오고;
대사가 "뭐?" "크헉" "칫" 이 전부다...OTL 이름도 없는 지나가던 학생;

손바닥안의 눈에선.....나쁜학생 스와베상과 하마다상에게 동조하는 학생들이 나오는데
그중 두명이 무려....나루세 마토코, 미즈시마 다카히로 ㄱ-
Posted by hatsy
:


영어가 시끄러워 한번 멈추고 다시 들은.....

코여사님....이분
다른분도 아닌 코여사님....이니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만,
역시 아프군요.....
인물들을 궁지까지 몰아넣고 철저하게 비참하게 만드는.....
근대...너무 그럴싸한 이유를 대니까...억지스럽지도 않아서 아주 미치겠;

시디에서는....영어+일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아주 시끄러워요....부담스럽기도하고.....
특히 히라링, 미국인이라는 설정때문에 일본어도 아주 못하는데....
듣고있으면 참 안쓰럽습니다. 토종 일본인이 이게 뭔 짓이래;

이 주인공이....원래는 미국에 있었는데, 일본에 온 사연이 아주 기구합니다.

하급뱀파이어인 주인공은 송곳니가 없어 직접 사람을 물어 피를 빨지 못한다.
그래서, 밤에 몰래 도축된 소들이 있는 창고에 숨어들어가 소피를 핥아먹었는데,
미국인들이 창고안에서 소피를 핦아먹던 이 뱀파이어를 못알아보고
같이 얼려서 일본에 수출해 버린것.
해동되어보니 말 안통하는 섬나라였다.


타이밍 좋게도 이 이야기들으면서 썩소가 나오는데....


난 어쩔수 없이 영어를 하지만, 영어가 정말 싫어
니가 일본에 왔으니, 일본어 배워서 말해
(미국인에게 일본어책을 던져주며...) - 미도링



난 별개 다 부러워진다.............
Posted by hatsy
:


용자, 숙녀벌래.
이번에도 정말 독특한걸 내주었;
녹음끝나고 신쨩이 특이한 BL녹음했다고 일기에 쓰면서 막 홍보하더니...;;;;;
그림만큼이나 스토리도 참........
저~기 스트리트 파이터에 나올법한 군복아저씨가...나리켄 (야호!)
밤톨이가 신짱.
흰머리 백작님이 사장님.
일본인형같은 아이가 타케켄! <- 근대 정말 대사 없다;;
금발인형같은 아이가.......카지 유우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만 봐도 알법한 탐미의 세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는 [장미나무 장미꽃피다]랑 비슷한데....
내용이 넘 급 전개라.....게다가 악역으로 나온 이토켄이....너무 뻔한 악역이라....
거기에....급! 10년후의 따뜻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지시고....-_-;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좋아해야 하나;;;;
알비노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곁에 두고있는 사람에겐 비추.
Posted by hatsy
:


역시 쿄토벤은 간지러워욤....-/////////-
키양의 쿄토벤...내가 다 조마조마 했다능;
날개군도 점점 BL에 익숙해져가네요....으흐흐
선배들에게 칭찬받고 이쁨받는 날개군....
앞으로도 그렇게 BL계에서 날개를 퍼덕여주삼!
(누구처럼 1년 뒹굴고, 연기실력 늘어 은퇴하지말고;;;)
무뚝뚝한 토리밍이 뒤에가니 촘 불쌍하네요....
토리밍 주인공으로 후속 안나오려낭...
근대 그냥 들으면....키양은 기모노이미지인데....양복이네?!
원작도 나중에 봐야겠음....
Posted by hatsy
:


그림체만 보면 시니컬하고 시크한....무미건조한 도시의 아이들 -_-;의 불장난 인줄 알았는데
음....이거 꽤 재밌었습니다. 별 기대를 안하고 들어서 그런가?
저...검은머리 가리뱅이....노지켄이고,
노랑머리 날라리가.....카먀상.
랄까, 저거 가리뱅? 깻잎머리 날라리로 보이는건 나뿐인가?
저 색기 철철 넘치는 눈매 어디가 순딩이 왕소심 가리뱅이란말이야!
암튼,

소심쟁이 노지켄에게 덥썩! 달겨드는 카먀상.
그리고 뒤에서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혼자 허벅지를 찌르는 히데상......
노지켄을 향한 히데상의 순수한 마음.....

