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가 좀 많이 뭉클했다.
언버스데이 시리즈에 새로 삽입된 엔딩곡이 정말 딱 어울리는 이야기.
근대...어떻게보면...앨리스...굉장한 여자야.
길에서 저런 이케멘을 줒어다가 (......) 자기껄로 만들었어!
어린애가....굉장해 ㄱ-
암튼,
역시나 난해한 스토리지만, 이번 내용은 미묘한 삼각관계가 아주 재밌었다.
루이스캐롤 -> 앨리스 <- 앨리스? 사이에서의 신파극!
앨리스를 사랑하지만, 루이스의 시나리오에 맞추어 자신을 희생하는 앨리스? 인건가?!
마지막에 앨리스에게 총을 쏠때는 [헉! 역시 넌 납흔놈이였냐!] 였는데
마지막에 애가 막 울면서 억지로 아니라는 듯 총질 해댈때는 진짜 가슴 아팠다.
라지만, 여기의 하일라이트는
엣치연기하는 사이가 형님 이라는 ㄱ- (무려 사쿠라이와 카라미 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엉!!!! 형뉘이이임!!!!!!!!!!
들으면서
볼프람 x 유리 ...........떠올린 나 ( -_-)
볼프람, 소원성취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