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 숙녀벌래.
이번에도 정말 독특한걸 내주었;
녹음끝나고 신쨩이 특이한 BL녹음했다고 일기에 쓰면서 막 홍보하더니...;;;;;
그림만큼이나 스토리도 참........
저~기 스트리트 파이터에 나올법한 군복아저씨가...나리켄 (야호!)
밤톨이가 신짱.
흰머리 백작님이 사장님.
일본인형같은 아이가 타케켄! <- 근대 정말 대사 없다;;
금발인형같은 아이가.......카지 유우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만 봐도 알법한 탐미의 세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는 [장미나무 장미꽃피다]랑 비슷한데....
내용이 넘 급 전개라.....게다가 악역으로 나온 이토켄이....너무 뻔한 악역이라....
거기에....급! 10년후의 따뜻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지시고....-_-;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좋아해야 하나;;;;
알비노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곁에 두고있는 사람에겐 비추.