여기서 제일 순수한건 은근 35살 노총각ㅎㅁ, 히데상 일지도.....

프리토크 형식도 특이하네요....스토리도 재밌고.
모의시험장앞에서 카먀상의 [맛떼루와~ 아나따~♡]는 상당히 심장에 안 좋았습 ㅠㅠㅠㅠㅠ

노지켄.....原 学....이거 못 읽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해.....그건 나도 읽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이 통신교육의 난점인것인가 <- 나도 지금 통신교육받고 있지만 ㄱ- 原 学는 읽는다고!!!

그렇다는건,
노지의 대본은 요미카타로 엄청 지저분한.......상태인걸까? ;ㅁ;
(상상하니 귀엽;;;)

+) 원작도....나중에 지름리스트에 추가...쿨럭
Posted by hatsy
:

제목을 한글로 적는것 조차 부끄러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듣다가 졸음을 못 이겨 자버렸지만.....;;
웃기긴 웃김......우리의 제왕님께서....타잔이 되심;
아..............사쿠라이 슈슈슈
당신이 짱드삼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언니의 개그는 언제나 터무니없이 유쾌하다 ㅠㅠㅠㅠㅠㅠㅠ

쿠로다상은 정말 캐스팅복도 없으셔;;;
Posted by hatsy
:

내 취향인 사키야 언니지만....스토리가 넘 단순하여 별 하나 뺌.
신파라고 하기엔 애들이 넘 어리고 ㄱ-

지극히 개인적 취향이지만, 난 이런게 좋다.
특히 주인공시점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의 독백을 보면.....공감이 되는것이 ㄱ-
(완전 나노수준의 소심쟁이)

아티스에서 편애해주는 타케켄에 사키야 하루히 원작이니 난 신나게 기다렸다.
기다린 보람 있었음 -_ㅜ
아....타케켄......우는게 최고 이쁜 남자 ㅠㅠㅠㅠㅠㅠ
징징거리는거 하나도 안 짜증나는 남자 ㅠㅠㅠㅠㅠㅠ
앞부분씬에서 너무 이뻐가지고 ;ㅁ; 막 이불 물어 뜯으면서 들었다....아 이뻐...뭐 먹고 이렇게 이쁘지?

근대 약간 에러인게...BGM돌려쓰는거...제발....
아베상....BGM좀 바꿔서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キミと手をつないで랑 똑같은 BGM이 나와서 막 몰입하려다가 (하타노 생각나서 벙벙)
아놔.........


톨밍은 잠깐나와서 개런티 훔쳐갔음 ㄱ-
타케켄에 대해선 왠만하면 환상 갖지 말아야지...너무 자기얘기 하는거 싫어하는거보니....-_-;
이 남자도 그닥 청순하진 않은거같애....청순한건 목소리뿐;;;;;;;;
아서라 30살 남자에게 청순을 바라다니....ㅋㅋ
(담배핀다는 소리에도 촘 쇼크먹은 순진한 나 <- )
Posted by hatsy
:

전편이 "프리즌 브레이크" 였다면
이번은..."다이하드 + 007?" 분위기는 본 슈프리머시랑 비슷....(기억상실에 걸리진 않지만 ㄱ-)
내가 형사물은 안좋아해도 아이다 언니의 시디는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듣는데.....
(에스 시리즈도 그랬고;)

솔직히 이 시리즈도 첫편은 [에어백]의 대사가 넘 강렬해서
진지하게 웃긴 작품이다...라고만 기억된다
또 하나....오카모토군의 [항문파열].....ㅠㅠㅠㅠㅠㅠ
이게 넘 웃겨가지고....아놔......근대 안 죽고 살아서 2편에도 출연해준....ㅎㅎ

2편에선 뛰쳐나간 님과 놈을 찾는 나카무라의 사투가!! ㅎㅎ
새로 등장한 유사상.....아주 내취향 ㅎㅎ
그 뭐시기....헐리우드 영화에 나올법한, 진지한 주인공 옆에서 실실대며 가끔씩 진리를 던져주는 자유로운 쏘울의 소유자....뭐 그런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
다이하드에서 죽어라 뛰어다니는 부르스 윌리스 옆에서 시니컬하게 웃어주는 사무엘 L 잭슨같은.

폭탄위치 전화로 알려주고, 사고지점을 줄긋기 해보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신파찍고....
미국정부 나오고....
작가언니가 헐리우드 경찰영화 참 좋아하는 듯;

시디 두장에 배부르게 잘 들었다....나캄의 나레이션 장난 아님. 정말 배 부름...음하하하하!


+) 나캄의 형으로 나오는...세키상이 왠지 나쁜놈처럼 들리는건 내 착각이겠지?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아싸!!!

2008. 4. 27. 23:44
 全寮制櫻林館学院~ルネサンス~

白伊香月:武内健/奥薗蓮:鳥海浩輔
紺野真琴:岡本信彦 /朝水志貴:緑川光
砂原椿:宮田幸季/ 緑川雪彦:野島裕史
衛藤:千葉一伸



오우린관 2부 나온다 ;ㅁ;
빠르게도 6월발매...아잉!~ ;ㅁ;


시라이와 렌의 이야기는 정말 기다렸음!
개인적으론 3번째 스토리가 정말 다이나믹 했고! ㅋㅋㅋㅋㅋㅋㅋ
성우캐스팅은 이미 알고있는 2부는 다른 의미로 기다렸음!
음하하하하하
허리띠풀고 책상에 타케켄 눕히는 귀축 토리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나온단 말이지 ㅠㅠㅠㅠㅠㅠ

다른의미로 기쁜것은....오카모토군!
BL에 드디어 준 주역.....
저녀석은 3부에서 나름 대 활약을 해주는 캐릭터다. 초 기대됨.
2부에서는 그저 마냥 순둥이로 나오는데....톨밍에게 버림받고 3부에서 초 요부로 변신하는 ㄱ-
오카모토군! 나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도리카와 유키히코는 별 출연은 없지만...
스윽 나타나서 분위기 띄워준다고 피아노 띵뚱거려주고....뭐 그런 아이다.
굉장히.....로맨티스트한 아이..근대 대사가 별로 없어 ;ㅁ;
히로형님 인대.....OTL


치바상은 모처럼의 좋은 드라마시디인데........
사람좋고 슈퍼맨능력의 슈퍼 학생회장.....OTL
야한씬도 없고...대사도 별로 없고.....홀랑 졸업해버리는 역...OTL


그래도 기대된다~
3편도 나오겠지? +_+
3편....캐스팅.....이거 진짜 피섞인 형제덥밥인데...누가 될까~~ 하악하악!


자중하자 나.

Posted by hats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켓보다 이 그림이 더 마음에 들어서.....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리즈
근대 내가 얘네들은 원작을 안보고 걍 들었는데....
오오..괜찮군.
지금껏 알고있었던 시미즈 유키의 커플들중에서 가장 드라이한 커플.

사장님은 엄청 쿨 하시고....
오노디는 왕 다혈질....

근대, 오노디가 막 터프하게 "ㅊㅋ의 아픔"이라고 말할때는 정말 막 웃겼음 ㅠㅠ
아니, 사실 초반까지 엄청 웃겨가지고....미안 오노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령사와 카미사마의 이야기를 가장 잘 집어낸 에피소드 같았다.
是-ZE- 라는 말의 뜻을 이제서야 확실히 알게 된....(바보)
스토리적으론 아주 만족, 사장님의 쿨한 연기도 아주 만족.
근대 난 오노디의 이런 터프한 연기는 진짜 집중 안돼;;;;;;;


+)라이죠는 이제 안나오나....나 제 1편 커플 좋아하는데...카먀언니도 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BTS (22)
Drama CD (530)
Radio (67)
Music (68)
OST (12)
Voice actor (429)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